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 LEVAINRULES 유럽갬성으로 빵이 빵한 곳

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 LEVAINRULES

유럽갬성으로 빵이 빵한 곳

 

오늘은 시간이 살짝 지났는데

혜윰님과 함께 강남구청을 지나면서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해서 방문했던

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 LEVAINRULES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나는 강남구청을

일때문에 방문하는 게 아니면

자주 오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맛집 있는지,

어떤 빵집이 있는지,

따로 체크하지 않은 이상은

로컬처럼 알 수 없었는데

이번에 지인찬스로 이곳을 알게 되었고

유럽갬성으로 건강한 빵을

만드는 곳이라고 하길래

이번에 혜윰님과 이길을 지나면서

함께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I72bKxl7p

르뱅룰즈

 

먼저,

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 LEVAINRULES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 660

브라운스톤 레전드 1층 105호

지번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8-2

브라운스톤 레전드 1층 105호

 

우리는 강남구청역 근처에서 밥을 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걸어가자~

이렇게 걸어간 뒤 방문한 것이라

찾아가는 것이 뭐 특별히 어려운 건 없었다.

전철역과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도 있으니

위치는 충분히 괜찮은 듯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유럽의 갬성을 다음 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 LEVAINRULES가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평일 10:00 - 19:30펼쳐보기

토요일 10:00 - 19:30

일요일 휴무

 

[연락처]

0507-1389-1270

 

[기타사항]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곳,

르뱅룰즈에 대해서 소개가 있어서

함께 체크한 뒤 정리해서 공유!

 

 

이곳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건강한 재료로 사용하여

정직하고 맛있는 빵을 만드는

유러피안 베이커리라고 한다.

(추구하는 방향성 체크)

 

물과 밀가루만을 이용하고

거기에 직접 키운 '자연발효종 르뱅'으로

빵을 발효하는 것이 특징.

 

그리고,

모든 재료는 유기농과 프랑스산 재료만 사용하고

방부제나 화확적인걸 일체 사용하지 않기에

건강하고 맛있는 빵이라고~

유화제, 개량제, 화학팽창제,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점도 포인트.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호밀가루,

(이탈리아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프랑스산) 프랑스산 최고급 밀가루,

레스큐어 버터,

(프랑스산) 고메버터,

유기농 소금,

유기농 설탕만을 사용한다고 하니

여기가 유럽갬성이 아니라면

어디가 유럽갬성인가...ㄷㄷ

와 재료가 기본적으로 다 유럽에서

물건너 온 친구들이 많네.

 

오랜시간으로 저온숙성하기에

속이 편한 빵이고

아이들과 어르신이 먹기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위에 내용들 때문에

이런 빵이 만들어지나보다.

 

그리고 전화예약을 받고 있는데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받고

인기가 많은 곳이라

3시만 넘어도

시그니처 빵들은 솔드아웃.

품절되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여담으로 아래 사진도 있는데

점심 먹자마자 방문했는데,

와...이미 빈 자리도 많더라.

(솔드아웃..ㄷㄷ)

 

그리고 14시부터 배달도 하는데

쿠팡잇츠와 배민으로 한다고~

 

이정도로 정리해서 공유하면

이곳이 어떤 곳이지

대부분 인지하지 않았을까?ㅋㅋㅋ

더 한 내용은 위 연락처러 :)

그럼 나는 이렇게 정리하고

부지런히 가게 안으로 이동~

 

 

베이커리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르뱅룰즈 LEVAINRULES의 메뉴판.

메뉴, 구성, 가격 등을 참고하면 된다.

위 사진의 메뉴판의 경우

빵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음료를 안내하고 있는 메뉴판이다.

 

빵은 아래 트레이에

이름과 함께 가격이 있으니

그 사진들을 참고하면 되겠다.

 

뭐 길게 끌거 없지?

빵들도 구경할 겸,

가게 안도 구경할 겸,

한 바퀴 돌면서 느낌도 전달해보고

우리가 이날 포장했던 빵들도

픽해서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https://youtu.be/oXl8lE0iJcw

 

짠!

그전에,

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 LEVAINRULES에 느낌을

가게에서 빵을 구경하고 고르면서

가볍게 촬영해서 편집한 영상을 첨부했다.

 

가게의 느낌이나 빵이 종류들,

우리가 고르지 않았던 빵도 있고

우리보다 더 전문가 빵러버들이

체크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테니

가볍게 시청하면 가게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 긴 영상이 아니라

부담없이 시청하시길 :)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그렇게 시청하시고

오늘의 주인공인

르뱅룰즈 LEVAINRULES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좋아요&알람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하게 업데이트 되면서

조회수나 인기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인위적인 영상이 아니라,

내 갬성으로 표현하는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고 있다.

 

함께 소확행 하식 분들,

나와 갬성이 맞는 분들은

구독하고 소통해주셔도

큰 보람과 영광일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영상도 시청해봤고

이제 사진과 글로도 함께

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룰 구경해보자.

