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맛집 함포해장 곱창전골에 소주 탁

 

방배동 맛집 함포해장

곱창전골에 소주 탁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방배동 맛집 함포해장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혜윰님과 잠실쪽에

놀러갈 일이 있었는데

날이 눈오고 너무 추운거야..ㄷㄷ

그래서 늦음 점심으로

따뜻한 국물일 당겨서

방배 함포해장이바로 생각.ㅋㅋ

부지런히 예약하고 다녀왔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DYL-lY-7tK

함포해장

 

먼저,

방배동 맛집 함포해장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초구 효령로34길 7

지번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동 985-2

 

우리는 이미 위치를 알고 있어서

찾아 방문하는게 어렵지 않았다.

전철역 방배역에서

걸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는 위치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게

방배동 맛집 함포해장이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연락처]

0507-1349-9558

 

[기타사항]

제로페이,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주차 같은 경우 발렛파킹은 불가하고

가게 앞에 3대까지 무료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그게 아니라면

인근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유료로 이용하면 되겠다.

그렇게 알아보고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안으로 들어가면서

바로 확인해본

방배동 맛집 함포해장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테이블에도 메뉴판이 있지만

가게 앞에도 메뉴판이 잇어서

참고하기 좋더라고~

그래서 사진은 가게 앞 사진으로!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곱창전골 중,

그리고 공기밥 2.

우동사리까지!

아주 깔끔하게 주문했지.ㅋㅋㅋ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인상적인 포인트~

중문에 보면

위 사진처럼 커피머신과 함께

간단한 사탕들과

치실, 이쑤시개도 세팅되어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분들을 위한

섬세한 포인트라서 감동~ㅋㅋㅋ

 

 

그렇게 가게 앞도 구경하고

자리에 앉아서 주문.

주문은 아까 말했던 그대로~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서

방배동 맛집 함포해장 가게 구경.

 

넓직한 공간이라

회식하기도 좋을 것 같고

저쪽에는 프라이빗한 장소도 있더라.

우리는 눈오는 모습 볼 수 있기에

창가 구석자리에 앉았다.

약간 늦은 점심시간이라

오히려 한적하고 좋았던 것 같다.

독자분들은 가볍게 가게 분위기 참고.

 

 

그렇게 가게를 구경하고

바로 부지런히 먹방시작!

방배동 맛집 함포해장의 기본반찬.

무난하고 단짠조합.

 

 

그리고 금방 나온

방배동 맛집 함포해장의 곱창전골.

사이즈는 중사이즈.

주방에서 미리 한 번 조리해서 나왔기에

자리에서 금방 끓여서 먹으면 된다.

 

 

크~

소곱창을 즐겨먹진 않는데

(나도 혜윰님도)

함포해장 곱창전골은 고소~하니

국물도 칼칼하니 맛있더라고?

그래서 여기선 종종 먹는 편이다.

 

 

그렇게 곱창전골이 나오고

직원분께서 직접 손질도 해주셨다.

그 모습을 가볍게 위에 영상으로 첨부!

보글보글 거리는 곱창전골 느껴보시길.ㅋㅋ

 

 

그렇게 곱창전골이 나오고

가볍게 손질한 모습.

파와 배추 등

육수로 기가막힌 재료들이

전골에 엄청 많이 들어있더라고?

이게 감칠맛나는 국물에 이유인가봐~

 

여튼,

그렇게 손질하고 바글바글 끓여서 완성.

그리고 함께 삶아진 우동사리도 나왔다.

직원분께서는 어느 정도 먹다가

같이 넣어서 끓여먹으라고~

안그럼 전골 넘친다고.ㅋㅋㅋ

그래서 얼른 한국자씩 뜨고~

 

 

바로 우동사리 투하!

금방 끓여서 먹으면 된다.

이미 삶아져서 나온 면이라

금방 국물 스며들고 먹을 수 있더라.ㅋㅋ

 

 

그렇게 우동사리 잘~익혀서

곱창전골과 야무지게 냠냠.

보통은 밥을 안 먹는데

전골이 앞에 있는데 어떻게 안먹겠어.ㅋㅋ

 

달달하면서 칼칼한 국물.

그리고 고소한 곱창.

거기에 밀가루 면이 있고

옆엔 포도당의 밥이 있어.

어떻게 맛이 없겠어.ㅋㅋㅋㅋ

소주 탁 당기는데

시간이 너무 낮에다가

이후에 일정도 있어서 꾹 참았다.

 

지난번에는 한 잔했는데

혜윰님께서 앞에 계시니

선뜻 주문할 수 없었네.ㅋㅋㅋ

 

 

그렇게 야무지게 먹는데

역시 곱창이 가득.ㅋㅋ

저번에는 중사이즈로

이모저모 든든히 먹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자칫 남길뻔했어...ㄷㄷ

위에 보이는 국자가

먹는다고 열심히 먹고선

전골냄비 않에 숨어있는 곱창 모와본건데

양이 적지 않더라고.ㅋㅋㅋ

맛있는거 아까워서 싹싹 먹었지.ㅋㅋ

 

여기에 원래 볶음밥이 국룰인데

아..공기밥도 먹고 우동도 먹어서

오늘은 패스했다.ㅋㅋ

 

 

그렇게 야무지게 클리어!

방배동에 뜨끈한 국물 생각날 때

종종 오는 함포해장인데

역시 잘 먹고 돌아왔네.ㅋㅋ

친절한 직원분들 때문에

기분좋게 식사하고 왔다~

 

회식이나 곱창전골 생각나시면

여기 괜찮은 곳이니 참고하시고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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