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초밥 맛집 라라스시 방문 가성비 좋게 잘 먹었다

 

연신내 초밥 맛집 라라스시 방문

가성비 좋게 잘 먹었다

 

오늘은 얼마전에

친구와 저녁으로 방문한

연신내 초밥 맛집

라라스시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연신내에 새로 오픈한 초밥집으로

가성비도 좋고

깔끔하고 괜찮더라고?

친구랑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이번에 식사도 하면서

리뷰도 할 수 있기에 부지런히 다녀왔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RXlafupzDl

라라스시

 

먼저,

연신내 초밥 맛집 라라스시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30 1층 106호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동 431-9 1층 106호

 

전철역 연신내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고

연신내 먹자골목 라인에 있다.

우리는 동네라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한 간판과 함께

연신내 초밥 맛집 라라스시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토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20

 

일

정기휴무

 

[연락처]

0507-1390-5567

 

[기타사항]

제로페이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라라스시의 대표 특징.

아까도 살짝 언급했는데 가성비.

입구에도 붙어있었는데,

포장전용으로 오늘의초밥10P가

10,000원!

초밥 10피스에 1만원이면

가격이 상당히 상당히 좋은 편.

고물가 시대에 이 가격이면 최고지~

 

실제로 이날 우리가 식사하는데

이 오늘의 초밥 포장하는

퇴근하신 손님들이 3팀인가 있었다.

인기가 많은 이유 :)

 

 

그렇게 가게로 들어와서 자리에 착석.

다음은 라라스시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우리는 메뉴판을 스윽보곤

오 구성이 괜찮아보이는 2인 세트,

사시미 초밥세트를 주문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더라고.

학생들도 와서 식사하더라.

여담인데 잘먹는 모습이 귀여웠어.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포장 주문과 배달 주문과 순차적으로

메뉴를 준비해주신다고 해서 대기.

그러면서 가게 구경을 해봤다.

라라스시의 내부모습.

밖에서 봤는 느낌과 비슷하게

내부도 깔끔하고 아담한 가게였다.

독자분들도 가게 느낌 참고~

 

 

그리고 테이블에 있는 반찬들 세팅.

초밥과 회를 위한 간장과

락교와 가리(ガリ)가 있다.

대표적인 일식집 기본반찬 :)

 

 

 

그리고 메인이 나오고

바로 먹방을 시작했는데

가볍게 구성 참고할 수 있게

영상으로도 담아봤다.

포스팅하면서 다루겠지만

먼저 구성보면서 참고할 분들은

짧은 영상이니 스윽 시청하시길~

 

 

그럼 계속해서

그렇게 기본반찬도 세팅하고 있으니

어느덧 요리들이 나왔다.

세트로 주문했기에

약간 코스처럼 먹을 수 있는데

가장 먼저나온 것은 스시!

 

초밥 16P.

계란, 광어, 연어, 참치,

간장새우, 초새우, 묵은지 광어, 갈릭연어

이런 순서로 구성 되어있다.

 

 

연신내 초밥 맛집으로

라라스시를 픽할 수 있으니

이게 약간 시그니처 느낌인데

구성 괜찮지?!

초밥의 구성도 다양하고

맛도 충분히 괜찮더라고.

가격이 저렴하길래

초밥이 너무 작거나

뭔가 문제(?)가 있난 싶었는데

그런 거 없이 너무 괜찮더라고!

 

 

그리고 함께 나온 회무침.

이것도 그냥 싸구려 회가 아니라

초밥, 사시미에도 있는

연어, 참치 등이 들어간

부들부들 맛있는 회무침이더라고?

오 초장의 달달함으로 먹으니

이 역시 별미지~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가리를 사악 넓직한 놈으로 골라서

간장에 사악 넣는다.

그리고 붓으로 사용하면서

초밥에 간장을 칠하면서 먹으면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다.ㅋㅋㅋ

 

 

사악 초밥을 먹어보면서

흰생선에서 붉은생선으로

그리고 마지막은 계란초밥으로.

묵은지광어와 갈릭광어

인상적인 식감과 향이었고

계란초밥도 달달하니

계란이 퍼석하지도 않고 좋더라고.

기본에 충질한 스시였다.

연신내 초밥 맛집에

가성비로 잡아도

라라스시 충분할 것 같더라.

 

 

그리고 이어서 나온 우동.

메뉴판에 구성 안내에 없어서

오잉? 했는데

세트 구성으로 나오는 것 같더라.

와 우동도 있는 구성에

회무침, 튀김, 회까지 다양하게 해서

저 가격이라고 하면

가성비는 끝내주지.

 

이후에 나온 새우 튀김을

사악 넣어서

튀김 우동으로 즐겼지.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메뉴는 사시미.

모듬회 14P.

참치, 연어, 광어, 지느러미살(엔가와),

성게알(우니)를 올린 조개관자.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었다.

 

 

아니 이 가격 세트로

성게알에 관자가 나온다고?

이렇게 모듬회 세트를 구성하니

먹는 소비자들은 완전 땡큐지.

 

오랜만에 우니를 먹었는데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재료는 아닌데

또 오랜만에 먹으노

쌉쌀하면서 짠맛이 사악 도는게

인상적으로 잘 먹긴 했다.

있으면 개꿀이긴 하지.ㅋㅋㅋ

 

 

그리고 아까 언급한 튀김.

새우튀김 바삭하게해서 2피스.

친구와 한나씩 나눠먹었다.

 

 

그렇게 모든 세트가 나오고

영상을 가볍게 촬영하면서

전체적인 구성을 볼 수 있게

사진으로도 항공샷.

다양한 종류의 메뉴 구성과

오색찬란하니 아 좋더라고~ㅋㅋㅋ

 

 

모듬회도 한점씩 먹어보니

드라이하지도 않고

회마다 특징, 식감, 향을 즐기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이 사시미가 맛있어야

초밥도 맛있는거니까~

 

 

그렇게 야무지게 클리어!

남기는 것 없이 깨끗하게 잘 먹었다.

그렇게 남자 2명이서

이 세트를 싹싹 비우니

엄청 배불러서 죽겠다는 아니여도

딱 좋게 저녁 잘 먹었다.

이런 느낌이 되더라고~

충~분했어 :)

다음에 포장도 해서 먹어봐야지.

가성비 좋으니까.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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