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생레몬하이볼 리뷰 지금 엄청 핫해서 구해봤지

 

CU 생레몬하이볼 리뷰

지금 엄청 핫해서 구해봤지

 

오늘은 지금 엄청 핫해서

씨유 CU편의점에서 찾기 힘들다는

CU 생레몬하이볼에 대해서

가볍게 리뷰하도록 하겠다.

오랜만에 애주가 콘텐츠네~

올리지 못한 내용들도 많은데

지금 한창 이슈인 친구라

혜윰님도 관심있으시고~

나도 흠 오케이 구해보자.

그래서 구해서 몇번 마시면서

이번에 후기성 포스팅 하는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친구가

오늘의 주인공인 CU 생레몬하이볼이다.

씨유편의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친구이고

이역시 현재는 재고가 잘 없는 것 같더라고.

 

 

스윽 포장 디자인을 보면서

어떤놈이고~ 살펴봤다.

요즘 이리저리 하이볼 상품이 많이 나오고

이 친구는 생레몬슬라이스가 들어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인기있는 이유이다.

 

여기 하단에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다.

진짜 레몬 슬라이스가 들어있어요!!

레몬과즙(레몬 100%), 3.0%

레몬컷 2.0%

 

레몬 슬라이스 얘기를 해보면~

한동안 하이볼 인기가 지속되면서

다양한 하이볼 제품이 나오는데

레몬즙이나 레몬향을 주로 넣다가

이제품은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버린 것!!

최근 일본에서는 건레몬슬라이스,

말린 레몬슬라이스를 넣어서 이슈라던데

한국은 이미 생 레몬슬라이스를 넣었네?!

(이게 하이볼 한국화인가.ㄷㄷㄷ)

 

생레몬을 넣으면

아무래도 유통기한에 문제가 생긴다.

이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걸 또 한국이 해버리네.ㄷㄷㄷ

그래서 제조하는 쪽에서도

나올 수 있는 물량이 한계가 있을 것이고

그래서 편의점에서 주문을 넣어도

수량을 대주지 못한다고 하더라고.

이건 내가 점장님께 인터뷰해서 들은 내용.

 

어쩌면 한국의 마케팅 수법일 수도...

일부로라도 생산시설 늘려서

무리해서 찍어내지 않더라고~

이후에 매출 떨어지면 부담이니까.

(이건 내 추측)

 

 

그렇게 대표특징을 알아봤으니

CU 생레몬하이볼 제품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도 체크해보자고~

 

제품명

생레몬 하이볼

 

식품유형

리큐르

 

업소명 및 소재지

주식회사 부루구루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황소바위길390

 

알코올

8.3%

 

품목보고번호

20210006469149

 

원재료명

정제수, 주정, 백설탕, 레몬과즙(미국),

레몬컷[외국산(국가명은 홈페이지에 별도 표시),

기타과당, 이산화탄소, 향료(레몬향, 레몬오일), 구연산

 

*원료에 의하여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나 변질된 것이 아니오니 안심하고 드십시오.

 

*이 제품은 우유, 밀, 복숭아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내가 알아두면 좋을 내용과

독자분들도 참고하면 좋을 내용을

적당히 정리해서 담았다.

알코올은 생각보다 높았고

(하이볼이라고 할 만하네)

첨가물이 많으니 리큐르이고...

이걸로 취하면 두통이 있겠구만.ㅋㅋㅋㅋ

추가되는 당이 많아서

보관 기간이 오래되면

단맛이 더 빠지면서 알코올이 강할 듯.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들더다.ㅋㅋ

 

 

그리고 오픈하는 방법은

최근 이슈였던

아사히 슈퍼드라이 캔맥주와 비슷,

아니, 캔 통조림 느낌으로?

그렇게 오픈하는 방식인데

위 사진처럼 안내도 되어있다.

 

탭을 수직으로 반듯하게 끌어올려

개봉하시길 바랍니다.

개봉 후 레몬 슬라이스가

바로 떠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온 보관 후 개봉 시

내용물이 넘칠 수 있으니

냉장 보관을 권장 드립니다.

 

*레몬 슬라이스를 맨손으로 꺼내면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개봉 안내를 참고하면서 우리고 오픈.

영상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고~

힘이 제법 들어가니 조심해야한다.

CU 생레몬하이볼의 레몬 슬라이스가

가장 위에 떠있다는 모습이 매력있더라.

 

유의사항으로~

캔 절단 부분이 날카로우므로

개봉, 보관, 및 폐기 시 주의하십시오.

레몬의 씨앗, 과피 등은

부유물 등 침전물이 있을 수 있으나

품질에는 이상없으니 안심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레몬의 씨앗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음용 시 주의해주십시오.

 

 

 

그리고 요즘 핫해서 품귀인

CU 생레몬하이볼 가락지 득템.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조심해서 버렸다.

 

 

그리고 우리는

한강에 힐링하러 와서

CU 생레몬하이볼과 샌드위치.

생각보다 좋은 조합이지?ㅋㅋ

 

지방에서 비교적 구하기 쉬워서 만나고

그리고 혜윰님께서 좋아하셔서

이번에 서울에서도 구했지.

이게 팁이라면 팁이려나?

구할 때 씨유 편의점에 방문해서

점장님이나 직원분께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겠다.

이제 발주를 넣어도 재고가 안들어와서

1,2개 때문에 진열장 한 라인을

싹 비울 수 없잖아?

그래서 뒤에 따로 빼두는 곳도 있더라고?!

그래서 바로 문의하는 것이 확실할 듯.

 

그리고 저 사진은

CU 생레몬하이볼 라이온킹 버전이다.

혜윰님께서 저렇게 담으셨다.ㅋㅋㅋ

 

 

그렇게 알아보고 그럼 이제

CU 생레몬하이볼의 맛은?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후기.

 

기본적으로 하이볼을

아주 달달~하게 만들어서 마시곤

그런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위스키 느낌은 거의 없게)

이건 상대적으로 알코올향이 강하고

맛도 그 맛이 강하더라.

물론 좋은 주정인지 알 순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렇진 않고

대신 레몬 슬라이스, 레몬 오일 등

그 레몬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나쁘지 않고 좋은 하이볼.

진저에일이나 더 달달하게 마시는 것보단

레몬만으로 즐기는 하이볼.

그런 느낌이 리큐르더라고~

 

가격도 4천 원인가 그러니

그래도 제법 가격이 있는 친구로

기분 내기 좋은 녀석인 것 같다.

물론 혜윰님 것.

나는 다른 거 마실게 많으니

이건 경험을 해보는 후기.

애주가 콘텐츠는 폭 넓게 즐겨야지~

 

 

그렇게 오늘은

CU 생레몬하이볼에 대해서

씨유편의점에서 구하는 팁과

직접 구해서 마셔보는 내돈내산 후기를

가볍게 포스팅해봤다.

다른 다양한 캔하이볼을 다 마셔본 것은 아니지만

생레몬하이볼은 그 임팩트가 확실하니

한 번 쯤 마셔보는 것도 좋을 듯.

나는 잘 즐겼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모두즐 즐주! 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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