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아라시야마치쿠린 사가노치쿠린 사진스폿으로 가볼만한곳

교토 아라시야마치쿠린 사가노치쿠린

사진스폿으로 가볼만한곳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홀릭이랑혜윰일아 세계여행,

일본 교토 오사카 이야기이다.

교토 서부로 넘어와서

여러 명소를 방문하고 놀지만~

또 대표적인 스폿이 치쿠린이다.

아라시야마치쿠린과 함께

사진 스폿으로 또 좋은 사카노 치쿠린.

오늘의 주인공은 여기!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maps.app.goo.gl/ds41BUtwJb8teHdQ8

아라시야마공원 가메야마지구 · 일본 〒616-8386 Kyoto, Ukyo Ward, Sagakamenoocho, ６

 

먼저,

오늘의 주인공 중 한 곳인

교토 아라시야마치쿠린를 가기 위해

아라시야마공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교토 서부 아라시야마역에서

걸어서도 이동할 수 있는 위치로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고

산책 삼아서 아라시야마공원을 들어가

둘러보면서 아라시야마치쿠린,

그리고 아래 언급하겠지만 텐류지,

그리고 이어서 사가노치쿠린.

이렇게 돌아주면 괜찮은 코스가 된다.

여행블로거 추천 경로.

 

 

 

위와 같은 코스로 돌아보려면 대신

일반적으로 아라시야마역에서

순방향으로 생각되는 코스로

텐류지 정문쪽으로해서 뒷길로 지나

아라시야마치쿠린-사가노치쿠린 따닥 찍고

아라시야마공원으로 둘러오는 코스를

약간 역순으로 진행해야한다.

하지만 지도를 놓고 내 추천경로를 참고하면

꼬이는 동선 없이 더 효율적이다.

뭐 그래봐야 10분 15분 차이인데,

하루에 2만보씩 걷는 여행이라면 또 다르지~

 

여튼 그렇게 역순방향처럼 가려면

도게츠교를 건너서 가쓰라 강을 따라

아라시야마 공원 옆쪽으로 들어가야한다.

그에 위 에 보이는 사진,

배타는 곳을 지나야하는데~

https://youtu.be/CBDIvobPVeY?si=ks9luqISlZ9wKZ66

 

사진 한 장으로만은

내용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드니

이날 헤윰님과 함께했던

교토 여행영상을 첨부하도록 하겠다.

교토 동부, 서부 많이 다녔지만

우리 오늘 주인공인 내용,

교토의 치쿠린과 텐류지 등

서부의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서

참고용으로 시청하기 좋겠다.

 

그럼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도움이 되었거나

계속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여행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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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영상을 참고하면서~

계속 아라시야마 공원으로.

중간중간 표지판이 있어서

공원을 거니는게 크레 어렵지 않다.

영어, 한국어 다 괜찮다.

 

 

가쓰라강을 따라서

아라시야마공원을 올라가는 곳은

위와 같은 유턴하는 계단으로 시작된다.

스윽 오르면 된다.

지난 교토여행에서는 여기로 내려왔었지~

 

 

그렇게 아라시야마 공원을 거닐면서

교토 아라시야마치쿠린으로 이동.

아라시야마 공원을 좀 더 깊데 다녀도 좋고

더 오래 힐링해도 좋지만~

오늘 주인공인 곳은 아니니 간단히 패스하자.

힐링하기 좋은 길이라는 것만 위 사진, 영상으로

간단히 참고하고 패스.

 

 

그렇게 아라시야마 공원에서

표지판을 보면서 치쿠린쪽으로 이동.

그럼 위 사진처럼 대나무들이 많이 모여있고

푸드트럭이 보이는 곳에 도착한다.

그럼 90% 도착 :)

https://maps.app.goo.gl/jRPDQVfuwx8phsWx5

아라시야마 치쿠린 · Sagaogurayama Tabuchiyamacho, Ukyo Ward, Kyoto, 616-8394 일본

 

그럼 도착하면서

교토 아라시야마치쿠린의 위치되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딱 아라시야마공원 끝자락쪽이라

다른 명소로 이동하면서 보면 딱 좋다.

 

 

짠.

교토 아라시야마치쿠린은 이런 모습이다.

엄청 높은 대나무들이 우거진 숲.

 

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

(竹林/ちくりん)

 

 일본 교토시 아라시야마에 위치한 대나무 숲.

일본 환경성에서 발표한

"일본 사운드스케이프(Soundscape) 100선"에

포함된 명소라고 한다.

약 300m의 대나무 숲길 산책로이며

대부분의 소나무는 모소 소나무라고 한다.

