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감자밭 감자빵 후기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엄형투어,
당일치기 춘천여행 이야기이다.
이제는 핫해진 곳인
춘천 카페 감자밭 감자빵의 이야기.
기볍게 후기해보니 바로 본론으로 고!고!
먼저,
춘천 카페 감자밭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지번 주소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99-13
우리는 엄형투어로
차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건물로
춘천 카페 감자밭이 위치한다.
뒤쪽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고
카페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00
*음료 마감 시간
19:00
[연락처]
1566-3756
[편의 사항]
주차, 반려동물 동반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포장
[특이사항]
TV방송정보
생방송오늘저녁 1774회, 자빵/감자라떼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96회, 감자빵
생방송투데이 2727회, 감자빵
생방송투데이 2599회, 감자빵접기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youtu.be/8I12Tlo-rII?si=SnV_uulgwdeFOs8k
그렇게 감자밭안으로 들어가면서
간단히 영상 하나도 투척.ㅋㅋ
이날 헤윰님과 함께한 춘천여행 영상이다.
감자빵의 모습도 나오고
춘천 여행지 느낌도 담겨있으니
참고용으로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가볍게 시청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시청하시고
춘천여행과 감자밭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이어지는 다양한 여행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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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줄을 서서 차례로 이동하면서
제품을 보고 필요한거 담고,
카운터로 이동해서 계산하고
이런식으로 구매하게 된다.
그래서 안내 지시선으로
입장, 퇴장이 나눠지고
우리도 줄서서 쪼르르~
먼저 보였던 것은
춘천 카페 감자밭의 굿즈.
감자빵을 만나려면
여길 지나가야되더라고?!
구경만했다.
이미 집에 비슷한게 산더미.
프로 여행러로...
이런 굿즈는 이제 고만해도 된다..ㅋㅋ
독자분들은 사진으로 참고하시고~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있지만
메인인 춘천 카페 감자밭 감자빵.
이걸로 대박났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춘천의 대표 키워드로
핫한 아이템이 되었던~
헤윰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기가 청년농부 부부가 일궈낸 브랜드로
장인어른의 감자를 밭아
개발하고 개발해서 만들었고
감자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감자모양.
그리고 브랜드 오픈하고 초반에는
이렇게 미친듯이 사람이 많지도 않고
오히려 한산한 곳이었다고~
이미 경험이 있는 혜윰님과 함게
적당히 맛보고 후기해보자~해서
간단히 2알만 구매했지.
감자처럼 생겨서 알이라는 표현이 편하네.ㅋㅋ
그렇게 감자빵 들고 쪼르르 이동해서
음료는 패스.
여긴 또 베이커리 카페라서
가게 안쪽으로 카페 공간이 있는데
우린 또 빠르게 이동하니까 패스.
독자분들은 메뉴 참고하시고~
그렇게 결제.
춘천 카페 감자밭 감자빵.
포장까지 브랜딩한 느낌.
이렇게 결제를 하고
다시 들어와던 문으로 나가는데
가는 길에 잠시 옆에 있는 문들 열고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야외 공간이 있다.
아까 음료를 선택하고
여기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여기서 힐링하면 되는데
안쪽 공간은 좋다.
근데 사람이 많다.
가득했다.
이날 평일이었는데...
주말이면 더 많을 것이다.
오케이 패스.
독자분들 공유용 한 컷.
ㅋㅋㅋㅋㅋ치고빠졌다.
그래서 다른 카페로 이동한 것.
그렇게 구매한 춘천 카페 감자밭의 감자빵
진짜 생긴게 영락없는 알감자 모습이더라고.
그리고 아까 청년농부가 만들었다고 해서
최근 이야기를 좀 찾아보니
이런 저런 문제들이 많더라고?
장인어른의 감자와
부부의 개발로 일궈냈는데
현재는 이해관계로 소송과 함께
이혼도 준비하고 한다는 뉴스를 봤다.
그러면서
밭에 감자를 공급하고
개발비에 대한 지분이나
뭐 이런 저런 문제들로
결국 얼굴을 붉히고
남보다 더 못한 사이로 치닫는 것 같더라.
돈이 얽히고 섥히면 문제가 되던데...
여기도 그런 사태가 일어난 것 같더라.
최근엔 감자를 납품하는 창고 위생에 대한
안 좋은 기사도 난 것 같던데
뭔가 노리는 게 있는 기사인지...
참 안타까운 부분이더라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가진 사람의 문제가 되네...
여튼 그런 생각이 들었고.
얼른 감자빵 리뷰!
감자빵 안쪽에는
고로케처럼 소가 있는데
감자 으깬것 보다 좀 더 부드럽고
살짝 달면서 짭쪼롬하더라고.
커피랑 잘 어울리는 것 같네.
겉은 찹쌀떡처럼 쫄깃한 식감.
도우라고하는건가?
여튼 쫄긴하고~ 안쪽은 소가 단짠.
크기가 크지 않아서
간식으로 하나씩 먹기 좋은데
나는 한 박스 다 먹을 듯....ㅋㅋ
가격은 휘낭시에 그런 느낌.
이런 저런 개인 기호로 봤을 때
한 번 정도 경험삼아 먹고
여기에 빠진 분들은 챙겨먹고~
나는 경험 한번하면 충분한 듯.
막 찾아먹는 편은 아니여서~
혜윰님 추억에 한번,
엄형투어 코스로 한번,
그런 식으로 다녀온 것이다.
여기서 한잔하고 싶은 분들은
타이밍 잘 맞춰서 방문해보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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