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역 맛집 강릉집 회무침에 매운탕 야무지게 냠냠

 

정발산역 맛집 강릉집

회무침에 매운탕 야무지게 냠냠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1박2일 서울근교 고양시 여행!

여기서 식사로 방문했었던

정발산역 맛집 강릉집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의 여행은

고양시와 함께하는 팸투어로

고양시의 관광요소와

맛집 등을 다녀왔던 투어였다.

이때 방문한 맛집이지.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ht-T1tOfH

강릉집

 

먼저,

정발산역 맛집 강릉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61번길 61

지번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4 메트로골드2층

 

우리는 일산 호수공원과

근처 행사 등을 촬영하면서 방문한 것이라

걸어서 방문할 수 있을정도로

멀지도 않았고 어렵지도 않았다.

일산문화공원에서 바라보면

바로 가게가 보일 수 있는 위치.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빌딩, 간판과 함께

우정발산역 맛집 강릉집이 위치한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간단히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1:00 - 23:00

 

[연락처]

0507-1337-3731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방문접수/출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날이 쌀쌀했으니

얼른 건물 2층으로 이동~

 

 

그렇게 2층으로 올라와서

강릉집 가게앞.

고양시 관광 맛집이라는 표시판도 보이고

클래식한 갬성의 외부 인테리어도 보인다.

고양시에서 픽해서 인정한

관광 맛집이라고 있는 것을 보니

아주 기대되는 곳이기도 했다.

그렇게 가게 안으로 이동~

 

 

다음은

정발산역 맛집 강릉집의 메뉴판.

가게 앞에 있던 메뉴판을 참고한 것이고

여기서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메뉴판을 한참을 구경했네.ㅋㅋ

이날 우리가 먹었던 메뉴는

회무침,

우럭매운탕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메뉴판도 봤으면

정발산역 맛집 강릉집의 가게 느낌도~

 

우리는 팸투어 단체라서 룸으로 이동했고

위에 보이는 곳은 가게 메인홀이다.

홀, 룸이 모두 있는 넓은 가게이고

가게 분위기를 참고하면 되겠다.

개인적으로 간지나는 듯.ㅋㅋㅋ

 

더 많은 사진을 담고 싶었지만

가게에 식사하시는 손님이

상당히 많이 있었기 때문에

방해드리고 싶지 않아 이정도로 마무리했다.

독자분들도 이부분 이해해주시고

가게 느낌정도만 체크해주시길~

 

 

그리고 그렇게 룸으로 들어와서

바로 세팅되는 기본 반찬.

대충 국까지 포함해서

10첩 반찬이 올라오더라고~

식사로 방문했으니

배를 채우면서 하나하나 다 먹어봤는데

나물류 개인적으로도 선호해서

나물류 내가 거의 다 먹었나보다.ㅋㅋ

혜윰님께서는 시래기국이라고 하나?

저 국도 맛있다고 하셨고~

 

 

그렇게 기본반찬을 먹으며 잠시 기다림

오래 지나지 않아서 메인 메뉴가 들어왔다.

위에 보이는 메뉴가

정발산역 맛집 강릉집의 회무침.

시그니처중에 하나인 것 같더라고?

 

그냥 회무침과는 뭔가 다른 게

바로 눈에 들어왔는데,

 

 

짠.

바로 깻잎과 날치알?

날치알 맞지?

날치알로 이뤄진 쌈이었다.

위사진들 처럼 회무침을 중심으로

뭔가 꽃이 피어있는 것처럼

둥글게 피어있더라고.ㅋㅋㅋ

 

직원분의 설명으로

우리는 처음 왔으니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 알려주셨고

우린 또 말 잘 듣지.ㅋㅋㅋ

이 쌈에 김 한 장 올리고

회무침 적당히 올려 먹으면 맛있다고~

 

익숙한 재료인데

이렇게 조합해서 먹어본건 처음이네.

아주 맛나고 좋더라고~

새콤달콤의 회무침이라 간도 있고

거기에 회의 비린내도 없고

깻잎향이나 김의 향.

그리고 날치알의 식감도 어울리고

우리 둘다 야무지게 먹고

쌈 더 먹고싶어서 요청해서 추가하고~

 

회무침을 배가 부르게 먹는 것은

이번에 처음인 것 같다.ㅋㅋㅋ

회무침으로 배채운 듯.ㅋㅋㅋ

 

 

그렇게 회무침만 먹기엔

너무 가벼운(?) 음식이니

또 묵직하게 포만감 확 채워줄~

정발산역 맛집 강릉집 우럭매운탕.

 

 

개인 적으로 횟감으로도

우럭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우럭매운탕도 좋아하고 잘 먹지.ㅋㅋ

그 고기 육수와는 다른

생선의, 우럭의 시원~한 매운탕 갬성이 있지.

 

아 이때 소주각인데

촬영하고 일해야해서 참았네.ㅋㅋ

 

 

다들 이미 회무침으로 배부르다보니

나에게 이렇게 우럭 머리를 똭!

큼직한 우럭 머리를 받고선

야금야금 살을 발라내서 먹었다.ㅋㅋ

생긴 것은 이래도 맛은 좋다고~

안에 살도 은근 많이 붙어 있고.ㅋㅋ

여담으로 들어있던 몸통도

회가 야무지게 발려있었는데

뼈에 붙어있던 살도 샥샥 발라 먹었지.ㅋㅋㅋ

 

매운탕이야 뭐

얼큰~하고 쑥갓향도 좋고

누구나 다 이해할 수 있는 맛이었고

뒷맛에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아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역시 이런게 다음날 부대끼지도 않고 좋다고.ㅋㅋ

 

 

그렇게 매운탕까지 싹싹 먹고

정발산역 맛집 강릉집 먹방 마무리.

마지막으로는 가게 앞 수족관에 있던

큼직한 우럭 한마리 독샷.ㅋㅋ

 

우럭의 희생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니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과

플라스틱 사용을 조금이라도 의식해서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분리수거를 더 하겠다고

속으로 다짐하면서 위 사진을 찍었다.

 

여튼,

이렇게 잘 먹고 돌아왔다.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이왕이면 4인 이상이 방문해서

회무침 1픽 놓고

다른 메뉴도 같이 먹으면서

가볍게 반주도 즐기고 싶다.ㅋㅋㅋㅋ

잘 먹고 온 곳이야.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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