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무섬마을 무섬자료전시관
무료로 구경하고 좋더라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영주편!
영주 여행에서 방문했던
영주 무섬마을 무섬자료전시관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혜윰님과 함께 무섬마을에 방문하면서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도 있기에
함께 부지런히 다녀왔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영주 무섬마을 무섬자료전시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39
지번 주소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209-7
우리는 무섬마을에서 1박을 했고
무섬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무섬외나무다리에서 사진도 찍고
마을을 구경하면서
함게 자료전시관을 방문해서
크게 어렵지 않게 방문했다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고택의 느낌으로
무섬마을 무섬자료전시관이 위치한다.
그렇게 전시관에 도착했으니
이 곳에 대한 정보도
가볍게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운영시간]
매일
09:00 - 19:00
[기타사항]
임시 마을 내부 주차장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그렇게 확인하고 얼른 안으로 이동~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서
영상하나 투척!
이날 혜윰님과 함께했던
1박2일 영주여행 영상이다.
영주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
그리고 무섬자료전시관 등
이 곳에서으 모습과 함께
영주의 핫플레이스 방문한 모습도
소소하게 담긴 영상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이 바이브가 마음에 들었던 분,
또 다른 영상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무섬자료전시관 관람을 포스팅으로~
입구에 무섬마을 느린 우체통도 있더라.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다.
역시 핫플에는 하나씩 있더라고.
그리고 입구.
오후 7시까지 관람하는 곳이었는데
우리가 6시 30분인가에 도착했다.
시간이 좀 타이트해서 그런가?
문이 닫혀 있었는데
무인 전시관이라고 해서
문을 열고 살짝 들어가니
자동으로 불이 척척 켜지면서
관람을 할 수 있더라고.
그래서 30분 정도 관람하고
문을 닫고 나올 수 있었지.
무섬자료전시관에 들어서니
켈리그라피라고 표현하나?
멋진 글씨체로 무섬마을에 대한 글이 있었다.
글씨체 때문일까?
글을 읽은 속도가 빠르지 못하다보니
그 글의 의미를 파악하면서
천천히 음미하게 되었고
읽어보니 무섬마을 고장의 느낌이
사악 눈 앞에 그려지도라고.ㅋㅋ
시간되면 읽어보시길 :)
한켠엔 무섬외나무다리축제 모습도 있었다.
가을에 열리는 이 축제는
전통을 상기하고
여러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방문시기 맞춰서
절경과 축제 즐겨도 좋을 듯 :)
그리고 전시된 작품들 중에는
과거 영주, 이곳의 출신인
선비님들이라고 해야겠지?
장원을 하거나 명성을 떨치거나
그런 분들의 책의 일부나
문서들이 전시되어있더라고?!
한자야 약해서
다 해석해볼 순 없었지만
한글로 안내된 것들은 쭈르륵 읽어봤지.
그리고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도 있더라.
과거 밀양 의열기념관과 김원봉을 본 후
오랜만에 관련 내용이더라고~
역사를 잃을 수 없기에
찬찬히 자취를 느껴보기도 했다.
그리고 한자는 모르지만
집헌, 나오?
어떤 의미일까?
유추가 좀 어렵더라고.ㅋㅋㅋ
나의 집에 대한 글인가보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무섬마을을 한눈에 담은
미니어처(?) 전시도 있었다.
퇴적과 침식 작용이 계속되면서
강인 조금씩 굽이치게 되고
무섬마을의 형태를 갖게 된다고
지구과학 시간에도 배웠고
사진으로 담고 싶은 멋진 곳이기 때문에
저 멀리 높은 곳에서
이렇게 무섬마을을 실제로 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여건이 안됐다.ㅠ
이렇게 전시관에서
갬성을 느낄 수 있었다.ㅋㅋ
아 그리고 여담으로
말벌들이 여기로 들어와서
나가지 못하고 많이 죽었나봐?
군데군데 시체들이...ㅋㅋㅋㅋ
그냥 후기 포인트.ㅋㅋㅋ
그리고 경북 영주 무섬마을에 대한
전통 음식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은어 육수 건진 국수,
육장,
그리고 안동마을에 점주 등.
도심에서는 듣지 못한
인상적인 전통음식도 배워간다.
기회가 되면 맛보고 싶기도 하네 :)
그리고 무섬외나무다리 포토존.
외나무다리에서 촬영했던 느낌으로
여기서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더라고.ㅋㅋ
굳이 안해도 되지만
혜윰님 시켜서 또 했지~
그리고 이렇게 미니어처로 전시도 있는데
겨메기라고 무섬마을 전통 낚시방식이라고 한다.
겨를 먹이면서 잡는 방식이라고 해서
겨메기라고 한다는데
이렇게 무섬마을에 대한
이모저모 다양한 것들,
특히 전통적인 부분을 볼 수 있어서
시간내서 와보길 잘한 것 같다.
시간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돈이 따로 드는 것도 아니라서
무섬마을에 방문하는 분들은
다녀와보는 것도 좋겠다.
우리는 소소하게 만족.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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