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맛집 자마버거 수제버거와 아티스트가 있는 곳

 

이대맛집 자마버거

수제버거와 아티스트가 있는 곳

 

오늘은 얼마전에

2번정도 이대쪽에 방문했는데

헤윰님과 함게 방문했을 때

점심으로 다녀왔었던

이대맛집 자마버거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또 햄버거 진짜 좋아하고

수제버거 체인 버거 안 가리고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할 정도로

버거 마니아인 내가,

스토리가 있는 이 자마버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혜윰님께 이야기하고 부지런히 다녀왔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cFux834T

자마버거

 

먼저,

이대맛집 자마버거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2마길 17 1층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10-53 1층

 

나야 홍대, 신촌, 이대까지

지도만 대충 보면

바로 위치 확인이 되는 놈이기에

(로컬 아재의 매력ㅋㅋㅋ)

팔팔이 타고 쪼르르 가는게 어렵지 않았고

혜윰님도 전철역 이대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었으니

찾아가는게 어렵지 않았다.

이날 우리는 가게 근처에서 만나서

함께 도착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이대맛집 자마버거가 위치하고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금

11:00 - 새벽 01:00

14:30 - 16:30 (브레이크타임)

 

토

11:00 - 새벽 01:00

 

일

11:00 - 23: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다고 함

[연락처]

02-313-3836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제로페이,

국민지원금

 

배달의 경우는

배민, 쿠팡이츠, 요기로 주문이 가능하고

당연히 포장도 가능하다.

 

그리고 경험담으로

가게 안쪽은 테이블 4개인가? 5개인가?

그렇게 크지 않은 가게이고

수제버거 좋아하는 분들은

점심시간이나 식사시간에

몰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으니

어느정도 살짝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우리고 살짝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먹었다.

요것도 체크 :)

 

 

그렇게 웨이팅을 하다가

드디어 자리가 생겼고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이대맛집 자마버거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짐 놓고

무인 계산대(키오스크)를 참고하면서

여기 메뉴를 보고 주문할 수 있었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자마 빅 오리지널 (180g)

시즈닝 감자튀김, 콜라

자마 클래식에서 사이즈 업한 녀석.

(이건 내가 픽)

더블베이컨 150g

시즈닝 감자튀김, 콜라

(이건 혜윰님 픽)

 

감튀와 콜라는 혜윰님과 같은 구성이고

버거만 기호에 맞게 주문해봤다.

둘다 아메리칸치즈 1장 추가도 했지.ㅋㅋ

패티가 기본 150, 180이면

고기 양이 아주 풍부하고 좋더라고~

 

 

그렇게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이대맛집 자마버거 가게 안 모습 구경.

 

위 사진들은 조용한 모습의 가게인데

식사할 때 손님이 가득했었고

우리 식사 중에도

2테이블이 차있었는데

손님이 빠지고 잠시 짬 날 때

얼른 찍었던 사진들이다.

 

그래서 가게의 전체 모습 보다는

부분적인 모습이 보일 것인데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기에

이렇게 한정적인 사진을 찍었고

독자분들은 이점 양해해주면서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 정도 참고하시길 :)

 

그리고 여기 특징이

벌써 인테리어 소품에서부터 나온다.

천장에 기타 맞지?

현악기도 복이고

가게 한쪽에는 건반(?)과 함께 마이크도 있다.

 

버거를 받고 열심히 식사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음식을 따 빼고

고생하신 사장님께서 나오시면서

아까 웨이팅 오래 하셨냐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등

잠시 대화를 하게 되었고

잠시 이 곳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다.

이곳 자마버거는

대표님께서 유명한 색소폰 아티스트라고 하신다.

현재도 활동하시면서 레슨도 아시고

이곳 지하에는 스튜디오도 있다고~

그러면서 배고픈 예술가들.ㅠㅠㅠ

성공하기 전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면서

열정을 아주 녹이고 녹이면서

주머니는 가볍지만

꿈을 키우는 예술가들에게

아티스트 선배의 입장에서

밥 한끼라도 야무지게 먹여보자

이렇게 시작된,

약간은 아지트 같은 곳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자마버거까지 발전한 곳이라고 한다.

밥집에서 버거집까지

이 내용은 그렇게 변했지만

그 든든한 한끼라는 아티스트의 마음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이라...

