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호텔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
부산여행에서 이용한 후기
오늘은 바로 얼마전에 다녀온
친구와의 부산여행!
여기서 이용했던 해운대 호텔,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3일차에 해운대에서 1박하자고 해서
전전날인가, 전날에 예약해서 이용해봤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해운대 호텔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49
지번 주소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92-26
*해당 주소 건물 5층이 프론트이다.
위 주소에 도착하면
1층에 스타벅스 커피가 있고
그건물 5층이 프론트이다.
체크 해야할 것이
이빌딩에 숙박업소가
2군데?3군데?가 붙어있더라고
층별로 다르게 운영하니
잘 체크하고 올라가야한다.ㅎㅎ
그렇게 프론트에 도착하면서~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
[연락처]
0507-1426-1311
[이용시간]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기타사항]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지원금,
짐보관 가능
이정도로 정리하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5층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기 전에
짐을 밭겨놓고 나갔다 왔지.ㅋㅋ
그러면서 5층의 부대시설이나 체크점.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의 숙소이용시
칫솔이나 치약같은 일회용품들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기본제공이 아니라 옵션)
비용은 500원, 1000원
이런식으로 환경부담금 차원으로 알고있다.
그리고 이쪽 뒤로
셀프바 개념으로
정수기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으니
프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체크.
그렇게 밖에서 좀 놀다가
숙소로 들어오면서
이제 숙소 컨디션 체크~
방은 시티뷰? 초특가? 뭐 이런방으로
가장 저렴한 방이었다.
이점도 체크.
가장 먼저 들어와서 보였던
센터의 창.
해운대 호텔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의 방은
(우린 2인으로 적당한 사이즈를 이용했다)
작은 거실하나 있고
왼쪽은 화장실, 오른쪽은 침실
이렇게 분리식으로 되어있다.
굳이 따지면 분리식 원룸?
1.5룸이라고 하나?
그런식의 구성이었다.
일단 창밖뷰 체크하고~
그 옆 거실에 있던 수납장.
수납장 아래는 1구 냉장고
그위에는 옷장.
그 옆으로는 수납장과 테이블.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내부에 커피포트기와 드라이기
목욕가운 등은 가볍게 체크.
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우리 짐이 올려있는 것처럼 테이블이 있다.
식사나 뭐 이런거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였는데
우린 그냥 짐받이로 사용했다.ㅋㅋㅋ
그리고 아까 그 테이블 위에는 수건.
1박 샤워하고 세면하기에 충분했고~
옆에 휴지도 체크.
그리고 그 위에
해운대 호텔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 이용안내.
기본적인 내용들
프론트, 바, 이용시간, 와이피아 등
이용에 필요한 정보들이 있으니
간단히 읽어보면 충분할 것이다.
그렇게 거실을 알아봤고
왼쪽으로 이동해서
해운대 호텔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 욕실
(또는 화장실이라고 하면 되겠다)
욕조까지 있더라고?
그리고 욕실이 생각보다 많이 넓었다.
세탁기 들어왔어도 됐을 듯.ㅋㅋㅋㅋ
수건걸이에 수건 걸어두고
샤워하고 살짝 걸어와서 수건 쓰고
그런 정도의 넓직함이었다.
뜨신물 잘나오고
화장실 물 잘 내려가고~
완전 고급진 수전이나 욕조 등은 아니지만
이용하는데 불편한게 있는 것도 아니라
우리는 아지 요긴하게 사용했다.
특히 샤워할 때 기분 굳!
그리고 오른쪽으로 쪼르르 와서
해운대 호텔 엘리시아 부띠크 호텔 침실.
우린 더블사이즈 침대였을 것이다.
성인 2명 남자가 누워서 자도
충분히 편하게 잤으니까.ㅎㅎ
에어컨은 이방에 있는데
살짝 아쉬웠던게
에어컨 바람이 방 문을 넘어
거실까지 시~원하게 쏴줘야하는데
약간 애매~하게 설치되어있어
찬바람이 방에만 집중되더라고?!
근데 또 반대로
방에는 찬바람이 금방차서
시~원하더라고.ㅋㅋㅋㅋㅋ
절대 덥게자진 않았다.
이렇게 설치된 이유가 있었겠지~
뭐 인상적이였어.ㅋㅋㅋㅋ
그리고 침실에 있던 TV
여기서 잠들면서
TV 오랜만에 보면서 잤다.
영화 같은거 틀어놓고.ㅋㅋㅋㅋ
그리고 침실에 있던 창.
오션뷰.
오...션....뷰.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이런 사이각뷰도 좋은데
생각해보면~
과거에 시원한 오션뷰였을텐데
앞에 호텔이 들어서면서
그 시야각 가려졌을 것 같다.
이 건물이 저 앞에 호텔.
조선호텔? 맞나?
그 호텔보다 훨씬 오래된 것 같으니
여기가 먼저 있었던 곳이었을 듯.
뭐 그래도 위사진처럼 갬성 터져서
나는 마음에 들었다.
바다 보는 것은
밖에 나가서 바로 신호등 건너면
바로 해운대해수욕장이기 때문에
위치 그거 보고 선택한거니까~
그리고 숙박 가격도 그렇고~
리뷰좀 찾아보니까
시설이 안좋다 오래됐다
이런 글들도 있고
직원분들 서비스 친절 좋다
이런 글들도 있더라고.
내 견해로 느낀 점.
가격을 고려하면 좋은 숙소이다.
이리저리 서칭 잘하는 편이고
(이쪽 업을 하니까 기본은 하지 그래도)
어차피 밖에 나가서 먹고 놀고
샤워하고 잠 편히자고 이런게 목적인데
그래서 저렴한 가성비 숙소를 찾았고~
가격 고려하면 딱 괜찮은 느낌이다.
어차피 들어와서 씻고 잠만자서
방음까지는 신경 못썼지만
직원분들 친절한 것이랑
체크아웃 이후에도 짐도 맡아주셨고
씻고 뭐하고 자기엔 충분했다.
더 좋은 시설과 컨디션은
돈 더 많이내고 근처 다른 호텔.
길건너 호텔 가면 된다.
뭐..20~30도 우습게 넘는 호텔도
찾으면 근처에 얼마든지 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비용대비를 고려하면
적당한 곳이었다는 말이다.
길건너면 바로 해수욕장인데 개굳!
모든 사람들의 느낀점이 다를 수 있다.
그래서 그걸 부정하진 않는데
적어도 내 글을 보는 독자분들은
당연히 가격대비를 고려해서
위 컨디션을 체크하시길.
그럼 가격이 납득갈 듯.ㅎㅎㅎ
그냥 간단한 썰이었고
우린 잘 이용하고 나왔지 :)
관심있는 독자분들 참고~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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