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릉원 천마총 입장료 가격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주 대릉원 천마총 입장료 가격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경주의 이야기이다.

경주 대릉원 천마총에 방문하면서

대릉원과 함께 천마총 입장료 가격부터

그 내부 구경한 느낌까지 공유해보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보론으로 고!고!

https://kko.to/vIHzRCFccG

천마총

 

먼저,

경주 대릉원 천마총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262

 

천마총은 경주 대릉원 내부에 있고

대릉원은 경주 황리단길에 붙어있기에

방문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여행으로 경주를 방문하면

베이스 캠프로 잡기도 좋고,

근처에 월정교, 교촌마을, 청섬대, 동굴과월지 등

함께 묶을 수 있는 코스도 좋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경주 대릉원 입구가 위치한다.

그럼 입구에 도착했으니

경주 천마총 입장료 가격과 함께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운영시간]

*대릉원 운영시간

매일

09:00 - 22:00

 

*매표및입장마감시간

21:30

 

*후문.천마총

09:00 - 21:30

 

[연락처]

054-750-8660

 

[천마총 입장료]

어른(개인) 3,000원

군인/청소년(개인) 2,000원

어린이(개인) 1,000원

 

어른(단체) 2,400원

군인/청소년(단체) 1,600원

어린이(단체) 800원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대릉원 입장은 무료이나

천마총을 관라하는 것은 유료이고

그 금액은 위에 입장료로 표시해놨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https://youtu.be/n00AW4S1K88?si=KWXSRS4IfsYXx0XB

 

그리고 입장하면서 영상도 하나 첨부!

이날 혜윰님과 함께 여행했던

경주여행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부산,경주를 묶어서 여행한 코스였고

3일차 영상이긴 한데

대릉원과 천마총 느낌을 참고할 수 있고

또 경주여행 코스를 볼 수 있어서

관심있는 독자분들 참고하시라

이렇게 영상을 첨부한다 ㅎㅎ

여행 좋아하시면 시청해보시길~

 

그렇게 시청하시고

또 다른 여행이야기나

계속 업데이트되는 여행영상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영상과 함께 이어서~

그렇게 경주 대릉원으로 들어와

우리는 후문쪽이었으니까

못을 끼고 우회전을 하면 천마총이 금방인데,

위 사진은 가는 길에 있던 천마총 사적기.

읽어보니 신라 천년고도의 서사벌 옛터로

천마총을 발굴조사하고 그 뒤

원형대로 복원했다,

그 안쪽은 후세의 교육공간이다.

이런 내용이 담겨있더라고.

체크.

 

 

그리고 바로 경주 대릉원 천마총.

대릉원에서 유일하게 안쪽이 오픈된 곳.

 

천마총(天馬塚)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적석목곽분이며 세계문화유산이다.

 

여기 천마총에서 발굴된 물품 중

금관(金冠),

금제관모(金製冠帽),

금제과대(金製銙帶)

이 들은 1978년 각기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정도로 간단히 정리하고

얼른 안으로 이동~

 

 

안으로 들어와서

관란 길을 따라서 관람하면 되는데

천마총 내부에 발굴된 유물들이 많더라고~

나도 하나하나 다 알지 못하는 것들인데

총, 무덤을 만들면서

그 시대에 사용되었거나 의미가 있는 물건들이

담겼을 것이라 생각하고

설명서를 읽어가면서 관람했다.

 

위에 보이는 사진들은

천마총 관람길 초입에 있던 관인데,

이게 천마총을 검색하면 설명이 나오는

그 목관이라고 봐야겠지?

그 모습을 복원해놓은 것인 듯.

신라 왕족의 장례문화의 일부분.

 

 

그 관을 지나서 뒤쪽으로 쭈욱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천마총 내부 규모가 있더라고?)

백화수피제 천마도 말다래도 있었다.

고대신라 최고의 회화작품으로

자작나무 판에 그린 천마의 모습이고

북방에서 유입된 새로운 말갖춤 문화의 산물

말다래 '장니'라고 한다.

 

말다래라고 하는 것은

말을 타고 거닐면

옷에 진흙이 튀지 않도록 말의 배 양쪽에

늘어뜨린 네모난 판을 의미한다고~

 

위 사진을 참고해보면

설명란에 그림으로도 설명이 되어있어

아~ 여기를 말하는구나~ 하고

이해하기 쉬워서 이것도 좋았다.

 

 

위는 같은 말다래인데

죽제 금동천마문 말다래이다.

천마총 발굴 후 40년 만에 보전처리 공개된

또 다른 천마도의 모습이라고 한다.

