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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Japan

교토 서부 텐류지 입장료 여행정보 아라시야마 가볼만한곳

아카홀릭(a.k.aholic) 2025. 1. 3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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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서부 텐류지 입장료 여행정보

아라시야마 가볼만한곳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이랑 세계여행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이야기이다.

교토 서부에 가볼만한곳으로

대표적으로 추천할만한 곳이

아라시야마 텐류지가 있다.

이곳에 같이 방문해보면서

입장료, 운영시간 등 여행정보과

이곳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겠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maps.app.goo.gl/2eQq84AMvP7dBF6N9

 

텐류지 · 일본 〒616-8385 Kyoto, Ukyo Ward, Sagatenryuji Susukinobabacho, 68

★★★★☆ · 불교사찰

www.google.com

 

먼저,

교토 서부 아라시야마 텐류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보통 교토 서부를 방문하면

대표적으로 아라시야마역으로 가서

그 근처로 이동하면서 다닐 것이다.

우리도 그렇게 방문했는데~

https://akaholic.tistory.com/2215

 

일본 교토 여행 팁 란덴열차 이용 동부와 서부 편하게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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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kaholic.tistory.com/2216

 

교토 란덴 아라시야마역 코인라커 이용시간 이용요금 이용방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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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holic.tistory.com

 

우린 교토 란덴열차를 타고

아라시야마역으로 방문했고

관련 정보가 필요한 분들은

위 포스팅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교토 서부로 이동해서

코인라커가 필요하면 관련 내용까지

포스팅으로 공유해봤다 :)

https://akaholic.tistory.com/2217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가쓰라강 도게츠교 여행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가쓰라강 도게츠교 여행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홀릭이랑혜윰이랑 세계여행,일보 오사카 교토 여행 이야기이다.교토라고 하면대부분 2파트로 나눈다.동부, 서부.북부도

akaholic.tistory.com

 

그리고 아라시야마에 방문하면

도게츠교랑 가쓰라강이 바로 있으니

여기도 가볍게 즐기실 분들은 참고.

여기를 찍고 본격적으로

교토 서부 여행을 다니면 딱 좋다.

 

 

그렇게 아라시야마역을 통해

교토 서부에 방문했고

길로 쪼르르 걸어서 이동하면

크게 복잡한 길이 아니라

금방 지도에 표시된 곳,

교토 텐류지에 도착하게 된다.

 

보통 정문 방향으로 접근하는게 일반적이다.

나도 처음에 방문했을 때 그랬다.

역에서 길따라 쭉 이동하면 바로니까~

하지만 이번에는 치쿠린을 먼저 찍고

뒤로 돌아가면서 뒷문쪽으로 방문했다.

아라시야마공원을 타고 올라서

작은 동산을 넘어가면 만나는 곳이다.

그 뒷문 모습이 위 사진과 같다.

 

 

그렇게

교토 서부 텐류지에 도착했으니

입장료와 함게 영업시간도 체크.

 

[영업시간]

매일

오전 8:30~오후 5:00

 

[입장료]

성인 500엔

학생 300엔

*재입장 금지

 

티켓팅하고 한 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다시 재입장할 수 없으니

들어가서 충분히 구경하고 나와야한다.

 

그렇게 티켓팅하고

팜플렛이랑 티켓.

바로 입장했지 :)

 

https://youtu.be/CBDIvobPVeY?si=7gYdnA78MuKlsi3B

 

그렇게 들어가면서

영상도 하나 첨부!

이날 혜윰님과 함깨한

일본 오사카 교토 영상이다.

교토 서부에 방문해서

텐류지 비롯한 다양한 곳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일본 교토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거나

관련 내용에 추억하고 싶은 분들은

참고용으로 시청하기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함께 첨부했다.

 

그렇게 시청해보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앞으로 계속 이어지는 다양한 여행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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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후문쪽으로 들어오게 되면

위 사진처럼 완반한 내리막이 쭈욱 이어진다.

여기서부터 한적한 공원의 분위기가 연출.

내가 텐류지에 왔구나 싶지 :)

 

 

그렇게 길따라 조금 내려오면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작은 못이 있다.

 

평화관음과 사랑의 천

平和観音と愛の泉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하는데

나는 역시나 하지 않았다.

100엔 있으면 인뽑해야지 ㅋㅋㅋㅋ

이름을 보니 사랑을 비는 곳인가 싶더라.

 

 

여기 중앙에 있는 두꺼비가

귀여우니까 한 컷.

 

 

그렇게 조금 더 아래로 내려오면

바로 천룡사 건물을 만난다.

 

천룡사 다보전

天竜寺 多宝殿

 

한자어로 천룡사라고 부리면

조금 생소하게 들리겠는데

이게 바로 텐류지이다.

텐류지 다보전인 것이다.

보물이 많은 전당이라는 뜻인데

역사적인 의미는 모르겠네~

 

 

한국의 사찰이나 한옥들과

다른 느낌의 지붕 모습.

문을 창으로 들어올리는 건

한국 전통 건물과 비슷하네.

이름이 등자쇠였지 아마?

이런 포인트를 구경할 수 있었다.

 

 

그렇게 다보전 맞은편에는

위 사진처럼 인상적인 공간이 있었는데

사진에서 살짝만 보이는데

이 옆으로 있는 큰 나무가

벚나무라고 하더라고?

