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게임 보드게임
야호라운지 블리츠한글자
오늘은 혜윰님과 함께,
또 내 친구들과 함께
꾸준하게 즐기고 있는 취미!
보드게임!
보드게임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보드게임 종류와 타입이
진짜 다양하고 많은데~
오늘의 주인공은
파티에 어울리고
자녀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또는 외국인들과도 할 수 있는
한글을 가지고 하는 초성게임!
야호라운지 블리츠한글자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품 구경도 해보고
룰숙지하면서 플레이.
그 느낌까지 함께 공유해보자.
바로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보드게임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야호라운지 블리츠한글자 보드게임이다.
내가 앞에 초성게임이라고 했고
한글을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미국 유명한 파티 게임인
ANOMIA를 재구성한 게임이라고 한다.
나는 이 블리츠를 먼저 접했고
어? ANOMIA?
이건 또 뭘까 하면서 찾아봤고
그 링크를 아래 첨부하니
어떤 게임인지 참고해보시길~
나보다 더 딥한 보드게이머분들이면
다 알 수 있는 게임일 듯.ㅋㅋㅋ
사실 파티게임이 많진 않아서
이런 가벼운 파티게임을 선호한다.
친구들 뭐....
다들 헤비한 게임이 너무 많아서.
이젠 친구들과 함께 합치면
보드게임장에서 왠만한 게임들은
다 우리가 소장하고 있는 편이지..ㄷㄷ
그래서 최근에는
이런 가벼운 파티게임을 찾고있고
나역시 혜윰님과도 즐겨야하고
소장하고 있다가
파티용으로 즐겨야하니 이런거 픽이지.ㅋㅋ
그리고 가사 좀 쓰는 사람이라면
말장난 좀 좋아하고
초성게임에 다들 강세지.ㅋㅋㅋㅋ
여튼 초성게임인 보드게임이니
룰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고
얼른 언박싱하고 안 구성품 확인!
룰 숙지하면서 바로 플레이해보자.
먼저 언박싱하면서,
오거나이즈가 따로 필요 없이
알루미늄(맞지?)으로 케이스 쫘악~
보통 박스면 닳기 때문에
비닐작업이나 아스테이즈 작업하는데
이건 그럴 필요가 없어서 편하네.ㅋㅋ
그리고 카드 프로텍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이 기본 케이스에 딱 맞아서
보관, 휴대, 이동이 좋더라고.
이거 포인트.ㅋㅋㅋ
그리고 구성으로는
야호라운지 블리츠한글자 카드팩과
룰과 방법이 적힌 설명서가 있다.
나는 제품 상세페이지를 통해서
룰숙지할 수 있는 영상도 숙지하고
위 설명서도 한 번 복습하는 것처럼 읽어서
플레이 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초성게임이라는 게임을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초성게임 기반에
플레이 방식만 조금 더 이해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들 입장에서는
이정도 게임 룰숙지는
5분도 안걸리는 엄청 쉬운 것이지~
그리고 이 보드게임은 파티용으로
최소 3인~6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하는데
2인이나 그 이상이 해도
와일드카드류의 룰만 유연하게 바꾸면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더라고~
일단,
그래도 3인부터 6인 플레이 체크.
그리고 블리츠한글자 카드팩.
총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카드 컬러로 구분하면서
한쪽에는 받침이 없는 버전,
다른 한쪽은 받침이 있는 버전으로
난이도를 살짝 다르게 구성하고 있더라.
물론 우리는 받자마자
어? 이거 섞어서 해도 재미있겠는데?
할만할 것 같은데?
이런 생각으로 응용하게 되었다.ㅋㅋ
와일드카드쪽만 잘 조절하면 될 듯.ㅋㅋㅋ
일단 단어 팩 든든히 체크.
그럼 룰숙지하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필요하니까
친구들과 함께
야호라운지 블리츠한글자 카드팩 섞기.
우리들 다 초성게임에 자신있다고.ㅋㅋㅋ
한국사람이니 다 한국어에 자신있겠지
심지어 나는 가사도 쓰고 전공자인데
내가 자신 없으면 누가 있겠어.ㅋㅋㅋ
앞에서 말한 영상이나
위 설명서를 한번 쭉읽으면
바로 이해할 수 있는 플레이 룰인데,
나도 사진과 글로
플레이하면서 간단히 공유해보겠다.
일단 우리는 3인 플레이었는데
설명은 4인플 기준으로 되어있어서
나도 4인플 느낌으로 이어가보도록 하겠다.
일단,
야호라운지 블리츠한글자 초성게임 시작은
카드를 아주 잘 많이 섞어서
위 사진처럼 세팅을 하게 된다.
