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서울 근교 여행
홀릭이랑혜윰이랑 화담숲 에필로그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당일치기 서울 근교 여행으로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화담숲 출사의 에필로그이다.
홀릭이랑혜윰이랑 여행 콘텐츠는
역시 에필로그로 싹 마무리해야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지.ㅋㅋ
여행 코스나 분위기, 느낌 등
갬성 참고하시는 분들에게
참고할 수 있는 정보일 것이고
(내 느낀 점이 많이 담겨있으니)
혜윰님과 나에게는
추억할 수 있는 포스팅이겠다.
이번 여행의 에필로그 보면서
장소가 많이 언급되진 않는데
그 장소의 내용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포스팅 중간중간 관련 링크도 첨부하겠다.
장소에 대한 정보는
거기서 더 참고하면 될 듯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우선 혜윰님을 만나서
곤지암역까지 전철로 이동~
점심시간 얼추 비슷하게 도착.
이미 기본적으로 시간을 체크해서
언제 도착할지 예상하고 왔지.ㅋㅋ
화담숲은 오후 12시 정도로 예약했고
약 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
그래서 역 바로 앞에서 점심을 먹었다.
위 사진은 촬영을 하기 전에 앞서
카메라 세팅하면서 촬영한 사진.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893
라멘과 일본식 덮밥이었는데
그 가게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면
위 포스팅에서 참고하면 되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81JM2dt9mFg&t=1136s
아!
먼저 이 영상을 첨부해야겠다.
이 영상 초반에 보면
식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가 여기 리라네라고 하는
곤지암역 바로 앞에 있던 가게이다.
영상으로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아래 포스팅 내용은 에필로그인데
우리가 출사 데이트했던
화담숲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영상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해도 좋을 듯.
시청하고 마음에 들었거나
다른 영상도 공유받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힘과 보람이 될 것이다.
꾸준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그렇게 라멘과 덮밥으로 배를 채우고
택시를 타고 화담숲앞으로 이동.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곤지암리조트, 골프장 바로 옆에있어서
같은 길로 이동하더라고.
와 이거...처음 오는건지
아니면
엄청 어렸을 때 지나간 길인지
기억이 나진 않는데
이렇게 또 와보게 되네.ㅋㅋㅋ
택시에서 찍은 사진.
저 간판을 보고나선
아 다왔다 싶더라.ㅋㅋㅋ
택시비용은 거의 1만원이었고
(이젠 요금이 더 올랐겠지?)
시간은 10분~15분 정도였다.
리조트 지나 언덕길 올라서
주차장도 싹 올라가서
완전 입구까지 도착해서 편하더라.ㅋㅋ
그렇게 택시에서 내리니
바로 힐링빌이 보이더라.ㅋㅋ
여기도 점심을 먹을까 했었는데
메뉴가 좀 애매하고
가격도 좀 높은 것 같더라고?
그래서 아예 역전에서 먹어야지
이러고 역앞에서 먹은 것이지.ㅋㅋ
그게 더 좋앗던 것 같아.ㅋㅋ
그렇게 힐링빌 식당코너를 지나서
우린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했으니
현장 매표소도 지나서 입구.
여기서 모바일 티켓 보여주고
바로 QR코드 찍고 입장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화담숲 거닐면서 출사 시작!
https://akaholic.tistory.com/1896
화담숲 예약에 대한 내용과
화담숲의 장소, 정보 등의 내용은
위 포스팅 링크로 참고하면 되겠다.
에필로그에서는 아무래도
경험담이나 느낀 점 위주로 포스팅하고
화담숲 돌았던 코스나
코스별 느낌은
위 포스팅으로 참고하는 것이 더 좋을 듯.
걸어다니면서 구획별로 촬영해서 정리했거든~
아니면 위 영상을 통해서
전체적인 느낌 참고해도 좋고~
여튼 참고.ㅋㅋㅋ
이제 슬슬 화담숲 거닐면서
관람 방향으로 따라 출사시작.
먼저,
카메라 세팅 좀 더 본격적으로 하면서
나무가지에 열려있던 이름모를 열매 컷.
약간 가을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가볍게 촬영해봤다.ㅋㅋㅋ
그러면서 초입에 있는
화담숲 지도를 보고 코스 체크.
모노레일타지 않고
크게 돌아서 전체를 구경하기로 했다.
그리고 체헙학습관에서 본 건축조형.
천장이라고 해야하나?
나무 한그루가 높이 자라는데
그 천장 부분이 동그랗게 뚫려있었다.
