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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쿠키영상 리뷰 느낀 점

아카홀릭(a.k.aholic) 2022. 1. 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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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쿠키영상 리뷰 느낀 점

 

오늘은 바로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시청했던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대해

리뷰와 느낀 점

그리고 분석과 함께 쿠키 등

간단히 기록하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갖겠다.

 

얼마전에 베놈 봤는데

또 부지런시 스파이더맨을.ㅋㅋㅋ

혜윰님께서 체크해주셔서 보게되었네.

 

와 이번 스파이더맨은

결과적으로 추천.

추천하니 꼭 영화관에서 즐기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꼭 어떻게든 시청.

그럼 우리 갬성이라면 좋아할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스타일처럼

영화의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내 느낌점도 함께 공유할 것이고

제목에서 처럼

쿠키영상과 함께 연출 분석.

떡밥 회수나 이런 정보들을 찾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그럼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얼른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이야기할 것들이 적지 않다..ㅋㅋ

본론으로 고!고!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08077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세상에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일상...

movie.naver.com

 

먼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본정보를

적당히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제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Spider-Man: No Way Home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모험, SF

 

[상영 시간]

148분

 

[국가]

미국

 

[개봉]

2021.12.15.

 

[배급]

소니픽처스코리아

 

[감독]

존 왓츠

(Jon Watts)

 

[출연진]

톰 홀랜드

Tom Holland

주연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

 

젠데이아 콜먼

Zendaya Maree Stoermer Coleman

주연

MJ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Benedict Cumberbatch

주연

닥터 스트레인지 역

 

존 파브로

Jon Favreau

주연

해피 호건 역

 

제이콥 배덜런

Jacob Batalon

주연

네드 리즈 역

 

마리사 토메이

Marisa Tomei

주연

메이 파커 역

 

알프리드 몰리나

Alfred Molina

주연

닥터 옥타비우스 역

 

이외에도 더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고

우리가 다 아는 배부들도 있다.

그건 다들 이미 알고 있을 것이고

또는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알게되겠지..ㅎㅎ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 영화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덕분에 즐거웠다는 감사인사와함게 마무리.ㅋㅋ

 

 

[줄거리]

‘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온 세상에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파커)

평범한 일상을 잃게 된 파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도중에 문제로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각기 다른 차원의 빌런들이 등장하게 된다.

‘닥터 옥토퍼스', '그린 고블린' 등

스파이더맨에게 원한이 있는 빌런들이 오면서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이를 해결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그린다.

 

그리고 줄거리는 인터넷 정보를 통해서

간단하게 요약만 했다.

영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부분은

중간 이후부터 나오기 때문에

그 재미의 배를 위해서 이정도로 정리.ㅋㅋㅋ

 

 

이 포스팅의 영화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를 통해서 첨부한 것이다.

기본 정보도 여기서 많이 참고했고~

 

그래서 내용과 약간 안 맞는 사진일텐데

영화의 장면들이고 내가 풀어내는 포스팅에

중간중간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정도 하면서 읽어가면 되겠다.

 

그리고 이후 부터는 내가 영화를 보고 느낌 점과

쿠키영상 해석,

그리고 떡밥 회수 같은 정보들을

이모저모에서 찾아 모와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스포가 다분한 내용이기도 하고

궁금한 사람들과 관심있는 사람에게

정보를 한 곳에 모와 공유하는 것이니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아래로 내려가며

가볍게 소설 읽듯이 읽어보시길~

 

유툽 콘텐츠들과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들을 접한 내용이고

정답은 아니여도 재미로 읽어볼만하겠다.

그럼 시작!

 

 

먼저 떡밥을 쭈욱 이야기해보겠다.

상당히 많으니 후루룩 체크해보시길.

떡밥이나 영화 디테일 정보라고 보면 되겠다.

 

스파이더맨 정체가 피터임이 공개된 직후

도심을 거미줄로 도망가는 모습에 등장하는 전광판.

노란 전광판 중에 '로저서'라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마블 세계관 속 뮤지컬로 어벤져스 1편 당시

치타우리와 싸우던 어벤져스의 이야기를

뮤지컬화 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디지니 플로스 호크아이 드라마에서

호크아이는 이 뮤지컬을 실제로 관람한다고..ㅋㅋ

 

 

피터를 조사하러 온 데미지 컨트롤.

이 기관은 정부기관과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함께 만든 기관이라고 한다.

