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늘은 바로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방문했던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대해
부지런히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부산을 여행하면서
구석구석 잇하고 좋은 곳이 많은데
이번에 혜윰님과 함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으로
영도를 촬영해보자고 해서,
또 영도 시그니처 사진을 남기려고
부지런히 이번 여행 코스에 담았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우리는 남포역에서
버스를 타고 편하게 이동했다.
확실히 부산은
대중교통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영도 들어오는 것도 좋더라.
뚜벅이 여행러분들 참고.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좀 더 정확히는
영도를 한바퀴 도는 버스에서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근처 정거장.
한...2정거장 정도 범위인데,
그 적당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흰여울문화마을이 있다.
그럼 마을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공유!
[연락처]
051-419-4067
흰여울문화마을
과거 봉래산 기슭에서 물줄기가
여러 갈래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길이라 붙여졌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렇다고 한다 :)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 유명해졌는데
대표적인 작품들로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이 있다고~
2011년 12월 공가, 폐가들을 리모델링하며
지역 예술가와 영도 구민들의 함께
독창적인 문화․예술 마을로 거듭났다고 한다.
우리는 혜윰님과 함께
여기 촬영 스팟을 보면서
인생샷도 좀 찍고
유명 로케 영화 등도 구경해보려고
부지런히 방문한 것이지 :)
그리고 짠.
이번 부산, 경주 여행에서
영도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부산 여행 영상 1편을 첨부한다.
서울에서 부산 도착하자마자
영도를 방문했기 때문에
여행 초반부의 모습이 담겨있고
이후에 다양한 코스를 다니면서 촬영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로 시청하면
영도 흰여물문화마을을 비롯해
부산 대표 가볼만한 곳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시청해보시길~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다른 영상들,
또는 업데이트 되는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그렇게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도착.
흰여울길을 만나러 가는 길에
두레박샘터를 만났다.
내용을 읽어보니
이 금방에는 여러 우물이 있고
식수, 생활 용수로 사용했었다.
상하수도가 들어오면서
이 샘터 근처는 쉼터로 조성되었다고~
이런 마을의 역사가 담긴 곳이라
인상적이라 한 컷 담았다.
여담으로,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를 다니면서
가끔 샘터, 우물이 보이더라고.
반가웠지 :)
그리고 위 사진은
마을에 진입해서 봤던
마을 지도의 모습이다.
벽화로 예쁘게 그려져있길래
우리도 참고하려고 촬영했는데
독자분들과 함게 공유.
이 지도를 보고
돌아다닐 코스를 잡는 것도 좋겠다.
그렇게 희여울길,
해안에 바짝 붙은 길에 도착.
그리고 부산 영도에서 바라보는 바다.
진하고 푸른 바다와
정박하고 있는 배들이 보이는데
그 관련 내용은 아래있고~
위와 같은 해안절벽 따라서
마을 길이 쭈욱 이어져있더라.
그래 이런 앵글 많이 접했지 :)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미장이나 촬영을 클래식하게 한 것인지
아니면 지금 벽화나 이런게 생겨나면서
영화나 미디어에서 봤던
그 느낌은 아니더라고~
그래도 잘 닦여있는 마을 골목길 느낌.
옆엔 바다가 바로 있는~
우린 도착해서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유명한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다.
위 사진처럼 바다를 보면서 점심.
간단히 라면으로.ㅎㅎㅎ
이 곳에 대해서 더 언급하고
이 멋진 곳을 자랑하고 싶지만
영상에서도 설명했다..ㅠ
현재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도
젠트리피케이션이 빠르게 진행.
과거 마을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동네 예술가들이 삼삼오오 했던 가게에서
수많은 인기를 얻으며 자본의 들어오고
과거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이 가게도 마을 본토 사장님께서
작게 운영하는 가게인데
유명해지고 외부에서 많이 방문하면서
(외국인 방문객도 진짜 많더라)
진상들도 많이 만나게 되고
혼자서 운영하시는데 더 힘들고
따로 인터넷에 유명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고 한다.
그래서 내 장비들을 보고
가게 촬영하실거냐?
네? 가게 촬영때문에 방문한 것은 아닌데
어떤일 때문에 그러신가요?
(이러면서 사장님과 대화를 했었다)
쭈욱 듣곤..
