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무료 전시와 휴식을 동시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무료 전시와 휴식을 동시에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방문했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와

무료 전시 구경하고

휴식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출사를 나왔을 때

잠시 들려서 구경했던 이야기라

장황하거나 어려울게 없을 듯.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y2G7Usvw2S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먼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281

지번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7가 2-1

 

전철역 동대문역에서 걸어가거나

동대문문화역사역에서 이어져서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

라떼는~~여기는~~야구장~~~

ㅋㅋㅋㅋㅋ여기까지.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곡선의 시그니처 건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가 위치한다.

그럼 센터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운영시간]

매일

10:00 - 20:00

 

*공간별 운영시간 상이,

홈페이지 참조

 

[연락처]

02-2153-0000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공연이나 전시 등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것 같으니

거기서 참고하면 되겠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약자인

DDP의 풀네임은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린다(Play)

이렇게 꿈꾸고 즐기는 공간이라고~

 

이쯤 알아봤으니

얼른 전시 구경하고 쉬러 이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안쪽으로 가려니

저 멀리 뭐가 번쩍 번쩍 하더라고?

원래 저게 있던 건가?

가까이 가서 구경했지.

 

 

어 이거 뭐야!

비틀즈?

그거 맞지?

이런 작품이 있더라고?!

그리고 그 옆으론

비슷한 류의 작품들이

길 따라서 쭈욱 있었다.

 

 

이게 뭔가 싶어서

쭈욱 길을 따라 전시품을 구경.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짠.

이번 전시에 대한 안내가 되어있더라~

 

그래~

이게 원래 있던게 아니라

전시를 하는거였나봐.ㅋㅋㅋ

 

미래의 빛, 마르코 로돌라.

이탈리아 예술 단체 미라빌리가 후원한 전시로

마로코 로돌라의 작품을 전시한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하나의 형상을

윤곽과 윤곽선, 그래픽적인 최소의 분모로 압축시켜

아크릴, 플래시 글래스 등으로 만든

조명 조형물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그래서 위와같은 작품들이 있었나봐.

인상적이었어~ㅋㅋㅋ

 

 

그렇게 미래의 빛을 사악 보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안으로 이동.

들어서자마자 보였던 것이

위와 같은 또 다른 전시였다.

미디어 아트 갤러리와 투명 미디어월에서~

 

설명보단 이름 정도 체크하고

얼른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했다.ㅋㅋㅋ

백문이불어일견이다~

 

 

그렇게 전시 공간으로 들어오니

어두운 공간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위 사진처럼

몽환적이라고 해야하나?

우주의 한 장소 같다고 해야하나?

그런 모습이 계속 돌아가면서 나온다.

멍~때릴게 되는 그런 공간.

잠시 잡념을 비우고

영상과 공간에 취해있었지.ㅋㅋㅋ

 

그렇게 보면서 충분히 쉬고

다시 전시관을 나와서

반대편 DDP 디자인 스토어와

D숲이 있는 곳으로 이동~

여기서 좀 더 쉬려고~ㅋㅋㅋ

 

 

그렇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숲.

여긴 과거에 왔을 때랑

또 다른 전시들이 있더라.

 

이것도 아까 봤던

미래의 빛, 마르코 로돌라의 작품들.

DDP미래로와 D숲에서 전시했지.

아까랑은 또 다른 표현이고

뭔가 색감이 뚜렷하니 예뻐서

스윽 걸어가면서 구경하기도 했지.ㅋㅋ

 

그렇게 전시 사악 구경하고

D숲 자리에 앉아서 휴식.

이날 출사를 다녀와서

많이 걷고 땀을 뺐더니

피곤하긴 하더라고~

여기서 충분히 쉬고

화장실도 한 번 다녀오고

시간을 좀 보내다가

저녁을 먹으러 DDP를 나왔다.

 

 

자주 방문하는 곳은 아니지만

동대문의 시그니처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이고

무료 전시도 많이 진행되고

휴식도 할 수 있으니

즐길거리로 꾸준히 방문하면 좋을 듯.

 

나도 헤윰님과 좀 더 문화생활을 하기로

마음을 다짐하고 오늘 포스팅 끝!ㅋㅋ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DDP 홈페이지 링크

하단에 첨부!

깔끔하게 끝!

https://ddp.or.kr/?menuno=228

DDP - 메인페이지 > DDP(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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