왠지 나도 1인의 아티스트입장에서

뭉클하게 하는 포인트가 있더라고.ㅠㅠ

 

위 무대도.

코시국이 아니라면

예술가들이 공연 기회조차 못 같는...

그런 분들도 공연할 수 있고

또 그렇게 꿈을 펼칠 수 있게 마련된

가게 안의 작은 공연장이라고 한다.

크 대표님 스캐일 엄청나신데?

 

이런 이야기를 듣고

딱 아티스트의 아지트라고 생각된다.

얼른 코시국 넘어가고

여기서 공연이 열린다면

혜윰님과 와서 먹고 즐기고 싶다.

그땐 팔팔이도 놓고와서

시원하게 맥주도 때려야지.ㅋㅋㅋ

 

여튼 이런 스토리가 있는 곳

독자분들도 참고하시길~

사장님께 직접 들은 이야기라 팩트.ㅋㅋ

 

 

그렇게 이대맛집 자마버거에 대해서

메뉴, 가게, 스토리까지 봤으면

얼른 메인 디쉬가 될 요리 봐야지!

 

짜잔.

사장님께서 여러개의 수제버거를

동시에 만들어야해서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수제버거를 기다리면서 여유.ㅋㅋ

그렇게 버거들을 받은 모습이다.

 

 

먼저,

내가 주문했던 사이즈 업시킨

이대맛집 자마버거의 자마 빅 오리지널 (180g).

 

 

패티 두꺼운 모습이

확실히 사이즈업했다는 것이 티가난다.

재료 색감을 보면서

신선한 정도도 체크할 수 있을 것이고~

 

 

시즈닝 감자튀김과 콜라는

아까 충분히 정리해서 언급했으니

이정도면 충분히 체크 가능하겠지?

 

저 트레이가

우리가 어디 식당가면

익숙하게 사용하는 사이즈이고

그위에 접시와 사이즈 등은

사진으로 어느정도 체크가능할 것 같다.

감튀랑 뭐랑해서 양이 적지 않더라고~

 

 

리고 혜윰님이 픽했던

이대맛집 자마버거의 더블베이컨.

기억이 맞다면 혜윰님도 아메리칸 치즈 추가하셨을걸?

그래서 저렇게 치즈가 꾸덕꾸덕.ㅋㅋ

혜윰님 치즈 잘 드시거든~~ㅋㅋㅋㅋ

 

버거 구성이나 신선도.

양도 참고할 수 있다면 이제 먹어봐야지?

https://youtu.be/BHe5CN9TxsQ

 

짠.

햄버거의 단면도 참고할 수 있고

야무지게 버거 먹어버리는

먹방도 간단히 볼 수 있도록

이대맛집 자마버거 먹방 영상을

간단하게 편집해서 첨부한다.

 

괌신있는 분들은

뭐~ 그리 긴 영상도 아니니

가볍게 시청하시면

자마버거를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그리고 혹시 위 영상이

오늘의 주인공인

자마버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나는 인기나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인위적인 내용을 담진 않는다.

계속해서 나와 같은 갬성의 분들과

서로 소통하고 채널이 커지면서

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고 내가 실현할 수 있는 내용들을

함께 사람살아가는 의미로

내 갬성으로 소소하고 공유하고 있다.

 

나와 갬성이 맞는 분들은

구독 박아주시고

함께 소통하면서 1번뿐인 인생,

함께 공유하면서 살아가면 영광이겠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짜잔.

그렇게 순식간에 버거 뿌시기.ㅋㅋㅋㅋ

이대맛집 자마버거 진짜 야무지게 다 먹었다.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깔끔하게.ㅋㅋ

사진으로도 인증!

 

이게 버거를 좋아하는 내가

패티도 업그레이드하고

스토리도 있는 이 곳의 수제버거를 만나니

뭐 맛없을 수가 있겠냐고~

나에게 버거는 치트키인데.ㅋㅋㅋ

혜윰님도 잘 드시고

맛있다고 하시니 더 좋고~

 

여긴 맛집리스트 딱 올려서

두고두고 와서 먹어야겠더라고.

그리고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개인적으로 극호하는 갬성이라

1명의 팬이 되어버렸네.ㅋ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잘먹었고

독자분들은 가볍게 참고!

 

나는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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