사장님이 사라져가는 실제 마을의 정서,
흰여울문화마을 사람들..
(현재 다 떠나고 가게도 몇군데 없다고.ㅠ)
그런 여러 감정을 느끼고
내 채널에서도 과감히 생략했다.
다만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사진 한 장.
가게 정보는 담지 않을 것이고
이글 이후에 발행되는 글들은
(다른 채널의 다른 분들 글)
사장님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다.
하지만 또 내가 막을 수도 없다.
나라도 사장님의 뜻을 알았으니
이렇게 대신 한다.
독자분들도 이런 갬성 즐기고 싶은데
내 채널에 정리가 안되어있으니
아쉬울 것 같은데
이런 의미가 있다고 공유한다.
양해, 이해해주시길~
나도 장사 해봤지만
진짜 별의별 개잡종들이 너무 많다.
사장님 혼자서 힘드시긴 할거야..ㅠ
여튼 그렇게 식사하면서
부산 영도에서 바라보는
부산 바다의 갬성.
크~사진으로 다시 봐도 그림이다.
그리고 영도에서 만났던 고양이.
저기 계단 아래서 우리 눈치보던데.ㅋㅋㅋㅋ
(위로 올라오진 않았다)
우리가 접근할 수 없는 위치라서
엄청 편하게 돌아다니더라고.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해안 옆 흰여울길을 따라서
마을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부산 흰여울문화마을에는
소품샵이 군데군데 많더라고?
우리도 2군데 정도를 구경했다.
위에 보이는 곳도 소품샵.
사진 분위기 좋아 :)
여긴 영상에서도 담겨있는 곳인데
소품의 종류나 느낌은
아무래도 사진이 더 잘 담겼다.
이런 소품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캐릭터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 듯.
나는 이 소품샵에서
소품도 구경했지만
또 카메라를 들고 촬영했지.
촬영하는 혜윰님 촬영하기
(분위기가 좋아서)
그리고 영상 갬성 좀 담아보고~
이건 영상에서 참고하면 되겠다.
여기서 뭔가 기념품을 찾아봤는데
잇한 소품들이 많고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대한
우리 갬성에 맞는 소품은 없어서
아쉽게도 패스했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서
또 다른 소품샵이 있었는데
마침 여기 마그넷이 있는거야~
혜윰님은 여행을 다니면
취미로 그 지역을 담은
특징있는 마그넷을 모으는데
그게 보이길래 바로 갯.
나와 함께 하나씩 갯했지.
여행의 또 다른 재미는 쇼핑이니까.ㅋㅋ
큰 돈 부담가지 않게
소소하게 행복을 갯했다.
참고로 나는 부산 뱃지 :)
그리고 이렇게 전망대도 있었는데
여기서 바라본 부산의 모습이다.
이렇게 보니까 또 다르게 보인다.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는
전망대 종류가 좀 많더라고!?
이런 전망대 찾아서 다니는 것도 좋을 듯.
우리도 3~4곳 정도 다녔지.ㅋㅋ
그리고 영화 변호인 촬영했던 그곳.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로케로
현재는 카페로 영업하는 것 같더라고?
우리는 밖에서
그 느낌을 보고 이동했다.
확실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구나~
클래식함은 많이 사라졌어.ㅎㅎ
그리고 집집마다 건물번호판이 있는데
흰여울길 자율형 건물번호판이라고 해서
마을의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너무 예쁜 번호판을 사용하더라.
누구나 도로명주소법에 따라서
자기 건물의 건물 번포한 디자인을
자유롭가 사용할 수 있다고~
와 이거 너무 잘해놓은 것 같다.
서울의 동네들도,
또는 모든 지역의 동네들도
자기들만에 색을 가지는 것을 추천.
인상적이라 남겼다.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이 번호판들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요소일 것 같다.
그리고
정박하고 있는 배들,
아까 언급했는데
흰여울문화마을 앞쪽 바다는
묘박지라고 해서
중,대형 선박들은 화물선이나 원양어선,
선박 수리나 급유를 위해 찾아오는
다양한 선박들이 잠시 머루는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름이 묘박지인가봐~
매년 12월 31일 자정.