뭔가 자연친화적인 느낌도 나고
구멍을 먼저 뚫어놓고
사이즈에 맞는 나무를 심었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주변은 가을이라 단풍이 만연한데
이 나무만 청송이라서
그 분위기가 또 괜찮더라고.
꿋꿋한 의지를
건축물과 함께 반영한 것 같고~ㅎㅎ
인상적이었어.
그리고 우리는 화담숲을 다니면서
땅에 떨어진 낙엽들을 보고
그 중에 떨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예쁜 모양을 유지한 친구들을
하나하나 주워서 들고다녔다.
당연히 아직 달려있거나
가지를 꺾거나하지 않고
떨어진 친구들을 통해서
가을분위기를 더 느끼며 다녔지.ㅋㅋㅋ
화담숲을 오르는 초반부터
이렇게 예쁜 단풍을 만나고 말야~
그리고 곤충 생태관 앞에 있던 모래 마당.
그 마당에 있던 멋진 고각.
그중에 또 호랑이.
혜윰님과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
저가 가서 앉아보라고~
내가 한장 찍어주겠다고~
ㅋㅋㅋㅋ
주변에 아이들이 많았는데
그 와중에 얼른 한 컷 찍었네.ㅋㅋ
이 조각 진짜 멋지더라.
큼~직해서.ㅋㅋㅋㅋ
그리고 곤충 생태관이랑
그 앞에 있던 다람쥐도 구경했는데
그건 위 영상에 더 잘 나와있다.
그리고 모노레일 1승강장을 지나
철쭉,진달래길을 오르는데
데크길로 계단들과 완만한 오르막길이라
유모차로도 갈 수 있고
길 잘 닦여있더라고~
그리고 오르면서 잠시 경치를 볼 수 있는
조금 넓은 공간?
쉼터라고 해야하나?
데크가 살짝 넓은 공간.
거기서 올라온 방향을 봤는데
원앙연못을 끼고 뷰가 좋더라고~
그리고 위 사진으로 세스있는 분들은
바로 느낌 딱 올 것 같은데
저 뒤로 보이는 장소가
곤지암 리조트의 스키장.ㅋㅋㅋ
아직 개장을 한게 아닌데
눈만드는 건가 관리하는 건가
아니면 스키장으로 안 쓰고
다른 용도로 사용 중인가~
저 멀리서 분주하게 필드에 뭘 뿌리길래
인상적이라 한 컷 담아봤다.ㅋㅋ
스키랑 친하지 못한 나라서
이런 것 또 인상적이야.ㅋㅋ
그리고 약속의 다리를 가면서
틈틈히 찍었던 혜윰님 몇 장.
아까 언급했던 데크길의 느낌도
위 사진으로 참고할 수 있겠다!
(그 생각은 못했네.ㅋㅋㅋ)
그리고 나는 영상이랑 사진을
동시에 촬영하면서
포스팅에 사진 사용하고
영상에 영상 사용하고...
운영하는 채널이 많다보니
정신없고 바쁘다.
그래서 혜윰님 추억을 담지 못할까봐
이렇게 틈틈히 담는 편이다.
그리고 서로 카메라를 잡고
서로의 콘텐츠를 만들기 때문에
(우린 여행에서 항상 분주하다..ㅋㅋ)
뭐 같이 찍고 뭐고 하는 것보다
나에게 메인 모델인
혜윰님을 이렇게 찍는게 더 많다.
나도 그게 더 좋기도 하고.ㅋㅋㅋ
그래서 에필로그에는 보통
혜윰님 사진이 많다.ㅋㅋㅋ
그리고 약속의 다리에서
모노레일이 지나가길 기다리면서
화담숲의 대표 시그니처인
이 앵글로 촬영도 해봤다.
영상에도 간단히 담았는데
이게 눈으로 볼 땐 그냥 아 올라가네~
모노레일 가네~
이런 느낌을 주로 받았는데
촬영하는 앵글로 보고
살짝 색감 보정하니까 예쁘네?ㅋㅋ
확실히 눈으로 보는거랑
촬영하는 거랑 느낌이 달라서
많이 촬영해보고 경험을 쌓아야해.ㅋㅋ
여기 예뻐서 좋았다.ㅋㅋ
그리고 막 약속의 다리를 건너니
위 사진처럼 단풍의 종류를
사진과 함께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더라.
농담으로(?) 혜윰님이
여러가지 단풍을 찾아 달라고
미션을 주셨는데...
그게 가능할리가.ㅋㅋㅋㅋ
그냥 봐도 이게 뭔가 싶은데.ㅋㅋㅋ
그래도 작은 미션을 가지고
단풍에 집중하면서 봤다.