 

아까 센스 넘치는 분들보면

천마총 초입 들어와서 관을 봤을 때

그 관에도 담겨있던,

그 말다래의 모습인 것 같지?!

복원력 진짜 대단하더라.

그리고 그시대 말다래인데

이렇게 화려한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경주 대릉원 천마총하면

관람 포인트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천마도인가 보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는

금동장식 제갈,

금동 투조장식 재갈,

금동발걸이,

금동말띠드리개,

금동솟올장식,

청동말방울 등

아까 말다레와 다른 파츠들도 있었다.

역시나 처음보는 물품들이다.

아,

과거 국사책?에서 본 적있는~ ㅋㅋㅋ

 

 

그리고 이근처에 전시되어있고

아까 천마총 안쪽으로 들어오면

시선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전시물인데,

여기가 경주 대릉원 천마총 메인이지~

 

 

천마총 금관부터

천마총 목걸이,

금제과대(金製銙帶),

금신까지 세트로~

 

이게 게임이라면

풀세트가 모두 있는 모습인데

이렇게 하나로 모와두니

과거 신라시대의 의복과 함께

이 장신구들이 입혀있는 모습이 떠올라 좋더라.

아마 이 장신구들은 의식용이라

평소에는 착용하지 않았겠지?

저 신 사이즈봐

절대 일반적이지 않잖아 ㅋㅋㅋ

 

 

그리고 더불어서 함께 전시되어있는

천마총 금제 관식(天馬塚 金製冠飾).

근제접형관식과 금제조익형관식인데

아까 봤던 금관에 함께 올리는(?)

그럼 더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악새서리 파츠.

이렇게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그모양이 나비모양인지, 새날개모양인지

이런 모양으로 구분한 것 같네.

 

아참,

그리고 천마총 금제관모도 봤는데

사진이 어디갔지?ㅠ

찾아봐도 없더라고...?

삭제된 건가 안 찍은 건가 모르겠는데

이건 독자분들의 숙제로 남겨두겠다.

다음에 방문하면 담아오리라 ㅋㅋ

 

 

그밖에도 더 다양한 유물들이 있는데

너무 작은 물품으로

이걸 이 당시 어떻게 만들었지?

이런 생각이 들게하는 것도 있었고

아니 이런 마감 처리를 했다고?

이런 물품들도 있었다.

위 사진은 유리구슬과 조개국자이다.

 

가끔 친구들과 대화하다 보면,

요즘 인류가 좋아하는 과학.

그 과학으로도

과거 조상들의 지혜를 해석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슈들이 있고,

그런 이유로 인류는 점점 퇴보되고 있다.

이런 생각을 말하곤 한다.

그런 생각이 여기서 한 번 더 떠올랐다.

 

물론 기술력이 좋아지고 발전하면서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지만

그런 기술 없이,

또는 그당시의 기술로

어떻게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

참 대단한 것 같다.

여튼 개인적인 생각 :)

 

 

그리고 지도로 표현된

천마총의 외래유물.

외국에 있는 유물들로 보는

신라의 대외교류 표시인데,

서아시아산 유리잔이 흑해까지 있고

아까 봤던 유리구슬(위에 작은 검은 물건)

이건 동남아시아 영향을 받았고,

일본산 경옥과 오키나와산 야광조개국자.

생각보다 훨씬 넓은 곳까지

교류가 있어 영향을 받았더라고~

 

이렇게 분석하는 것도 대단하고

당시 이렇게 교류한 것도 대단하고

찬찬히 읽어본는 맛이 있었어 ㅋㅋ

 

 

그리고

경주 대릉원 천마총의 발굴에 대한 내용.

1973년.

한국 고고학계의 선구자,

경주고적발굴조사단의 기억이라고 해서

그 행적을 담아놓은 글이 있었는데

이런 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관람할 수도 있고

과거의 자취를 해석할 수 있고

또 그 자료로 앞으로를 내다볼 수 있잖아.

감사한 마음으로 잠시 시간을 보내고

그렇게 경주 천마총 관람 마무리.

이어서 대릉원을 돌아다녔다 ㅎㅎ

 

산책으로 대릉원만 돌아도

충분히 좋고 아름다운 곳이지만

교과서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그러면서 또 나름의 생각을,

이렇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의미에서

경주가면 꼭 추천!

입장료도 얼마 안하잖아~

 

지금까지

경주 대릉원 천마총 입장료 가격부터

내부의 모습과 (영상도)

그리고 내 느낀점까지

가볍게 포스팅으로 공유해봤다.

독자분들은 참고하고 나는 이렇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이어지는

여행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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