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에필로그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친구들과 함께 했었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강릉여행의 에필로그이다.
개별 콘텐츠에서 담지 못한
에필로그 이야기들을 녹이며
코스나 일정,
그리고 추억할 거리들을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이번 강릉여행의 영상1편과 2편을
함께 첨부하도록 하겠다.
아래 에필로그에서 부족한 내용이나 느낌은
위 영상으로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뭐~
내 독자들 대부분은 시청했을듯..ㅋㅋ
(에필로그가 살짝 늦어서.ㅎㅎ)
그렇게 시청하시고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다른 더 많은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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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에필로그 :)
그렇게 강릉으로 넘어가는 길.
이렇게 단체로 우르르
박후네가 고생해줘서
그래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회...회장님...차량 땡큐.ㅋㅋㅋㅋ
그리고 차량 가운데 앉아서 간
고생한 아우님 땡큐.ㅋㅋㅋ
다행이야 나는 방댕이도 커서~
아 그리고
출발하기 전에 미리 마트에서
1차적인 장을 봤었다.
차안에서 먹을 음식들로?ㅎㅎ
가는 길에 양평휴게소에 들려서
간단한 간식과 음료도 먹었는데
혜윰님이 솔의눈의 맛을 모르더라고?
이걸 모른다고?
솔의눈을?
중독되면 상당히 치명적인 친군데..ㄷㄷ
이건 영상과 함께 꼭 기록해두겠어
나중에 솔의눈에 빠져서
혜윰님이 솔의눈집을 때 보여줘야지.ㅋㅋ
그리고 한동안 계속 달렸던 차.
아직 날이 찼던 날이기도 했고
강릉으로 가는 영동고속도로.
고도가 높고 해가 안들어서 그런가
아직도 눈이 쌓인 곳이 많았다.
그래도 하늘은 높고 맑아서
여행가는 분위기는 좋았지.ㅋㅋ
그렇게 열심히 달려서
어느덧 강릉에 가까워진 듯.
저 멀리 강릉 도심도 보이고
지도로 확인해보니
오봉저수지부터 남대천,
강릉항으로 이어지는 물길도 보였던 것 같고
해는 서서히 저물고
우리들은 서서히 배고프고.ㅎㅎ
운전하느라 여봉봉이 고생했지 :)
그렇게 바로 숙소에 들려서 짐 던지고
배고프니까 바로 저녁.
저녁으로 박후가 이미 알아놨던
그 짬뽕집?으로 갔는데
에? 문이 닫혀있네?
이거 뭐야.ㅋㅋㅋㅋㅋㅋ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ㅋㅋㅋ
그래서 아쉽지만(?) 패스하고
그 가게로 이동하면서 봤던
초당옥이라는 스키야키집에 방문.
반즉흥적으로 방문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고 잘 먹더라고?!
스키야키를...
오사카 유명하다는 곳에서
처음 접해보곤
그렇게 자주 먹진 않았는데
여기서 오랜만에 양껏 먹었던 것 같다.
재로가 신선하니
딱 건강한 느낌의 맛이더라고~
https://akaholic.tistory.com/1894
영상과 개별 포스팅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이나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한 분들은
위 링크처럼
개별적으로 첨부한 링크 참고하시길 :)
그렇게 스키야끼 먹고
이마트에 들려서
야식으로 즐길 것들 구매.
아이스크림부터 라면, 술, 안주까지.
적당히(?) 구매후 다시 숙소로 이동.
여기서 반주를 즐기면서
오늘 하루를 마감했다.
술찌들이 술을 더 좋아하더라.ㅋㅋ
박후 특히 기절.ㅋㅋㅋㅋ
이렇게 친구들 여럿이서 함께 여행가서
더 텐션이 올랐던 것 같더라~
그래도 여봉봉이 케어해주니 됐지.
아 참.
그리고 방이 3개였고
인원은 4팀이었길래
방배정 게임을 했다.
가볍게 방정해서 룰렛돌렸는데
이렇게 빠르게 정하는게 쫄깃하지.ㅋㅋ
영상에서는 마지막 순간.
가장 좋은 방과 가장 나쁜 거실.
이부분만 촬영했는데..ㅋㅋㅋㅋ
작지만 화장실, 주방 옆에
포지션이 괜찮은 방은 나.
그리고 2번째 큰 방은 두인동생.
그리고 가장 좋은 방과 거실은
앵시랑 박후의 경쟁.ㅋㅋㅋㅋ
결국 승자는~~~~
영상에서 참고하고.ㅋㅋㅋㅋ
패자는 그래도 내가 챙겨간
에어 매트리스로 편하게 잤다.