이런 소소한 놀이가
단풍 구경하는데 재미도 주고
나름 학습도 되고 좋은 듯.
좋은 타이밍의 안내판이었어~
그리고 자작나무숲 올라가기 전에
탐매언 살짝 못미쳐서
바위위에 살짝 올라서서
촬영하기 좋은 앵글 스폿이 있길래
혜윰님 서보라고 해서
포즈 잡고 찰칵.ㅋㅋ
연사로 촬영해서
나름 마음에 드는 건진(?) 사진이다.ㅋㅋ
가을가을한 분위기~
그리고 아까 말했던 것처럼
길에 막 떨어진 단풍을 보면서
예쁜 친구들 손에 들고 다녔는데
잠시 쉬면서 담아봤다.
아직 나무에 달려있는 단풍도
가볍게 느낌내서 담아보고
우리가 주웠던 단풍도 담아보고~
아기와 함께
단풍구경하러 화담숲에 온
귀여운 가족들도 많았는데
아기들도 우리처럼
단풍 하나씩 들고 다니더라.ㅋㅋㅋ
요정이야~
그리고 도착했던 자작나무 숲.
여기도 자작나무 숲이 있더라고~?
사람들도 많아서
좋은 앵글을 잡긴 쉽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우리도 괜찮은 앵글 잡아다가
헤윰님 찰칵.ㅋㅋㅋ
그리고 우리화담할래요?
요컷은ㅋㅋㅋㅋㅋ
약간 원피스 느낌도 나고
슬램덩크 느낌도 나고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샷.ㅋㅋㅋ
패딩때문에 혜윰님 어깨가
든든하게 나와서 그런 듯.ㅋㅋㅋ
그렇게 계속 화담숲을 올라와서
이제는 거의 평지.
땀이 좀 나더라고.ㅋㅋㅋㅋ
모노레일 2승강장을 지나서
얼마 안가니 전망대가 있더라고?
거기서 잠시 쉴 수 있길래
여기서 잠시 쉬었다가기로 했다.
전망대에는 자판기도 있었는데
은근 거기가 인기 있더라.
이온음료는 이미 솔드아웃이었어.ㅋㅋ
하지마 우린 걱정없었지.ㅋㅋㅋ
화담숲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기획하면서
혜윰님과 나는 준비를 해왔다.
물론,
내가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바리스타인 혜윰님께서
내가 선물한 원두로 커피를 내려왔고
함께 간단한 스낵도 챙겨오셨다.
당충전하기 딱 좋잖아~ㅋㅋㅋ
영상에서 보면
여기서 간식 야무지게 먹는데
모노레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우리가 편히 쉬고 있는걸
구경하면서 내려가시더라.ㅋㅋㅋㅋㅋ
거기 아이도 있길래
손 흔들어줬지.ㅋㅋㅋ
그리고
양치 식물원을 지나면서 봤던
새짐이라고 해야하나?
작은 새집.
새가 보금자리로 사용하나~ 봤더니
안에는 거미줄이 수두륵.ㅋㅋㅋ
하긴 사람이 접근하기 좋은 높이에
새들이 둥지를 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긴 할거야.ㅋㅋㅋ
길들여진 동물도 아니고
야생동물인데.ㅋㅋㅋㅋㅋ
그래도 화담숲을 거닐면서
새소리는 많이 들었다.ㅋㅋ
그리고 이건
아직 나뭇가지에 달려있는 단풍인데
아까 봤던 다양한 단풍들 중에서
우리가 보지 못했던 친구이고
찾았던 친구인 것 같아서
사진으로 담아봤다.ㅋㅋ
우리가 확인해본바와 같다면
세열단풍일 것이다.ㅋㅋ
숨은그림 찾기 갬성이었어~
알고 보면 조금씩 보이더라.ㅋㅋ
그렇게 양치 식물원을 지나서
단풍 분위기가 초록초록하게
확 바뀌어버려서 인상적이었던
소나무 정원.
소나무 정원에서 봤던 새둥지이다.
누가 주인인지 모르겠지만
촬영하는 도중에 급하게 보고
얼른 촬영하느라
초점이 살짝 나갔는데
추억하고 싶으니 이렇게 첨부해본다.ㅋㅋ
그리고 소나무 정원에 많은 소나무들은
그 자란 모양이 신기한게 많더라고?!
뿌리쪽에서 위 사진처럼
한번 빙 꼬여서 자란 것도 있고
주욱 자라서
나무 중간에서 꼬인 것도 있고,
이게 왜 이렇게 자랐는지 모르겠는데
인상적이라서 남겨봤다.
