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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광안리해수욕장 밤마실 다녀오다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아카홀릭(a.k.aholic) 2023. 5. 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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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 밤마실 다녀오다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서

홀릭이랑혜윰일아 국내여행!

부산편 이야기이다.

 

수영역쪽에서

지인과 저녁을 먹고

배가 너무너무 부르고

또 슬쩍 산책이랑 출사로

광안리해수욕장에 밤마실 다녀왔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이다.

가볍게 툭툭 사진 촬영하면서

산책하며 숙소로 돌아온 이야기.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mGw4L0k5w4

 

광안리해수욕장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map.kakao.com

먼저,

광안리해수욕장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지번 주소

부산 수영구 민락동 192-20

 

우리는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전철로 쪼르르 이동.

(금방이니까)

그렇게 금련산역에 도착해서

거기서부터 걸어서 이동했다.

금련산역-광안리-산책-수영역

이런 코스로 걸어다녔다.

 

 

그렇게 사진 한 장으로

금련산역에 도착.ㅋㅋ

3번출구나 1번출구로 나와서

바다 방향으로 쭈욱 걸어가면

바로 광안리 해수욕장이 나온다.

당연히,

광안역으로 가도 된다.

그럼 해수욕장 메인쪽으로 나오고

금련산역은 약간 끝쪽으로~

https://youtu.be/_yka3APxeHg

 

그렇게 역에서 도착해서

쪼르르 걸어가면서 영상하나 첨부!

이날 혜윰님과

광안리해수욕장 밤마실의 모습도 담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부산편 영상이다.

코스나 느낌 참고용으로

가볍게 시청해도 좋을 것 같다.

밤마실 뿐만 아니라

낮에 돌아다닌 코스도 참고하기 좋고~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마음에 들었다면,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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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위 영상에서 처럼

쪼르르 길 따라서 이동하면

금방 저멀리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해수욕장에 도착하게 된다.

 

차들이 생각보다 많으니

길건널 때 조심조심.

신호등 없는 곳도 있으니

좌우 잘 살피고 건너야한다.

 

 

그렇게 광안리해수욕장에 도착했으니

간단히 이곳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해수욕장 개장시간]

매년 7~8월 중

 

[해수욕장 입장료]

무료

 

[이용요금_기타시설]

모터버트,바나나보트

15,000원

스킨스쿠버-체험

50,000원

윈드서핑-체험

40,000원

 

[연락처]

051-622-4251

 

[주차가능대수]

252대

 

[기타사항]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해안에 도착하니

뭔가 번쩍번쩍 거리는게 있더라고?

가까이가서 보니까

2030박람회 유치기원 조형물이었다.

이걸 조형물로 표현하나

벌룬이라고 표현하나

어쨌든.ㅋㅋㅋㅋㅋ

 

이번 부산 여행을 여기저기 다미녀서

2030박람회 유치에

부산이 얼마나 이를 갈고 있는지

완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ㅋㅋ

 

 

그리고 또 그 옆에는 뭔가 있던데

국내여행 관광명소에 가면

심심히 않게 볼 수 있는 느린우체통.

 

그리고 달to톡이라고해서

사진에 보이는 곳이 달이라고(?)

그 안에서 토크(톡)하라고

그렇게 조성된 공간 같더라고~

신기해서 산진 찍고

안에 들어가서 살짝보고 나왔지.

 

우리 토크는 산책하면서~ㅋㅋㅋ

 

 

그리고 이만큼 이동해서

광안리해수욕장 밤마실 출사의 포인트.

불들어온 광안대교 컷.

이거 담으려고 오는 경우가 많지.

 

낮에도 참 예쁜 비쥬얼이지만

밤에 불들어오면 좋지~

이길 따라서 수변공원가도

또 다른 앵글의 광안대교도 보고

명소라고 분위기도 담을 수 있으니

여기 방문하는 독자분들은

수변공원도 체크해보면 좋겠다.

 

수변공원의 내용은

내 채널에 또 담고 있으니

찾아서 봐도 도움이 될 듯.

 

 

삼삼오오 모여서

폭죽놀이를 하던 사람들,

밤바다 해변에 앉아서

맥주 한캔이나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는 사람들,

오션뷰 펍에서

한잔 즐기는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서

광안리해수욕장을 거닐었다.

 

여긴 또 시그니처라서

안녕,ㄱㅗㅏㅇㅇㅏㄴㄹㅣ간판.

인증샷 느낌으로

여기 턱에 잠시 앉아서 촬영.

토끼의 해라고

안녕쪽에 토끼귀가 있더라고.ㅋㅋ

작년에 왔을 땐 호랑이었는데

벌써 토끼구만.ㅋㅋㅋ

 

 

그렇게 광안리해수욕장 끝에서 시작해서

중앙을 지나 (촬영하면서)

그 반대편에 도달했다.

이제 걸어서 수영역으로 이동하려고

쪼르르 내륙쪽으로 이동하는데 만난

민락골목시장.

 

전통시장 느낌으로 시장이 있던데

여긴 걷지 않았으면

못봤을 곳이라서 반갑더라고?!

해운대 뒷길에 있는 시장처럼

여기도 이렇게 시장이 있구나~

여기서 상인분들이나

로컬들이 가는 곳을

찾아가서 즐겨보는 것도

좋은 콘텐츠이겠다 싶더라고.

 

그리고 늦은 시간 시장길.

사람 1명도 없는 그 길.

예전에 오사카와 도쿄에 새벽에

혼자 산책하다가 본

그 시장길 감성 생각도 나서

가볍게 몇장 담아봤다.

 

영상에 이건 없다구~

이게 또 사진의 재미지.

 

 

그리고

만락골목식당도 위 사진처럼

다락우물이 있더라고?

영도에서도 봤던 우물.

바다가 있는 동네이기 때문에

담수가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모여서 살았을 것이고

그렇게 마을도, 시장도 형성되었다.

상하수도가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우물은 사용하지 않고

이렇게 터만 남았을테지만

과거의 쓰임과 역사.

그 발자취를 느끼기에는

이런 곳도 참 매력있다.

 

많은 분들은

광안리에서 인증샷찍고

핫플레이스 가서

맛있는 음식먹고 즐기지.

그것도 역시 좋지만

그러면서 이렇게

구석구석 이야기가 살아있는

재미 포인트도 챙겨가보시길~

 

영도에서 처음 보고

우물들이 눈에 들어오더라.ㅋㅋ

 

여튼 그렇게 쪼르르 걸어서

민락골목시장 지나 수영역까지 이동.

숙소에 도착해서 일정마무리했다.

 

부상 여행이나

광안리해수욕장 방문할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하고

나느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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