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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명동 호텔28에서 호캉스 영화 테마의 프리미엄 숙소

아카홀릭(a.k.aholic) 2022. 1. 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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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호텔28에서 호캉스

영화 테마의 프리미엄 숙소

 

오늘은 바로 얼마전

헤윰님과 함께했던 호캉스!

명동 호텔28에서

유유자적하게 힐링 호캉스하며

호텔28을 다녀왔든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은 리뉴얼된 곳으로

영화를 테마로

다양힌 볼거리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숙소라고 하더라고?!

혜윰님이 해주셔서

나도 얌전히 따라갔지.ㅋㅋㅋㅋ

이런건 입닫고 짐들어야해.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g10dDXSeg

 

호텔28

서울 중구 명동7길 13

map.kakao.com

 

먼저,

명동 호텔28에서 호캉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중구 명동7길 13

지번 주소

서울 중구 명동1가 59-1

 

나는 네비찍고

팔팔이를 챙겨 갔으니

방문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명동이야 길이 어려운 게 아니니까~

대중교통이라고 하면

을지로입구역에서

걸어서 쪼르르 몇분만 가면 도착할 수 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살살 이동하면서

명동 호텔28의 시그니처같은

옥삭의 선물상자?ㅋㅋㅋ

그런 모양이 있길래 사진을 담아봤다.

 

바이크 운전할 때 찍은 것은 아니고

위 사진을 담기위해

숙소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제자리에 서서 직은 사진이다.

 

명동에서 이 표시를 보고 찾아오면

쉽게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지도의 위치에 맞게 도착하면

건물 표시를 보고 이동.ㅋㅋㅋ

그럼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명동 호텔28가 위치하고 있다.

호텔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이고 간단한 내용을 정리해서

아래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이용]

입실 오후3시

퇴실 오후12시

 

[연락처]

02-774-2828

 

[기타사항]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뭐 이정도만 정리할 수 있겠고

위 연락처로 더 자세한 사항을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뭐 사실...

예약하거나 알아보면서

홈페이지 들어가고 뭐 찾아보면

더 많이 알 수 있는거라서

이정도만 체크하면 충분할 것 같다.

룸 컨디션이나 이런 것은

이 포스팅에서 참고하면 되고 :)

 

 

그리고 호텔28에 대한 소개가 있어서

간단히 함게 가지고 왔다.

이곳은 호텔 플랫폼인 ‘SLH의 맴버로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높은 서비스와 시설을,

명동의 지역적 특색과

한류 컨텐츠와융합시켜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한다.

 

뭐 말이 조금 어렵고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저렇게 정리해본 것인데,

한류, 영화의 테마를 가진

프리미엄 호텔이고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뭐 나는 이정도로 이해했다.ㅋㅋㅋ)

 

 

그렇게 체크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와서

인포는 6층에 있으니 엘리베이터로 이동.

그전에 1층 홀에 있던 크리스마스 장식.

분위기 있길래 사진 한장 담았지.ㅋㅋㅋ

 

그리고 여담으로

이건물 1층에 카페도 있던데

거기 손님들이 여기서 많이 찍더라고.ㅎㅎ

나는 갬성만 눈으로 담았다.

 

 

그렇게 6층 도착해서 바로 눈앞에 인포.

예약확인하면서 잠시 로비.

(로비라고 하는게 맞는가?)

 

예약확인하면서

이용사항 설명받고 키받고 방으로 이동.

직원분이 참 친절하셔서 감사했다.

 

아참,

그리고 이날 이벤트로

랜덤 뽑기 이벤트를 했는데

헤윰님께서 싹 뽑았는데 뭐가 나왔더라?

꼴뜽 나와서 기쁘게 받았다.ㅋㅋㅋ

 

 

그리고 안내데스크에 오른쪽으로는

위에 보였던 로비들과 함께

객실로 들어가는 문이 있었고

왼쪽으로는 카페? 레스토랑?으로 이어지는 길.

그리고 그 앞에 눈을 확 사로잡은

카메라 전시품이 있었다.

 

과거의 물품으로

거의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카메라라서 기념으로 담았다.

영화 테마라고 하던데 확실하더라고.

그리고 건물 구조를 보니

전시 공간도 있고 루프탑도 있고

여러 시설이 있어서 구경해보기로 했다.

 

일단,

배정받은 방에 들어가서

방 컨디션 보면서 짐 좀 놓고~

 

 

그렇게 다시 객실 쪽으로 들어와서~

우리는 6층 객실이라

바로 안내데스크 옆으로 들어갔고

그럼 위 사진처럼

긴~복도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예약확인하면서

받은 카드키와 기타 쿠폰들.

 

명동 호텔28과 링크된 주변 가게에

제시하면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라고 한다.

쿠폰을 읽이보니 같은 건물 식당이나 가게.

여기서 할인을 받을 수 있더라.

키카드 혜택이라는 쿠폰 개이득.

 

위 쿠폰 살짝 참고하시고

우리는 이날 아쉽지만

따로 이 쿠폰을 사용하진 않았다.