원래는 지구를 침공한

치타우리 종족의 외계 물질 수거,

파괴된 곳을 고치는 역할을 했었는데

이젠 데미지 컨트롤의 창설 기관인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직접 조사할 정도로 꽤 큰

정부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이러한 데미지 컨트롤 요원이

피터를 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터는 미스테리오를 죽이지 않았다!

닉 퓨리에게 물어보라고 말하는데,

요원은

닉퓨리는 우주로 떠난지

1년이 넘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영화 파 프롬 홈에서

그가 우주에서 하고 있는 일을

스을쩍 본적이 있다.

MJ와 네드를 심문하더 요원 입에서

MJ의 본명인 존스 왓슨이 밝혀지는데

스스로 소개할 때는 미셸 존스라고 소개한다.

 

 

악당들의 진실.

평행우주에서 넘어온 것도 맞고

2002년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부터

2014년 어메이징 스파이던맨2 사이에 봤던

악당 본인들도 맞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는

이들이 영화속 세계로

넘어온 시점이 다르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보자면

닥터 옥타비우스는 스파이더맨과

최종 전투를 치루던 막바지였고

(이때가 2004년)

이때는 그린 고블린이 사망한 후였기 때문에

(스파이더맨 1편 2002년)

그 둘이 만났을 때

닥터 옥타비우스가 놀랄 수 밖에 없었던 것.

그리고 이런 과거의 빌런들과 함께

스파이더맨 기술과 빌런들의 모습이

과거의 영화들과 오마주 되는 부분도 많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거미줄 기술이나

이중 인격의 그린 고블린이

가면은 악한 인격, 사람은 착한 인격으로

갈등하는 모습도 오마주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린 고블린의 경우

착한 인격이된 그는 메이 큰엄마를 만나

눈물을 흘리며 아들을 그리워하는 장면이 있다.

그 아들과 그닥 사이가 좋지 않았고

후에 그아들은 그를 이어 그린고블린이 된

해리 오스본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영화도 봤지..ㅋㅋ)

 

스파이더맨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갈등.

빌런을 모두 잡고 가치관의 차이로

이 둘의 갈등하는 장면이 있다.

스파이더맨을 미러 디멘션에 가두고

포탈을 열어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아스트랄 프로젝션이라는

영혼 추출 기술까지 사용하는 모습 등을 통해

스파이더맨도 상당히 높은 전투 센스와

스트레인지는 마법은 높지만

육체적 능력을 떨어진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겠다.

 

피터가 빌런들을 돌려보내지 않고

한 명 한 명 고쳐주려는 장면에서

해피 집에 있던

스타크 디자인 패브리케이터라는 머신.

직역,

스타크가 만들어 놓은 제작 기계.

무엇이든 말들어 낼 수 있는 보조머신이다.

이 기계의 에너지 공급원이

아크 원자로(아이언맨 가슴팍)이고

전기 에너지로 힘을 얻는 익렉트로가

반해버리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일렉트로가 모든 능력을 빼앗긴뒤

어스파와 대화하는 장면인데

그는 과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어스파의 얼굴으 본적이 없다.

이젠 아무도 아니게 되었다라는 일렉트로의 말은

너는 의미 있는 사람이라는 어스파의 말과 함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처음 본 어스파가 흑인인 줄 알았다는 말은

약간의 조크와 함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애니 주인공이자

스파이더맨 홈커핑에 나완던

에런 데이비스 조카인

흑인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를

훗날 떡밥을 던진 것일 수도 있겠다.ㅋㅋ

이 에런 데이비스는 내과 과거

홈커밍 리뷰에도 언급했던 적이 있다.ㅋㅋ

이렇게 찾아보고

나름의 공부도하고 맞춰가면서

함께 포스팅으로 공유하는 맛이 있다구~

 

글라이더로 찔려 죽일뻔안 그린 고블린.

과거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

이를 막아서는 샘스파.

그리고 그때의 기억처럼

뒤에서 날카로운 것에 찔리는 장면과 함께

과거에도 이런 적이 있다는 멘트.

역시나 매니아라면 이해할 수 있는

재밌는 부분이기도 했다.

 

 

스마트한 변호사 맷 머독

시각장애를 가지지만

나머지 감각기관들이 초월하면서

낮에는 변호사.

밤에는 데어데블로 살아가는 히어로.

과거 넷플릭스가 제작한 마블 드라마에서도

같은 배우가 같은 캐릭터로 출연 했다고 하는데

디즈니 마블쪽에서도

같은 배우 같은 캐릭터에도 출연 시킨 것.

