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 답십리 맛집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 푸짐하게 모임하고 왔네요

 

전농동 답십리 맛집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

푸짐하게 모임하고 왔네요

 

오늘은 바로 얼마전

모임으로 다녀온 전농동 답십리 맛집,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오랜만에 또 모일 때가 된 것 같아

부지런히 선배님들과 모였지.ㅎㅎ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DkujFdHqfd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

 

먼저,

전농동 답십리 맛집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동대문구 전농로 51

지번 주소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62-2

 

왕십리 지나 마장 살짝 넘어서 답십리.

여기도 바이브 좋은 곳이지~

5호선 전철역도 있어서

방문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가게에 간판과 함께
전농동 맛집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금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토,일
11:00 - 22:00

[연락처]
02-2212-2828

[기타사항]
예약,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배달,
유아의자,
주차,
제로페이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시간 맞춰서 도착했는데

선배님들 먼저 도착해있으시더라고?

오메 일찍 오셨네?

나도 늦지 않은건데ㅎㅎㅎ

여길 추천해준 선배님께서 미리 오셔서

주문하고 기본반찬들이 나왔더라고~

 

 

답십리 맛집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의 기본반찬.

거기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위 두가지.

열무물김치와 흑임자스프.

기본적으로 김치나 반찬은

매장에서 모두 조리한다고 하는데

딱 열무물김치 아삭하고

국물도 마셔보니 새콤하고

아주 좋더라고~

 

여기에 국수 말아서 먹어도 기가막힐 듯.

이게 개인그릇으로 나오는 반찬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

 

흑임자 스프도 마찬가지인데

고소하고 삼삼한게 오랜만이었다.

반찬 구성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다음은

전농동 맛집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해물찜 (소),

해물부추전,

볶음밥.

이렇게 주문했는데,

 

 

볶음밥 같은 경우는

네이버 예약이나 리뷰 이벤트 참여하면

볶음밥, 음료 등에서 택1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도 예약으로 방문해서

볶음밥을 서비스 받을 수 있었지 :)

 

방문하실 분들은 요런 점도 참고해서

혜택 야무지게 즐기시길.ㅎㅎ

 

 

그렇게 가게에 와서 근황토크,

그리고 기본반찬고보고

오늘 먼저 주문한 메뉴보고

메인요리 기다리면서 가게 구경.

우리가 앉았던 방향에는

손님들이 있어서 생략하고

반대편 홀과 뒤쪽에 있던 룸.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먹을 수 있겠더라고~

답십리 전농동에서 약 10년?

정도 된 곳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입구쪽엔 수족관이 있어서

해산물이 뭐있나 구경해봤는데

해물찜에 들어가는 가리비 전복 등이 있더라.

모두 일본산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

공급처가 확실하다는 얘기인데

원재료도 신선하고 좋아보였어ㅋㅋ

 

 

그렇게 슬쩍 구경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니

금방 메인요리가 나왔다.

짠~

위에 보이는 메뉴가

답십리 맛집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의 해물찜이다.

산더미처럼 쌓인 모습이

저절로 침샘이 자극 되네.ㅋㅋㅋㅋ

 

매운맛도 조절 가능한데

내가 은근 맵찔이니까

기본맛으로 알아서 주문해주셨다..ㅋㅋ

매운맛 좋아하긴 하는데

쉽게 배탈이 나버리더라고.ㅠㅠ

아... 나래기...ㅋㅋㅋ

 

 

해물씸 구성을 보니

신선한 해산물들이 가득했는데,

전복, 가리비, 오징어, 새우,

홍합, 오만둥이. 게, 관자 등

다양한 메뉴들과 콩나물 사악 덮혀있고

 

 

 

그위에 화룡정점처럼

커다란 낙지가 딱!

스테미나 올리는데 최고겠더라.ㅋㅋ

가위로 툭툭 잘라서 먹었는데

내가 막내라고 막 챙겨주셔서

엄청 많이 먹었네.ㅋㅋㅋㅋ

 

위에 비쥬얼 참고용으로 클립영상 첨부.

아래 있는 해물부추전 느낌도 있다.ㅋㅋ

 

 

 

이게 사이즈는 소인데

3명이서 먹어도 배터지겠는데?

여기까지 와서 해물찜뿐만 아니라

칼국수나 사이드도 먹으려면

볶음밥도 먹어야하고...

소 주문하고 3명이서 이것저것 추가하면

아나 4명이서 먹어도 될 듯.

 

우리도 식문화의 고수로서

당연히 볶음밥도 주문했고~

해물찜 한창 먹을 때,

해물부추전도 추가 했다.

 

양념 칼칼히 콩나물에

바삭한 해물전 조합 괜찮잖아.ㅋㅋ

 

 

그리고 금방 나온 전농동 맛집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 해물부추전.

겉에 사악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굽기정도 괜찮고,

해물찜 콩나물에 잘 어울리더라고.ㅋㅋ

폭풍흡입.ㅋㅋㅋ

 

 

그렇게 야무지게 먹었는데

와 볶음밥이 가능하려면

해물찜을 거의 다 먹어야하는데

4명이서 전에 해물찝에 부지런히 먹어서

배가 거의 찼을 때 보니

딱 적항한 정도 세팅이 되었더라.

그래서 볶음밥 주문.

 

 

짠.

볶음밥은 소스만 걷어가서

냄비에 새롭게 만들어주시더라고~

전농동 맛집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의 볶음밥은?

소스 맵기 조절을 우리 스타일대로 해서

일단 맵지 않고

순산 김치볶음밥에

살살 달달한 해물찜 소스가 곁들어진 느낌?

순해서 이것까지 잘 먹었네.ㅋㅋㅋㅋ

 

선배님들 배부르다고 하셨는데

이건 또 맛봐야지~하면서 드시더라.

역시 배우신 분들이야.ㅋㅋㅋㅋㅋ

 

 

그렇게 배부르게

전농동 답십리 맛집

오늘은해물찜 손칼국수 먹방 클리어.

이후에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돌아왔다.

 

답십리에 자주 가는 것은 아니지만

전통시장도 있고 마장동, 청계천, 왕십리 등

같이 코스로 잡아도 되고

해물찜 든든하게 좋았네.ㅎㅎ

만족.ㅋㅋ

해물찜 좋아하면 다녀와보시길~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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