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덩실분식 생활의달인 맛집이래

 

제천 덩실분식

생활의달인 맛집이래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혜윰님과 함께 했던

1박2일 제천여행 이야기이다.

 

마지막 날,

제천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아이쇼핑도하고 점심도 먹고

또 재밌는 체험도하고

즐겁게 놀다가 거의 마무리 쯤

(이제 슬슬 서울 갈 시간.ㅋㅋㅋ)

오 여기 유명한 곳이있네

제천 덩실분식이라고

생활의달인 맛집이래~

도나츠 이런거 파는데 포장할까?

그럴까?

그러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그 덩실분식의 이야기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QXILLdZ7I

덩실분식

 

먼저,

제천 덩실분식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충북 제천시 독순로6길 5

지번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동 46-7

 

우리는 제천 중앙시장, 내토시장 등을 돌면서

인터넷으로 찾아 방문한 것이기 때문에

지도를 참고하면서 걸어갔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클래식한 건물,

클래식한 간판과 함께

제천 덩실분식이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내용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토

08:30 - 18: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연락처]

043-643-2133

 

[기타사항]

국민지원금

 

[특이사항]

TV방송정보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34회, 찹쌀떡/도너츠

생활의달인 502회, 찹쌀떡

생활의달인 492회, 찹쌀떡/도너츠접기

 

수상 및 인증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대한 설명으로

백년가게이기에

이곳에서 30년 이상 운영하면서

사랑받아온 점포이다.

제천의 시간을 담고 있는 클래식이지.

크~

 

 

그리고 위 사진을 참고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제천 덩실분식은 고정적으로

도넛이 나오는 시간이 있다.

 

[도넛 나오는 시간]

오전 10시

오후 14시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2시가 되기 전이었는데

이미 줄이 서있었고

1시 30~40분부터

대기번호를 준다고 하더라.

당연히 현장에 있는 사람에 한해서~

 

 

그리고 벽 옆에는

제천 덩실분식에 대한 스팩.

크~

생활의달인 10대 맛의달인 팻말.

다른 특이사항도 보니

이미 여기 저기 미디어를 타고

유명한 곳인 것 같더라고.

그러니 우리가 검색했을 때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었겠지.

 

우리도 구매(포장)해서

서울 올라가서 가족들 선물할까 했는데

시간이...2시부터 판매이고

순차적으로 판매.

웨이팅은 길고~

우리는 약속장소에 2시에 모여야하니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더라고.ㅠ

그래서 너무 아쉽지만 패스하기로 했다.

 

 

대신 메뉴판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랬지.

 

[덩실 메뉴]

수제 찹쌀떡

1개 1000원

1상자 7개일 10개입

 

수제 링도넛

1개 1000원

1상자 7개일 10개입

 

수제 팥도넛

1개 1000원

1상자 7개일 10개입

 

최근 물가가 너무 미쳐서

가격이 올랐으려나 모르겠는데

일단 위 가격만 봐도

너무 괜찮은 구성과 가격이다.

그래서 가성비로 굿인 듯.

인기는 이유가 다 있는 거겠지.

 

맛이 환장할 정도로

다른 맛을 갖지 않더라도

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우리가 익숙한 클래식 맛을 내면서

사랑받았던 곳이기에

굳이 구매를 못해도 의미가 있었고

방문한 것 만으로 좋았다.

 

독자분들에게 이렇게 공유하면서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고하고

타이밍 맞춰 드셔보시길.ㅎㅎ

 

 

그렇게 살짝 아쉬움을 뒤로하고

제천 덩실분식을 떠나왔다.

다음 제천 방문에는

꼭 시간 맞춰 전략적으로 방문.

먹어볼 수 있기를.ㅎㅎㅎ

 

뭐 택배 이런것도 있나 싶은데

그건 나에게 큰 관심사가 아니다.

역시 바로 사서 싹 먹어야

그 갬성이 나오지.ㅋㅋㅋ

 

그럼 이렇게 가볍게 포스팅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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