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볼만한곳 소금산 출렁다리
한국관광100선 강원도편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한국관광100선 강원도편!
첫째날 이야기를 계속해보겠다.
후~부지런히 이어나가야지!
지난 시간에 강원도로 넘어오기 전,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을 살짝(?) 찍고왔다.ㅋㅋ
살짝이라고 하기엔 포스팅양이....ㄷㄷㄷ
그리고 바로 강원도로 넘어와 방문한 장소는
강원도 원주이다!
원주하면 대표적으로 가볼만한곳이~
소금산출렁다리가 있다!
아마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본 분들이 많을 것이다.
출렁다리로 상당히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여튼! 이곳에 다녀왔고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먼저,
원주 가볼만한곳인
소금산 출렁다리의 영상이 녹아있는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강원도편 1일차 영상을 위에 첨부하니
참고용으로 가볍게 시청하면
소금산 출렁다리의 느낌을 확인할 수 있겠다.ㅋㅋ
출렁이는 느낌을 담을 순 없지만
얼마나 높은지~ 얼마나 오줌이 지리는지~
뭐 이런걸 알 수 있는 영상이겠다.ㅋㅋ
위영상의 내용이
소금산과 출렁다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거나~
앞으로 업데이트되는 이야기들!
조만간 강원도 여행 3일차도 업데이트 될 예정~
그리고 먹방, 맛집, 게임 등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된 채널이니
관심있거나 함께 소통하고 싶은 분들은
"구독&좋아요"
구독해주시고 앞으로 우리 채널에서
소소한고 즐거운 소확행을 함께하시길~
꾸준하고 성실하게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소금산과 출렁다리가 있는
간현관광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서
위에 첨부했으니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주소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6
지번주소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1056-5
간현관광지는 위 지도에도 보이는 것 처럼
주차장도 함께 있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하는 국내여행가들도
주차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도 역시 차량으로 이동했으니~
아, 아마도 성수기 때
소금산과 출렁다리는
원주 가볼만한 곳으로
이미 많이 유명한 명소이기 때문에
주차장이 가득 찰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이슈가 아니라면 주차문제는 괜찮다.
그렇게 관현관광지에 도착!
주차장에 위 사진처럼
커다란 비석이 간현관광지를 알리고 있었다.
그리고 뒤편에는 관동별곡!
관동별곡의 일부내용이 있었다.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이며 시인인
송강 정철의 가사인 관동별곡.
관동별곡의 내용을 전부 완벽하게
이해하고 알 필요는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연의 절경과 멋짐을
담고있는 가사이기 때문에
원주 가볼만한 곳으로 항상 추천되는
간현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의 느낌을
표현하기에 좋은 글귀였다.
앞에만 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보통이기에
이런 뒷 부분도 있다고 공유해본다.
두루두루 함께 즐기면 좋으니까~ㅋㅋ
그리고 하나 더!
관현관광지의 기본 이용정보는 다음과 같다.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 본 내용이다)
<입장료>
7~8월 2,000원
나머지 기간 무료
<연락처>
033-731-4088
나는 그냥 돈받고 이런게 없길래
크게 신경쓰지 않고 스~윽 들어갔는데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공유하면서 안내해본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시길~
주차는 위에 언급했으니 그문제는 없고.ㅋㅋ
그럼 계속해서
원주의 대표명소인 소금산과 출렁다리를 보러
부지런히 발걸음을 이동해보겠다.
이동하면서 원주시 관광안내도도 있길래
깔끔하게 사진 훅! 찍어서 업로딩!
원주 가볼만한곳을 '원주 8경'이라 관리하면서
위사진처럼 추천해주고 있었는데
내가 전부 가본곳이 아니라서
솔직히 시간적 여유만 많았다면
싹~다 돌아다녀보고 싶다.ㅋㅋㅋㅋ
치약산 정도는 옛날에 다녀왔겠다.
(기억도 가물가물한 어릴적에..ㅋㅋ)
여튼~이렇게 안내되어있음을 공유하고
또 계속해서 걸어가본다.
소금산 출렁다리를 만나려면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야 한다.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고 걸어서 10~15분 정도?
산책삼아서 찬찬이 걸아가면 된다.
가는 도중에 위 사진에 파란 다리를 건너고
그 옆으로는 위 사진처럼 오래된 철로가 있었다.
이 오래된 철로의 설명을 들었는데,
과거 우리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국전쟁. 6.25전쟁.
휴전선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 되는 강원도는
이런 전쟁의 모습을 품고 있었다.
철로 다리를 보면
저 멀~리있는 기둥부터
'때''려''잡'자'라는 글이 보인다.