혹시나 내가 될까봐 가져갔는데
휴~ 다행이야.ㅎㅎ
그리고 잠들면서
혜윰님께서 말씀하시길....
내일 일출시간이 00시00분이더라고
내일 보러 나가려고~
아하.
일어나야하는구나.
이렇게 피곤한데도...
그래 일어나서...ㅋㅋㅋ
그렇게 쿨쿨 잠들었는데
감자기 발끝에 통증이 팍 오면서
정신이 번쩍 떠지더라고?!
이게 왠 날벼락이야 하면서 보는데
혜윰님이 나를 어둠속에서
스윽 귀신처럼 보고 계시더라...ㄷㄷ
발바닥 중앙을 손으로 꾹 쑤셨던 것이었다.
와 정신이 번쩍이었어...
그 상태로 끌려(?)나와서
일출을 보러 숙소 근처 송정해수욕장 행.
그래도 시간을 잘 맞춰서
일출을 담을 수 있었다.
일출 모습은 영상에도 있고
릴스로도 담았었고~
https://akaholic.tistory.com/1899
강릉 송정해수욕장의 포스팅은
위 링크로 첨부한다.
강릉, 부산.
모두 송정해수욕장을 가지고 있고
둘 다 방문해봤는데
개인적으로 강릉 송정해수욕장이 더 멋지더라.
송림이 내 스타일이라.ㅎㅎㅎ
다만,
최근 불이나서 많이 훼손된 것 같은데.ㅠ
모래사장 지형이라
불끄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하고
그쪽은 관리도 쉽지 않은 것 같더라.
모쪼록,
잘 복원되고
인명피해도 없이 유지되길.ㅠ
그렇게 우리둘만 얼른 일출을 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가볍게 커피로 하루를 시작.
다들 서서히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고
부지런히 달려간 곳은
강릉 아르떼뮤지엄.
여긴 방문객들이 많은 곳이니
아주 빨리 가는 것이 신의 한수였어.ㅋㅋ
그래도 좀 편하게 방문했다.
한참 방문하고 있으니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사진 스폿에는 줄이 길게...ㄷㄷ
아무리 내가 사진으로 먹고살지만
웨이팅은....쉽지 않다..ㅋㅋㅋ
그래도 위 영상처럼
아르떼 뮤지엄 꼼꼼히 잘 즐겼다.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895
아무래도 아르떼뮤지엄은
강릉 가볼만한곳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좋아할 곳이라
포스팅 관심있는 분들은
위 링크 참고하시길 :)
나도 처음 방문했는데
아주 괜찮았던 것 같다.
다른 친구들도 다 즐거워하고.ㅎㅎ
그렇게 전시를 한참구경하니
당연히 배고플 수 밖에 없다.
아침에 송정해수욕장을 다녀오고
앵시가 샌드위치 만들어줘서 먹었어도
점심먹을 시간이니
배가 꼬르르 거렸지...ㅋㅋ
그래서 우리는 바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다음 장소.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여긴 박후가 또 찾아준 곳.
박후도 위치와 리뷰보고
괜찮아 보이는 곳은 선정했다고 한다.
강릉하면 또 순두부.
초당이라는 마을에서 시작된
초당 순두부가 유명해서
우리도 한끼는 초당순두부로.ㅎㅎ
https://akaholic.tistory.com/1915
여긴 정은숙초당순두부인데
초당 오리지널 사람이
예전 그 느낌 그대로 하는 곳이라고 하네?
박후가 잘 찾았네.
맛도 괜찮았고 잘 먹었는데
참고하실 분들은
위 링크 참고 :)
그렇게 식사를 마쳤으면
커피 한잔해야지?!
오늘 아침에 앵시커피로 한잔이니
커피가 부족하긴 하지.
그래서 이번엔
나와 혜윰님이 찾은 커피.
잇한 토당커피정미소이다.
정미소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디저트카페로 운영하는 곳 같더라고!?
일부는 협찬받고
나머지는 우리가 구매해서
함께 티타임을 가졌다.
여기 스토리텔링되고 맛나더라.
완전 달고 완전 찐한 그런 맛.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867
손님도 많던데
관심있는 분들은
본인들 코스와 함께해서
참고해보시길 :)
링크 첨부.
개인적으로
안목해변 바로 뒤쪽에
바글바글한 카페도 좋지만
이렇게 살짝 안쪽에 고즈넉한 느낌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사실....
