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다면 즐겨라. 즐기다면 원하라.

이 블로그는 a.k.a Holic의 네이버 블로그와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고성 있음)

이남자가먹는것

시청역 맛집 대륙중화요리 옛날수타짜장면 점심

아카홀릭(a.k.aholic) 2024. 5. 4. 12:56
728x90
반응형

 

 

시청역 맛집 대륙중화요리

옛날수타짜장면 점심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시청역 맛집 대륙중화요리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옛날수타짜장면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이근처에서 점심 찾는 분들 참고하면 좋을 듯.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Mr0eHAUuxS

 

대륙손짜장

서울 중구 세종대로 91

map.kakao.com

 

먼저,

시청역 맛집 대륙중화요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91 3층

지번 주소

서울 중구 태평로2가 361-1 3층

 

전철역 시청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는게 어려울 것이 없었다.

집가기 전에 쇽 먹고 집에 싹 갔지.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

시청역 1번출구에 나와서 고개를 돌려보면

위사진처럼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과 함께

시청역 맛집 대륙중화요리가 위치한다.

그검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정보를...

 

[연락처]

02-318-2121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싶었는데

영업시간등의 내용은 없더라.

내가 직접 방문해서 체크한 것.

 

[기타 사항]

화장실(남녀공용),

단체석,

주차 불가(추측)

 

영업시간은 평일은 일찍 닫고

주말에는 조금 더 늦게까지 하신다고 하는데

딱 특별히 정한 시간은 모르겠다.

우리는 토요일 밤 9시 넘어서 방문.

식사하고 나왔는데도 괜찮다고 응대해주셨다.

그래서 추측.

평일은 오후 8~9시까지.

주말은 오후 10시 정도 까지.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주로 점심에 근처 회사원들로 붐비는

시청 옛날짜장 맛집인 듯.

 

여담으로 영업히신지

약 6년 정도 되셨다고 한다.

 

 

우리도 그렇게 알아보고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다음은 시청역 맛집 대륙중화요리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짜장면 2,

탕수육 (소).

이렇게 주문하고 나서 맥주1.

(참을 수 없었다 ㅋㅋㅋ)

탕수육 조금과 짜장면이 묶인 콤보세트?도 있는데

우린 그거 2개보단 돈 더 주더라도

든든하게 먹고싶어서 위와 같이 주문했다.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가게 안을 구경해봤다.

대륙중화요리 안쪽은

넓은 홀이 있고

문이 없는 룸도 있더라고?

아무래도 모임이나 이런 건 여기서 할 수 있겠고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 외국인 손님들이 있었고

방해되기 싫어서 필해서 촤령한 것.

간단히 가게 느낌만 담아가시길~

 

 

그리고 잠시 기다림 끝에 만난

시청역 맛집 대륙중화요리의 메뉴들.

짱장면과 탕수육.

K중 식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지.ㅋㅋㅋ

우선 위 사진과 영상으로

대충 큰 그림으로 느낌 참고하고~

 

이어서 개별적으로 보면서 리뷰.

우선 대륙중화요리 짜장면.

옛날에 동네에서 먹었던

옛날 수타짜장에 가까운 짜장면이다.

소스도 요즘 일반적인 유니짜장이나

감칠맛 많이 올라오고 달달한 춘장 소스에

소스 자박자박한 짜장이 아니라~

그냥 춘장의 비율이 높고 물이 적어

약간 꾸덕거리는 짜장면.

간짜장 한번더 양파랑 볶기전의 감성?

그런 느낌의 짜장면이었다.

그리고 면은 수타라서

동그란 면이 아니라 납작하고 쫄깃한 면.

이역시 기계로 뽑을라면 이렇게 뽑나?

내가 면 결을 봤을 때는 수타같았어.

옛날 갬성 물씬하는 수타짜장.

내 개인 기호로는 좋더라고~

 

 

그리고

시청역 맛집 대륙중화요리의 탕수육.

이역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찹쌀탕수처럼 촉촉하고 바삭, 쫀득한 반죽이 아니라

딱딱하고 반죽 두꺼운 클래식.ㅋㅋㅋ

그렇기에 너무 두꺼운 탕수육조각은

안쪽이 살짝 덜익기도.ㅋㅋㅋㅋㅋ

(뭐 이건 웃어넘길 수 있는 대범함)

 

그리고 소스는 보통~

후르츠 칵테일을 사용하면

우리가 잘 아는 그런 맛이 아니라

뭔가 다른 향이 있더라고?

혜윰님과 추측해보면서...

생강때문에 그런가 싶은데?

뭔가 이곳만의 향이 있었다.

그냥 내가 느꼈던 특징이라 함께 공유.

 

 

거기에 클래식을 못참고 맥주.

딱 약주로 한병, 3잔 나눠마셨다.

술은 적당히~

 

 

그렇게 맛있게 클리어!

시청역 맛집 대륙중화요리는

우연히 찾아서 방문한 곳이었다.

3층 건물에 계단이 가파르고 높아서

와 이런곳이 있을까? 싶었는데

그 안은 쾌적하고 넓은 곳이었고

옛날 수타짜장은 취향 저격.

탕수육은 조금 아쉬웠지만

이역시 클래식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잘 먹고 든든하게 돌아왔다.ㅎㅎ

 

점심시간에 미친듯이 붐비는 곳이고

브레이크타임 같은게 따로 없는거 같으니

방문하게 되면 연락해서 확인해보길~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옛날짜장면

#수타짜장면

#중화요리

#시청역맛집

#대륙중화요리

#짜장면

#탕수육

#맛집탐방

#시청역점심

#맥주

#중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