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카페 고도 KODO 아늑한 커피 휴식 그리고 고양이

경주 황리단길 카페 고도 KODO

아늑한 커피 휴식 그리고 고양이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헤윰이랑 국내여행,

경주의 이야기이다.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카페 고도 KODO에서

잠시 커피를 마시면서 힐링했는데 그 이야기 :)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nX7yKcA1eM

고도커피바

 

먼저,

경주 황리단길 카페 고도 KODO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북 경주시 손효자길 22

지번 주소

경북 겨주시 황남동 254

 

경주 여행을 하게 되면

황리단길은 무조건 가게 되는 코스이고

그 황리단길 초입쪽,

대릉원 길따라 쪼르르 천마총 근처에 있기에

찾아가는 게 크게 나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지나가다가

여기 가자 더워 죽겠다

한잔하고 한숨돌리자~

이런식으로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이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역시 경주스러운 건물과

아담한 규모로 경주 황리단길 카페,

고도 KODO가 위치하고 있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09:30 - 18:00

 

*매주 수요일 휴무

*휴무일은 항상 인스타그램 참고해주세요:)

 

[연락처]

0507-1478-8268

 

[기타 사항]

무선 인터넷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인스타그램 등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 위에 휴무일은

내가 카페 인스타에 들어가서

프로필 대문에 적혀있는 내용을 보고

독자분들에게 공유하는 것이다.

https://youtu.be/n00AW4S1K88?si=bD8h0WxX8HLmF2nU

 

그리고 카페이 입장하기 전에

가볍게 영상하나 투척!

이날 혜윰님과 함께한 경주여행 영상이다.

부산과 경주를 함께 다녀온 영상인데

여행 좋아하는 독자분들이나

경주 여행 참고,

위 카페 고도 느낌 참고하실 분들은

가볍게 시청해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이후에 계속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여행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카페 안으로 이동,

적당한 자리에 착석하고 다음은

경주 황리단길 카페 고도 KODO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우리는 이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더 시원한 아이스크림 1.

이렇게 주문했다.ㅋㅋㅋㅋㅋㅋㅋ

더울 때는 역시 아이스크림이지~

 

그리고 기억이 맞다면

이후에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더했다.

내가 더 마시고 싶었거든ㅋㅋㅋㅋㅋ

 

 

그리고 음료를 기다리면서

잠시 카페 분위기 구경.

이건 사진도 좋지만

위 영상으로 잔잔함을 느끼면 될 듯.

크지 않은 아늑한 카페의 모습이다.

 

 

그리고 곧 나온 이날의 우리픽 메뉴들.

커피는 뭐 강배전에 가까운 커피,

시원하고 쌉싸롬하게 마시는 커피로 기억하고

아이스크림은 시원하고 진한 게 맛있더라고.

 

무척이나 더운날

이렇게 시원한 커피아 아이스크림은

정말 오아시스 같은 선물이지.

 

 

그리고 위와 같은 부위기로 쉴 수 있었다.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옹기종기 넓은 창이 있어

시야도 넓게 해서 힐링가능 한 곳.

경주 황리단길 카페 고도 KODO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박에도 자리가 있고

안에도 잘이가 있으니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즐길 수 있더라.

 

우리가 있는 동안에

2명, 1명, 2명 이런 식으로

계속 소소하게 들어오시더라고~

성수기 주말에는 박터질 듯.

 

 

그리고 위 영상을 참고하면 이미 알텐데,

여기에 놀러와서 애교피우는 고양이가 있더라.

말씀을 들어보니 길냥이인데

여기 외에도 몇군데 이쁨 받는데가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영역 관리하는 것 같더라.ㅋㅋ

사람 손도 탔고

귀신같이 자기 예뻐하는 거 알아서

먹을 거 달라고 붙어있더라.ㅋㅋㅋㅋ

 

물론 영상에서 처럼

나한테 알아서 비비는 녀석이긴 한데~

내가 원래 좀 동물들이 좋아함.

짐승은 짐승을 알아보는 법....ㅋㅋㅋㅋ

 

여튼 여기 납품하시는 사장님도

이녀석을 알고 친한 거보니

이 카페에 잔뼈가 굵은 친구 같더라.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스을쩍 참고해도 좋을 듯.

 

 

그리고 추가적으로

경주 황리단길에는 고양이가 많더라.

그중에 아까 그 고양이는

사람 손을 탄 고양이이고

위에 보이는 친구는 전혀 아니더라고?

아니면 내가 이방인이라서 그런가?

처음에 뒤돌아있어서

내가 있는 줄 모르고 행동하닥

뒤돌아서 나를 알아보고 경계하더라고.

약간 숨박꼭질 하는 것처럼 나왔네 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길냥이들도 구경하고 놀면서

경주 황리단길 카페 고도 KODO에서

잘 쉬고 다음 여행을 이어나갔다.

잠시 쉴 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위 내용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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