그리고 극중에서 시위대(?)가 돌을 던져

창문을 깨고 피터에게 날아오는데

이를 초감각 적인 능력으로 잡는 장면이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이 놀라는데,

이 장면을 통해서

아직 그는 신분을 숨기고

들키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피의 집.

오랜만에 더미를 만날 수 있고,

(더미는 아이언맨(토니)의 장난감 머신이다)

스파이더맨 1편에서 네드가 떨어트린

스타워즈 '데스스타'레고도 확인할 수 있다.

합격 통지서를 기다리는 장면에서

톰이 기다리는 모습 옆에 등장.

 

그리고 MIT에 대해서도 참고할게

세친구 모두 MIT 합격을 기다리면서

자연스럽게 MIT에 눈길이 간다.

여긴 토니 스타크에 모교이기도 하면서

2022년 연말에 개봉 예정인

블랙팬서 2편의 촬영지이면서

아이언맨 후계자라고 추측되고 있는

리리 윌리엄스라는 소녀가 있는 곳.

원작에서는 아이언하트로

2대 아이언맨으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거기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그녀의 단독 시리즈도 준비중이라고 하니

훗날 피터가 MIT에 입학하게 되면

아이언맨 슈트와 스파이더맨이

함께 싸우는 장면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스파이더맨이 피터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다시 학교에 등장한 모습.

학교 다니는 내내

그를 괴롭혀 온 플래시 톰슨은

플래시 포인트라는 자서전에

자신과 자신의 배프, 피터의 이야기가

여기 담겨있다고 홍보하는데

여기서 플래시 포인트는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플래시의 코믹스,

플래시 포인트 제목을

약간 비틀어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톰이 출연했던

스파이더맨 1에서도

이와 비슷하기 플래시를 언급한 장면이 있다.

 

 

생텀 샘토럼.

왜 건물 안이 겨울인지 묻는 장면에

1년에 한 번씩 주문을 걸어 놓지 않으면

생기는 현상이라는 것을

웡과 대화를 통해서 알 수 있고

5년간 사라진 닥터 스트레인지를 대신해

그가 차원을 지키는

소서러 슈프림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타임스톤이 없다는 점,

그리서 그가 착용하고 있는

아가모토의 눈 목걸이는

속이 비어있다는 것도 체크할 수 있고

기억을 지우는 주문에 룬이 언급되는데

이는 완다 비전에서 룬이 언급되기도 한다는 점도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

 

피터가 MIT 부총장부를 찾아가는 장면.

부총장부가 타고 있는 차틑

현대 투싼 하이브리드 신형이라고.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닥터 옥타비우스가 나타나고

스파이더 센서가 이를 감지.

슈트가 입어지는 장면이 있다.

여기에 탁터 옥타비우스의

핼로 피터~

(이건 뭐 너무 익숙한 멘틐ㅋㅋ)

네 여친의 목을 부러 뜨렸어야 했는데,

내 태양의 힘은 어디 갔냐라는 말들은

2004년 스파이더맨 2편에 비롯된 것이다.

(이때도 봤던 추억이 있지.ㅋㅋㅋ)

여기서 한 가지 더.

전투씬에서 스파이더맨 나노슈트가 떨어지는데

이는 과거 아이언맨의 나노슈트가

충격을 받으면 떨어지는 것처럼

이 스파이더맨 슈트도 같고

(얼굴에 있던 부분이 가슴으로 이동하잖아)

이는 충전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며

이모습은 파 프롬 홈에서 볼 수 있다.

 

 

모두가 피터 파커의 기억을 잃어버린다.

물론 MIT 부총장부를 찾아가서

친구들은 합격을 했지만

그는 ....잊혀졌기 때문에 탈락.

내년에 다시 시험을 보고 준비한다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도 친구들인 합격한 모습을 보고

안도하고 좋아하는 톰 피터.

여담으로 카페에서 일하는 MJ는

과거 파 프롬 홈에서 톰스파가 선물한

꽃 블랙 달리아가 달린 목걸이를 하고 있다고~

(와 나는 몰랐네..ㄷㄷ)

이후 메이 큰 엄마의 무덤에서

해피와 만나는 톰스파.

역시나 해피도 톰스파를 잊었고,

그 둘이 이야기하는 내용 중에서

1년안에 토니 스타크와 매이를 잃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체크할 수 있었다.

