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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작업복 세트로 겨울대비 완료 티뷰크 TB-5101J/P

아카홀릭(a.k.aholic) 2021. 11. 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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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 세트로 겨울대비 완료

티뷰크 TB-5101J/P

 

오늘은 추워진 겨울날

내가 애용하고 있는 제품!

바이크를 타는 내가 애정하는

티뷰크 TB-5101J/P 작업복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바이크를 타는 바이커분들이나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관심있게 볼 수있는 콘텐츠이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냈으니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작업복에 대해서

이모저모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작업복의 모습이

오늘의 주인공인 티뷰크 TB-5101J/P이다.

상의, 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고

티뷰크가 직접 제작한 제품이다.

 

티뷰크가 무엇인가?

그럼 마커어패럴은?

마커어패럴은 현장이나 전문직 분들은

한번씩 이름은 들어봤을 것인데

2014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티뷰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들어간

단체복 전문 브랜드라고 한다.

'

 

나는 과거에

현장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고

배달일도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화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브랜드.ㅋㅋ

현장이나 공장 등에서

단체복 만드는 분들이라면

체크해볼 수 있는 브랜드이겠다.

 

시화와 가디에

각각 물류창고가 있어서

작업복, 정보복 등 작업복을

생산하고 납품하고 있다고 하니

이점도 체크하면 되겠군!

이정도만 정리해보자고.ㅋㅋㅋ

 

그리고 얼른 택배를 받았으니

언박싱해서 입어보자고!ㅋㅋㅋ

오토바이패딩상하의 세트이니

바로 바이크 탈 때 입고 나왔다.

짠.

티뷰크 TB-5101J/P를 착용한 착샷.

역시 의류는 착샷이 들어가줘야지.ㅋㅋ

실제로 바이크를 탈 때 착용하고 있고

(오늘도 입고 나왔지ㅋㅋㅋ)

날이 추우면 하의까지 입으면 완성.

그렇지 않다면 상의만으로도 충분.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내 모습 뒤에 보이는 친구가

나의 애마인 팔팔이이다.ㅋㅋㅋ

사진은 혜윰님이 찍어주셨어.ㅋㅋ

약간 디테일을 보자면

(보면서 인상적인 특징도 공유)

티뷰크 TB-5101J/P 작업복은

투웨이 앞지퍼로 지안 되어서

위 사진처럼 지퍼를 잠궈도

아래에서 다시 위로 올릴 수 있다.

 

현장이나 작업시

앉아서 활동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면

정비복의 재질 특징상

어깨 위로 붕뜨기가 쉬운데

이 투에이 지퍼를 사용해서

옷이 올라가지 않게 만들어주는 편의!

 

당연히 바이크 탈 때

앉아서 라이딩해야하기 때문에

이 지퍼를 애용하고 있는 중이다.ㅋㅋ

지퍼뿐만 아니라

작업복 내에 수납공간도 참 많은데

일단 양쪽 주머니 포캣에

2~3개의 공간이 이뤄지고

그 위에 가슴쪽 포켓도 2개의 공간이

또 별도로 각각 있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어깨 쪽에 카드 정도 들어가는 포켓,

그리고 쇄골 쪽에 카라비너를 걸 수 있는

개별적인 코리도 양쪽 각각,

그리고 가슴팍쪽에 시크릿 포캣도...

뭐 수납공간은 차고 넘친다.

아참,

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슬롯도 있어..ㄷㄷ

 

다용도 주머니, 소매주머니

든든하게 많다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

그리고 라디이하면서 안전에 또 필수적이지~

검은색의 작업복에

티뷰크 TB-5101J/P는

스카치라고 하지?

반사띠를 유럽국제규격에 맞춘 녀석을 사용.

발쪽과 가슴, 등쪽을 표시해놨다.

 

스카치 반사띠는 다들 아시지?

신발이나 옷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빛을 비추면 발광하는 재질.

운전자가 라이드로 빛을 쏘면

그쪽을 향해서 빛을 반사하기에

나의 위치를 바로 알 수 있는,

따지면 라이더의 안전을 위한 디자인이다.

 

이건 야광과는 다른 제품이고

라이딩하면 꼭 챙겨야하는 안전성 부분으로

이렇게 체크할 수 있도록 공유한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굼뜨지 않고

라인으로 반사띠를 넣어서 좋더라.

그리고 인상적인 벤틸레이션 디자인.

다시 말하면 환기구라고 할 수 있는데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작업복 티뷰크 TB-5101J/P의 겨드랑이.

따뜻한 옷을 입고 라이딩하게 되면

당연히 겨드랑이 쪽에 열이 차고

나중되면(계속 움직이니까)

땀이 차기도하는 부분인데

벤틸레이션 지퍼가 있어서 열고 닫을 수 있다.

 

그럼 열빠지는 것도 확실하고

통풍도 확실하니

좀 더 쾌적한 컨디션으로 라이딩할 수 있다.

 

헬멧에도 이렇게 열고 닫는 통풍구를 찾는데

겨울 방한 용품으로 세팅한 옷이

이렇게 환기/통풍구가 있으니

이것도 매력있는 포인트인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사용하고 느끼는 여담인데

이 옷....

생각보다 후끈해서 열이 많이 나더라고.

내가 몸에 열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배달하면서 많이 걷기도 하는데

땀이 날정도로 덥더라.

그래서 하의의 경우

완전 추웠던 얼마전이 아니고

요즘 같은 적당한 날이면 상의만 입는다.

