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선비세상과 한지체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경북 영주의 이야기!
영주 선비세상에 방문해서
한지만들기체험도 즐겼던 내용을
가볍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테마파크
선비의 세상은
선비의 고장인 영주에 맞게
한국 전통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그래서 부지런히 다녀왔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영주 선비세상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북 영주시 순흥면 선비세상로 1
지번 주소
경북 영주시 청구리 303
우리는 차량으로 이동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선비촌과 소수서원 등
근처에 묶어서 갈만한 곳이 많으니
그 점도 참고하면 좋겠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영주 선비세상이 위치한다.
그럼 테마공원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
정기휴무
화-금
09:00 - 18:00
토,일
09:00 - 19:00
*휴장일이 공휴일이면 정상운영 후
첫번째 평일이 휴장
[연락처]
054-630-9700
[이용요금]
개인 - 어른
15,000원
개인 - 청소년
12,000원
개인 - 어린이
11,000원
개인 - 경로
11,000원
영주시민/단체 - 어른
11,000원
[기타사항]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알아보고 안으로 이동~
그렇게 들어와서
한지만들기체험하려고 이동하는데
선비열차가 보이더라고?!
한옥촌 입구에서 출발해서
한지촌까지 올라갔다가
한식촌 네거리로 운행하더라고?!
선비세상이 사알짝 언덕길로
오르는게 좀 귀찮거나 힘들면
선비열차를 타는 것도 좋겠다.
영주 선비세상은 전체적으로
한옥구조로 만들어진 곳이다.
최근에 조성된 테마공원이라
거니는 분위기나 경치,
환경이 아주 잘 닦여있는 것이 특징.
그리고 건물마다 다양한 테마가 있는데
한옥촌,한음악촌, 한복촌, 한식촌, 한글촌 등
아이들 놀이방까지 있고~
다양한 테마가 있어서
구석구석 돌아다녀보는 맛이 있지 :)
이렇게 맵을 보면서
한지촌까지 이동했다.
걸어서 끝까지 올라가면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거물이 한지촌 :)
한지촌으로 올라가면서
이날 혜윰님과 함께했던
경북 영주 1박2일 여행 영상을 첨부!
선비세상에서 한지만들기체험도 하고
일대를 구경한 모습도 담겨있으니
참고용으로 시청해도 좋겠다.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또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실 독자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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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그렇게 한지촌에 도착.
한지문화관으로 들어갔다.
시간에 맞춰서
바로 한지뜨기공방으로 들어갔고
오늘 함께해주실 선생님과 인사도 나눴다.
공간도 깔끔하고 넓직하더라고~
영상에서도 틈틈히 체크할 수 있는데
선생님께서 한지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한지가 만드는 공정에서
우리가 직접 체험해볼 내용도 안내,
직첩 체험을 하면서 가이드도 해주셨다.ㅋㅋ
위 모습은 그 안내와 함께
벽면에 있었던 한지 만드는 과정.
와 손이 엄청가는 과정이더라..ㄷㄷ
그럼 얼른 한지 만들기 체험 시작!
혜윰님께서 직접 체험하기 전에
먼저 도우미 선생님께서
안내와 함께 작업을 보여주셨다.
섬유질이 가득한 통에
영상과 위 사진처럼
섬유질을 걸러내는 틀을 넣고
적당량 섬유질을 걷어냈다.
틀에서 조심스럽게
발을 꺼내서 뒤집은 후
물기를 쭉쭉 빼준다.
이건 영상에서 혜윰님의 모습으로~
영상으로 담았다보니
이건 확실하지.ㅋㅋㅋ
그렇게 1차적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조심스럽게 발에서 분리,
과거에는 천천히 말렸겠지만
고온으로 빠르게 말리면
위 사진처럼 한지가 완성된다.
그렇게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설명도 잘 듣고 이제 본격적으로
한지만들기 체험 시작!
체험하는 모습은
영상에 잘 담아놨으니
거기서 참고하면 되겠다.ㅋㅋ
그렇게 물기를 빼고
살짝 들어본 한자.
