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여행으로 시장탐방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제천 여행으로 시장탐방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혜윰님과 함께 했떤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제천의 이야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특히나 로컬 중심의

유유자적한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다른 지역을 방문하면

문화, 역사 장소 방문을 즐긴다.

시장도 그런 페이보릿 중 한 곳.

 

이번 제천 여행에서

연결되어있는 시장들을 방문했는데

오늘은 그곳을 간단히 포스팅하려 한다.

제천 중앙시장, 내토전통시장, 제천 동문시장.

특별히 시장의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닌

시장에서 즐겼던 부분을

가볍게 기록하면서 공유하는 느낌으로~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4T4oz5R7C

제천중앙시장

http://kko.to/md5w8eMsr

내토재래시장

http://kko.to/dskm3ydnu

동문시장

 

먼저,

우리가 탐팡했던 제천 시장들을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제천중앙시장]

도로명 주소

충북 제천시 풍양로 108

지번 주소

충북 제천시 중앙로1가 77

 

[내토전통시장]

도로명 주소

충북 제천시 풍양로17길 5

지번 주소

중앙로1가 32

 

[제천동문시장]

도로명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16길 22-6

지번 주소

충북 제천시 중앙로2가 113-8

 

이렇게 참고하면 되겠고

우리는 제천 여행 취재를 위한

팸투어로 함께 이동한 것이라

차량을 내토전통시장쪽에 하차.

근처 시장을 걸으면서 돌아다녔다.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일단 우리가 돌아다녔던 시장 중에

가장 앞쪽에 위치했던

제천중앙시장부터.

 

"제천중앙시장'

 

연락처

043-647-2047

 

기타사항

주차

국민지원금

 

제천 중앙시장은

상가건물형의 중대형시장으로

용산상가처럼 쫘악 되어있더라고?

음....광장시장?

그런 느낌이 살짝 들었다.

물론 안쪽은 그 내용이 다르겠지만.ㅋㅋ

 

 

다양한 점포들이

제천중앙시장 안에 있었겠지만

가장 인상적으로 봤던 것은

위 사진에 보이는 노브랜드이다.

 

노브랜드가 이곳에 입점한 계기.'

그리고 전체 시장에 대해서

이고장사람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노브랜드오 이마트의 PB라인업이라

젠트리피케이션의 생각이 먼저 들었다.

 

시장에서도 이런 생각의 꼬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 느끼고 이동했지.

 

 

그리고 길을 건너 다음은

제천 내토전통시장

 

"내토전통시장"

 

연락처

043-651-0053

 

제천 내토전통시장은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아까 건물보다

조금 더 작은 건물들로 형성된

소형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망원시장이나 월드컵시장

뭐 이런 느낌이지?

 

 

그리고 우리는

앞선 중앙시장이나 다른 시장보다

여기 내토전통시장에서 더 많이 놀았다.

점신도 여기서 먹고

아이쇼핑도 여기서하고~

https://youtu.be/LanSibMyuVw

 

시장 안쪽 느낌을 참고할 수 있는

이날 혜윰님과 함께했던

제천 여행영상을 첨부한다.

 

전통시장 느낌 살짝,

그리고 내토전통시장에 있던 맛집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 살짝,

그리고 여기서 즐긴 체험도 살짝.

이렇게 스윽 녹아있는 영상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영상 시청하시고~

영상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거나

이후에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이야기와 소통하길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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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혜윰님이 걷던 길로 계속 걸어서

내토시장 안쪽으로 진입.

 

 

시장 코너에서

와 이거뭐지?

만두네??

여기 어디야, 만두국집?

맛있겠는데?

여기서 점심 먹을까?

그렇게 점심으로 만두국응 먹었다 ㅋㅋ

 

시장에서 거닐다가

맛있는 만두를 본 모습도

위 첨부된 영상에 담겨있으니

참고해도 될 것 같고~

https://akaholic.tistory.com/1680

제천 시장 맛집 옥전만두국집 혜윰님과 만두국 클리어

 

이날 먹었던 만두국맛집.

옥전만두국집에 대해서는

따로 맛집 콘텐츠로 다뤘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위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그렇게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

배가 또 엄청 부르니

시장 아이쇼핑하면서

소화를 시켜야지?

이게 은근 꿀잼이니까 ㅋㅋㅋㅋ

 

그렇개 내토시장에서

아까 걷던길을 계속 걸어

쭈욱 걸어가니 빨간오뎅이 보인다.

여기도 먹고싶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ㅠㅠ

 

천안에서 종종 즐겼던 빨간오뎅...