그 뒤에도 희미하게 글이 있는데
아마...'김전일'인 듯.
때려잡자김전일...
아마 한국분이시고 분단의 아픔과 전쟁을
인지하고 계신 분이라면
어떤 의미일지 알 것 같다.
이런 오래된 다리도 있었다.
모르고 지나가면 모르는 내용이지만
알고보면 또 새로운 것이 여행의 맛이다.
나도 인상적으로 기억되는 부분이라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적어본다.
그리고 계속 걸어가면 금방 도착한다.
계속 이동.
앞에 주차장에서 걸어오면
위 사진처럼 작은 다리를 건너기 전에
매표소가 나오더라.
우리도 여기서는 이용료를 지불했는데~
인터넷에는 왜 비성수기에 무료지..?
가격이 변동 된 건가?
아니면 기본 방문은 무료이나
시설이용에는(소금산 올라가던가 하는)
따로 이용료가 있는 것인가?
어떤 차이가 있는것인지 궁금해서
간현관광지 홈페이지를 들어가봤다.
간현관광지는 공공운영시설과
민간운영시설이 있었다.
소금산의 출렁다리는 공공운영시설!
여기의 입장료는 소금산 출렁다리를
방문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의 이용료!
(아~그렇구만!)
그러니 얼른 가볍게 이용료 정리하고 넘어가자!
<소금산 출렁다리 이용료>
일반
3,000원
원주시민
1,000원
*이용료 3,000원에서
2,000원은 원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앞에서 이용료 정리하면서
원주사랑상품권을 언급했다.
위 사진처럼 입장티켓과
(팔에 차는 팔지형태)
2,000원짜리 원주사랑상품권을 받았다.
원주에서 2,000원 만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그 이상의 비용은 추가 지불하면 된다)
관현관광지 안에 있는 식당이나 가게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었다.
우리도 안에서 사용했는데~
그 내용은 아래 내려가서 다시얘기하고!
결과적으로 입장료는 1,000원만 지불한 것이고
나머지 2,000원은 원주에서 상품권으로
소비하는 금액이 되는 셈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시스템에 감탄한다.
여행을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면
여행객의 방문을 통해서
생계를 이어가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
(관광업이라고 표현해야하나..)
지역에 대표명소에 오는 방문객들에게
시설 보수,유지비로 조금 받는 것도
국내여행을 사랑하는 여행블로거로 아깝지 않고
명소를 품고있는 지역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어느정도의 비용.
그래봐야 음료수 하나 정도이지만
이것도 크게 부담없기 때문에 좋다.
어차피 소비되는 금액이라면
소소하게 지역사람들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방문객 입장에서도 의미 있는 것 같다.
이런 시스템으로
시설을 유지하는 비용.
그리고 지역 사람들과 공존할 수 있는 비용.
그리 크진 않지만 서로를 어느정도 챙기면서
운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칭찬한다.
우리 아름다운 관광지를 유지하는데
이정도 투자는 전혀 아깝지 않았다.
어차피 결과적으로 관광지는 1,000원
소금산 올라가면서 원주 특산품이나
음료수같은 거 먹느데 2,000원
부담없이 참 좋은 것이다.
개인적을 느낀점을 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
어떤 느낌인지 독자분들께서
느낌이 오셨을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계속해서 출렁다리를 향해 고!고!
소금산과 출렁다리는
간현관광지에 있다고 말했다.
글머 간현광광지가 어떤 곳인지
가볍게 체크하고 넘어가고 싶다.
그냥 다녀왔다!로 끝나는 것이아니라
어떤 장소였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정도는
알아가면서 여행다니는 것이 즐겁더라.
한국사람이고 한국을 여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에 문제도 없고 정보를 구할 수 있어서
이런 점은 참 좋은 것 같다.
"간현관광지"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광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장소이다.
검푸른 강물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들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니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원주 가볼만한곳! 원주8경 중 한 곳이다!
앞에서 말했던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이 곳을
뛰어난 경치와 운치를 표현하기도 했다~
(이건 앞에 언급했었으니 패스)
인근에는
흥법사지, 진공대사탑비, 원충갑장군묘비,
조엄선생묘비 등 문화유적도 있고
6.25이후 유격훈련장으로 활용되면서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이 발길이 끊겨
오히려 태고의 모습으로 돌아가
자연스러운, 자연다운 멋진 곳이 되었다고 한다.
1985년 5월 부터 관광지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장소이다.
민박, 팬션도 있고
축구장,족구장, 수련원 등이 있기때문에
이곳에 하루를 보내면서
끈적하게 놀아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까지 정리한다면 대~충 간현관광지에 대해
알만한 건 다 알고 넘어가는 것 같으니
정리마무리하고! 얼른 소금산 앞으로!