그리고 인증샷.ㅋㅋㅋㅋ
그리고 고온으로 말리는 것은
안전에 유의해야하니
도우미 선생님께서 관장해주신다.
그러니 어린아이들과
함께 체험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
그렇게 한지를 말리고
체험을 마치는 동안
우리는 잠시 기다리면서
한지문화관을 구경해봤다.
한지 뜨기 공방 옆으로
위와 같인 공간이 있었는데
또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강릉 아르떼뮤지엄에서 즐겼던 시스템인데
그림을 그려서 스캐너에 스캔하면
위 화면에 내가 그린 그림이 보이는,
그런 신기한 장치도 있더라고?!
이건 내 채널에 영상도 있고
포스팅으로도 있으니
강릉 아르떼 뮤지엄이나
강릉여행 콘텐츠로 더 참고할 수 잇겠다.
그리고 한 켠에는
과거의 전통 가구 고비가 있었다.
편지나 종이 등을
보관하는 기구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 본 가구였네.ㅋㅋ
그리고 역시 관공 코스의 명물(?)
느리게 가는 편지도 있었다.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해보시길 :)
그렇게 구경하고나니
한지가 모두 말라서 전달해주셨다.
짠.
위에 보이는 친구가
혜윰님이 직접 만드신
영주 선비세상 한지체험표 한진이다.
직접 만져보니
뭔가 생각보다 단단하고 빳빳하고
근데 또 은근 부드러운 질감이더라고?!
닥종이 공예가 있는 것은
이런 강한 내구성 때문인 듯.ㅋㅋ
그렇게 한지체험을 잘 즐기고
박으로 스윽 나와서 선비세상을 돌아다녔다.
위 경기 기가막힌 곳은
한지촌에 있던 정음정.
훈민정음의 정음인가보더라고.
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여기서 삼삼오오 모여서
한글을 배우는 갬성을 상상해봤지.ㅋㅋ
정음정을 지나서 조금 내려오니
그렇지 않아도 한글이야기해서
한글촌이 있더라고.ㅋㅋㅋ
여기선 어인이들일 볼만한
전래동화극장이 있어서
한옥 방에서 이렇게 볼 수 있더라.
시간 여유만 있다면
즐겨보기도 좋을 듯.ㅋㅋㅋ
어렸을 적 할머니 이야기 생각나네~
그리고 영주 선비세상 가운데엔
커다란 마당이 있어서
여기서 축제나 이런 기간에
공연도 한다 하더라고?!
오 넓직하니 분위기 좋네.
그리고 한복 문화관 위쪽에는
자율 포토존이 있더라고.
여기가 선비세상에서
또 사진 스폿이로 좋다고 해서
얼른 들어가봤지.ㅋㅋ
이것도 영상에 있는 곳.
짠.
이런 스폿이 있었는데
한복 염색에 관한 느낌인 듯?!
드라마에서도 보는 그런 앵글.
그래서 영상으로도 담아봤고
사진으로도 공간만 담았다.
선비세상에 방문한다면
여긴 필수 코스인 듯.ㅋㅋㅋ
그리고 이쪽에는
과거 돌잔치 상의 모습이나
환갑잔치 상의 모습 등
클래식한 분위기의 공간도 있어서
아이들이 시각적으로
과거의 모습을 참고할 수도 있다.
이렇게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으니
여기 저기 들어가면서 구경하면
한참을 여기서 보낼 수 있을 듯.ㅋㅋ
그렇게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한복문화관과 시그니처 스폿이 보여서
참고용으로 사진 한 장.ㅋㅋ
산책삼아서 돌아다니다가
다음 코스를 향해서 이동했다.
그렇게 오늘은
영주 선비세상과
한지만들기 체험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칭해봤다.
영주여행을 준비하는 독자분들은
가볍게 참고하시고
나는 포스팅 마무리!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에 홈페이지 링크를 첨부하니
여기서 체크해보시길 :)
그럼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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