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하나비 거대한 불꽃 협력게임의 전설 세트

 

보드게임 하나비 거대한 불꽃

협력게임의 전설 세트

 

오늘은 나와 혜윰님의 취미이자

나와 친구들의 취미인 보드게임.

보드게임 중에서도

혜윰님과 정말 오랜만에

머리를 합쳐서 해결하는

협력보드게임!

하나비 거대한 불꽃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하나비라고 하면

내가 보드게임을 컬렉하면서

사이트에서 봤던 이름인데

이게 또 협력 보드게임으로

클래식하고 인기있느 게임 중 하나라고 한다.

 

 

 

그래서 혜윰님과

호흡을 맞춰보고자

(아 이런 관계가 필요하지)

내 보드게임 컬렉션에 추가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부지런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친구가 오늘의 주인공!

보드게임 하나비 거대한 불꽃의 모습이다.

택배를 받자마자 바로 뜯어봤지 :)

역시 쇼핑은 언박싱 맛.ㅋㅋㅋㅋㅋ

 

앞에도 언급했지만

협력게임의 클래식 전설템으로

SDJ라고 하는 독일 올해의 게임상(Spiel des Jahes) 2013년 수상작이기도 하다.

 

현재 23개 언어로 번역,

35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친구이고

그냥 저냥 쉬운 게임이 아니라

구글 딥마인드가 도전하려던 프로젝트로

아직 정복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딥마인드를 검색해보니

영국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 회사의

인공지능이라고 하더라고.ㄷㄷ

 

그리고 이번 버전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다양한 하나비 게임의 최종판 개념으로

3가지 모듈이 있어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건 상세페이지 참고했지)

위 박스 포장 뒤에 보며,

확장판식으로 카드댁이 추가 되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표현되어있다.

요거 포인트.ㅋㅋㅋ

 

 

그렇게 박스 포장 구경해보면서

바로 쿨하게 언박싱!

그리고 언박싱하면서 애정애정하기에

이렇게 아스테이즈 작업은 아니더라도

비닐 작업을 해서 박스 내구성 업!

요런 포인트로 작업해줘야

보드게임 마니아라고 할 수 있지 않겠어?ㅋㅋ

일단 이렇게 언박싱하고

안을 살펴봤다.

 

 

언박싱하고 가장 먼저

하나비 안내설명서가 있었다.

제품의 구성부터 해서

보드게임 플레이 방법,

3가지 게임이 있으니

이것도 따로 나눠서 설명이 되어있더라.

 

이건 한번 스윽 읽어보고

직접 플레이하면서 한번 더 보면

그 다음부터는 거의 룰 숙지가 완료된다.

룰마스터가 되어야

혜윰님뿐만 아니라

지인들과 즐길 수 있을테니

나는 이것을 1번 정독,

아래 첨부한 룰 영상 시청,

그리고 플레이하면서 한 번더 정독했다.

 

그렇게 설명서를 보고 열어보니

짠.

이렇게 컴포넌트들이 있었는데

툭툭 뜯어서 조립하고 정리하니

간단한 게임 룰 안내판과 함께

특정 행동이 발생화면 활성화하는

몇장의 카드들이 었다.

 

그리고 언박싱해보면서 느낀게

하나비는 따로 오거나이즈가 필요없이

바로 이 박스 자체로도 정리가 용이해서

이대로 들고 다녀도 충분히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홀더도 위 사진처럼 5개.

그럼 최대 5인플이 가능하단 소리.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3인플 4인플이

가장 밸런스가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처럼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

기본 구성으로 카드 홀더가 있다는 것은

손을 편하게 쉬게 해주고

카드 프로텍터가 없어도

카드 내구성을 1차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보존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ㅋㅋ

 

 

그리고 플레이할 때

어쩌면 제약을 걸어줘서

밸런스를 잡게 해주는 요소인

토큰과 파우치가 있다.

 

보드게임 하나비 거대한 불꽃은

협력게임이니 만큼

너무 자신들의 협력으로만 기울이면

게임 밸런스가 깨지고

결국 노잼이 되기에 이런 장치가 있는 듯.

위 느낌은 내가 이게임을 즐기면서

룰도 숙지하고 나름의 분석으로 나온 생각이다.

