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낙화놀이 평산책방 등 에필로그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낙화놀이 평산책방 등 에필로그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남 핫플레이스편!
그 여행 에필로그 이야기이다.
 
식도락과 함께
경남 가볼만한곳들로 골라
엄형투어로 함께 다녀왔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고
개별 포스팅도 했으니
얼른 에필로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youtu.be/LNKo_K-QVqU

 
짠.
에필로그에 앞서서
다른 포스팅을 접하지 않고
이 포스팅을 먼저 넘온 독자분들은
이번 여행을 참고할 수 있는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남 핫플레이스편 영상을 첨부한다.
여행 좋아하시고
이번에 경남쪽 여행 알아보는 독자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해도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이후 다른 영상들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에필로그.ㅋㅋ.
늦으면 막힐 수도 있으니
새벽일찍 출발하기로 했다.
늦을 수 없어서~
그래서 나는 잠을 거르고
집에서 작업하다가 시간 맞춰서
짐챙겨서 나왔지?
거의 4시 30분쯤 나왔는데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좀 밀려서
5시10~20분에 출발했다.
 

 
그렇게 경남으로 내려가면서
첫 목적지는 밀양이었다.
그리고 이게 당시에는 무슨 일인지 몰랐는데
차가 엄청나게 많았다.
고속도로로 계속 내려가면서
서울에서 벋어나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차량들이 많더라..ㄷㄷ
밀양까지 거의 7시간 걸렸던 것 같다.
 
5시라고 계산하면
점심시간...12시 30분쯤?
그 정도에 도착했던 것 같다.
휴게소에 들린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오래 밀리면서 이동한 것..ㄷㄷ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그 많은 차량들 중에 대부분은
함안 낙화놀이에 참석하지 않았을까 싶다.
우리도 이번에 거기 갔는데....
대박...ㅋㅋㅋ
 

 
그렇게 어렵사리 밀양 도착.
밀양 상설시장에 들어왔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곳이다 :)
그 당시 모습 그대로네~ㅎㅎ
 

 
그리고 여길 왔으면
역시 밀양의 대표 돼지국밥 맛집!
단골집에 가줘야지.ㅋㅋㅋ
 
엄형투어는 기본적으로
식도락과 함께하기 때문에
이렇게 맛집 쫒아서 많이 이동했다.ㅋㅋ
일단 오랜만에 밀양 단골집 국밥 점심.
시간이 흘러도 맛이 좋더라.
클라스~ㅋ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68

밀양맛집 단골집 오랜만에 다시 찾은 돼지국밥집

 
이곳에 더 자세한 이야기는 위 링크를 참고하고
에필로그 하면서
내가 개별로 포스팅한 이야기는
이후에도 이렇게 링크를 첨부해두겠다.
관심있는 분들은 들어가서
관련 내용 더 체크하면 되겠다.
 
그리고 이번에는 수육을 먹었는데
오 이것도 깔끔한 맛이더라고?!
시장국밥도 먹다보면
꼬릿한 친구도 있고 깨끗한 친구도 있고
가게마다 스타일이 극명한데
여긴 완전 깨끗한 고기국물 느낌이야 :)
 
영상에서 보면
사장님께서 고기 손질하는 모습도 있고
가게도 손님 가득가득하고 정겹더라.
사장님 건강하세요~
 

 
그렇게 멀리 달려와서 든든히 먹고
또 이동하기 전에
근처 카페를 찾아서 후식!
커피를 마셔줘야지~
 
커피를 마시러 이동하면서
완전 클래식해보이는 큐사우나.
그 모습에 사진을 몇장 담았다.
코시국 이후로 많이 사라진 갬성.
기억하고 싶어서 잠시 담았다.
다음 밀양에서는 즐겨보는 것도.ㅋㅋ
 

 
그렇게 카페로 가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
커피를 들고 빠져나오면서
저~기 보이는 영남루.
내 과거 여행 콘텐츠를 보면 다녀온 곳.
분위기 참 좋았던 곳이고
공연도 보고 잘 다녀왔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옆에서 스치는 것으로 만족.ㅋㅋ
 
아참.
그리고 여기도 러브버그들이 있더라.
서울처럼 많이 보인 것은 아닌데
카페 문에 달려있길래
어?! 러브버그!
이렇게 반가워(?)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그렇게 또 열심히 이동.
다음 목적지는 창녕 우포늪.
 
우포늪도 과거에 다녀왔던
또 애정하는 창녕 핫플레이스지.
여긴 엄형투어의 두번째 테마.
탐조를 하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다.
우리 맴버들 중에
탐조를 좀 더 집중적으로 촬영하는
탐조 작가님이 있어서
함께 우포늪을 코스로 잡게 된 것이다.
 