이미 다른 일정을 잡아놔서..ㅋㅋ

 

 

그리고

명동 호텔28의 컨셉과 맞게

영화에 관련된 스낵 1티어.

팝콘과 함께 마스크와

휴대용 손 세정제도 선물로 받았다.

아참!

그리고 아까 뽑끼 꼴등상품이

호텔28 로고가 적힌 에코백이었다.

나는 이날 보드게임도 챙겨갔는데

그 보드게임 커버로 사용했네.ㅋㅋㅋ

 

 

그렇게 챙겨주신 선물 싹 챙겨서

바로 명동 호텔28 방으로 이동!

빠르게 슉슉

방 컨디션 보고 공유해야지 :)

그리면서 간단히 느낀점도.ㅎㅎ

 

먼저 방에 들어가서 보인 정경.

왼쪽에 화장실 쪽이고

오른쪽에는 분리형 세면대.

세면대 소품들도 체크하고,

 

요즘은 이렇게 많이들 나오더라고~

 

 

그리고 인상적인 포인트가 요부분.

캡슐 커피 머신이 있다는 것은

일단 기본 이상급 퀄이라는 것이지.ㅋㅋ

여담으로 야무지게 타먹고 왔다.ㅋㅋ

 

그리고 커피잔, 물잔, 와인잔.

기본적인 세팅이 되어있으니

이점도 이용하는데 편하더라고~

 

이 테이블 하단에는

작은 1구짜리 냉장고도 있고

그옆으로는 공기 청정기도 있어서

좀 저 쾌적한 상태유지가 가능하다.

 

 

그리고 거기서 시선을 왼쪽.

욕조와 함께 화장실은 분리형.

그리고 샤워부스도 분리형이었다.

분리형인 것은 개인적으로 극호.ㅋㅋ

 

그리고 화장실은 불투명이고

샤워 부스는 투명이었다.

 

이후 사진에 공유하겠지만

투명 샤워부스쪽이랑

욕조를 진입하는 입구는

커튼으로 가릴 수 있으니 참고.ㅎㅎ

너무 오픈이면 좀 부끄러우니까.ㅋㅋㅋ

 

 

그리고 그길을 통해서

명동 호텔28 룸 침대부분이다.

조명, 에어컨, 히터 등의 컨드롤은

침대 옆에 있는 버튼으로 가능하고

팀대 컨디션이야 깨끗하고 넓지.ㅋㅋㅋ

 

매트리스 푹신푹신하더라고.

베개는 우리가 다아는 그런 호텔갬성.

나는 이걸 머리에 베고 자면

목이 결리기 때문에

외쿡 스타일로 어깨 부분까지 올려 벤다.

 

 

그리고 앞에 말했던

샤워부스 투명창과 가리를 커튼.

이렇게 밖 방향으로 되어있어셔

커튼을 치고 걷을 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열어두고 싶지만

혜윰님이 오자마자 치더라고.ㅋㅋㅋㅋ

하긴 그게 맞긴하지.ㅋㅋㅋ

 

 

그리고 침대옆에 작은 쇼파와 테이블, 러그.

이게 침대 프레임과 하나로 이어져있고

아래 LED조명도 있어서 분위기 좋더라.

이 조명도 컨트롤이 되어서

내가 잠들 때는

이 불을 은은하게 켜두곤 그랬지.ㅋㅋ

테이블은 이쁘긴 한데

뭔가 고리가 손잡이처럼 올라온 디자인이라

물건을 올려 놓는데 제약이 있더라.ㅋㅋㅋ

 

 

그리고 그 소파 맞은편 벽.

이쪽에는 테이블, 의자와 함께

전화기, 메모장 등

기존적인 용품들이 있었다.

 

아 그리고 그 옆에는

짐을 올려놓는 저것도.

이름은 까묵했네.ㅋㅋㅋㅋㅋ

 

노트북 거치대와 올려 놓으면

딱 떨어지는 작은사이즈 책상이었다.

여기세 노트북 올려놓고 일도 했었지.

 

 

그리고 침대에서 바라보는 벽면에는

벽걸이 티비도 세팅되어있었다.

그리고 영화를 테마로하는

명동 호텔28이니 만큼

이날 나는 잠들기 전까지 영화를 보다가 잤다.

역시 호캉스 갬성처지네.ㅋㅋㅋㅋ

 

그렇게 룸 컨디션 구경하고

바로 호텔28 돌아다니면서

다른 부대시설도 구경했지.ㅋㅋ

볼게 많은 곳이니까~

 

 

먼저 가장 가깝게 위치하면서 궁금했던

명동 호텔28 루프탑에 올라왔다.

여긴 주차장 공간이 있으면서

인상적인 전시품이 있었는데,

 

 

짠.

멋진 컨샙카가 있었다.

이건 세계적인 영화배우 성룡이

영화에서 직접 사용했던 차인데

이게 명동 호텔28 루프탑에 전시되어있다.

 

와 이거 성룡팬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ㄷㄷ

 

나도 몰랐던 사실이라

와 좋아서 바로 인증샷 골고루 찍었지.

