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카페 유즈풀 useful
간단하게 동네마실 했던 곳
오늘은 시간이 지난 이야기.
혜윰님과 동네 마실로
가볍게 다녀왔었던
응암카페 유즈풀 useful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돌고 하겠다.
일단 이곳은 현재
폐업한 거 같고
다른 가게가 들어왔더라고.
아마 코시국에
원인이야 잘 모르겠지만
폐업하고 다른 가게가 들어왔던가
사장님이 업종을 변경하셨나보다.
(개인적으로 전자일 듯.)
여튼 그렇게 추억속으로 사라졌고
이번 포스팅은 동네를 기억하기 위한
추억 정도로 후기를 작성해본다.
내돈내산이니
카페 기록하는 것도 재미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응암카페 유즈풀 useful이 있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내가 폐업을 확인한 것도
이렇게 지도를 체크하면서 였다.
지금은 티브비라는 카페가 있더라.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응암로21가길 29 1층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응암동 120-13
우리는 방문당시 지도로 검색해서
여기 가보자! 해서 방문한 것이라
찾아가는 게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팔팔이를 타고 살살 방문했지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건물 1층에 심플한 분위기와 함께
응암카페 유즈풀 useful이 위치했다.ㅋㅋ
위치한다 노노
위채 했다.ㅋㅋㅋㅋ
응암동이라는 동네 느낌.
그리고 근처 동네의 느낌을 체크하면
요즘은 참 심플하고 이쁘계
카페를 잘 꾸며놓은 것 같다.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카페로 들어와서 다음은
응암카페 유즈풀 useful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무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시원하게 2잔.
날이 쨍하고 더우니까
시원한 게 당기더라고~
과거 메뉴판이지만
가격 형성이라던지
카페 준비하시는 분들은
메뉴 구성이나
가격 형성 등
정보 참고할 수도 있겠다.ㅎㅎ
그렇게 메뉴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카페 구경했지.
마들렌? 이게 다양하게 있던데
디저트로 함께 먹던
사서 집에 가서 먹어도 되겠다.
우리는 먹지 않았지만.ㅋㅋㅋㅋ
생각보다 커피 마실 때
다른 것을 먹진 않아서~
그리고 한켠에 있던
응암카페 유즈풀 useful 티백?
아니면 드립백?
이런 제품들도 있었다.
진열되어있는 분위기가
상당히 깔끔하고 예쁘네~
카페가 공간이 크지 않았는데
동네 마실카페로
깔끔하게 잘 해놓은 것 같다.
뭐 망원 상수와
결이 같은 갬성이라고 해야하나?
카페 좋아하는 분들은
어떤 느낌을 말하고 싶은지
느낌 체크하셨을듯.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나온
응암카페 유즈풀 useful의 아아.
아메리카노의 맛은
역시 결이 비슷하다.
싱글오리진,
스패셜티,
뭐 이런거 따지면 안되고
그냥 시원하고 상쾌하고
쌉싸롬하게 쓴 커피.
한국식 체인커피 느낌.
저렴한 가격에
딱 편하게 마시는 카페.
그런 느낌이었다.
뭐 나쁠 것도 없고
시원하게 들이켰지.ㅋㅋㅋ
그렇게 혜윰님과 친구들을 만나
응암카페 유즈풀 useful에서
신원하게 동네마실로
여유롭게 힐링하고 돌아왔었다.
계속 있었다면
카페도 이쁘장하고
동네사람들이 마실로
즐기기 괜찮았을 것 같은데
왜 다른 카페로 바뀐 것인지는
사장님 아니면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쉽사리 말할 순 없을 것이다.
이런 분위기, 디자인.
기억하면서
내가 또 필요할 때
들여다보고 참고해야지.
집에도 이런 갬성 공간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했으니까~
그럼 일허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응암카페
#카페
#커피
#아메리카노
#유즈풀
#useful
#동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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