못 먹어서 아쉽지만

독자분들에게는 공유.ㅎㅎ

 

 

그리고 그 빨간오뎅집 건너

제천 동문전통시장.

이쪽라인은 시장이 길게 형성되어있다.

길 건너면 시장,

길 건너면 다른 시장.

흡사 망원시장, 월드컵시장 라인.

이쪽 라인이 제천 시장에

가자우큰 메인이구나 싶더라.

 

"제천동문시장"

 

연락처

043-642-5446

 

아마 나는 외부인이라

이 시장 구성을 모를 것이다.

이쪽 시장은 이게 메인이고

저쪽 시장은 저게 메인이고

동대문, 방산시장, 광장시장~

뭐 이런식으로.ㅎㅎ

 

그래서 방문하면서

전체를 둘러보면서 담아본 것이다.

시장 구경엔 끝이 없으니~

 

 

그렇게 보고 다시 뒤돌아서

제천 내토전통시장으로~

시장을 통해서 더 옆쪽으로

지도 검색해서 걸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내토시장 옆에

이연순 사랑식이라고

승검초단자 명인이 있는 곳인데

여기서 승검초단자 만들기 클레스도 해보고

명인과 다과를 즐기기도 했다.

 

우리 여행 코스 시간순서 상으로

여기를 먼저 방문했고

그 뒤 시장을 둘러보면서

점심먹고 놀았던 것인데

시장 탐방이 오늘의 주제이다 보니

지리상의 위치를 포인트로 배열했다.

https://akaholic.tistory.com/1679

충북 제천 가볼만한곳 이연순사랑식 즐기기

 

제천 내토시장 금방에 있고

이런 장소와 경험도 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위 포스팅으로

더 자세히 참고하면 되겠다.

 

즐거운 시간이었지 :)

 

 

그렇게 이곳을 지나

길을 건너면서 보였던

제천문화회관과 제턴여성도서관.

문화회관이야 다 그런 이름이라 그런데

여성도서관.

오호라....

이거 또 이슈가 될 이름이네.

 

왜 또 하필 여성도서관일까?

남자는 사용할 수 없는 곳인가?

사용할 수 없다면

세금 사용 여부를 고려해야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

왜 하필 여성도서관인가.

가족도서관, 시민도서관, 문화도서관.

생각하면 좋은 명칭이 많았을텐데.

 

이건 젠더 갈등을 조장하는 것으로

시에서 이렇게 앞장서는 거겠다.

 

이건 소신 발언이겠는데

나도 평생교육사이고

심지어 교육학 석사를 졸업.

당당한 1명의 교수자이다.

교육에 편견을 가지면 안되고

특히나 성에 잣대를 두면 안된다.

구별을 할 수 있어도

차별이 있을 순 없는 것이다.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지나갔다.

이 세상에서 자라날 남자아이들은

이러식이면

여성도서관을 보고 살겠네...

 

 

그런 생각도 해보면서

쪼르르 계속 이동해서 한일제면소.

면을 뽑는 곳으로 한식,

칼국수, 만두, 국수, 우동 등

이런 관련 메뉴들이 있는 곳이었다.

 

배만 안 불렀으면

여기서 식사하는 것도 좋았을텐데.ㅋㅋ

나는 못 먹었어도 독자분들과 공유 :)

 

 

그리고 조금 더 걸어가면

멀지 않은 곳에

제천에서 유명한 도넛 가게인

덩실분식도 위치하고 있다.

 

우리고 혜윰님이 관련 내용을 찾아서

소화시킬겸 살살 걸어가봤다.

물론,

가능하면 우리도 구매할 까 싶어서...ㅋㅋ

 

사진 줄 봐라..

2시부터 판매시작인데

이미 1시 30분부터 이렇게.ㅋㅋㅋ

줄이 그렇게 긴건 아니었지만

우리가 이동해야하는 시간이 있어서..ㅠ

https://akaholic.tistory.com/1682

제천 덩실분식 생활의달인 맛집이래

 

여기도 어차피 제천 시장쪽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고

여기서 맛있든 도넛이나 찹쌀떡을 갯하면

또 좋은 코스가 될 것 같다.

우린 실패했지만

미리 계획하고 방문하면 가능하니

독자분들도 참고하시길~ㅋㅋㅋ

 

그렇게 혜윰님과 걸어서

제천 시장탐방을 마무리했다.

꼭 엄청난 명소가아니라

이런 소소한 행복 찾는 분들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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