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맛집 라운드스시
미국 갬성 야무진 스시롤
오늘은 얼마전 헤윰님과 함께
용산에 방문하면서 다녀온
용산맛집 라운드스시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라운드 스시는
따끈따끈한 신상 맛집으로
용산에서 최근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중에
한곳이라고 하더라고?
(요즘은 용산쪽이 핫한 듯?)
나도 검색해보면서
미국 갬성의 스시롤로
(그래서 라운드스시인가봐!)
푸짐하고 예쁘게 보여서
혜윰님과 저녁으로 함께 다녀왔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용산맛집 라운드스시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7 나동 1층
지번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134 나동 1층
전철역 용산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는 입지는 좋더라고~
혜윰님과 나도 용산역에서 나와
쪼르르 이동.
큰길 따라서 위에 보이는 골목 안쪽으로~
이골목 반대편에서 접근하면
가게로 바로 들어갈 수 없으니
위에 보이는 사진 골목을 이용하시길 :)
유경험자의 생생한 팁.
그렇게 지도에 위치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한 인테리어와
인상적인 큰 문으로
용산맛집 라운드스시가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토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30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연락처]
070-8668-6812
[키타사항]
단체석,
무선 인터넷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라운드스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한
아메리칸 스시와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함께 검색된 내용)
미국 로스앤젤레스 갬성이라니
독자분들도 간단히 참고.ㅋㅋ
이렇게 알아보고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로 들어가서
직원분 안내에 따라 적당한 자리 착석.
다음은,
용산맛집 라운드스시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캘리포니아롤,
드래곤롤,
씨푸드누들,
그리고 아리조나 하이볼!
여기에 하나 더.
잠자 샐러드도 먹게되었다.
(그건 아래 내용 담겠다)
일단 시그니처 같고
예쁘게 생긴 메뉴들 주문했고
결과적으로 배터졌다.ㅋㅋㅋㅋ
그렇게 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용산맛집 라운드스시 구경.
미국 갬성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테이블당 거리도 널널하게
쾌적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퇴근시간 살짝 타이트하게
이른 저녁시간이었고
미리 식사하고 나가신 손님 합쳐서
3번째 였던 것 같다.
(물론 그 이전의 손님은 몰라.ㅋㅋㅋ)
이후에 식사를 마칠 때쯤은
가게가 완전 꽉차더라.
핫플이 맞긴 맞나봐.ㄷㄷㄷ
그렇게 가게 인테리어 보면서
와 쾌적하다.
진짜 미쿡 갬성이네~
이러면서 우리 테이블도 체크.
스시를 먹을 때 즐길 수 있는
간장도 있고
수저와 물 등 앞접시도 주셨고~
이런 느낌이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용산맛집 라운드스시 먹방 시작!
먼저 아리조나 하이볼로 스타트!
하이볼은 다들 알것이고
컬러가 브라운틱해서 보니
아래 얼그레이? 티백과 함께
레몬 조각도 싹 들어이더라고.
베이스는 토닉워터이고~
하이볼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여자분들(혜윰님)
좋아할 달달한 맛이라서
요거 괜찮더라고.
이게 미국 갬성인가보다~
그리고 부지런히 나왔던
용산맛집 라운드스시의 드래곤롤.
이건 내가 먹어보고싶었던 메뉴로
안에 들어있는 새우튀김과
불향 먹인 소고기가 있는 메뉴이다.
처음 영접한 스시롤이라
사이즈에서 인상적이더라고.
내손을 비교군으로
살짝 주먹지고 체크해봤는데
내 주먹보다 살짝 작더라.
여자 주먹만한 스시롤이다.ㄷㄷ
김밥도 이정도면 대왕김밥이겠다.
이러니 롤 2개랑 누들까지 먹고
배가 터질만한하다.
그럼 계속 야무지게 먹방하기 앞서
이날 먹었던
용산맛집 라운드스시의 메뉴들 중에
시그니처라고 생각되는 메인들을
가볍게 녹인 영상을 첨부.
큼직하고 맛있는 스시롤과
얼큰하니 밸런스 좋은 누들까지,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 :)
그럼 계속해서~
드래곤 스시는 좋은 초이스였다.
달달한 데이야끼 소스인가?
그소스와 마요 소스가 있어서
소고기와 새우살에 어울리면서
아주 매력적이더라고.
내가 좋아하는 단짠 맛이야.ㅋㅋㅋ
그리고 이어서 나온
용산맛집 라운드스시의 씨푸드누들.
불맛을 더한 통새우와 함께
토마토 베이스인 누들이다.
매콤한 라멘 느낌일까~
혜윰님은 짬뽕같이 느끼고
나는 매운탕처럼 느껴지더라고.
아마 토마토 배이스가
너무 강하지 않고 적절하게 조합되서
단맛, 매콤한 맛 다 좋더라고.
그리고 면도 라멘들 중에
가장 꼬들하고 얇은 면.
딱딱 끊어지는 식감의 면이었다.
그래서 혜윰님이 라멘이라고 느꼈나봐.ㅋㅋ
그리고 통새우도 오동통.
헤윰님 드시라고 사악 발라서
살포시 씨푸드누들에 스윽 넣기.
혜윰님 보시더니 흐믓하게 웃으시곤
야무지게 드시더라.ㅋㅋ
나는 발라먹지 않고 통으로~
그리고 이어서 나온 감자샐러드.
이건 사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아니고
주문했던 캘리포니아 롤을 기다리면서
당시 손님이 너무 많아서
주문이 미스났고
그래서 오래기다리는 우리를 위해
라운드스시에서 서비스로 준 것이다.
굳이 안주셔도
바쁘신거 손님들 보고 이해할 수 있었는데
기다리고 있는 우리를 보면서
(주문 미스이기도 했으니)
서비스로 챙겨주신 것 같다.
여튼 그렇게 감사하게도 챙겨주셔서
혜윰님과 함께 감자샐러드를 먹어봤는데
이것도 맛있더라고?
특히나 함께 둘러진 옥수수 튀긴거? 구운거?
이거가 식감이 확살려주더라.
특히 혜윰님께서 좋아하셨다.
여자분들과 함께하면 참고.ㅋㅋ
그리고 그렇게 기다렸다 받은
용산맛집 라운드스시의 시그니처.
캘리포니아롤.
아보카도와 함께
투툼한 스시롤에 게살 듬뿍.
그리고 위에 날치알 쇼르륵.
캘리포니아롤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데
딱 그 스타일이라고 한다.
이렇게 캘리포니아롤 하나 올리고
아보카도 두툼한 조각,
그위에 와사비 살짝 놓고
혜윰님 스타일로 간장 살짝.
이렇게 큼직한 롤 하나 입에 가득 넣고 씹으면
아 촉촉하니 부드럽고 든든하지.ㅋㅋ
그렇게 엄청난 양의
용산맛집 라운드스시 스시롤들을
깔끔하게 클리어!
이게 2명이 먹기도
많은 양이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게 남기지 않고 클리어~
미국 캘리포니아 갬성을
든든하게 잘 즐기고 왔다.
혹시나 용산쪽에서 식사하실 분들은
참고해서 다녀와보시길~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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