 

스파이더맨의 앤딩.

기억에서 잊혀지는 톰스파는

이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현실에 놓였고

본인이 직접 슈트도 만들고

성장해 나가야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앞으로 3편의 스파이더맨 영화가 더 나온다는데

이렇게 캐릭터의 상황을 리부트 연출해서

다시 성장기를 그릴 수 있게 했다는 점이

인상깊게 볼 수 있는 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해석하면 확 이해가 가더라고)

그리고 참고로

피터가 새로운 슈트를 입고 떠나는 장면에

한 레고가 놓여있는데

이는 과거 홈 커밍 당시

네드가 피터에게 말을 걸 때 보였던 레고라고 한다.

 

 

그린 고블린과 피터의 싸움.

인체 강화 물질을 스스로에게 주입해

늙은이 같지만 강력한 그린 고블린.

이 물질의 부작용으로 악한 인격이 추가된 것.

그리고 전투하면서

메이 큰 엄마를 향해 글라이더를 날려버리는데

이는 과거 스파이더맨 1편에서

스파이더맨과 싸우다 자멸하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메이 큰 엄마가 죽고

죽으면서 명언.

벤 삼촌이 아닌 메이 큰 엄마로 부터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이게 나오는 것도 포인트가 되겠다.

 

스파이더맨 들이 과거 자신들의 영화속

도심을 내려다 보는 곳의 뷰가 좋다면서

서로의 뷰 스폿을 이야기하는데

이런 추억거리 꿀잼 요소도 있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그웬의 경험.

토비 스파(샘스파)는 벤삼 촌과의 경험을 언급하면서

서로의 위로를 해주기도 하는데

이 역시 추척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이었다.

이때도 명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밴 삼촌이나 메이 큰 엄마에게 들으면서

어느 세계의 스파이더맨들이라도

비슷한 성경 흐름을 겪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재미있었던 세스파임더맨의 거미줄.ㅋㅋ

역시 샘스파는 과거 영화 그대로

몸에서 검이줄이 나오는 능력.

어스파와 톰스파는 웹슈터로 사용하는 방식.

이 표현도 재밌고.ㅋㅋㅋㅋ

샘스파 허리 통증을 없애주려고

어스파가 해주는 추나요법도 재밌더라.ㅋㅋㅋ

 

그리고 각자의 전투 상대들을 얘기하면서

샘스파의 끈적거리는 검은 액체 괴물은

심비오트.

즉 베놈을 의미하는 것이며

어스파가 이야기하는 코뿔소 러시안인은

라이노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톰스파가 어벤져스와 우저 전투를 말하고

나머지들이 무슨 벤드 이름이냐고 하는 대화처럼

팬들이 이 3명이 모이면 즐기기 좋은

좋은 연출도 재미 포인트이겠다.

 

 

와....이밖에도 내용이 많은데

이정도만 정리해도 나에겐 충분해서

이정도로만 정리해서 공유했다.

이것만 정리하는데 상당힌 시간이...ㄷㄷ

독자분들이 영화를 쭈욱 시청하고

위 내용일 읽어보면 아마 충분히 느낌받을 것이다.

 

이런 디테일이 숨어있었더라고

약간 나도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했네.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은

내가 시청하고 어느정도 이해했지만

역시나 더 확실하기 위해서

찾아서 공유하는 쿠키영상들이다.

 

 

먼저,

첫번째 쿠키영상

베놈2 렛 데어 비 카지니

쿠키 영상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이것도 과거에 리뷰했었지!)

에디와 베놈이 MCU로 넘어오고 나서

헐크, 아이언맨, 인피니티 스톤과

타노스 존재를 알게되면서

깜짝 놀라는 장면인데

이후 다른 이들과 함께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지만

심비오트 조각을 MCU에 흘리고 간다.

(누가봐도 확실한 떡밥이지.ㅋㅋㅋ)

 

소니가 그리는 세계관

MCU가 그리는 세계관에서

이 서로를 어떻게 활용하고

팬들에게 재미를 전달해주는 지는

지켜보면서 즐기면 되는 부분이겠다.

 

소니였다가 넘어갔다가 다시 소니.

좀 특별한 스파이더맨의 역사라

이를 함께 즐기는 맛도 확실히 재밌네.