 

일단 가게 안쪽 전체적인 느낌.

방문 당시

다른 손님들도 있어서

살짝 여으로 비켜서 찍은 부분이다.

그리고 갬성터지는 유럽갬성의 빵들.

천연발효의 갬성인 듯.ㅋㅋㅋ

 

그리고 이 가게를 스윽 둘러서

천연발효 빵들이 진열되어있는데~

 

 

먼저,

잠봉뵈르들이 가장 앞쪽에 보였다.

잠봉뵈르는 프랑스의 대표적 빵인

바게트를 반으로 잘라

속에 잠봉이라는 얇게 저민햄과

버터(뵈르)를 채워 넣은 샌드위치라고 한다.

여기서 내가 픽한 잠봉뵈르는

꼬숑누와 잠봉뵈르!

제주도 흑돼지 잠봉과

룰즈 바게크가 만난 제품이다.

제주도 흑돼지는 못 참지.ㅋㅋㅋ

 

르뱅룰즈의 대표적인 시그니처라고 하길래

역시 또 하나 먹어봐야지~하고 픽했다.

그리고 혜유님은 이녀석이 아닌

클래식 잠봉뵈르였다.

 

 

뿐만 아니라

파니니 샌드위치류와 식사빵들도 있고

바게트를 빵으로 하는 다양한 빵도 있어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직원분과 잠시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원래 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날 일찍부터 손님들과 예약이 많아서

빵들이 많이 빠졌다고~

처음 방문하셨는데 유감이라고~

이렇게 안내해주시더라고.ㅎ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친구들도

사이즈와 비쥬얼로

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의 시그니처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느낌 물씬 나는 푸가스 라인들이다.

 

먼저 위쪽에 보이는 것이

그린올리브 푸가스.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빵으로

그린올리브가 듬뿍 들어간 푸가스라고 하고,

야래쪽에 보이는 것이

토마토 페퍼 먹물 푸가스로

도라이토마토와 페퍼론치노,

체다치즈가 들어간 맵단짠 먹물 푸가스라고 한다.

 

빵이 간도 없을 것 같고

건조할 것 같이 생기기도 해서

뭔가 비쥬얼만 있어보인다 싶었는데

그래서 하나하나 다 먹어봤거든?

착각이더라고.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쫀쫀한 식감과

간도 은은하게 잘 되어있더라.ㅋㅋ

처음 푸가스를 먹어봤는데

이거 진짜 괜찮았던 것 같아.ㅋㅋ

 

 

그리고 시그니처같이 보였던

인상 강했던 친구들 말고도

트레이에 몇개 남지 않아서,

어? 이것도 인기가 많은가본데?

다 먹긴 너무 많은 것 같고

하나만 골라볼가?

이렇게 해서 혜윰님과 고민하다 골라본

카카오닙스 사워도우.

 

슈퍼푸드인 카카오닙스와

아몬드가 함께 들어간 빵으로

아이들도 좋아하는 사워도우라고 한다.

 

자연 효모를 느끼기 좋은 빵이라고~?!

 

 

그리고 한가지 더!

사람들이 크림치즈 너무 좋아하지?

물론 혜윰님도 종종 나랑 어디가서

크림치즈를 따로 구매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는다고 포장했긴 했는데

(나는 역시 그래본 적이 없었다)

여기 무화 크림치즈도 잘 나간다고~

인기가 많은 크림치즈라고 소개해주셔서

혜윰님과 살짝 고민했었는데,

혜윰님이 나는 경험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이거 하나 픽해서 담았다.

혜윰님은 무화 크림치즈 좋아하는데

나는 먹어본적 없다고

이번에 르뱅룰즈라고 좋은 빵집 왔는데

온김에 좋은 거 맛있는 거 먹어보라고~

 

그래서 덕분에

강남 베이커리에서 감동하고

효도 받은 느낌이네.ㅋㅋㅋㅋ

이것도 하나 담았다.ㅋㅋ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제품은

위 사진들로, 영상으로 참고.ㅎㅎ

 

 

그리고 빵을 고르고 했던 것은

사진과 글 등으로 참고하고

나는 이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어라

따로 영상도 편집하면서 찾아봤다.

 

르뱅.

르방 (levain) 물과 밀가루만을 사용한

천연발효종을 의미한다고 한다.

룰즈.

룰즈(rules/규칙)

 

이 둘을 조합해서 만들면

오로지 물과 밀가루만을 사용하여

화학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천연발효종 르뱅(르방)으로 만드는 곳.

베이커리의 에티튜드가 그대로 담긴 이름이었다.