우리도 오랜만에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방문했지 :)
https://akaholic.tistory.com/1969

창녕 우포늪 다녀오다 람사르습지 너무 좋더라

 
가을에 방문햇을 때랑
또 다른 느낌으로 여름에 방문.
봄인데 여름같은...ㅋㅋ
 
결과적으로 탐조는 좀 아쉽지만
왜가리, 까마귀 등을 만나고
물고기의 뻐끔이 등
소소하게 즐기고 쉬다왔지.ㅋㅋ
 
위 영상과 포스팅 참고.
 

 
그리고 창녕에서 또 달려서
다음 코스는 함안.
올해 함안 낙화놀이.
우리는 3년 동안
코시국 이후로 계속 기다려왔는데
이번에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텐데
이 시즌에 SNS에서
관련 영상들 막 올라오고
많은 사람들에 관심을 받았던....
그래서 올해 크고작은 문제가 있었다.
 
일단 너무 많은 인원이 방문했고
통제나 안내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내 아래 링크 개별 포스팅이랑
영상에서도 간단히 설명되어있는데
위 사진을 보면...
저게 낙화놀이가 진행되는
충노담, 무진정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곳이다.
행사장 근처는 통제되어서
마을 저~뒤를 돌아서 올라왔던 곳이다.
그것 역시 거의 보이지도 않는...ㅋㅋ
 

 
그렇게 나도 안전하게 다녀오려고
거의 포기하고 있던 찰나에
그래도 운 좋게 몇초 구경할 수 있었고
많이 부족한 영상이지만
그래도 상황에 만족하면서 담았던 영상.
위 사진은 그 영상 캡쳐한 것이다.
 
행사 진행을 하지 않는다던
안내 관계자의 거짓말로
일찍부터 여기 와서 기다리던 사람들은
구경도 못하고 돌아갔고
늦게 온 사람들은 보게된 것...
이건 좀 문제가 있더라고.
일찍 왔던 분들은 통제인원 말 듣고
구경도 못해봤으니 열받을만 하다.
 
왜 그렇게 운영했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다.
국내여행의 한계점이라고 이해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길.
https://akaholic.tistory.com/1970

함안 낙화놀이축제 방문 올해 핫이슈였던 그곳 이야기

 
함안낙화놀이에 대해서는
위 링크나 영상으로 좀 더 느껴보고~
그래도 낙화놀이 잠깐 담았는데
예쁘긴 하더라고.ㅋㅋㅋㅋ
 
그렇게 부지런히 함안을 빠져나와서
다음 코스는 창원~
숙소를 창원으로 잡았다.
당시 근처에 아비규환이라
숙소도 없고
또 미친 국내여행 문제점.
행사, 축제 시즌만 되면
그 동네 물가가 폭등하는...
그런 꼴도 보기 싫어서.
일부러 좀 이동해서 잡았다.
 
 

 
그렇게 창원으로 이동.
예약한 숙소에 짐을 풀고
늦은 저녁을 먹었다.
숙소 근처를 돌아다녀 보니
딱히 마땅한 음식점이 없더라고?!
시간도 늦어서 닫은 가게도 많고
대부분 유흥주점같은게 많더라고~
노래방, 가라오케, 단란주점 뭐 이런거.ㅋㅋ
 
그거 피해서 적당한 곳을 방문.
석쇠불고기와 삼겹살, 막창 등
돼지고기 라인으로 즐겼다.
즉흥적으로 왔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지 뭐야~
가성비도 좋았고.ㅋㅋㅋ
즉흥적인 도전.
이것도 또 여행의 즐거움이지.
https://akaholic.tistory.com/1974

창원 맛집 용팔이명품석쇠불고기 가성비 좋고 한식이라 만족

 
그렇게 저녁도 잘 먹고
바로 숙소로 들어와서
편의점 맥주 4캔 세트 사서
마시면서 푹 쉬었다.
오래 돌아다녀서 그런지 바로 꿀잠.ㅋㅋㅋ
 
편의점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여기가 구거리로
노래방, 유흥주점 등이 많은 곳이고
길 건너가면 또 핫플이 있다고 하더라고.
아 그렇구나~
하나 배워갑니가~ㅋㅋㅋㅋ
 

 
그렇게 창원에서 푹자고 기상.
조식으로 뭘 먹고갈까 하다가
그냥 다음 코스로 가서
빠르게 구경하고
그 근처에서 식사하기로 하고 이동했다.
다음 목적지는 양산.
 
최근 양산에 가장 핫한 플레이스는
양산 평산마을 평산책방일 것이다.
또 여기 방문해봤지~
내가 언제 또 방문하겠냐 싶어서.ㅋㅋㅋ
 
방문해서 기념으로
문재인 독서노트도 사고
거기에 기념 스탬프도 찍었고~
아쉽게 문 전대통령님은 못 만났고
그냥 소소하게 잘 방문했다.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76

양산 평산책방 방문 문재인 전대통령 만나러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는 것까지
좀 더 자세한 얘기는 위 링크 참고.
 

