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다면 즐겨라. 즐기다면 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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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평창 가볼만한곳 대관령 하늘목장한국관광100선 강원도편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아카홀릭(a.k.aholic) 2019. 4. 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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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볼만한곳 대관령 하늘목장

한국관광100선 강원도편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되는 이야기!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한국관광100선 강원도편!

그 이야기를 계속하도록 하겠다.

오늘 포스팅 장소는 강원도 평찬군이다.

평창하면 많은 것들이 있는데

평창 가볼만한곳 중에

대표적으로 항상 상위 순위에 있는 곳.

시원한 대관령.

또 대관령하면 뭐다?

양떼목장이 생각나기 마련이다.ㅋㅋ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오늘 포스팅 주인공은 바로

강원도 평창!

대관령 하늘목장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한국관광100선에도 평창 대관령은

소개되는 곳이기도 하니

혜윰님과 나는 이번 강원도 여행에

부지런히 하늘목장을 다녀왔다!

그럼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서~

평창 가볼만한곳인 이곳!

대관령 하늘목장에 대해 알아보자!

고!고!

https://www.youtube.com/watch?v=z1eLtNl7m2A&t=15s

가장 먼저,

평창 가볼만한곳인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혜윰님과 함께 여행한 모습이 담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한국관광100선 강원도편 영상을

위에 첨부하니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좋겠다.

길지 않은 영상이고 평창과 함께

강원도를 돌아다니며 여행한 내용이 있기에

하늘목장도 느껴볼 수 있고

강원도도 느껴볼 수 있는 영상이다.

가볍게 시청하시고 느껴보시고 패스~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안녕하세요. 블투버 holic입니다.(블투버=블로그+유튭) 너무 자극적이거나 비난하는 채널이 아닌, 존중하고 적당한 비판과 소소한 행복을 만드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해주시고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채널을 만들어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하게 성실하게 운영하겠습니다. ...

www.youtube.com

위 영상이

대관령 하늘목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이어지는 강원도 여행 이야기나

먹방, 맛집, 제품, 리뷰, 게임,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구독&좋아요"

구독해주시고 함께 소통하셨으면 좋겠다.

함께 자극적이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생활에서 소소한 행복을 만들기 위한

소확행 채널을 만들어가 가고있다.

함께 소통하시고 식구가 되어주시면

영상만들고 사진찍고 글까지 포스팅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영광이 될 것이다.

꾸준히 성실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평창 가볼만한곳 대관령 하늘목장의 의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하늘목장을 방문하려면 대관령을 올라야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지번 주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1-134

 

위 위치는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아무래도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겠다.

우리도 차량으로 이동했다.ㅋㅋ

주차장도 있으니 크게 추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위 지도에 표시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 쪽으로 걸어오면

위 사진처럼 매표소 건물을 만날 수 있다.

주차장에 내리면 육안으로 이 건물이 보이는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길을 잃거나 할 걱정은 없다.

평창 가볼만한곳인 대관령 하늘목장의

이용시간이나 이용료 등의 기본정보는 다음과 같다.

 

<이용시간>

1~3월

09:00~16:30 / 폐장 17:30

4~9월

09:00~17:00 / 폐장 18:00

10~12월

09:00~16:30 / 폐장 17:30

 

<입장료>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

*소인 36개얼 이상 초/중/고등학생

 

<먹이주기.건초>

1,000원

 

<양떼체험>

2,000원

 

<트렉터마차>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

 

<체험승마>

10,000원

*원형 승마트랙 1회, 필수 안전장구 무료대여

 

<승마트레킹>

2시간 : 200,000원

3시간 : 270,000원

 

<승마레슨>

문의

*월회원,쿠폰회원,맞춤형

 

위 사진을 참고해도 되고

인터넷을 검색해서 안내한

내 글을 참고해도 되겠다.

할인안내도 따로 있다.

 

<할인 안내>

연령에따른 우대

-만 65세이상 : 소인요금적용

-36개월미만 : 무료입장

-생활보호대상자인학생 : 무료입장

 

장애인우대

-장애1-3급및보호자1인 : 무료입장

-장애4-6급 : 입장료50% 우대

 

단체우대

-우대정보문의

033-332-8061~3

 

*상기 할인은 증비자료 제출 시에만 적용됨

 

위 내용들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정리해서 여기에 옮겨 적은 것올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이날 우리가 즐긴 내용은~

입장료+트렉터마차+양떼체험,먹이주기 건초이다.

이렇게 확인하고 하늘목장에 타고 올라갈

트렉터(마차)에 타러 이동!

매표소 옆에 하늘목장 무인발권기도 있었다.

아마...사람들 방문이 많거나

매표직원의 사정에 딸라 사용할 수 있을듯?

우리는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었기에

이렇게 사진만 찍고 패스~

그리고

평창 가볼만한곳인 대관령 하늘목장에

반입이 금지되는 품목들이 있었다.

 

<반입금지>

애완동물,

바퀴가달린기구(유모차,휠체어 제외)

자전거,킥보드 등 안됨

위헙적인 도구(칼 등)

그늘막,텐트

드론

 

하지말라고 하는 것은

꼭 하고보는 이상한 성격이라면...

