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월지 야경 입장료 확인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안압지

 

경주 동궁과월지 야경 입장료 확인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안압지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주 여행의 이야기이다.

경주에 여러번 방문했지만

이때 경주야경을 즐기면서

일대를 신명나게 걸어다녔는데

경주 동궁과월지 야경이 또 기가막히지~

오늘은 동궁과월지 입장료도 체크하고

그 야경의 모습도 전달해보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본론으로 고!고!

https://kko.to/yq_-mI2gyX

동궁과월지

 

먼저,

경주 동궁과월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지번 주소

경북 경주시 인왕동 506-1 안압지

 

우리는 여기까지 택시로 이동하고

여기서 도보로 걸어서 산책.

동궁과월지보고 첨성대까지 쭈욱 걸었고

이어서 월정교까지 코스를 잡았다.

더운 낮에는 힘들어도

좀 선선한 저녁에 거닐면 너무 좋은 코스다.

지도를 보고 첨부해도 좋고

그 느낌은 아래 영상도 첨부했으니

코스 쭈욱 관람해도 좋겠다ㅋㅋ

 

 

우리는 황리단길 쪽에 숙소라

거기서 택시를 타고 경주 동궁과월지로 이동.

그리고 길 건너편에서 내려서

위 사진처럼 길건너 동궁과월지가 보인다.

길건너서 매표소 쪽으로 이동~

 

 

드이어

경주 동궁과월지 매표소 앞에 도착!

그럼 입구에 도착했으니

동궁과월지 입장료 부터 운영시간 등

기본적인 정보도 확인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운영시간]

매일

09:00 - 22:00

*입장마감시간 21:30

*22:00 자동 소등

 

[연락처]

054-750-8655

 

[입장료]

*개인

어른 3,000원

군청소년 2,000원

어린이(7세~12세) 1,000원

 

*단체(20인 이상)

어른 2,400원

군청소년 1,600원

어린이(7세~12세) 800원

 

*면제는 위 이미지 참고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입장료도 착하고

관람 시간도 저녁먹고 널널하고

괜찮은 플레이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큰건 아닌 것 같지만

주차장도 있으니 이것도 참고 :)

 

 

우리고 그렇게 티켓팅하고

경주 동궁과월지 야경을 즐기로 안으로 이동~

이미 우리와 같은 시간에 야경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도 많더라.

그리고 입구 앞에서

반짝이는 풍선들도 판매하고 하는데

이는 위험, 또는 타인에게 방해?

이런 의미로 반입이 금지된 것 같더라고~

아이가 울고불고 하더라도

일단 들어갔다 나와서 사주던가 해야한다.

체크 :)

https://youtu.be/n00AW4S1K88?si=GSHijCBI_3rv9ogt

 

그렇게 이동하면서

함께 영상하나도 첨부.

이날 혜윰님과 함께한 경주여행 영상이다.

아까 언급했던 영상인데

저녁얼 먹고 밤에 이동해서

경주 동궁과월지 야경부터 해서

첨성대, 월정교 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함께 녹아있는 영상이기 때문에

여행 느낌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서 첨부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경주 여행 정보 참고하실 분들은

가볍게 시청하면 되겠다.

그렇게 시청하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이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받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경주 동궁과월지 안쪽으로~

이제 이제 보이는 사진으로 그 느낌을 참고하면 되는데

먼저 가장 앞쪽에 먼저 만났던 건물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가운데에

동궁과월지, 안압지 모형과 함께

관련 내용이 적혀있었는데,

나도 처음 방문하면서 이곳에 대해서

스윽 확인해봤지 :)

(이때까 또 재밌잖아, 탐구)

 

경주 동궁과 월지

(慶州 東宮과 月池)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517 일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궁궐 유적으로,

안압지(雁鴨池)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본래 신라의 별궁으로,

신라의 태자가 사는 곳이었고,

동궁(東宮)이라는 이름은

신라의 법궁이었던 경주 월성의

동쪽에 있다는 데에서 붙은 이름으로,

이 궁궐의 바로 남서쪽에

경주 월성이 붙어 있다.

(여긴 첨성대 쪽 필드에 반월성이라고 있다)

 

정리하면 동궁, 월지(못)

이렇게 합쳐서 동궁과 월지.

안압지.

이렇게 불리는 것이다.

동궁 과월지로 오해하지 안 된다ㅋㅋ

 

안압지와 임해전 조성은

문무왕(文武王)이 삼국통일을 기념하여

완성한 사업이었다고 한다.