강릉은 어디든 카페가 많긴해.ㅋㅋ
그렇게 가볍게 티타임을 가지고
다음은 오죽헌.
강릉가볼만한 콘텐츠로
내가 따로 포스팅하기도 했는데
오죽헌을 빼놓으면
강릉이라고 할 수 없지.ㅋㅋㅋ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씨지만
그래도 해가 따뜻하게 비춰줬기에
열심히 오죽헌을 구경했다.
신사임당, 율곡 이이의 집이고
지폐에도 담겨있는 곳이기에
방문하기 충분한 스토리텔링.
그래서 릴스로도 가볍게 만들어봤지.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32
여긴 아르떼뮤지엄처럼
약간 강릉에서 꼽아야하는 곳이라
코스로 잡는 분들이 많을텐데
개별 링크를 첨부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추천.
여담으로,
앵시는 왜 이런 문화재, 역사 등
지역에 방문해야만 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를 싫어할까?
처음 여행 계획을 잡는 순간부터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그래도 우리들이 가고싶다고 하니
가서 약간 뜨뜨미지근하게 관람하더라.
음....
중국 관련된 드라마, 영화 같은건 좋아하면서
왜 한국 이야기는 별로지..?
시대를 역행하는 스탈이야~
역사를 잃었어...ㅋㅋ
그렇게 오죽헌까지 구경하니
시간이 벌써 저녁으로 치닫는~
여행할 땐 시간이 정말 빨라.
그래서 우리는 바다 냄새 맡으려고
(우린 아침에 맡았지만 다른 친구들)
강릉 안목해변에 방문했다.
아무래도 강릉 송정보단
방문자가 훨씬 많고 그득그득.
주차만으로도 쉽지 않더라.
카페도 많아서 그런가봐.
우리는 카페를 미리 다녀왔고
바다 바람 맞으면서
해변 살짝 거닐었지.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아저씨들이 항상 가면하는 짓.ㅋㅋ
바다에 던지려는 장난.ㅋㅋㅋㅋㅋㅋ
역시나 했지.
우린 프로 아저씨니까~
아니,
박후가 여벌옷이 있다는거야.
분명이 차타고 이동할 때 없었는데
수건도 옷도 있데.
그럼 빠지고 싶다는 건가?
던져야하나 진짜?
나중에 알고 보니,
숙소에 있다는 말이었어....
빠트렸으면 좋.은. 추억이었을거야.
안하길 잘 했어.ㅋㅋㅋㅋ
얘들이 내가 무거우니까
나는 들 생각도 안하더라고.ㅋㅋ
그리고 손에 카메라도 쥐고 있고.ㅋㅋ
다행이야~
그런 장난을 뒤로하고
또 가볍게 인증샷.
아르떼뮤지엄에서부터
약간 플래시맨, 바이오맨 포즈에 빠져서
여기서도 추억용으로 남겼다.
셀프 카메라 모드로 촬영하고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친구들에게 소장용으로 뿌렸다.
사진 느낌은 괜찮네~
이런걸 남기는게 에필로그지 :)
https://akaholic.tistory.com/1918
안목해변에 다양한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방문한 김에 남겼던 포스팅.
해변의 느낌.
그리고 추운 바다를
유유히 떠 있던 갈매기들.
그런 정취는 위 링크로 참고하면 되겠다.
그렇게 안목해변을 보고 이동.
이날 저녁은 강릉중앙시장에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사서
숙소에서 편하게 먹자는 의견으로
시장으로 이동했지.
시장 공영주차장에 줄이 너무 길어서
이날 운전을 해줬던 동생네가
차량을 맡아주고
우리는 와다다 시장으로 이동해서
빠르게 물건을 구입하고
차량에 탑승.
숙소로 바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런데 위사진.
방문했던 날 전날밤.
강릉 중앙시장에서 화재가 있었다.
시장 입구 길건너 가게에서 화재가 났고
그 불이 번져서
근처 가게들까지 피해를 입었다.
중앙시장에 막 진입하면서 발견.
일단 셔터를 눌러서 담았는데,
그렇지 않아도 그 다음날인가?
뉴스에 나오더라고.
불이 옮겨붙고 그래서
작은 화재가 아니었는데..
어휴,
모쪼록 인명피해 없고
다 완만하게 해결되길..
그런 생각을 하고 시장으로 들어갔다.
강릉 중앙시장에서
이것저것 구매했는데~
줄이 길게 서있던 닭강정, 오징어순대
족발, 튀김 등등~
시장이기 때문에
일찍 문을 닫는 편이고
그래서 후다닥 구매해야했다.