 

겨울에 교토를 방문하면

12월 초부터 중순까지

여기서 라이트업도 진행하는데

그 역시 아름답다고 한다.

저녁에 조명을 쏘는 행사이다.

 

 

여행객들이 정말 많이 찾는 곳으로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느낌 올 것이다.

사람 없는 조용하고 멋스러운 사진을 담으려면

아침 일찍, 새벽쯤에 방문하거나

후보정으로 지우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아라시야마치쿠린이나

시가노치쿠린은 모두 치쿠린이니

이 언어에 대해서도 알아봤지.

 

치쿠린

(竹林/죽림/ちくりん)

 

대나무 숲.

=타케야부(たけやぶ)

=타케바야시(たけばやし)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모소대나무라는 것이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함께 공유한다.

또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는게

여행읜 찐 재미아니겠는가? ㅋㅋㅋ

 

모소대나무(Phyllostachys)

 

중국과 대만이 원산지인

대(竹) 중에서 가장 크게 자라는 종류.

(높이 약 28m, 굵기 약 18㎝이상)

 

씨앗을 뿌린 지 4년 만에 싹을 틔우고,

그 싹의 사이즈도 약 3cm 남짓 작은 사이즈.

하지만 그 뒤에 5년차부터는

하루 약 30cm씩 자랄정도로

폭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대나무.

그렇게 약 6주가 되면

약 15m의 거대한 나무로 자라서

울창한 숲을 이룬다고 한다.

 

이제 어디가서 조금 아는척

쌉가능하겠구만 ㅋㅋㅋㅋㅋㅋ

https://akaholic.tistory.com/2218

교토 서부 텐류지 입장료 여행정보 아라시야마 가볼만한곳

 

그렇게 교토 아라시야마치쿠린을 통해

아라시야마 공원을 지나 살짝만 내려가면

교토 서부의 또 대표 관광지인

천룡사, 텐류지에 도착할 수 있다.

텐류지는 연못이 있는 정원에서

힐링할 수 있는 것이 또 포인트인데

그건 위 링크를 통해서 참고해보시길~

여행 코스에 관심있으면 코스로 잡아보시고

아니면 패스하면 된다.

그 모습은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

https://maps.app.goo.gl/LwMab8HCYkYBKtXX8

사가노 치쿠린 · Saganonomiyacho, Ukyo Ward, Kyoto, 616-8393 일본

 

그렇게 텐류지가 이어진 길을 통해

조금만 이동하면 교토 사가노치쿠린에 도착한다.

그 위치도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이러면 코스 체크가 될 것이다.

 

 

그렇게 도착한 교토 사가노치쿠린.

여긴 최근 SNS에서도 많이 보이는

사진 명소로 인기있는 곳이다.

딱 위 앵글만 봐도 아는 분들은 다 알 듯.

 

사가노 치쿠린

嵯峨野竹林の小径

 

시가노 지역의 대나무숲 오솔길로

한국식으로 생각해보면

작은 땡땡거리이다.

땡땡거리 주면에 숲이 울창해서

그 분위기가 동화같은 곳.

그러니 사진, 영상 등

촬영스폿으로 인기있는 곳이다.

 

*嵯峨野(차아야/사가노)

우뚝솟아 높은 들

(지역명)

 

*竹林(죽림/치쿠린)

대나무숲

 

*小径(소경/쇼케이이)

작은 길, 오솔길

 

 

다도 혜윰님 사진을 스냅으로 살짝.

위 영상보면 좀 더 예쁜 사진도 있지 :)

또 한 스냅하지 내가.

 

여기 인력거도 다니고

열차가 다니는 곳이라

땡땡거리를 횡단하면서 촬영은 안되고

(안전상의 문제가 있으니)

안전바가 내려오고 열차가 지나가면

사람들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

또 그만의 갬성이 있다. ㅋㅋㅋ

 

 

그렇게 시가노치쿠린까지 보면

더 안으로 들어가서

북쪽으로 더 이동해도 좋지만

반대쪽으로 내려와서

아라시야마역으로 나올 수 있다.

이렇게 크게 빙글 도는 느낌으로 다녀오면

딱 좋은 코스가 되니 참고하면 될 듯.

위 사진은 그렇게 역으로 내려가는 길 모습.

https://akaholic.tistory.com/2217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가쓰라강 도게츠교 여행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라시야마 역에 내려와서는

아까 건넜다는 도게츠교나 가쓰라강이 있어

여기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쉬고 이동하면 좋다.

관련되서는 위 콘텐츠 링크 참고하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겠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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