 

*임해전(臨海殿)

신라 경주 안압지 서쪽에 있던 전각

 

통일 신라의 기념적인 곳이며

신라의 태자가 살았던 곳.

이렇게 정리하면서 관람하면 되겠다.

내가 태자가 된 것 처럼~

 

 

그렇게 보고 전각 난간에 서서

경주 동궁과월지 야경 관람.

과거 일본 도쿄 여행에서

리쿠기엔 공원 야경을 관람했던 적이 있다.

그때 조경이 예쁘게 조성된 곳에

빛을 쏘니 이런 느낌이 나는구나~

와 예쁘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한국에 돌아왔었고

그리고 얼마 안 있다가

우리 나라 공원 야경을 거닐며

그런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그렇게 나는 공원 야경 느낌을

일본에서 먼저 접했던 것 같다.

 

경주 안압지는

그때 리쿠기엔 공원이 생각나게 했고

그 멋이 또 뒤떨어지지 않더라고~

그때 포스팅 안하고 넘어갔는데

한 번 포스팅 해볼만하겠는데?

비교 느낌으로?ㅋㅋㅋ

 

여튼 그건 그렇고~

삼국사기 문무왕편에 보면

여기 안압지에는

궁궐 안에 연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귀한 날짐승과 기이한 짐승을 길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하니

그 느낌도 머리속에서 그려보면 재밌겠다.

 

 

그렇게 조명이 많지 않아서

사진을 담기에는 좀 힘들 수 있지만

메뉴얼 모드 또 잘 사용하거나

장소를 잘 담으면 괜찮지 ㅋㅋㅋ

영상과 위 사진에서 처럼

혜윰님 기념 사진도 담아드리고~

 

 

포스팅을 하면서

경주 동궁과월지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알아볼 수 없지만

또 흥미로운 내용이 있더라고?

 

안압지,

지금 동궁과 월지의 규모가 더 크고

동궁의 중심지가

월지 호수를 중심으로

서쪽이 아닌 더 북쪽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재 출토되고 있는 유물들이

그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인데~

 

안압지 뒤로 있는 황룡사 부지와 이어

동궁과 월지를 지나

경주 월성, 남궁까지 쭈욱

신라 왕실과 괄련된 건물들이

서로 연결되어있었다는 설이 생긴 것인데

81m 높이의 거대한 9층 목탑.

황룡사 9층 목탑은 유명하잖아!

여기 황룡사가 신라 왕실이 사찰이라는 점,

동궁이 예상외로 더 규모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 주장대로 라면

그 규모가 경복궁보다 크고

일본 교토 고쇼

오키나와 류큐왕국 슈리성,

베트남 후에 황궁들 보다도

규모가 더 컸을 것이락도 한다.

 

이런 정보를 또 알게되니

다시 가서 전체를 둘러보고 싶네.

와 흥미롭더라고~

방문하실 독자분들도

우리와 같은 코스로 가도 좋고

시간 더 잡고 황룡사부터해서

크게 돌아봐도 좋을 것이다.

여행 브로거로 이렇게 코스 제안해본다 :)

 

아! 그리고 위 사진의 앵글이

아까 언급했던 안압지 동궁에서

월지를 바라본 모습일 것이다.

그 야경 느낌도 참고하시라고~ㅎㅎㅎ

 

 

그리고 서쪽에 임해전이 있다고 하니

저기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이

임해전의 위치라고 봐야하나~

모르고 보면 그냥 전각인데

조금 알고 보니까 자꾸 찾아보게 되더라 ㅋㅋ

 

그리고 성곽에 쏜 조명이 예뻐서

혜윰님 모셔놓고 한 컷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앵글 추천해본다.

방문객들이 많아서 앵글이 걸릴 수 도 있지만

끈기있게 기다리면 나오더라고~

 

 

그렇게

경주 동궁과월지 야경을 즐기고

우리는 영상에서 처럼 이어서

첨성대 방향으로 이동했다.

입장료도 외국에 비하면

한국 관광지들은 저렴한 편이고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데

약간 투자한다는 생각,

그리고 경주, 신라라고 하면

역시 의미 있는 동궁과 월지를 방문.

그리고 위에 내용들을 통해서

쭈욱 우리만의 코스를 만들어서

누비면 딱 좋을 것 같다.

 

낮에도 멋있겠는데

확실히 밤에 야경이 기가막히다.

다음에 가면 아까말한

황룡사, 남궁 쪽 싹 가봐야지ㅋㅋ

 

그럼 오늘은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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