소금산 입구에 도착하니
위 사진들 처럼
소금산을 설명해주는 안내판.
출렁다리와 소금산 이용안내 안내판.
출렁다리 입장시
티켓(팔찌형태)사용 방법 안내판 등이 있었다.
적어도 이용안내 안내판과 티켓 사용방법은
한 번 읽고 숙지하고 올라가는 것이 좋겠지?
우리도 길지 않은 글이니 얼른확이하고
이제 소금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소금산 등산로는 위 사진처럼
계단으로 된 등산로가 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의 하늘공원 처럼
계단을 오르고 오르면 도착한다.
그리 높은 곳은 아니지만 땀은 흘렀다...ㅋㅋ
(내가 몸에 열도 많고 땀도 많은 편이다)
그리고 출렁다리 운영시간이 있었다.
<출렁다리 입구 통과시간>
동절기(11월~4월) 16:30이내
<출렁다리 운영시간>
동절기(11월~4월)
09:00~16:00
*하절기는 통과 및 운영시간 연장(1시간)
<출렁다리 휴장>
월요일(첫째주, 셋째주)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033-731-4088로 문의하시고
이제부터 출렁다리를 향해 등산!
많은 계단을 오르긴 했지만
역시나 사진 한 장으로 해결!ㅋㅋ
나보다 부지런히 오르는 혜윰님(앞사람)
나도 등산이라고 하면 꾀나 열심히
잘 올라가는 편인데
혜윰님은 거의 다람쥐같이 휘리릭 올라가더라..ㅋㅋ
여튼 그래서 열심히 올라갔고
드디어 원주 가볼만한곳인 소금산 출렁다리를
내 두 눈으로 만날 수 있었다.
계단이 끝나는 지점에는
위 사진처럼 입장시설이 있다.
(정면에는 입장, 좌측에는 퇴장시설이 있다)
앞에서 받았던 티켓을 손목에 차고
지하철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듯이
티켓의 QR코드를 찍으면 된다.
그리고 카드전용인 기기가 있어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이
다시 산을 내려갈 수고를 덜어줬다.ㅋㅋㅋ
이건 나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사용법은 간단해보이니
사진으로만 존재유무를 안내하고 패스!
입장티켓을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드디어 산을 하나 올라서
원주 가볼만한곳으로 처음 보는
소금산 출령다리를 만날 수 있었다.
여기서 인증샷찍은 사람들의 사진으로만 봤는데
이렇게 드디어 실제로 만나본다.
그리고 원주시 관광안내도와
소금산 출렁다리를 소개하는 글이 있으니
가볍게 확인하면 좋겠다.
"소금산 출렁다리"
2018년 1월 개통한 곳으로
길이 200m, 폭 1.5m의 산악 보도교이다.
산악 보도교 가운데
국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고 한다.
출렁다리로 타지역에
훨~씬 긴 출렁다리가 생기면서
1등의 자리를 내어줬다고 하는데
그 출렁다리는 소금산출렁다리와 다르게
중간 중간 땅이 있고 출렁다리가 이어지는 구조라
온전하게 출렁다리 하나의 길이로는
아마 소금산 출렁다리가 가장 길 것 같다.
암벽 봉우리를 이은 출렁다리는
성인 1285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고
초속 40m바람도 견디는 튼튼한 다리라고~
개통후 117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한 기록도 있다고 한다.
이정도로 정리하고 얼른 넘어가자!
아래에서 그냥 패스한 분은
여기서 꼭 소금산 출렁다리 및 등산로 이용안내를
읽고 숙지하고 가도록 하자!
아무래도 산이라는 지리적 특징과 다리의 특성상
안전사고를 항상 주의해야한다.
또 이상한 행동하는 사람도 무시 못하니...
세상에는 참....많은(?)사람들이 있다.
소금다리를 건너기 전에!
사람들이 별로 없을때!
얼른 인증샷을 몇 장 찍었다.
혜윰님은 위에 보이는 의자에 앉아서
(이 자리가 인증샷 자리인듯.ㅋㅋㅋ)
내가 또 미적 감각을 가지고 찍어줬다.
아마 혜윰님 블로그에 가면 있을 듯!
그거 내가 찍은거다...ㅋㅋ
그리고 간현관광지에 흐르는 강도
소금산 위에서 찍었다.
이렇게 아찔하게 높은 높이이다.
여기에 출렁이는 다리를 걷는 것...ㄷㄷ
사진도 찍었으니 이제 걸어야지.