이래도 충분하더라고~

그럼 그렇게 덥고 후끈하다던 하의도 보자고.ㅋㅋㅋ

위에 보이는 사진이

티뷰크 TB-5101J/P의 하의 모습이다.

아참,

사이즈의 경우

나는 상세페이지 사이즈표를 보고

내 사이즈에 맞는 사이즈에서

살짝 더 큰 사이즈를 주문했다.

작업복, 정비복 입는 분들은 알겠지만

커버롤이라고 해서

내가 얇은 옷을 안에 입고

그 위에 더 입을 수 있기도 하기에

약간 큰 사이즈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게 바로 나다.ㅋㅋㅋ

 

나는 한겨울에도 입을 것이기 때문에

(한파 때리고 엄청 추운 날)

안에 얇은 바지를 더 입을 생각이다.

작업복으로 커버롤도 입곤 하는데

여기서 생긴 습관이다.ㅋㅋㅋ

그래서 전반적인 느낌을 봤을 때

바지가 박시하게 큰 느낌이 난다.

바지는 38 사이즈로 선택했고

상의는 2XL(105)이다.

이거 가볍게 사이즈 참고하시길~

그리고 바지의 경우

옆선 카고주머니가 위 사진처럼 있고

(건빵 넣고 싶다고 건빵.ㅋㅋㅋ)

완전 밑단에는 히든시보리라고 해서

약간 보드복 바지 처럼

시보리가 따로 있고 겉을 바지가 덮어서

수납성과 함께 더욱 따뜻하게 디자인 되었다.

카고 주머니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바지 포켓도 있고

앞서 말했던 포캣들 중에서

대부분의 메인 포켓들은

위 사진처럼 지퍼가 달려있다.

 

우래도 정비복, 작업복 들은

실내, 야외 할 것 없이

활동을 많이 요하는 환경에서 입어야하고

물건 분실을 하지 않도록 디자인 되어있어야하는데

그에 신경쓴 티뷰크 TB-5101J/P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디테일 가볍게 알아보고 착샷 앞/뒤

내가 약간 오버핏으로 입기도 했고

티뷰크 TB-5101J/P의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수많은 포켓과 카고바지 갬성으로

90년대 댄스에 잘 어울리는 핏이다.ㅋㅋㅋㅋ

 

디자인도 참 깔끔하고 마음에 드는데

워크셔츠에 잘 어울리는 짱짱한 재질이라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그리고 착샷을 공유하면서

그냥 사진으로 공유하는 것보다,

짜잔.

영상으로 공유하면

그 느낌 전달이 훨씬 좋을 것 같아

바이크를 타기전에 간단히 촬영해봤다.

옷의 든든함을 느껴보시길.ㅋㅋㅋ

그리고 계속해서 짠.

위에 보이는 사진들은

실제로 내가 한동안 계속 입고 다니면서

배달일을 할 때 찍은 사진들이다.

물론,

티뷰크 TB-5101J/P를 착용하고 다녔지.

 

 

그리고 실제 생생한 모습들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엘레베이터나 건물 1층에서

바로바로 촬영한 사진이다.

어깨 고리에 바이크 키도 걸고 다니고

활용성 면에서 완전 편하지.

포켓도 많아서

바이크 토시를 하고 있지만

혹시 몰라 바이크 장갑도 수납하고

바이크에 폰 충전도 되지만

여분으로 보조베터리에 케이블도 넣고~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담패도 넣을 수 있고,

뭐 다양하게 넣을 수 있지.

포켓이 많으니까~

 

그리고 따뜻함은...

충분하다.

최근 엄청 추웠던 겨울에도

나는 반팔에 이 상의 하나 걸치고

바지는 입고 다니다가 더워서

갈아 입었을 정도로 보온은 확실하더라.

더 추워지면 바지 입으면 딱일 듯.

겨울 한파대비가 확실해져서 좋다.

그리고 완전 생생한 한가지 더.

 

배달하는 어느 날.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더라고.

일기예보 확인해보면

얼마 전에 잠시 서울 밤에

비가 왔다는 것을 체크할 수 있을 것이다.

(찐텐이라고 찐텐.ㅋㅋㅋ)

 

여튼,

그렇게 비가 와서

옷이 젖을까 고민했는데,

짜잔~

사진을 보면 방수.ㅋㅋㅋ

티뷰크 TB-5101J/P 작업복은

재질이 생활방수와 방오가 되는 원단이라

이렇게 팔쪽에 물방울이 맺히더라.

아이 좋아서 사진 바로 찍었지.ㅋㅋㅋ

 

방풍과 방수도 좋고

보온도 뛰어난데,

여기 포켓이 핫팩을 넣어두면

뭐 찜질방이 따로 없겠구먼...ㄷㄷ

나는 그렇겐 더워서 안되겠다.

이 정비복만으로도 충분한 듯.ㅋㅋㅋㅋ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다.

 

팁으로

나처럼 사이즈 좀 박시하게 입으면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다.

그렇게 오늘은

현재 애용하고 있는 라이딩 작업복

티뷰크 TB-5101J/P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을 해봤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정보는

아래 상세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여기서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뭐 꼭 이제품이 아니더라도

내가 현장에서,

또는 센터에서 봤던 작업복이

거의 전부 있는 것 같더라고~

아이쇼핑으로 스윽 구경해도 좋을 듯!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모두들 안라! 즐라!

https://www.tbuc.co.kr/bbs/board.php?bo_table=branch

 

티뷰크 / 본사 홈페이지

작업복의 기준, 티뷰크

www.tbu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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