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빨간떡볶이 순대 포장 생활의달인 클래식 맛집

 

해운대 빨간떡볶이 순대 포장

생활의달인 클래식 맛집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부산여행 이야기.

부산 해운대에서 저녁으로 찾아간

생활의달인에 방영된 분식 맛집!

해운대 빨간떡볶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떡볶이와 순대 포장해 왔는데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80YFjDmqCB

빨간떡볶이

 

먼저,

해운대 빨간떡볶이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20번가길 4

지번 주소

부산 해운대구 우동 558-8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거리이고

해수욕장 근처에 숙소가 있다면

들렸다 포장하기 나쁘지 않았다.

 

 

우리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운대역 방향으로 걸었고

길을 건너서 근처 골목으로 진입한 모습.

 

 

그렇게 골목을 따라 쭈욱 가다 코너 살짝 꺽으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게

해운대 빨간떡볶이가 위치하고 있다.

크지 않고 아담한 떡볶이.

그럼 가게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토

08:30 - 18:30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연락처]

051-743-2814

 

[특이사항]

TV방송정보

생활의달인 621회, 중탕떡볶이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방문하면서 필요한 부분은...

우선 주차장소는 따로 있지 않고

보통 잠깐 정차해서 포장하고,

홀은 따로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우리도 입구에서 내용 확인하고

뭐 구매하지? 일단 정하고 들어가서 주문했다.

손님들이 은근히 계속 오더라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역시 떡볶이와 순대.

인터넷에 정리된 가격에

약 1,000원정도 오른 것 같더라.

그 내용 말고 위 사진,

내가 담아온 내용이 최신 업데이트.

물가상승 반영된 느낌이고 적당했다.

 

 

그리고 여기 시그니처가

진짜 빨~간색의 빨간떡볶이인데

TV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

중탕떡볶이라고 소개했더라고?!

위에 보이는 모습이

중탕기라고 해야하나?

직접 불로 가열하는게 아니라

중탕으로 서서히 가열하는 듯?!

 

그것도 그렇고 일단 빨간 색감이

자극적이라 미쳤다...ㄷㄷ

 

 

그리고 순대도 포장하면서

어묵(오뎅)도 있던데

어묵은 생략했다.

 

 

그리고 나이지긋하신 사장님 부부의

가게 앞에서 찍은 사진이 벽면에 있었는데

음~~낭만있더라고~ㅋㅋㅋ

 

 

그리고 그 옆에는

생활의달인 인증 명폐.

지금은 이렇게 소개해주는 TV프로그램을

많이 찾아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활의달인 오래지날은

그래도~많이들 인정하는 내용이지 않을까?

너무 광고홍보만 하는게 아니라

그래도 구석구석 달인들을 만나면서

명소도 알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기다 또 그런 곳이더라고?!

 

 

그렇게 포장하고 돌아와서

해운대 빨간떡볶이 한상.

우린 점심을 너무 잘 먹고 배불러서

간단히? 분식으로 저녁을 하기로 했고

위 사진이 우리의 저녁이다.ㅋㅋㅋ

https://youtu.be/hQrZe655pXM?si=AELdxgq_mjb7rfEq

 

그러면서 영상도 첨부!

이번 부산경주 여행의 영상으로

헤윰님과 해운대 빨간떡복이 먹방 모습도 있고

가게에 가는 모습 등

오늘의 주인공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첨부했다 :)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또는

부산이나 경주 여행 코스를 참고,

채널에 있는 다양한 여행정보,

계속 업데이트되는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실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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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람과 힘이 될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해운대 빨간떡볶이~

떡볶이 맛은?

색감으로만 보면

엄청 매콤하고 아쌀한 맛일 것 같은데

오히려 달달구리~한 옛날 떡볶이맛.

기본 베이스가 고추장에서

빨간 고춧가루를 넣은 느낌?

아이면 설탕을 많이 넣어서

진한 컬러 깊이감이 생긴 것일 수도 있고.

여튼 클래식한 떡볶이였고~

 

 

순대는

우리가 아는 그런 순대인데

포인트는 이거지.

 

 

짠.

서울 촌놈들은 신선한 아이템.

서울, 경기권은 보통 소금,

전라도 지방은 초장베이스,

경상도 지방은 위 사진처럼

막장이라고 표현하면 맞는건가?

쌈장과 비쥬얼이 비슷한

이 소스에 찍어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게~

나에게 막징이라고 하면

전어회 먹을 때 먹는 그 막장소스.

그거 생각하는게 1차적인데

이것도 순대 막장이라고 하는 듯.

순대쌈장, 순대막장.

이렇게 인터넷에 언급하고 있더라.

 

그냥 쌈장과 비교해보면

좀 더 묽은 농도에

여느 장들 처럼

살짝 짭짤한데 그래서 달달한~

그럼 맛으로 즐기는 것 같다.

 

 

이렇게 순대에 막장 찍어먹으면

또 서울 감성과 다르게 괜찮더라고.

 

사실

나는 서울에서도 소금 거의 안찍어먹고

꼭 떡볶이 주문해서 소스 찍어먹어서

소스에 찍는 감성이 더 좋더라.ㅋㅋ

여기에 반주 딱 때리면 좋은데

혜윰님께서 나를 때릴까봐 생략.ㅋㅋㅋ

 

 

그렇게 해운대 빨간떡볶이로 식사를 하면서

서울 동네에 있는 떡볶이 맛집과

우리 어릴 때 분식집 추억.

또 우리가 방문한 분식집 이야기 등

(우린 분식 사랑한다)

담소 나누면서 식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부산,

국밥, 밀면, 해산물 등

이런 저런 것들 먹다보면

좀 다른 자극으로 분식도 괜찮을 듯!

그럼 이렇게 클래식한 분식 맛집.

빨간떡볶이 괜찮은 선택일 듯.

우리는 만족!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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