그건 그렇고 과거 얇았던 플라스틱 토큰에서

이렇게 그립감 높고 두툼한 토큰으로,

그리고 파우치도 함께있어서

좀 더 혜자가 된 기분이다.ㅋㅋㅋ

이런게 없으면

3D프린터로 만들어내기도 한다던데~

나는 거기까진 아니고~ㅋㅋ

 

 

그리고 하나비 카드들.

과거의 하나비 카드를 보니

한장마다 불꽃의 표시가 있고

컬러가 다르게 디자인.

그리고 모서리에 숫자가 써있는 카드였는데

이제 카드들은 1~5번호카드가

하나의 큰 불꽃놀이 그림을 완성하는

조각 카드들로 디자인 되어있더라.

 

그래서

플레이를 하면서

컬러와 숫자 배열에 맞춰서 빌드업하면

각 컬러별로 불꽅놀이가 생기더라.ㅋㅋㅋ

그건 아래 사진도 있으니 체크.ㅋㅋㅋ

 

카드의 종류는

기본이 되는 카드 댁.

그리고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는

다른 모듈 2개 각 카드댁.

이렇게 카드댁 체크하고 패스.

 

 

그럼 이제 플레이 해봐야지?

보드게임 하나비 거대한 불꽃의 설명서와

아래 룰 설명이 있는 영상을 참고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GX4B5uH47a0&t=23s

 

위 영상만 시청해도

보드게임 하나비 거대한 불꽃 룰을 이해할 수 있는데,

무재개 색의 향연,

검은 불꽃,

현란하게 빛나는 불꽃

이러헤 3가지 플레이 방식이

살짝식 더해지고 달라지기 때문에

스윽 한번 체크해주면 좋겠다.

 

나도 체크해서 시청했고

이제는 설명서만 스윽 봐도

당신 느낌 살려서 플레이 쌉가능.ㅋㅋㅋ

 

 

그렇게 인지하고

바로 혜윰님과 카페로 이도했지.ㅋㅋ

보드게임 하나비 거대한 불꽃 들고.ㅋㅋ

 

 

식사하고 후식으로 커피마시면서

근황토크부터 살사 수다 떨다가

이렇게 협력게임도 하고

뇌색남은 아니여도

뇌 주름 한주름 더 만들어보고.ㅋㅋㅋㅋ

얼마나 건전한 데이트야.ㅋㅋㅋ

 

 

이날은 우리가

모든 컴포넌트를 사용해보려고

현란하게 빛나는 불꽃을 진행했고

이 모듈의 특징은

카드를 성공적으로 빌딩하면

이렇게 이벤트 카드를 까서

내용대로 실행하게 된다.

 

보통이었으면

토큰을 하나 주머니에 올려서

약간 행동 이점을 가져오는데

이건 이렇게 카드 미션을 해서

다른 이점을 가져오게 하더라고.ㅋㅋㅋ

 

 

짜잔.

이렇게 빌드업.ㅋㅋㅋㅋ

물론 처음하는 것이고

처음 협력해보는 트라이라

카드 빌딩이 완성형은 아니지만.ㅋㅋㅋ

 

불꽃놀이 카드가 저렇게 바뀐거더라고.ㅋㅋ

혜윰님이 이쁘다고 좋아하시던데~

 

머리를 살짝 써야하고

힌트도 적당히 줘야하고

서로 완급조절이 필요한 게임이라

루미큐브랑 또 다른 맛이더라.ㅋㅋㅋ

 

머리쓰는 루미큐브 느낌인데

뭔가 협력이라는 포인트가

플레이 방식이 확 달라지더라.ㅋㅋㅋ

 

 

그렇게 잘 즐기고 놀면서

보드게임 하나비 거대한 불꽃 마무리.

혜윰님은 3가지 모듈 모두 못해봤으니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하자고

이거 재밌다고 호평하시더라.ㅋㅋ

혜윰님꼐서 좋아하시니까 나도 좋고~ㅋㅋㅋ

 

내 컬렉션에 협력게임하나 있으니 좋네.

굳이 경쟁보단 이런 협력도

즐기기 좋은 것 같구먼.ㅋㅋㅋㅋ

 

그럼 독자분들은 더 자세한 내용 참고하시게

아래 상세페이지 링크 첨부하고

나는 포스팅을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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