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카페 비비비당 달맞이길
오션뷰 호박식혜 호박빙수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부산 경주여행 이야기이다.
부산에 대표 명소인 청사포 방문하면서
또 너무 예쁜 카페를 가봐야되잖아?
그래서 찾아서 달맞이길에 있는
오션뷰 전통 찾집, 비비비당에 방문했다.
오늘은 그 이야기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먼저,
청사포 카페 비비비당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4층
지번 주소
부산 해운대구 중동 1533-9 4층
청사포에서 쪼르르 올라서
달맞이길로 접근하면
걸어서도 방문할 수 있는 위치이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곡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달맞이길 벽면에
이렇게 카페 포스터가 있어서
찾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더라~
여기쯤인데~
이렇게 찾아보는데 바로 포스터 확인.
고개들어서 빌딩 확인.
이런 갬성이다.
그렇게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청사포 카페 비비비당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금
10:30 - 21:30
라스트오더
21:00
토, 일
10:3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연락처]
0507-1326-0706
[편의 사항]
남/녀 화장실 구분,
예약,
포장,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배달,
주차가능무료,
지역화폐 (카드형),
간편결제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youtu.be/hQrZe655pXM?si=xTuhUn1ckxbKPrEI
그렇게 알아보고 카페 안으로 이동.
건물 아래 주차장을 지나서
건물 내부로 입장.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이날의 여행영상도 첨부!
사진으로 부족한 느낌을
여기서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담았다.
여행 좋아하시거나
여기 비비비당 카페 느낌 궁금한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여행영상이 마음에 들고
계속 업데이트 되는 여행 영상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계속해서
청사포 카페 비비비당 도착.(4층)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길이 이어진다.
그렇게 카페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다음은 비비비당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고,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연인찻상2인.
이것저것 따지고 고민해봤지만
구성을 보고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놀러온 김에 돈 좀 썼지.ㅋㅋㅋ
그리고 메뉴를 체크하고 주문, 결제는
카페 입구의 카운터에서.
선결제하고 먹었던 것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맞을 듯)
그렇게 주문하고 대기표를 받아
자리에서 기다리면 되는데
잠시 카페를 구경해봤지.
먼저 카운터 맞은편에 보였던
굿드들도 보였고~
청사포 카페 비비비당이
2022 한국소비다산업평가
카페/디저트부문에 선정되어서
이런 상패?도 있더라고.ㅋㅋㅋ
그리고 청사포 카페 비비비당 자리들.
입식 좌식 모두 있고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그리고 달맞이길이
위 영상에서도 담고 있는데
청사포에서 쭈욱 올라와서
좀 더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라
위 사진의 뷰처럼
넓고 탁 트인 오션뷰가 보인다.
우리도 검색하다가
이 바이브에 매료되었지.ㅋㅋㅋ
그리고 대기표.
대기표라고 해야하는
표시석같은건데
메뉴는 이표시보고 찾아서
직접 가져다 주시기에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된다.
그리고 연인 찻상 2인 구성은
호박 빙수,
호박 식혜,
겨절 꽃차,
모듬 다식.
이렇게 구성되어있었다.
그리고 짜잔.
1차로 나왔던
청사포 카페 비비비당 연인찻상.
호박식혜, 호박빙수가 메인으로
옆에 작은 떡들이 나왔다.
호박빙수는 내가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날 날도 좀 흐렸고
중간에 비도 오고 그래서
땀도 많이 흘리고 힘들었지.
이렇게 시원한 빙수 얼마나 당기겠어.ㅋㅋ
그럼 비비비당의 호박빙수 맛은?
엄청나게 단 단호박느낌은 아니고
적당히 달달한데
안에 알갱이들도 느껴지고
빙수가 약간 꾸덕거림?
이게 청이라고 해야하는지
위 영상을 참고하면
스윽 늘어지는 것도 있고 인상적이더라.
그리고 비비비당 호박 식혜.
호박 빙수에 이어 식혜를 즐기기 전에
저기 위에 보이는 작은 떡.
이게 매력있는게,
포크로 (나뭇가지 모양) 콕 찍어서
위로 집어 들면
떡 아랫보분에 꽃잎 모양이라
마치 꽃 한송이를 들고있는데 모습이더라.
처음부터 그렇게 고안한 떡인 듯.
위 영상에 살짝 녹아있는데
인상적이라 언급하고 싶었다.ㅋㅋ
매력있었다.
그럼 호박 식혜는?
인터넷으로 좀 검색해보니
호박 식혜는 경기도 출신 음식인 것 같더라?!
호박 식혜를 검색해봤을 때
찐 찹살에 엿기름, 밥알, 찐호박을 넣고 삭힌 뒤,
밥알을 넣어서 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기본적으로 아는 식혜에
호박을 추가한 느낌인 것 같다.
이거 맛은 식혜인데
단맛보다 호박향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의 디저트더라고?ㅎㅎ
(아, 물론 달긴 달다)
컬러가 호박컬러라 인상적.ㅋㅋ
그리고 이어서 나온
겨절 꽃차와 모듬 다식.
작고 간결하게 나와서
1차적으로 오 예쁘다~ 이런 느낌.
계절 꽃차는 시기에 맞춰서 바뀌는 것 같고
모듬 다식은 양갱같은 친구들이랑
과거 간혹 봤던 전통식 다과 느낌.
귀여워서 어떻게 먹나 싶지만
또 역시나 순삭.ㅋㅋㅋ
그리고 여기가 좋았던 의유.
아까도 언급했고
위 영상에 더 잘 나와있는데
청사포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위치에 창이 기가막혀서 멍때리기 최고더라.
전통 찻집인 것도 매력포인트인데
뷰도 진짜 매력포인트라서
여긴 땀 흘리고 온 의미가 있더라.
혜윰님 픽 좋았어.ㅋㅋㅋㅋ
대신 주말에는 박터질 듯.
사람 많으면 정신없을 것 같긴한데
우린 평일에 들려서 좋았나봐.
참고.ㅋㅋ
그렇게 청사포 카페 비비비당에서
분위기도 즐기고
오션뷰에서 사진도 담고
달맞이길을 통해 해운대로 돌아왔다.
청사포 근처로 놀러가시는 분들은
위 내용 참고해서 다녀와보시길~
우리는 너무 좋았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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