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마석역 맛집 방일해장국 춘천길에 들렸던 아침식사

남양주 마석역 맛집 방일해장국

춘천길에 들렸던 아침식사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엄형투어.

당일치기 춘천여행의 이야기이다.

아침부터 출발해서 이동,

부지런히 이동하던 중

아침식사로 남양주 마석역 근처에 방문한

방일해장국이 오늘의 주인공이다.ㅎㅎ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wtMnRwo7uh

방일해장국

먼저,

마석역 맛집 방일해장국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1802

지번 주소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284-4

 

우리는 엄형투어로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아침부터 오픈한 가게를 확인하고

부지런히 들어간 것이다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간판과함께

방일해장국이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06:00 - 20:30

브래이크 타임

16:00 - 17:00

*점심 라스트오더

15:30

*라스트오더

20:00

 

[연락처]

031-593-6247

 

[편의]

단체 이용 가능,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가게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다음은 남양주 맛집 방일해장국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역시 방일해장국.

시그니처.ㅎㅎ

 

그리고 보니까 이게 체인이더라고?

여기가 마석점.

오~ 본거 같기도하고~

처음 와보네.ㅋㅋㅋ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도 생기고

맛있게 먹는 법도 있더라?

아래 사진도 있는데

소스에 고추절임1/3,

들 깨 2/3스푼,

고추씨기름 1스푼

이렇게 넣어서 잘 섞어서

해장국 건더리를 찍어먹고

식사를 말아서 해장국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처음 방문해봤으니

이 가이드 열심히 따랐다.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며

남양주 마석역 맛집 방일해장국 내부 모습.

위 사진은 조용한 가게 모습인데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만석이었고 우리가 그 막테이블이었다.

가득차서 식사하고 계시길래

방해될 것 같아서 사진을 생략.

이건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마침 이쪽 구도로 손님이 없길래

참고용으로 후딱 촬영한 사진이다.

가게 느낌 참고하면서~

https://youtu.be/8I12Tlo-rII?si=n8EYIuWcPQihhucf

가볍게 영상하나 첨부.ㅎㅎ

이날 혜윰님과 함께한 엄형투어 영상이다.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으로

여러 지역을 방문했는데

또 오~랜만에 춘천이다.

춘천은 자장구로도 오는 곳이었는데.ㅋㅋ

인기 많은 제이드가든이나 추천 로컬 맛집 등,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 콘텐츠이며

이겨 방일해장국에서

아침식사하는 모습도 담겨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해도 좋을 듯.ㅎㅎ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다른 여행 이야기를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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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속해서 기본반찬.

김치 2종류, 마늘.

뭐 딱 기본적인 메뉴구성이지.ㅎㅎ

그리고 아까 언급했던 소스.

이 소스에 아까 조합대로~

고추절임, 들깨, 고추씨기름 등

사악 넣고 섞어주니까

기본 소스 색과 확실히 달라지더라.ㅋㅋ

2가지로 나눠서 먹어봤는데

매콤하니 섞은 소스가 맛있네.ㅋㅋ

 

마늘로 뒷맛 깔끔.

기름의 부드러움과 고추의 매코함.

절임이 짤쪼름함?

잘 어울리더라고~

그리고 나온 메인.

방일해장국의 모습.

한국읜의 갬성 뚝배기에

김이 모락모락~ㅋㅋㅋ

술 1도 안 마셔도 해장국, 순대국은 사랑이다.

특히나 혜윰님도 나도 애정하지~

돼지, 소에 따라서

즐기거나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를 수 있는데

소의 부속을 넣고

뭐...양이나 선지들.

그리고 콩나물 우거지 등으로

시원한 맛을 더한 해장국.

우거지의 역할인 것 같은데

감칠맛 중에 달달한 맛도 있고

솔풀어주는 용도로 괜찮지.

 

평소에 아침식사 거의 안하는데

이렇게 여행만 갔다하면

꼭 챙겨먹게되는.ㅋㅋㅋㅋ

 

양도 충분했고

나오는 선지도 비리지 않고 신선.

해장국도 야무지게 먹었네.

그렇게 깰끔하게 마무리.

인증샷 한 번 깔끔하다.

우려서 육수낸 음식이라

국물까지 다 마셔줘야 100%즐긴거지!

그렇게 아침식사 야무지게 클리어하고

춘천으로 계속 즐거운 여행길에 올랐다.

 

우리처럼 아침에 금방에서 식사를 해야하거나

뭐 속풀고 싶은 분들도 그렇고~

마석역 근처 해장국을 찾는다면

여기 방일해장국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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