 
그렇게 평산책방에서 내려오면서
뭔가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문이길래
얼른 셔터로 담고 내려왔다.
 
에필로그니까 또 이런거 기록해야지.
나도 얼른 계획되로 잘 되서
예쁜 문이 달린 집으로...ㅎㅎ
 

 
그리고 평산마을은 두부요리집들이 많더라?
우리도 그래서 오르면서 봤던
청수골산장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했다.
조식을 지나서 아점이 되어버렸네.ㅋㅋ
 
여기도 인터넷으로 간단히 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도전했는데
가격, 맛 모두 좋았던 곳이다.
신선하고 맛있는 두부 먹으면
또 그렇게 맛있더라고!
여기도 마음에 들어서
주변에 평산마을 놀러간다면
여기 체크포인트 해줄 것 같다.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1977

양산 평산맛집 청수골산장 평산책방 이후 먹었던 두부조림

 
촌두부, 들기름에 구운 두부,
그리고 시그니처인 두부조림.
모두 든든히 먹고 돌아왔다.
 

 
그리고 위 평산책방과
영상에도 언급한 부분인데
뉴스에서 봤던 내용을 실제로 목격했다.
유튜브 등과 같은 개인 방송을 하면서
평산마을에서 시위하는 사람들.
정치적으로 한쪽으로 편중된 사람이고
내 생각으로는 정신병이지.
그런 사람들이 시위하면서
평산책방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헛소리하면서 괜히 시비걸고
차량 소통에 불편도 주고
마을 사람들에게 미친듯한 피해를 주며
(이건 내가 실제 인터뷰도 해봤다.)
사회악으로 살아가고 있더라고...
 
아니,
자기 생각, 가치관..
자기 것이니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저렇게 행동하면
믿어주는 사람이 있는가 싶다.
오히려 자기 진영에
역효과 날 것같은데...
저건 돈, 아니면 뭔가 이득,
그것도 아니면 지령인 듯.
 
그리고 또 그런 사람에서
조금 떨어진 저곳에서
다른 진영의 사람도 방송을 하더라.
이건 뭐...기생에 기생인가...
보기 싫더라.
솔직이 이건 선 많이 넘은 사람들이다.
 
이런 점도 꼭 기억해야지.
대단한 나라야.
대단한 인물이고...
평산마을 마을분들 고생하신다.ㅠ
 

 
또 그렇게 부지런히 움직여서 단양.
평산책방을 방문했다가 점심먹고
서울로 이동하면서
배는 안 고픈데 먹긴 먹어야하니
또 엄형투어 추천표 단양에 도착했다.
여기 맛집이 있다고 해서~
 
비가 살포시 내리고 있어서
촉촉한 장미를 보고 한 컷.
이건 애필로그로 사용하고 싶엇어.ㅋㅋ
 

 
짠.
그렇게 단양에 찾아온 이유는
단양 돈까스 맛집!
여기돈까스를 방문하기 위함이었다.
 
여기도 최고더라고.
역시 엄형투어 맛집은
항상 기본이상이었던 것 같다.
최고의 식도락 여행.ㅋㅋㅋ
 
직접재배한 작물로 만든 수세소스.
그리고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수제 돈까스.
가격과 맛, 양을 고려하면
여긴 인정할 수 있는 맛집이었다.
 
주변 사람들에게
단양 갈꺼야?
그럼 여기 가봐.
추천할 수 있는 곳이다.
또 나는 블로거이다보니
주변에서 내가 추천하면
기본은 하는 거 알고 참고하는 지인이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곳.
https://akaholic.tistory.com/1979

충북 단양 맛집 여기돈까스 가성비 너무 좋았던 수제돈까스

 
너무너무 잘 먹고 돌아왔다.
배가 너무 불러서
서울에 도착해서도
한참을 소화시켜야했다.ㅋㅋ
 
진짜 딱 포인트들만 골라서
경남에서 괜찮은 핫플.
그리고 군데군데 맛집을 들려서
이동거리가 많아서 그렇지
구성은 너무 알찼던 여행이었다.
 
엄형투어와 함께한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남 핫플레이스 편.
이렇게 정리를 마무리해본다.
내 느낌점들보단
기록하고 싶던 사진들이랑
또 코스를 정리한 내용으로
우리 독자분들이 여행코스 잡을 때
참고하기 편한 느낌으로 담았다.
 
이렇게 가볍게 참고하시고
또 계속 제작하고 있는
김천과 상주, 부산, 경주 등의
또 엄청난 이야기들로
얼른 얼른 돌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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