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르떼뮤지엄 방문기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혜윰님과 함께한 강릉여행!
그 이야기를 계속하겠다.
오늘의 주인공은
강릉하면 시그니처처럼
항상 코스로 픽하게 되는
강릉 아르떼뮤지엄!
이 전시관이다.ㅋㅋㅋ
많은 분들이 다녀왔고
또 많은 분들이 가고싶은
그런 명소이면서
혜윰님도 지난 강릉여행에서
아직 방문해보지 못했고
함께한 친구들도
코스로 가보고 싶다고 픽해서
함께 여행코스로 잡고 방문했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강릉 아르떼뮤지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31
지번 주소
강원 강릉시 초당동 505
우리는 숙소에서 차량으로
네비 찍고 바로 이동한 것이라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다.ㅋㅋ
그렇게 지도에 도착한 곳에 도착하면
누가봐도 여기구나 싶도록
아르떼뮤지엄이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시관으로 들어가기 전에
위 사진처럼 시그니처 공간이 있길래
가볍게 인증샷.ㅋㅋ
바로 옆에는 아쿠아리움도 있고 하니
위 아르떼 뮤지엄 마크를 찾아서
근처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딱 좋겠다.
그렇게 인증샷도 찍고
아르떼뮤지엄 안으로 들어와서
티켓팅하면서~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운영시간]
매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연락처]
1899-5008
[이용요금]
입장권 성인
17,000원
입장권 청소년
13,000원
입장권 어린이
10,000원
입장권 아동
8,000원
입장권 경로
8,000원
장애인, 유공자, 군인(병사)
8,000원
패키지 성인
20,000원
패키지 청소년
16,000원
패키지 어린이
13,000원
패키지 아동
11,000원
[기타사항]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방문한 겸사겸사
이곳의 내용을 인터넷으로 더 알아봤지 :)
(이게 또 여행의 숨은 재미니까.ㅋㅋㅋ)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디스트릭트가 2021년 12월,
강릉 경포호 인근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이다.
밸리(VALLEY)라는 테마로
백두대간의 중추인 강원도,
강릉의 특성을 반영한
12개의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약 1,500평의 공간에서 열린다.
영원한 자연(ETERNAL NATURE)이 주제!
이정도 체크하면 되겠다.
나는 이 정도로 충분하다.
독자분들도 그럴 듯.ㅋㅋ
아참,
그리고 이용요금에 구분은
매년 성인과 청소년 등의 구분이
년생에 따라 변할 것이기 때문에
항상 방문당시 기준으로 체크해야겠고
패키지라고 하는 것은
뮤지엄 전시 마지막에
잠깐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 드링크까지 포함인 것 같다.
우린 당연히(?) 패스.ㅋㅋ
카페는 또 괜찮은데 잡아놨으니.ㅋㅋ
그렇게 입구 안쪽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우리 인원에 맞게 에매를 하고 티켓팅!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경험담으로
여기 방문하는 손님들이 매우 많다.
우린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서
약..30분 정도 여유를 두고 방문했다.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에 방문.
일찍 오는 것이 좋다.
나중되면 바글바글해서 전시 구경이
조금은 불편할 수 있다.
조금이 아니다.
매우 그럴수도 있다.
얘들도 오고 하는 공간이니까.ㅋㅋ
그렇게 개인 경험담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강릉 아르떼뮤지엄 관람.
여기서부터는
전체를 언급하기보단
이런, 이런 공간이 있다.
느낌 참고하시라~
이런식으로 공유하고
느낀점 살짝 담고.
진짜 메인은 직접 방문해서 즐기시라~
이런 느낌으로 담아보도록 하겠다.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e_66qDIPx7s&t=160s
그렇게 공유하면서
하나 더 추가해본다.
이번 강릉여행에서
강릉 아르떼뮤지엄 방문한 내용이 담긴 영상이다.
사진과 포스팅에서
미처 전달하기 힘든 부분은
영상으로도 공유할 수 있기에,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참고해보시길.ㅋㅋ
이런 영상으로
여행코스나 일정 잡기도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하시길 :)
시청하시고 도움이 되셨거나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들을 공유받고
함께 소통하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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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한결같이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휴~
이것저것 공유한다고 길어졌는데
이제는 다양한 룸으로 나뉜 공간을
구획별로 나눠서
인상적이었던 부분들을
사진 몇장으로 넘어가보겠다.
독자분들은 슥슥 넘어가면서
전시 느낌들을 참고하면 되겠다.
먼저 꽃이다.
넓은 방 전체에 꽃이 피었다.ㅋㅋ
위에 혜윰님 인증샷.ㅋㅋ
아참!
그리고 이건 깨알팁인데
미디어전시는
어두운 방에서
빔을 쏴서 만드는 전시로
밝은 색 옷을 입어야
사진을 촬영했을 때 좀 보인다.
어두운색은 거의 안보여서
사진이 그렇게 예쁘지 않을 것이다.
밝은 색 옷 체크.ㅋㅋㅋ
그리고 피아노가 있던 방.