이 배들이 울리는
뱃고동 교향악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인상적인더라고.ㅎㅎ
여담으로
최근 경제 침체로
여기 묶여있는 배들 중에서
대다수는 은행것일거라고~
지인이 이런 농담을 하는데
이해는 되면서 웃프더라고.ㅠ
여튼,
흰여물문화마을을 놀러왔는데
이정도 의미는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여행블로거로써
내용 정리해서 공유한다.ㅋㅋ
그렇게 길을 따라서 쭈욱 끝가지 도달하니
흰여울전망대가 있더라고.
약간 쉼터? 정거장? 이런 느낌.
그래도 전망대에서
높은 위치를 가진 곳으로
이렇게 망원경도 있어서
좋아하는 분들은 관람할 수도 있고~
부산이 힘을 빡주고 있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조형물.
그리고 느린 우체통도 있었다.
인증샷 요정도 괜찮을 것 같고~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이동했다.
구경하고 볼게 많고
아직 가야하는 곳이 있다.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오게 만든
메인 시그니처 사진 스폿을 위해~
그리고 흰여울전망대에서
살짝 내리막길(찻길 옆 인도)를 따라
살짝 이동하면
바로 위 사진처럼 영옥사가 나온다.
야외 셀프 사진관이라고 하는데
흡연도 가능한 곳이고 자판기도 있더라.
아마 마을 안쪽은
골목골목이고 사람들도 살고 있고
담배를 피우기 어려운 환경이라
이렇게 장소를 정해서 만들어둔 것 같다.
물론 여기서도 뷰가 좋아서
우리 영상에서처럼
기가막힌 컷을 건지기도 했다.ㅋㅋ
짠.
영옥사에서 촬영한 사진.
혜윰님 역시 빛을 잘 받아서 인생샷이네~
그렇게 영옥사에서 잠깐 있다가
다시 해안가쪽으로 진입해서
다시 이송도전망대쪽으로 이동.
아까 해안길 따라 끝까지 가면
흰여울전망대로 올라가게 되는데
올라가기 전에 갈림길이 있고
공중화장실이 있다.
왼쪽은 올라가고
오른쪽은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그길 내려가면 이송도전망대이다.
위 사진 참고하면 되겠다.
이송도전망대는
흰여울전망대보다 높은 위치는 아니지만
이 해안절벽 중에서
조금 앞쪽으로 튀어나온 위치라
주전자섬, 대마도, 형제선, 외선, 목도,
거제도, 두도 등
많은 곳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린 날이 살짝 흐렸는데
날 맑은 날은 기가막히겠다.
그리고 이 전망대에 가면
이렇게 줄 서 있을 것이다.
평일 낮에
우리처럼 사람 없는날 방문해도
이정도 줄은 서야한다.
사람이 붐비는 주말 같은 날에는
바글바글 할 것이다.
왜 그런가~
바로 아까 언급한
흰여울문화마을, 영도의 시그니처 스폿.
그 장소가 여기이기 때문이다.
짠.
나도 혜윰님이 촬영해주셨지만
역시 내가 촬영한 사진이 최고지.ㅋㅋ
영상에서도 담았는데
이 앵글을 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실제 마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이고
아래로 내려가는 길도 있고
오르는 길도 있어서
촬영할 때,
서로서로 양보, 배려하면서
인내심있게 기다리고 촬영해야한다.
우린 2번정도 줄서서 촬영했는데
충분히 잘 즐겼지 :)
부산 영도 방문하시는 분들,
여기 체크해두시길!
그렇게 전망대 몇군대 즐기고
점심도 분위기 기가막히게 먹고
소품샵에서 기념품도 사고
시그니처 스폿에서 촬영도하고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야무지게 즐기고
다시 남포쪽으로 나왔다.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콘텐츠는
진짜 우리가 직접 다니고
날 것 그대로 경험하면서
우리가 다양한 곳들과
(다녀본 데이터베이스)
서로 느끼면서 분석하는데
산보로 거닐면서
오밀조밀한 재미.
그리고 탁트인 전망의 재미.
시간되면 우리 영상에서 처럼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여유있는 시간을 위해선
영도 들어가는 것도 좋겠더라고.
다음엔 여기 말고 태종대 라인이나
반대편, 또는 그 앞쪽으로
다른 마을도 가볼만 하겠더라.ㅋㅋ
만족 :)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이어지는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영상보고 기다려주는 독자분이 많은데
꾸준하게 부지런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관심과 응원 항상 감사합니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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