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란덴 아라시야마역 코인라커 이용시간 이용요금 이용방법 정보

 

교토 란덴 아라시야마역 코인라커

이용시간 이용요금 이용방법 정보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세계여행,

일본 오사카 교토여행 이야기이다.

교토를 여행하면 보통 동부를 가고

그 다음에 서부를 가고

그 이후에 북부를 가려나?

여튼 지역을 나눠서 방문하고~

이때 또 많이 가는 곳이 교토 서부.

서부에 방문하면 아라시야마역을 찾는데

여기 역에 있는 코인라커.

이거 정말 요긴하게 사용했고

오늘은 이 락커의 이용시간, 요금, 방법 등

관련 내용을 꼼꼼히 알아보자고.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본론으로 고!고!

https://maps.app.goo.gl/oRDFu76LMWNJBM3S7

아라시야마 · 일본 〒616-8385 京都府京都市右京区嵯峨天龍寺芒ノ馬場町63-1

 

먼저,

오늘의 주인공 장소인

교토 란덴 아라시야마역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교토 동부에서 서부로 넘어가거나

교토 서부를 방문하게 된다면

란덴 아라시야마역은 거의 대부분

체크하거나 확인할 곳이다.

란덴열차는 지난 포스팅에도 언급했고

괜찮은 이동수단이니 참고하시길~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

오늘의 목적지이기도 한

교토 란덴 아라시야마역에 도착.

 

우리는 란덴선 끝에서 끝까지 이동했고

아침 먹고 이동해서

호다닥 편하게 타고 왔다.

종점에서 시작해서 앉아갈 수 있었고

그 관련 내용도 아래 영상으로,

또는 이전 포스팅으로 다뤘다.

참고하고 싶은 독자 분들은 참고하고

우리는 내용대로 일단 역에 도착.

 

 

그렇게 내리면서 란덴 아라시야마역 출구로 나가기 전에

이렇게 내리자 마자 오른쪽 역 구석에

저기 표지판이 보인다.

저기 녹색으로 코인라커 표지판.

가까이 이동~

 

 

짠.

이렇게 아라시야마역 코인라커.

얼른 안으로 들어가보자고~

 

https://youtu.be/CBDIvobPVeY?si=18nQQKrSIJ2VjIl0

 

그리고 이제 코인라커를 어떻게 하용하는지

방법과 요금에 대한 것도 정리하는데

일단 앞에서 언급했던

참고할 만한 영상도 함께 첨부한다.

혜윰님과 함께한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 영상인데

해당편 이야기에 란덴 아라시야마역에 방문,

코인라커로 케리어를 보관하는 내용도 담겨서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서 첨부했다.

더불어 란덴열차도 알 수 있고

교토 서부의 스폿들도 볼 수 있지 :)

 

그럼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여행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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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계속해서

코인라커 중간에 있는 키오스크로 이동.

일본 여행이,

특히 오사카나 교토처럼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 편한게

필요한 정보가 영어나 한국어로 되어있다.

설정에서 한국어를 클릭하거나

기본적으로 하단 자막같은 것으로

한국어 설명이 되어있는데 당연 편하지.

 

역시 여기 아라시야마역 코인라커도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

 

 

위 키오스크 보면 한국어잖아 ㅋㅋㅋ

처음에 딱 시작할 때,

짐을 맡길 것인지,

맡겼던 짐을 찾을 것인지,

선택해서 진행한다.

 

우리는 짐을 맡길 것이니

보관 버튼 클릭.

 

 

[코인라커 이용시간]

09:00 ~ 18:00

 

 

 

[코인라커 이용방법]

코인라커 이용하는 순서는

빈 라커에 짐을 넣고 잠금.

결제를 진행하고 영수증 체크.

나중에 찾을 때는 이 역순으로

영수증으로 내가 사용한 라커 확인.

라커 문이 열리면 짐 찾기 끝.

이렇게 진행하면 되는데

아래를 더 참고해보자고~

 

 

[코인라커 이용요금]

소 200엔

중 400엔, 500엔

대 700엔

 

위 영상, 사진처럼

대 사이즈에는

케리어 2개가 딱 들어가더라.

캐리어는 20인치 정도

기내 용 케리어들이었다.

 

1번 사용금액이 700엔이니

챙길 짐 깜빡하고 넣었다?

그럼 다시 700엔이 들어간다.

(한화로 약 7,000원)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ㅋㅋㅋ

가챠 2번 정도 금액이니까.

 

 

그렇게 짐을 넣고 문옆에 잠금버튼 클릭.

키오스크 화면에 금액 표시되고

정산금액 지불.

그럼 위 사진처럼 영수증이 나온다.

 

[코인라커 이용 필수정보]

이 영수증 버리면 안된다.

 

이 영수증이 전자식 코인라커에

키와 같은 역할을 한다.

여기 영수증에 있는 QR코드가

꼭 있어야한 짐을 찾을 수 있다.

 

 

[짐을 찾을 때]

아까 저 위에 있던 화면에 있던

물품 찾기 버튼 클릭.

위 사진에 보이는 QR인식기에

우리가 보관한 영수증 QR을 인식.

그렇게 확인이 끝나면

라커 문이 열리면서 짐을 꺼낼 수 있다.

 

1회 비용이라

일찍이 이용해서 보관하고

나중에 넉넉하게 짐을 찾아도되니

교토에서 하루 충분히 즐겨도

두손이 가볍게 놀 수 있다.

이건 아주 장점.

700엔 투자할만했어~

 

 

그리고 또 깨알 정보로

위에 보였던 전자식 코인라커가

이용자가 많아서 자리가 없다면

그 곳 바로 옆에

열쇠식 코인라커 룸도 있다.

운영시간은 동일하고

방법만 돈을 넣어 키를 돌려 잠그고

나중에 키를 넣어 돌려 짐을 찾는,

우리 옛날 마트 라커룸이나 이런~

사용법이 어렵지 않으니 사용하면 된다.

 

전자식, 열쇠식.

그래도 점 넉넉히 보관소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참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신식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과거 사용하던 것도

큰 문제가 없으면 함께 공존시기키,

효율의 나라, QR의 나라.

이 작은 코인라커에서도

나라의 문화가 보여서 흥미로웠다.

 

 

그렇게 오늘은

교토 란덴 아라시야마역 코인라커에 대해

이용시간 이용요금 이용방법 등

간단하게 쭈욱 알아봤고

열쇠식 코인라커도 깨알로 공유해봤다.

 

교토 여행 정보를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라며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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