여긴 영상으로 가볍게 참고하시길 :)
그리고 이렇게 달이 떠올라서
인증샷 찍기 좋은 공간도 있었다.
실제로 보기 힘든 색색의 꽃들인데
이렇게 연출하니 또 예쁘더라고.ㅋㅋㅋ
이건 위 영상에 없을껄?
그리고 안개꽃처럼
이렇게 잔잔하게 핀 꽃밭도 있었는데
눈에 담고 온 곳이라서
독자분들도 가볍게 체크.
그리고 관람을 하면서 방을 이동하는데
기한이 정해진 특별 기획전도 있더라고?!
ARTE META 와 HACKATAO(작가)
콜라보한 전시라고 하고
크립토 아트씬의 작가라고 한다.
크립토 아트씬은 위에 내용이 있으니
참고할 독자분들은 참고하고
이 콜라보인 스피릿 포레스트.
그걸 보러 가보자고.ㅋㅋㅋ
이 방에 들어가니
촬영을 위한 줄이 있더라고.
방문을 조금 일찍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았다.
여담으로 우리가 촬영하고 나와서
다른 지인들도 촬영하러 갔는데
그땐 줄이 훨씬 길더라고.ㅋㅋㅋ
줄을 서면서
체험 방법 안내도 체크했다.
사슴이 나오면 입장,
사슴이 앞에 오면 사슴을 터치.
그럼 사슴의 꽃옷을(?) 교체한다.
그걸 즐기면 된다.ㅋㅋㅋㅋ
그리고 경험담.
우리 앞에 아이와 함께인 가족,
그리고 그 앞에 외국인 4인?
이렇게 2팀이 있었다.
우리 뒤로는 곧 3팀정도가 금방 생겼고.
처음에는 금방 줄이 줄겠구나 했는데..
외국인 4명에서
한명가면 3명이 폰으로...
거의 약 2~3분씩.
그럼 4명이면 8분~12분.
(이건 최소 단위로 잡은 것이다.)
우리가 줄서기 전부터
이미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앞팀은 상당히 기다린 것이다.
우리가 기다리는 중에서도
뒤에서도 기다리다가
정도가 너무 심해서 소리가 나고
나도 슬슬 인내심이 다다르고...
외국인들이 여행왔으니
좋은 추억 남기고 싶은 것은 이해하는데
그거 사슴 만지는 것을
진짜 수십번 바뀌는걸 다 찍고
또 촬영 잘 되었는가 확인하고
이걸 반복하니까
기다리는 입장에서 힘들긴하더라.ㅋㅋ
뒤에 줄고 계속 길어지는데
(이후로 5팀 이상으로 늘어났지)
조금 배려해주지~싶더라.ㅋㅋ
이건 그냥 느낀점.
그리고 우리 앞 가족 촬영할 때
드디어 외국인들이 떠나고
이젠 좀 빨리 빨리가겠다 싶었다.
아이 가족팀도 함께 고생한 팀이니..ㅋㅋ
삼각대에 폰 두고 딱 촬영하는데
엄마와 아이.
아빠는 나중에 따로,
(이정도면 충분히 기다릴 수 있지)
아이가 사슴 만지는 것을
소르라치게 싫어해서
후다닥 끝내려고 노력하시던데.ㅋㅋㅋ
이제 촬영을 마치고 퇴장~하던 중,
이제 우리 차례여서
나는 내가 안 찍혀도 되니
사슴이 뛰어오는 인트로부터
혜윰님이 다가가서 사슴을 만지는,
그런 전체적인 영상을 담으려고 했는데
사슴이 뛰어오는 모습을 보곤
애기 아빠가 퇴장하다 말고 다시 와서 촬영하더라.
덕분에(?) 그 영상을 촬영하지 못했지.
아니 본인 촬영할 때 찍지...
그거 놓쳤다고 다른 사람 촬영들어가는데
그걸 또 그렇게 찍으시는구만.
이미 외국인팀때문에 힘들어서 그런지
나도 스윽 속상했지만
그렇다고 우린 함께 기다린
우리 뒤팀에게 피해를 줄 수 없지.
어차피 나는 촬영만하지
나를 찍진 않기 때문에
금방 끝나기도 끝나잖아?!
그래서 그냥 이 전시 중간부터 촬영했다.
위 여행 영상을 보면
사슴을 만지는 부분부터 나온다.
인트로를 촬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ㅋㅋ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일찍 방문해서
이런 이슈를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렇게 어렵게 건진 사진이다.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 전시들도 다 좋지만
이게 아무래도 이 기간 동안에는
시그니처같은 곳이었다.
이렇게 함께 간단히라고 남겨서 다행이다.
좋은 경험이었다.
우리 여행에서
위 공간의 촬영은 귀한 결과물이었다.
인상적이었던 추억.ㅋㅋ
그리고 또 한 공간에서는
위 사진들 처럼 신수들.
주작, 청룡, 백호.ㅎㅎ
현무는 초라영하지 못 했어.ㅋㅋㅋ
혜윰님이 멋져서 좋아하더라고~
가볍게 담아봤고~
그리고 사진 스폿으로
해를 테마로 한 곳인데,
사진 줄이 엄청나더라...ㄷㄷ
보고 줄 많네?