이걸 유쾌하게 풀어가는 맛도

마블 히어로의 맛인가~ㅋㅋㅋㅋ

여튼 이렇고~

 

 

두번째 쿠키 영상

닥터 스트레인지 2편의 예고라고 볼 수 있는데

레고에 먼저 등장했던 것 처럼

가르간투스가 닥스와 동료들을

공격하는 장면에서도

이 내용을 확인해볼 수도 있겠다.

여기세 새로운 히어로

'아메리칸 차베즈'의 모습도,

'스칼렛 위치'가 된 완다를 찾아간

닥터 스트레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완다와 스트레인지는

마블 세계관에 몇 안되는 마법사로

실제로 둘이 대화하는 장면은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다중우주 문제를 바로 언급하는데

이는 스칼렛 위치는 이미 이부분에 대해

이해하고 풀어내는 열쇠를 지고 있다는

간접적인 생각도 해볼 수 있겠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1편에 스트레인지에게 경고하고 사라진

'모르도'는 이번에 등장하면서

우리 우주의 위협은 너야라고 하면서

흑화된 것 같은 닥터스트레인지를 소개하는데,

디지니 플러스 드라마 '왓 이프...?'에서 봤던

창백한 얼굴의

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으로 확인된다고 한다.

(나는 이거까진 안봐서 몰랐네.ㅋㅋㅋ)

이해하기 위한 설명으로는

차원 너머의 괴물들을

몸속으로 다 먹어버린 닥스로

왓이프 속에선 괴물 같은 모습의

탐욕의 닥터 스트레인지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이렇게 까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쿠키영상을 정리해봤다.

시청하셨던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이렇게 이해하고 있었을 것 같다.

다음 이어지는 편들에 떡밥인 듯.

 

나는 영화는 그래도 챙겨봤는데

드라마 류들은 거의 안 봤다.

그래서 이렇게 얼추 공부하지 않으면

영화 숨어있는 디테일을 체크하는데

많이 느리거나 모를 수 있더라.

나와 비슷한 사람들은 위 내용들을 보면서

나와 함께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제는 앞선이야기를 넘기고

나의 느낌점과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나의 후기를 간단히 이야기해보자.ㅋㅋ

위 사진은 이날 영화 보러 갔을 때

약간 인증샷으로 촬영한 것.ㅋㅋㅋㅋ

그럼 시작.

 

 

먼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인상적이었던 빌런들.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멀티버스로 다른 차원에서

스파이더맨들과 함게 넘어온 빌런들.

그들 다수를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각자의 캐릭터를 볼 수 있었다.

 

특히나 그린 고블린의 연기.

와 선과 악이 공존하면서

표정으로 연출되는 연기가

완전 리스팩트하게 되는...ㄷㄷ

 

그리고 옥토비우스

아 이 교수님 선할 때 너무 좋았고

과거 갈등할 때도 애뜻했는데

이번에 거의 유일하게

스파이더맨을 끝까지 지원해주고

끝판에는 약간 우연 억지설정이지만

필요순간 나타나주는게 아주 감동.ㅋㅋㅋ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의 빌런들.

그리고 쿠키로 봤던 베놈들도

그 캐릭터 그대로 유지해줘서

보는데 집중도 잘되고 좋았다.ㅋㅋㅋ

 

 

그리고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가장 매력이라고 할 수 있었던

1,2,3 스파이더맨들.

 

나는 어렸을 때부터

1,2,3을 영화관에서도 봤었다.

그래서 언제나 마음속에는 1.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을 그리워했는데

여기서 이렇게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다니

얼마나 반가웠는지.ㅋㅋㅋ

그리고

1 토비맥과이어 (샘스파)

2 앤드류 가필드 (어스파)

3 톰홀랜드 (톰스파)

이게 나의 마음속 순서인데

영화에서는 톰이 메인이라서

순서를 바꾸데?ㅋㅋㅋ

나만 불편해?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이걸로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하더라~

 

그리고 셋의 수트와 거미줄 등

소소한 포인트들과

멘트들로 티티카카하는데

과거 영화 스토리를 이해하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이라서

추억 돋고 진짜 좋더라고~

 

영화를 디자인하면서

떡밥과 구성, 연출을

얼마나 3타입의 스파이더맨이

잘 어울릴 수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풀어내기 좋은지

많은 고민과 연구를 했다는 것을

영화를 관람하면서 알 수 있었다.

아마도 이런 점 때문에

사람들이 이번 스파이더맨

역작으로 재밌다고 한 것이겠지.ㅋㅋㅋ

 

그리고 샘스파 어스파 톰스파

이름 짖는거 아주 기가막혀.ㅋㅋㅋ

영화제목이나 감독이름 배우이름.