그리고 순서를 정해서
센터에 있는 카드를 하나씩 오픈해서
자기 쪽으로 가져다가 가져다 놓는다.
이때 카드를 오픈하는 법은
본인쪽이 아니라 반대쪽으로,
상대들과 동시에 함께 보일 수 있도록
공평하게(!) 오픈하는 것을 권장한다.
순서로 돌아가면서
카드를 오픈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폼일 것이다.
짠.
카드를 오픈하면 자신의 자리에
위 사진처럼 세팅해서 두게 된다.
카드 앞면을 보면,
내쪽에는 '크',
친구 쪽에는 '어'가 있고
카드 컬러가 파란색으로 동일하다.
이런 경우에!
바로 초성게임이 발동되는 것이다.
카드는 파란, 빨간, 녹색, 갈색 등
다양한 색으로 구분되어있고
같은 컬러의 카드가 뒤집히는 순간
바로 초성게임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러니 3인 이상이 플레이해서
다양한 컬러가 노출되고
같은 컬러가 나타나면
그 컬러 사람들끼리 대결하니
파티게임으로 두근두근 쪼는 맛도 있지.
그렇게 같은 컬러가 나와서
친구가 나보다 먼저
'크'에 맞는 단어를 외쳤고
내 '크'카드를 친구의 카드 아래쪽에
이렇게 뒤집어서 놔뒀다.
이렇게 뒤집어서 획득한 카드는
나의 점수카드가 되는 것이고
이렇게 초성게임 전쟁이 끝나고
내가 획득한 점수카드가 많은 사람이
최종 승리하게되는 보드게임이다.
음~
큰 그림은 다 말해준 것 같은데?ㅋㅋ
그렇게 친구가 내카드를 가져가고
나는 또 카드를 뒤짚어보니
빨간 '미'카드.
색상이 다른 얘들과 겹치지 않은
내 앞에 있던 친구가
계속 카드를 뒤집으면서 진행했지.
그렇게 뒤집다가 보면
위 사진처럼 와일드 카드가 나온다.
와일드카드는 일종의
조건부 미션카드 같은 것으로
위 사진에 보이는 카드는
보라색, 파란색 카드가 노출된 사람들,
그 카드 단어에 해당되는 단어 2개 말하시오.
이걸 의미하고 있는 카드이고~
이건 이해를 돕기위해 연출된 사진인데
내 댁의 보라 '다'카드와
왼쪽에 파란 '조'카드.
이렇게 둘이서 빠르게 대결이 진행되게 된다.
이 와일드 카드는
아까 처음에 카드를 섞고
양쪽으로 댁을 나눠뒀는
그 사이에 두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와일드카드는
다른 와일드카드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효과가 유효하게 진행된다고~
그러니 계속 의식하면서
단어와 카드 컬러, 와일드카드까지
빠르게 두뇌회전을 해줘야한다.ㅋㅋㅋ
이번에는 내가 단어 2개 얼른 말하고
옆에 친구놈 카드를 획득해왔지.ㅋㅋ
그렇게 계속된 카드 전쟁.ㅋㅋㅋㅋ
이렇게 댁에 있는 카드를 돌아가면서 까다보면
어느순간에는 모든 카드를 뒤집었고
와일드카드 미션 때문에
겹치지 않았던 카드들도 대결에 참여되면서
점수카드로 다 귀속되게 되더라.ㅋㅋㅋ
그럼 와일드카드만 남고 게임이 종료되는데~
이렇게 내가 획득해서 모은
뒤짚혀있는 내 카드들이 점수.
결과는 내가 이겼지.ㅋㅋㅋㅋㅋ
어디서 가사쟁이를 이기려고.ㅋㅋㅋㅋ
전공해서 몇천만원 부은 효과를
이렇게 초성게임 보드게임에서 푸네.ㅋㅋㅋ
이렇게 오거나이즈 통으로 쏘옥해서
가방에도 쉽게 잘 들어가고
파티가 있는 어디든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편하지.
보통 나는 가벼운 보드게임은
오거나이즈 따로 구매해서
한번에 보관하게 되던데
이건 개별로도 운용이 가능하니 좋더라.
(알루바디라서 좋다는 의미)
그리고 나는 한국어선생님이기도 한데
외국인 학습자들
한...2급 넘어서 3급이면
같이 플레이하면서 단어공부 될 것 같아
이것도 활용해보려고 한다.
나중에 과외할 때 가져가봐야지 :)
오늘은 이렇게
초성게임 보드게임인
야호라운지 블리츠한글자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해 공유해봤다.
간단하게 룰숙지도 해봤는데
역시 나처럼 상세페이지 보면서
더 알아보는 것이 확실할 것 같아
제품 상세페이지 링크를 아래 첨부하니
여기서 더 많이 확인해보시길.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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