패스.
이렇게 지나갔다.ㅋㅋ
그냥 참고용으로 사진 한 장.ㅋㅋ
그리고 또 다른
강릉 아르떼뮤지엄 방은 해변.
방이 진짜 해변의 모습이더라고.
여기도 많이 멋지더라.
꼭 구경하시고~
여긴 폭포라고 하는 공간이었다.
저 높은 곳에서
풀줄기가 촤악 내려오면서
폭포를 연상케하는 곳이었다.
이건 영상으로도 담았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곳.ㅋㅋ
그리고 다음 아르떼뮤지엄 전시는
초대형 파도가 있는 곳이엇다.
여기가 인기 많은 곳이라고 한다.
이걸로 인기를 얻었던 거라고 하더라고~
영상을 보면
색감 살짝 보정해서 보는데
오 파도가 보는 맛이 있더라.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헤윰님 사진은
거의 실루엣만 보이네.ㅋㅋㅋ
그리고 천둥치는 공간.
토르, 쏘닉, 에너자이저 등
여러가기 생각이 들던 곳이었다.ㅋㅋ
사진 잘 찍으면
괜찮은 사진이 나오더라고~
살짝 인증샷.ㅋㅋㅋㅋ
그리고 동굴이라는 공간.
반원 구조의 공간 전체에
빔을 쏘는 전시로
인상적인 분위기였다.
여긴 전체적으로 공간의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변하는 곳이니
좀 오래 서서 구경하면 좋을 듯.ㅋㅋ
그리고 별이라는 공간인데
위 사진처럼
조명이 공간에 빼곡하게 설치되어있는데
색이 변하면서 교차되면서~
다양하게 연출되는 곳이더라.
사진으로 담아도 예쁜데
위 영상을 보면
여기서 연출하기도 좋은 앵글이 있어서
가볍게 연출해서 촬영해봤다.
참고하고 인생샷 담아도 좋을 듯.ㅋㅋㅋ
그리고 그림을 그리고
스캔해서 빔으로 띄우는 공간도 있고
반사가 되는 공간,
홀로그램이 있는 전시 공간 등
더 많은 방이 있었는데
그건 직접 방문해서 관람하면 좋을 것 같고
(그래서 생략해버렸지.ㅋㅋㅋ)
마지막 전시공간인 가든.
여기는 위 사진처럼
매우 넓은 공간에
전체 벽면을 작품들로 비추면서
유유자적하게 앉아서 즐기는 공간이었다.
뭐 그냥 거닐어도 좋은데
많은 분들이 앉아 쉬면서
화면이 바뀌는 분위기를 즐기길래
아! 이렇게 하는거야?
이게 간지야?
이러면서 우리도 앉아서 구경했지.ㅋㅋ
영상보면 더 잘 보일 것이다.
다양한 화면들로 전환 되었는데
반고흐의 작품들,
이거 하나 확실히 알아보겠더라고.ㅋㅋ
밀레, 클림트 등도 있었고
몽환적인 분위기도 있었다.
동양적인 것도 있어서
앉아서 한참을 구경할 수 있었다.ㅋㅋ
여기 앉아서 갬성잡기 필수.ㅋㅋㅋ
그리고 아까 언급했던
강릉 아르떼뮤지엄 전시의 진짜 마지막.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공간.
여기서 가볍게 차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멋진 배경은 뽀너스~
티바 이용안내를 보니
자리를 안내받아
15분 동안만 이용할 수 있고
테이크아웃은 불가능.
정리하면 여기서 차마시고 쉬면서
사진 촬영하고 가세요~
이런 느낌이더라고.ㅋㅋㅋ
패키지라고 아까 언급했는데
그게 음료 1잔 포함된 가격인 것 같더라고.
참고하고 필요한 분들은
더 체크해보면 될 것 같다.
우리는 필요없어서 빠르게 패스했지.ㅋㅋ
그리고 언제나 전시의 끝은 굿즈샵.
어디보자 뭐 좋은게 있나 구경했는데
사람도 많고 딱히 필요한 것도 없고
그래서 구경만하고 얼른 나왔다.
화장실 들려서 손한번 씻고
얼른 점심먹으러 이동했지.ㅋㅋㅋ
전시의 시간, 규모 등을 고려하면
입장료 그 정도면 혜자인 것 같다.
대신,
인파가 장난 아니니까
얼른 일찍 방문하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것이 좋은 듯.
(우린 딱 좋았어)
그리고 점심먹고
강릉하면 또 카페잖아?
카페로 가는 코스.
요런 코스 괜찮지.ㅋㅋㅋㅋ
처음 방문해본 아르떼뮤지엄인데
생각보다 더 보고 즐길게 많았다.
나 생각보다 전시회 좋아하네?ㅋㅋ
그렇게 만족스런 추억을 남기면서
깔끔하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겠다.
(깔끔한게 좋지)
그럼 다음 시간에
또 이어지는 여행이야기와 함께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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