뭐 표현은 다르지만 이해되니까

많이들 이렇게 부르나보다.ㅋㅋㅋ

 

 

이번 거미 영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추억을 하기 좋은 영화였다.

코믹 요소(멘트 티티카카 등)와 같은

멘트와 연출로

계속해소 마블 히어로 갬성의 재미를 만들어

어떻게 보면 딱 킬링 타임이지만

톰이 말했던 감정씬도 확실히 녹아있고

그가 마냥 장난스러운 이미지에서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습까지.

그리고 강제 빽섭되는 마지막까지.

잘 짜여진 연결고리 역할의 영화였다.

 

이점에서 추천해줄만한 영화.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 많겠고

나도 역시나 싫어하진 않는데

내입장에서 추천해주는 영화는

이런 스타일의 영화이거나

블랙팬서처럼 내 갬성인 영화들이다.ㅋㅋ

요건 친구들에게도 추천.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화 정보를 계속 정리하면서

삭제 장면이라는 내용으로

정보들이 좀 있길래

이걸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취합된 정보이니

독자분들과 함께 공유하자고 생각해서

여기 간단히(?)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삭제 장면은

레딧을 통해 유출된 정보이고

재미로 봤으면 좋겠다고 한다.

나도 참고용으로만 이해했고

독자분들에게 간단히

아래와 같이 공유해본다.

 

토니 스타크 딸 모건 스타크

피터가 연방 조사를 받는 장면에서

스타크가 지원한다는 내용이 언급되면서

모건이 스파이더맨을 지지한다는 내용.

그리고

톰 홀렌드 친동생 해리 홀렌드가

사고치는? 좀도둑?

그 영상도 삭제되었다고 하는데~

(친동생이 나왔었구나~)

그장면이라고 한다.

해리 홀랜드가 연기한 강도가

스파이더맨에 의해 잡히고

미스테리오 지지자가

스파이더맨에게 형광생 페인트를 뿌리는.

그장면에 아주 잠깐 나오는 것이라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맷 머독이 피터의 결백을 입증하는 장면도

삭제되었다고 하더라.

하긴 그 부분이 간략히 넘어가긴했다.

맷 머독이 데어 더블이니

이점도 체크만하고 넘어가면 좋을 듯.

이건 위에 내용있으니.ㅋㅋㅋ

 

트리플 제이와 스파이더맨 지지자가

TV토론을 벌이는 장면

이토론에서 발린다

 

미드타운 광고의 뉴스 캐스트 진행자 제이슨

파트너였던 베티가

데일리 뷰글에 입사하기 위해

자신을 버렸다는 내용도 생략.

 

플래시 톰슨의 자서전 홍보를 위한

더 다양한 장면들이 촬영되었지만

실제 영화에서는 많이 걷어냈다고~

 

그리고 이건

매니아들이 체크할 수 있겠는데

막판에 세계관이 붕괴되는 장면에서

빌런들의 실루엣을 볼 수 있다고~

나는 관람하는 동안은 몰랐다.ㅋㅋ

나중에 리뷰 등을 참고하면서

아~ 맞네 이렇게 인지했지.ㅋㅋ

아이언 스파이더맨,

크레이븐 더 헌터,

블랙캣,

라이노(코뿔소),

스콜피온,

미스테리오

이렇게 나오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면 또 재미잇을 듯.ㅋㅋㅋ

 

그리고

피터가 영화 백 투더 퓨쳐 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만 지워지는 것이 아닌

각종 사진과 공공기록 들에서

지워지는 것을 생각했다고 한다.

(엔딩을 의미하는 것)

그러나 그것보다

영화의 자연스러운 엔딩과 감성적인 측면에 집중,

스파이더맨 4나 향후 작품 등으로

이 이야기의 해답이나

설명을 넣는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한다고~

 

이것외에도

더 많은 정보들 이있는데

나는 이정도로 정리해봤다.

나는 이정도면 충분히 재미있는 것 같다.

이걸 다 기억하고 다음 이야기들을 보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ㅋㅋㅋ

너무 많아~

 

 

여튼 그렇게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아주 이것저것 야무지게

포스팅을 담아봤다.

 

나는 기록하고

또 생각나면 찾아보는 용도인데

독자분들과 이렇게 공유하니

위 내용들 참고하시고

더 즐거운 관람 되셨길~

 

그럼 나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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