이제 슬슬 마감하는 분위기라서.
시장이 관광객들이 몰리니
재래시장의 느낌도 있지만
관광객을 위한 음식점이 많았다.
망원시장이나 뭐 비슷한 느낌이지.
https://akaholic.tistory.com/1920
강릉 중앙시장은 위 포스팅이 있고
우린 얼른 숙소로 돌아왔지 :)
숙소로 돌아와서
야무지게 파티준비!
강릉(바다)에 왔으니
회를 빼놓을 수가 있나~
혜윰님이 또 일부는 협찬 받고
나머지 추가는 우리가 결제해서
회도 포장해왔지.
그래서 한상 가득 차려졌다.
강릉 여행 영상 2편을 보면
저녁에 야무지게 먹었던 만찬이
위에 깔린 만찬이다.
해산물을 잘 못먹는다는 박후.
영상에서도 보이지만
그래도 좀 열심히 먹더라고.ㅋㅋ
다른 친구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
이게 익숙치 않아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없어서 못 먹지.ㅋㅋ
개인적으로
방어와 같은 기름진 생선을 좋아하진 않는데
그래도 모둠회가 있어서 잘 먹었다.
방어도 뭐 나쁘지 않지.
부시리도 좋고 방어도 좋고~
https://akaholic.tistory.com/1933
혹시나 필요한 사람도 있을까,
강릉 회포장에 대한 내용은
위 포스팅으로 남긴다.
아쿠아딜리버리라고 해서
회포장하고 배달하는 전문점인 것 같다.
잘 먹었습니다 :)
그렇게 만찬을 즐기고
영상에서 처럼 보드게임 삼매경.ㅋㅋㅋ
우린 취미로
보드게임을 즐기는 모임이다.
볼륨이 큰 보드게임을 즐기는데
여성분들도 뇌색녀?
이런 느낌이려나
다들 좋아하시더라고.ㅎㅎ
참 건전하게 잘 논다.ㅋㅋㅋㅋㅋ
그렇게 새벽까지 달렸는데
혜윰님이 1등도 하더라.
나는 지금까지 얘들이랑 해서
1등을 한게..1번인가 2번인가..
손에 꼽을 정도인데.
능력이여..ㄷㄷ
그렇게 보드게임을 실컷하고
뇌가 운행을 종료해서
그대로 하루를 마감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에 기상해서 일출은 아니고
서울로 출발하기 전에
마지막 강릉송정해수욕장.
날이 또 다르니
바다의 깊이나
송림의 느낌이 다르더라고.
짧게 방문했는데
그래도 방문하길 잘했다.
근데 바람 오지고 춥긴 했어.
강릉여행 이번에 하면서
바람이랑 추위는 좀 쌨어..ㅋㅋ
지금 가면 딱 좋겠다.
독자분들 다녀오시길 :)
그렇게 잠깐 송정해수욕장을 다녀와서
아침으로 컵라면.
이마트에서 구매했으니
깔끔하게 먹고 가야지~
구매하길 잘한 것 같어.ㅋㅋㅋ
아참,
첫날 샀던 베스킨은
거의 내가 순삭한 것 같다.
고맙다 얘들아...ㅋㅋㅋ
그렇게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숙소를 깨끗하게 청소.
여봉봉이 찬조한 장소라
또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왔지.
회장님...감사합니다.
꾸뻑.
이제 서울로,
일상으로 복귀할 시간.
이날 돌아오는 운전은 박후가 했는데
긴장하고 아닌척하는 박후...ㅋㅋ
고맙다.
힘들게 운전도 해줘서.
마지막
강릉여행 에필로그컷은
휴게소에서 먹었던
늦은 저녁의 휴게소 비빔국수&돈까스.
뭐 휴게소 음식이야
편하게 먹는다고 생각하고
맛을 크게 따지지 않아서
그냥저냥 잘먹고 돌아왔다.
친구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고
그에 부흥하기 위해
영상 열심히 만들어서 업로딩 했지.
나는 지금도 종종 여상을 보면서
이때를 회상하고 추억한다.
친구들은 어떨지 몰라도
이게 내 채널의 맛이니까.ㅋㅋㅋ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친구들과 바글바글했던 강릉.
덕분제 즐거웠고
지금도 혜윰님이 좋았다고.ㅎㅎ
또 가야겠구만~
그럼 이렇게 에필로그를
가볍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아...아직 여행 콘텐츠가 많다고~ㅋㅋ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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