나중에 전문가를 만난다면
왜 이런건지 물어봐야지 :)
그리고 암석,하경정원을 내려가면서
중간에 쉴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거기에는 연못이라고 해야하나?
개울? 못? 이런 곳도 있었는데
그옆에 물이 담긴 석함?이 있고,
또 그위에 단풍이 띄워져 있길래
느낌 좋아서 한 컷.ㅋㅋㅋ
그리고 관람객들은 들어가지 못하는
스태프 온리,
관계자외 출입금지인 곳은
단풍, 낙엽이 정리되지 않아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았던
그런 길을 보는 것만 같았다.
저 멀리 있던 길인데
렌즈로 주욱 당겨서 담아봤다.
토토로가 숨어있다면
이런데 숨어있으려나~
그리고 바닥 온통 낙엽이라
직원분들 다닐 때 조심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지.ㅋㅋㅋ
그리고 또 내려오면서
많은 소나무 사이에
홀로 단풍나무가 있어서
이것도 또 인상적이더라고!
뭔가 다들 NO를 외칠 때
나는 YES 하는 그런 느낌.ㅋㅋ
그래서 잠깐 카메라로 담았지.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팝콘처럼 몽글몽글 잎이 말린 단풍.
아마 수분이 없고
떨어질 때가 되서 그렇겠지?
바로 옆에 있던 단풍과 비교 되길래
혜윰님과 함께 양쪽 영상으로 촬영하면서
차이를 비교해봤다.ㅋㅋ
역시 소소하게 재밌는 것들이 많아~
그리고 영상에서 더 확실히 담았고
위 포스팅으로는 좀 약한데
여기도 앵글이 너무 예뻐서
혜윰님과 모노레일 기다렸다가 촬영한 곳이다.
여기 우연히 지나가다가
어? 이 앵글 괜찮겠는데?
이렇게 느끼고 렌즈를 갇다 댄 곳이다.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헤윰님도 나도 너무 만족했다.
여기서 모노레일이 사악 지나간다.ㅋㅋ
위 영상으로 참고하면 좋을 듯 :)
나는 약속의 다리도 좋은데
여기도 진짜 좋앗어.ㅋㅋㅋㅋ
그리고 영상에서도 보이는데
가는길에 우연히 만난 남생이.
커다란 수조에 있던 친구들인데
녹조류들 때문에 잘 안 보여서
사진으로 후보정한 사진이다.
이건 확실히 잘 보이지.ㅋㅋㅋ
귀엽길래 담아봤어.
화담숲에서
동물들도 다양히 보는거 같네~
그리고 화담숲을 내려오면서
분재를 구경했는데
(분재원을 지나왔으니)
그때 봤던 인상적인었던 분재들이다.
화담숲 메인 포스팅에도
몇가지를 다뤘고
영상에도 분재를 언급했는데
에필로그에도 새로운 맛이 있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다른 사진을 담았다.
내 콘텐츠를 좋아하시는 독자분들은
이것, 저것 다 참고하시는데
그 분들을 위한 구성이다.ㅋㅋ
그리고 분재 진짜 멋지긴 하더라.
모양이 엄청 요상해더라.ㅋㅋ
그리고 반딧불이원까지 다 내려와서
진짜 운 좋게 만났던 다람쥐.
영상에서 처럼
케이지에 갇혀있는 친구가 아니라
자연에서 화담숲을 뛰노는
야생 다람쥐였다.
정말 찰나에 만나거라 더 좋았지 :)
예전에 국내여행으로
삼척 환선굴을 방문하면서
그때 야생 다람쥐를 봤는데
그 이후로 처음이다.ㅋㅋㅋ
서울 근교로 살짝만 나오면
이렇게 자연을 만날 수 있다니.
서울 근교 여행으로
당일치기 나올만하네!?ㅋㅋㅋ
그리고 하산하면서
진짜 찐 마무리로
원앙 연못쪽으로 와서 한 컷.
저~위에서 내려다 보다가
가까이서 보니 또 좋더라고~
지난번에 출사로
양평, 두물머리, 세미원으로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고
그 이후로 오랜만이었는데
나오길 잘했던 것 겉다.
점심먹고 화담숲돌고,
간식을 챙겨갔고
택시, 전철 다 따져봐도
한...7~8만원으로
야무지게 잘 놀아왔다 :)
헤윰님의 제안 덕분에
아주 좋은 데이트였어.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성공적인
홀릭이랑혜윰이랑 당일치기
화담숲 에필로그를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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