 

요시노 벚꽃

吉野桜

 

요시노 벚꽃이라고 해서

요시노를 검색해보니

나라현의 지역인 것 같은데

이게 왜 이렇게 텐류지에 있는지

그게 궁금한데 모르겠다. ㅎㅎ

한자어로만 풀어보자면

길한 들 벚꽃인 것 같은데~

지도에도 표시될 정도의 장소일까?

요시노의 벚꽃이 여기로 옮겨진 것인가?

스냅을 담아보겠다고 사진을 찍었는데

여기 이런 장소, 벚꽃인줄 알았다면

좀 더 다르게 구도를 잡았을텐데...ㅋㅋ

 

검색 조금 해보니

여긴 가을 명소뿐만 아니라

벚꽃을 구경하러 오기도 한다고~

가볍게 참고 :)

 

 

그렇게 그길 따라 조금 더 이동하면

(산책로가 한 방향으로 이어져서 어렵지 않다)

짠.

위 사진처럼 텐류지 메인,

조원지를 만날 수 있다.

사진에서도 보이는 것 처럼

여긴 사람이 바글바글 하지~

 

 

그럼 메인 스폿에 도착했으니

텐류지와 조원지에 대해서

가볍게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덴류지

天龍寺

てんりゅうじ

(천룡사)

 

일본 교토부 교토시

우쿄구 사가노에 있는 사찰.

1994년, 고도 교토의 문화재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천룡사 조원지

天竜寺 曹源池庭園

 

14세기에 설립된 선불교 사원으로

풍경이 아름다운 정원에 큰 연못이 있다.

 

여기에 잠시 앉아서

멍때리고 힐링하기 좋다.

살람이 많아서 정신없지

정원만 봤을 때는 정말 아름답다.

영상에서도 담긴 모습이 있는데

여기 단풍이 쫘악 들면 더 멋있지.

사진으로 보면 살짝 살짝 단풍도 보인다. ㅋㅋ

 

 

그리고 위 사진에보면

저 뒤쪽에 있는 건물이

텐류지 소방장이다.

 

천룡사 소방장

天竜寺 小方丈

 

몇번의 화재로

대방장과 함께 소실 되었고

복원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사찰의 건물 용어가

한국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서

내가 아는 정보도 많이 못하다.

 

 

대신 이건 알 수 있다.

일본 사찰이나 정원에서 볼 수 있는

모래나 돌 따위로 만들어놓은 모습.

고산수, 가레산스이.

 

가레산스이

(고산수/枯山水)

 

실제 물을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크기의 돌과 자갈, 모래만으로

산수(山水)를 표현한 일본 정원의 한 양식.

 

대부분 좁은 면적에 간소하게,

무채색으로 조성되곤 하는데,

좁은 면적에 대자연을 표현하고

주로 방안에서 바라보기 위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돌을 세워 폭포를 표현하거나,

모래와 작은 돌들로 물결을 형상,

물의 흐름을 표현하기도 한다.

 

보고 있으면,

또는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거나

머리의 잡념, 사념을 비우기도 한다.

이거 보면서 힐링하는거지~

 

 

그리고 앞서 다보전, 소방장 등

천룡사의 건물을 언급했는데

그냥 넘어가도 되는 곳이긴 하나,

위 안내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텐류지 정원을 거닐고 산책하는 입장료와

별도로 내부를 둘러보는 비용이 또 있다.

 

현위치(現在地)를 기준으로

빨간 표시를 따라 본당(本堂/ほんどう).

파란 길로 법당(法堂/はっとう).

녹색길로 매점(売店/ばいてん).

이렇게 갈 수 있다.

 

본당에 올라가고 싶은 사람들은

출구쪽에 있는 부스에서

티켓이나 팜플렛을 제시하면서

300엔을 추가해서 본당에 들어갈 수 있다.

(16시 30분에 접수 종료)

 

운룡도는 법당에서 별도 요금 500엔이 추가되고

16시 20분에 접수 종료.

 

매점에서는 고슈인을 받는다.

 

*고슈인(御朱印)

일본의 절이나 신사에서

공양 및 참배의 증표로 발급하는 인증서

 

교토 서부 텐류지만 들어가는 입장료,

그 안에서 부분 유료화처럼

추가 비용으로 들어가는 것이 있는 것.

본당, 법당 다 들어가본다면

가격이 좀 나가게 되는 편.

 

 

그리고 건물들은

위 사진들 처럼 내부를 통해 걸어서

건물과 건물들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우리는 굳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여행으로 방문해서

들어가서 구경하고 싶은 분들은

함께 다녀오면 되겠다.

 

 

그리고 다시 조원지쪽으로 와서

정원에서 안쪽으로 바라본 대방장.

 

천룡사 대방장

天竜寺 大方丈

 

아까 소방장과 함께

앞서 본 복도?로 이어진 곳이고

가장 정원이 잘 보이는 명당이다.

다다미식 바닥이 일본의 문화를 담고 있다.

일본인들도 많이 올라가더라고~

우린 보기만하고 패스 :)

 

그렇게 좀 더 여유있게 쉬다가

다음 코스를 향해서 이동했다.

그렇게 마지막 힐링까지 해서

교토 서부 텐류지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

 

텐류지 바로 이어서는

뒤쪽에 대나무숲으로 유명한

치쿠린도 있고 사신 스폿도 있고

계속 이어지는 아라시야마 가볼만한곳이 있으니

오늘은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얼른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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