소금산 출렁다리...ㅋㅋ
위에 보이는 모습이 출렁다리 모습이다.
이건 영상에서 걷는 모습이 잘 나와있을 텐데
바람불고 다리가 그 바람에 맞춰(?)
슬렁슬렁 흔들거린다.ㅋㅋㅋㅋ
혜윰님과 걷기전에 한 장.
나도 건너봅니다.
개인적으로 놀이기구도 잘 타는 편이고
높은 곳도 좋아하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는데
확실히 아래가 훤히 보이는 구조라서
소금산 출렁다리는 기억에 남는다.ㅋㅋㅋ
진짜 앞을 보고 걸어가면 문제가 없다.
그냥 계속 걸어가면 된다.
조금 흔들리는 건 크게 문제가 안되는데
앞을 보면서 가다가 아래를 보게 되면....
위 사진에 보이는 붉은 길은 틈이 촘촘해
아래가 거의 보이지 않는데
가운데 부분은 팀이 큰편이라 아래가 잘 보인다.
앞을 보면서 걷다가
'아~ 별거아니네~', ' 아래는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아래를 보면 아찔한 건 사실이다.
오금이 저린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이정도 높이와 스케일이면
아마 고소공포증이 아니더라도
높은 곳이 무섭다면 힘들 수도.ㅋㅋㅋ
혜윰님과 나는 두손 꼭잡고 건넜다..ㅋㅋ
소금산 출렁다리를 건너고나서
반대편 봉우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약 200m라는 길이가 생각보다 길게 느껴진다.ㅋㅋ
그리고 또 나는 영상장비 떨어트릴까봐 무서워서...ㅋㅋ
더 조심조심 걸었던 것 같다.
하나에 얼만데...ㅠㅠㅠㅋㅋㅋㅋ
출렁다리를 횡단하고 나서 기념으로
혜윰님과 함께 기념사진!
약간....높이에 질려서 녹초된 느낌.ㅋㅋ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치마입은 분들은 조금~ 조심하셔야할 듯!
좋은 추억이 되려나...?ㅋㅋㅋ여튼 그렇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갔으면 돌아와야한다. 같은 출렁다리길로...ㅋㅋ
그렇게 출렁다리를 아찔하게 건너왔고
또다시 시작된 시련(?)ㅋㅋㅋ
출렁다리 뿐만 아니라
스카이 워크도 옆에 있는데 이게 또 스릴이다.ㅋㅋ
내가 위 사진으로 스카이워크 아래 부분을
걸어가면서 찍었는데~ 보이는 것 처럼
따로 아래 부분에 지지대가 없이
봉우리와 연결된 구조로 아래부분에 뭐가 없다..
위 사진처럼 된 곳을 그냥 걸어들어가는데
출렁다리는 로프로라도 있어
'흔들리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모든구조가 로프가 아닌 철골인데
조금씩 흔들거린다...
개인적으로 이 곳이 더 스릴있었다.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간현관광지.
와....발아래로 뭐가 없으니까
또 이런 경치가 아름다운데
마냥 아름답지가 않다.ㅋㅋㅋㅋ
금방이라도 아래 빨려들어갈 것 같은~
그래도 완전 재밌게 혜윰님과 놀다가
다시 같은 경로로 소금산을 내려왔다.
원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 많이하는 소금산 출렁다리.
개인적으로 나랑 혜윰님이랑 재밌었다.
그리고 내려와서 앞에서 말한 상품권으로
시원~한 커피 한 잔 했다.
소금산 등산으로 땀흘리고
출렁다리로 스릴을 즐기니까
자연스럽게 갈증나고 커피 찾더라.ㅋㅋ
우린 또 커피 매니아니까.ㅋㅋㅋㅋ
상품권으로 마시다보니까 뭔가 이득보는 기분.ㅋㅋㅋ
커피를 마시면서 흥이 나니까
길에 우둑커니 서있는 동상도 한 모금 주고(?)ㅋㅋㅋ
그렇게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원주8경을 다 가보진 못했지만
강원도여행을 우리 커플처럼 생각하고 있다면
서울에서 강원도 깊숙히
동해쪽으로 넘어가기 전에 있는 원주인
이런 소금산 출렁다리를 다녀오는 것도
알차게 강원도를 즐기는 방법이겠다.
괜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건 아닌듯.
이용료도 비싸지 않고~
필요하다면 민박, 숙박도 가능하니~
이렇게 즐겁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계속 이어지는 우리의 강원도여행!
홀릭이랑혜윰이랑 한국관광100선
강원도여행 명소이야기를 가지고 오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늘 재밌고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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