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 테스트라이딩_3회차_아라뱃길 인터콤 페어링 + 폰 페어링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 테스트라이딩_3회차
아라뱃길 인터콤 페어링 + 폰 페어링

 

오늘은 계속해서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 테스트라이딩 3회차를 포스팅하겠다.
이미 1회차 2회차에서 충분히 그성능을 확인했지만 한 두번 가지고 어떻게 테스트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오늘은 다른 세나X1 체험단분과 함께 아라뱃길에서 테스트해보기로했다.

약속장소로 이동하면서 세나X1을 쓰고 폰 페어링으로 노래듣기~
노래도 잘들리고 외부 소리도 바로 인지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생활방수라 땀을 흘려고 문제 없고~

세나X1을 사용하면서 안쪽 패드가 마음에 들어 따로 쪽모자를 쓰지 않는다. 물론 써도 크게 문제 될 건 없지만 안쓰고 헤어밴드를 써도 편하다.ㅋㅋ

오늘 테스트하면서 함께 볼 것은 바로 베터리수명.
14~16시간 작동이 가능하다고하는데...보통 그정도 시간이면 내기준 장거리라이딩을 해도 충분히 남을 시간. 10시간으로 추측해도 250km이상을 갈 수 있다는 건데...대단한 것 같다.

오늘라이딩은 그렇게 긴 시간을 테스트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100km 이상을 달렸고 항상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을 켜놓고 4시간 30분 이상을 사용해봤다.

차차 설명하는 것으로하고 그렇게 아라뱃길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인증샷.
오늘 함께 테스트라이딩을 하기로한 라이더를 기다리는중~

드디어 만나서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 2개 인증샷!
함께 인터콤 페어링을 해서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사진처럼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를 가까이에 두고 인터콤 설정.
과거 테스트라이딩 포스팅하면서 설명했지만 간단히 다시 설명.ㅋㅋㅋ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 인터콤하기]

1. 두 헬멧 전원을 켠다.
+버튼과 가운데버튼 동시클릭
'헬로~'안내음

2. 두 헬멧 모두 가운데 버튼을 5초이상 누르고 있는다.
'뚜~띠~인터콤 페어링'

3 두 헬멧 중 하나만 가운데버튼 클릭 한번!
host 헬멧이 클릭하면
guest 헬멧은 자동으로 설정된다.

4. 기다림
잠시 기다리면 완료~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 인터콤페어링 방법
http://blog.naver.com/glqgkqehdwl/221101612823

 

사실 오늘 테스트 라이딩을 함께하는 분은 지인이다.
함께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의 성능을 테스트하면서 어떻게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우리만 성능이 좋다고 느끼고 좋아요~ 보단 확실한 효과를 느낄 수 있게 하고싶었다.
그럴땐 역시 동영상~ㅋㅋㅋ
그래서 이날 함께한 다른 라이더분께 도움을 봐다 영상촬영을 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면 되는데~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의 성능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인 바로 인터콤.
먼거리에서 통신하는 수신음 성능이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가시거리 내/외 통신성능이 얼마나 유지되는지가 이날의 대표 테스트 주제였다.

그리고 아라뱃길 특성상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 여기서 세나X1의 통신기능도 더불어 체크해볼 수 있었다.

정서진까지 다가서 함께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에 대한 테스팅결과를 공유해봤다.

상당한 거리가 떨어져도 수신이 잘 되기에 갑작스러운 돌발사고나 상황에 대한 안내로 대처가 너무 유연하다.(거의 900m 정도의 거리에서도 수신이 잘 들렸으며 코너가 있고 바람이 심한곳에서는 500~600m 정도 수신거리가 나왔으니 성능은 명시된 것과 거의 일치했다.)

거기에 외부 소음과는 상관없는 깨끗한 음질로 대화도 가능하기에 라이딩에 또다른 재미를 더해줄 수 있다.
자전거 팩에서 관리자들의 안내는 물론이고 대회에서 선수들간의 의사소통. 응용하자면 연인사이에서 라이딩하며 수다도 충분히 가능하다. 처음 사용할 땐 신세계였는데 계속사용하니 세나X1 없이 라이딩하기 불편하다.

앞서 언급했지만 베터리도 슬쩍 테스트해보고싶어서 점심을 먹는 중에도 계속 켜놨다.ㅋㅋㅋ
하지만 집에 도착할때까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했으니 베터리는 넘사벽.

이날 내가 선두팩이었고 다른분이 후미였다.
아라뱃길 북단으로 복귀하는데 거리가 벌어져서 서로 연락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길을 잘못들어가면 한동안 만날 수 없기에)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가 없더라면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받을때까지 기다리고 초조할텐데 세나X1으로 바로 상황을 말하고 접선.
완전편리하니 싫어할 이유가 없다.

초행길일 때 서로 흩어져서 길을 찾고 다시 모이기도 좋을 것 같다.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 테스트라이딩을 마치고 혼자 복귀할때는 날씨도 좋은날 노래를 살랑살랑들으면서 샤방라이당.
힐링하면서 타기엔 이만한 행복이 없는 것 같다.ㅋㅋㅋㅋ

이날 테스트라이딩한 스트라바 기록이다.
크게 체크해봐야할 사항은 아니지만, 이날 실제로 라이딩한 코스와 활동로그로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의 테스트를 간접적으로 인지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https://www.strava.com/activities/1187599136

 

명절연휴 자전거타기 정말 좋은 시기이다.
얼른 일을 끝내고 블루투스 자전거헬멧 세나X1와 함께 자전거여행을 가봐야겠다. 자전거여행 스토리도 포스팅으로 함께할 수 있다면 꼭 함께해보겠다. 그럼 모두들 안라! 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