와 이렇게 또 언어공부도 하네.ㅋㅋㅋ

 

독자분들도 참고 :)

 

 

아참,

그리고 가게 촬영도 하면서

잡지에 이렇게 실려있길래 여쭤보니

월간 베이커리 잠봉뵈르편과

월간 파티시라는 잡지,

이런 잡지사에도 소개된 감남 베이커리라고 한다.

 

인기 많은 이유는

이렇게 유명한 곳이기 때문인가보다.

잡지 내용을 사진과 보면서

나중에 이동네 오면

다시 들려서 포장해도 좋겠다 싶었지.

 

 

여튼 손님도 계속 들어왔고

우리는 빵을 더 고르면 진짜 큰일 날 것 같아서

(돼지가 더 돼지되는건 안되지ㅋㅋ)

함께 마실 커피와 함께해서 포장했다.

포장하고 얼른 나가야

다른 손님들도 편히 쇼핑하지.ㅋㅋㅋ

 

직원분이 친절하게 인사도 해주시더라.

다들 웃으면서 반겨주셔서 좋았네.ㅋㅋ

 

그리고 빵을 골골루 다양하게 골랐는데

이게 또 누군 뭐먹고 누군 뭐먹고

종류를 나눠 먹기보다

양도 부담 없이 반씩 담아서

서로 골골루 먹어보자고

근처 공원에 잠시 들려서

빵을 정리해서 나눴다.

 

그때 개별적으로

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에서 픽한 빵을 체크했다.

우리가 고른 빵이 맞는지도 체크하고~ㅋㅋ

(맞긴할텐데 손님이 갑자기 몰려서~)

 

 

일단 커피.

아아.

혜윰님과 나는 역시 아아지.ㅋㅋㅋ

후식으로도 좋고~

 

 

그리고

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 푸가스들.

2가지 모두 골랐으니 헤윰님과 반씩 나눠 담았지.

 

푸가스는 쫀든거리는 식감과

재료의 향들이 은은하고 오래 전달되어서

아메리카노와 블랙 등과 어울려서

내가 커피와 순삭했던 빵이다.

 

생긴것도 큼직하니 멋있고

뭐랄까~

내유외강같은 빵이었다.ㅋㅋ

 

 

그리고 언어공부하게 되었던

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의 잠봉뵈르.

 

나는 흑돼지가 좋아서

꼬숑 누와 잠봉뵈르를 콜랐고

혜윰님은 역시 클래식이지,

클래식 잠봉뵈르를 골랐었다.

이것은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나눠서 담긴 뭐하고 개인 기호 픽이었기에

종유레 맞게 나눠가져갔다.

 

 

꼬숑 누와 잠봉뵈르는

바게트는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았고

겉부분만 바삭거리고

안쪽은 괜찮았다.

그리고 안쪽에 잠봉은

차게 먹는 그런 햄같은 느낌으로

햄샌드위치와 비슷한 감성이었다.

이건 햄의 향도 있고

바삭함도 있으니

우유와 함께해도 좋더라고~

나는 점심 브런치 느낌으로 우유와 먹었지.

 

 

그리고,

르뱅룰즈 카카오닙스 사워도우.

초코향이 빵에 깊숙이 있어서

씹어 먹을 수록 카카오향이 올랐고~

 

전반적으로 이곳의 빵은

단단하지 않고 쪼득했다.

뜯어먹기도 좋았던 식감이었다.

 

이건 썰어놨으니

후식으로 2~2조각 담아서

커피와 함께 먹었던 빵이다.

 

빵은 이렇게 먹어야 딱이구나 싶더라고?

위 빵들 모두 밀가루임에도

소화가 편하고 화장실도 문제 없더라.

천연발효종은 이런 특징이 있는 듯!

확실히 아이, 어르신 다 좋겠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혜윰님이 챙겨주신 무화 치즈크림.

나는 무화과를 먹을 때

뭉게지는 그 식감이 쏘쏘였는데

이렇게 달달한 크림치즈와 함께,

그리고 빵에 올려먹으니

거의 빵도둑이더라고?

 

그리고 무화 치즈크림이

무화과의 단맛과

꿀(?!)의 단맛이 있어서

자꾸 당기는 맛이었다.

저 치즈크림으로 계속 야금 야금 먹어서

3번 정도 먹었던 것 같다.ㅋㅋㅋ

혜윰님 덕분에 맛난거 먹어봤네.ㅋㅋ

 

그렇게

강남 베이커리 르뱅룰즈에 방문해서

처음 접해보는 유럽갬성의

좋은 빵들을 즐겨봤다.

내가 강남에 매일 가는 것은 아닌데

여기는 또 가서 포장해오고 싶더라.

혜윰님도 빵 좋아하시고

나도 빵 좋아하다 보니

근처에 방문하게 되면 들려서

위 사진 구성과 함께

좀 더 빵 담아와야겠다.

숨겨진 곳은 아니고

대놓고 오픈되어있는 곳이지만.ㅋㅋㅋ

좋은 곳 알게되어서 개이득!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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