성룡영화 내 어린시절 자라온 추억이지.

크~

 

 

그리고 그 옆에는

명동 호텔28 약간 포토스폿.ㅋㅋㅋ

유명 영화배우들이 쫘악 그래피티되어있는

멋진 벽화가 있길래 인증샷.

 

혜윰님께서 좋아하는 사진 인증이라

나도 옆에서 얹혀찍어봤다.ㅋㅋㅋ

이걸 썸네일로 쓸까봐~

 

 

그리고 루프탑은 1층 차이라

그냥 걸어서 올라왔는데

아래 층들에는

위 사진처럼 또 갤러리 같은게 있어서

또 부지런히 내려가봤지.ㅋㅋㅋ

5층, 3층으로 이동~

아, 엘레베이터는

안내데스크, 인포 6층을 제외하고는

호텔카드키를 찍고 사용해야 작동한다.

이점도 참고하자 :)

 

 

그렇게 5층으로 이동.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눈에 바로 들어왔던 전시품.

명동 호텔28 5층, 3층에는

이렇게 갤러리와 전시품들이 있고

모두 영화 테마를 가지고 있었다.

 

카메라 이런거 너무 좋지.

이런걸 시네카메라라고 해야하나?

인상적인 작품이다.

 

 

그리고 5층에 객실들 가운데 공간에는

위 사진처럼 갤러리가 있었는데

우리나라 영화와 함께

실제 사용했던 물품들,

그리고 기증 받은 상들(?),

이런게 위 사진처럼 전시되어있었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포스터.

옛날 감성의 옛날 영화포스터들~

 

또 추억이 떠오르는데

라떼는~ㅋㅋㅋㅋㅋ

영화관에 가도 대형간판들이

이런 색감으로 그려진 포스터, 간판들이

심심치 않게 보였고

또 그런 감성을 좋아했었지.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들지만

그때 추억할 수 있는 전시물들이라

혜윰님과 또 잠깐 추억에 빠졌었네.ㅋㅋ

 

 

그리고 에르메스?

명품브랜드인걸로 아는데

그 에르메스에서 만든 체어이고

영화사에 특정일에 사용된 의자이다.

 

와 처음봐서 사진으로 담았네.

앉을 순 없고

눈으로 봐야하는 그런 전시물이니

눈으로만 감상 :)

 

 

그리고 5층과는 다르게

3층에는 이런 공간도 있었다.

나는 5층 4층 내려오면서 봤던 거 같은데

5층 3층이라고 하더라고?

뭐 일단 이렇게 체크하고

이런 멋진 회의실 같은 공간이 있었고~

 

위 전시관에서도

이름을 익숙하게 접할 수 있었던

전 국회의원이면서 영화배우인

신영균 배우.

그분의 기록들이 많이 남겨있었다.

 

 

영화가 흑백필름이었을 다시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활동했던 분이고

이번에 검색해보니...

페이지만 75페이지가 나올정도로

엄청난 활동을 하셨던 배우분이셨다.

그분이 여기에 기부하시고

그 기록이 남아있었는데

약간 소름돋고 대단하게 생각되더라고.

 

나는 영화계를 잘 모른다.

하지만 그 길을 닦아오셨다는 것.

그리고 후배들과 이어질 길을 위해

이렇게 헌신하셨다는 내용에

괜스레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기회가 된다면 차라도 한잔하면서

그분의 인생을 들어보고 싶은,

엄청난 자산이 될 것 같은....

와 한번 찾아가봐?ㅋㅋㅋ

대단하다고 생각했다.ㅋㅋㅋ

 

 

그리고 모든 작품을

포스팅에 담으면 스포가 될 수도 있고

스압이 될 수도 있으니 생략하는데

이건 내 포스팅에 남기고 싶더라.

 

이 전시 작품은

처음에 모래를 붙여서 만들어서

입체적인 질감의 작품인줄 알았는데

캔서스더라.....

와 깜빡 속아서

한참을 옆에서 봤던 것 같다.

 

와 이작품 진짜 멋있더라.

예슐가들도 리스팩트.

 

 

그리고 헬스.

짐도 있었는데

현재 코시국이라 직워분과 얘기해서

사용하는 것을 확인해야한다고 하는데

이때 시간이 이미 저녁시간이었고

사실 짐을 이용하기엔 시간이 없어서 패스.

 

그냥 헬스시설도 있다는 것을

독자분들과 공유하는 정도.ㅎㅎ

참고하세요 :)

 

 

그렇게 전체적으로

명동 호텔28를 구경해봤고

우리는 일정대로

저녁을 먹고 아이스크림 캐익도 먹고

보드게임도 하고 놀면서 호캉스했다.

 

그렇게 나와서

호텔28의 야경 갬성.

선물상자 갬성 한장.ㅋㅋㅋㅋ

 

명동에 자주 나올일이 없었는데

여기 참 마음에 들더라고.

프리미엄 숙소라고 생각되니까

혜윰님께 또 감사하네.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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