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분식 모모타코야끼캔카페
오랜만에 타코야끼 포장했다
오늘은 바로 얼마전
야식으로 먹었던
연신내 분식,
장르는 타코야끼.ㅋㅋㅋ
모모타코야끼캔카페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늦은 밤.
새벽에 팔팔이로 배달하면서
이 가게 콜을 잡아서 방문했는데
나도 공복이라 출출하고
여쭤보니 금방 포장이 된다고 해서
바로 포장을 주문해서 챙겨갔다.
물론 배달일을 끝내고 가서 먹느라
식어서 먹긴했는데
그래도 야무지게 맛있게 먹었지.ㅋㅋ
오늘은 그 이야기.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먼저,
연신내 분식 모모타코야끼캔카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로 247 1층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동 503-12 1층
은평구 연신내.
갈현동 라인에 위치하고 있고
구파발로 넘어가는 길 다와서 있더라.
나는 팔팔이로 콜을 받아 방문한 것이라
뭔가 어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도착했다.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간판과 함께
연신내 분식 모모타코야끼캔카페가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수-월
15:00 - 새벽 01:00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연락처]
070-4001-4705
이정도로 간략하게 정리할 수 있겠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될 듯.
나는 팔팔이 스윽 주차하고
들어가서 주문확인하니 몇분 대기해달라고~
그러면서 기다리면서
흠 배고픈데 먹을까?
포장하면 될 것 같은데?
이러면서 포장주문을 확인하게 되었다.
포장주문 확인하면서 다음은
연신내 분식 모모타코야끼캔카페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되겠다.
타코야끼가 메인이고
다양한 종류가 있더라고.
가격을 체크하면 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렴하더라고.
이게 타코야끼를 만들면
계속 불앞에서 관리해줘야하고
인건비나 재료나 기본적으로 비용이 빠지고
그래서 여기저기 다들 비슷한 가격대이고
싼마이 싸구려 간식도 아닌 메뉴인데
그래도 다른 곳보다 저렴하더라고.
아 그렇구나~
이러면서 먹고싶다는 생각이 먼저들었지.ㅋㅋ
오랜만인데 타꼬야끼 좀 먹어야겠다~
그러면서 오리지널 타꼬야끼22알을 주문했다.
당시 일하고 있다보니
바로 포장이 가능한지 문의.
바로 준비해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포장해주셨고
내가 이날 마지막 손님이 되었다.
준비하셨던 타코야끼 모두 솔드아웃.ㅎㅎ
방문시간이
밤 12시30분 쯤이였다.
마감준비하시고 뭐하는거 빼면
엄청 타이트한 시간이었다.ㅋㅋㅋ
뭐 내가 운이 좋았지.ㅋㅋㅋㅋ
짠.
그렇게 포장을 해왔고
마저 배달을 계속하고
집에 들어와서 야식 세팅!
좀 식긴하겠지만
또 열심히 일한 보상이니
이대로도 너무 좋더라고.ㅋㅋㅋ
짠.
그렇게 타코야끼 언박싱!
연신내 분식 모모타코야끼캔카페에는
오리지널 외에도 다양한 맛이 있었고
22알 이상이면 맛도 고를 수 있던데
역시 나는 이날 오리지널맛이 당겼다.ㅋㅋ
그렇게 처음 먹어본
연신내 분식 모모타코야끼.
보통 다른 타코야끼는 안쪽에 문어알 조금.
그리고 반죽 촉촉.
겉은 살짝 바삭에
데리야끼소스와 함께 가쯔오부시 향.
이걸 복합적으로 느끼는 거지?
모모타코는 가성비 좋더라.
안에 고명도 확실하게 큼직하게 들어있고
좀 식긴 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맥주2캔을 함께 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안주초이스였다.
자주는 아니여도
또 먹게 되면 들려서 포장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
만족.ㅋㅋㅋㅋ
또 먹어야지~
그럼 이렇게 간단히 포스팅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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