차라리 하늘목장에 안가는 것을 추천.

이곳은 사유지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잘 못 이용한다면

제주 신천목장처럼 될 수 있다.

아시는 분들은 어떤 의미일지 아실 것이다.

약제나 식용, 미용품으로 사용하는

귤껍질을 말리는 작업을 하던 신천목장은

사유지이나 사람들에게 개방해줬다.

(관람료도 따로 없고 무료개방)

다만 귤껍질을 말리고 사용하기에

밟지 말아달라고 안내를 해놨지만

하도 사람들이 이를 지키지 않아

결국 울타리를 치고 멀리서 바라봐야 한다.

이건 내가 이곳에 시간차를 두고 방문했을때

직접 목격한 모습이라서 너무 아쉬웠다.

많은 사람들이 잘 지켜도

못배워먹은 놈들 때문에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본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사고를 가지고

아름다운 여행지를 훼손하는 분들은

그냥 방구석에서 조용히 지내시길...

함께사는 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한국사람보다 언어가 안통하는

외국사람들이..더 그렇게 문제가 되었을 것 같다.

여튼 안되는건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점은 함께 인지하고 잘 지키면서

즐거운 여행하고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이렇게 몇자 적고 넘어간다.ㅎㅎ

오고가며 인연이 된다면

국내여행지에서 우리 커플을 보실텐데

우리가 먼저 잘 지키고

좋은 애너지가 다른 여행러에게 전달되길~

이렇게 체크하고 계속해서 이동~

평창 가볼만한곳인 대관령 하늘목장

그 넓이가 상당히 크지만

체험하는 장소들은 그렇게 멀리 있지는 않다.

목장 전체 사이즈가 광활하고 넓기때문에 큰듯.

다른 체험장들은 걸어갈만한 거리이고

위 사진과 아래 사진처럼

안내표지판이 중간 중간 있어서

찾아가는게 크게 어렵지 않다.

 

매표소를 지나

작은 다리를 건너면 위사진과 같은 장소가 있다.

여기가 대관령 하늘목장의 로비(?)정도라고

생각하고 원하는 체험장으로 이동하면 되겠다.

여기서부터 목장을 크게 한 바퀴 돌아도는 것이

우리가 트랙터(마차)를 타고

이동하는 관람 코스가 되겠다.

그리고 아래 사진으로 설명하겠지만

이곳에는 카페도 있고

하늘목장의 상품과 기념품점도 있으니

이점도 가볍게 참고하시고~ㅋㅋ

트랙터(마차)를 타러 가는길에

하늘목장 안내도가 있으니

대관령 하늘목장은 어떤 모습인지~

가볍게 체크하고 넘어가면 된다.ㅋㅋ

그리고 이 쪽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거리에

트렉터마차 타는 곳이 있으니 계속 걸어가면 된다.

 

드디어 트랙터(마차)타는 곳에 도착!

쉽게 생략해서 '마차'라고 부르지만

분명히 간지나는 트랙터이다.ㅋㅋㅋ

목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트랙터를 타면서

대관령 하늘목장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이런 트랙터는 처음 타보는 것일까?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자주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ㅋㅋ

얼른 올라가기위해서 마차에 탑승!

마차에 탑승하면 대관령 하늘목장 선자령까지

인솔자의 안내를 받으면서 이동한다.

마차가 그렇게 빨리 달리는 것이 아니고

천천히 달리면서 목장에 대한 설명도 들으면서

찬찬히 올라가더라~ㅋㅋㅋㅋ

트랙터마차 이용안내도 좌성 앞에 붙어있으니

읽어보고 보호자는 잘 관리해주면 될 듯!

 

 

대관령 하늘목장 선자령까지

마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인솔자의 목장설명을 듣는데

모두 언급하기엔 내 암기실려이 그리 좋지 못하고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부분만 기록하겠다.

약간 기억하고 싶은 추억용으로~ㅋㅋㅋ

먼저 위 사진들 처럼

올라가는 길에 말 방목지가 있었는데

우리는 여기서 2가지 품종의 말을 만났다.

말품종을 기억하고 싶었는데

내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기억이 안나네...

다른건 기억이 안나고

위 사진중에 짙은 색의 말들은

2가지 품종을 붙여서 만든 개량형으로

한국의 말(? 몽고마?)의 지구력과

다른 품종의 빠른 속력을 가진 품종이라고 한다.

대충 우월한 유전자의 부모를 둔

혼혈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이다.

이렇게 구경하고 이동~

그리고 대관령 하늘목장의 축사도 보였는데

아마 소들이 지내는 축사일 것이다.

젖소. 홀스테인, 홀스타인이라고 표현하는데

젖을 짜는 소들을 말한다.

하늘목장에서 1등급 원유가 생산되는데~

추운시기가 지나고

목초가 자라나는 시기가 되면

대관령 넓은 목우지에서 방목하면서

스트레스 덜 받고 질좋은 우유를 생산한다고~

이건 우리 학창시절에도 배우는 내용으로

아이들가 함께와서 눈으로 직접보고

체험하는 학습을 할 수 있어서

평창 가볼만한곳으로 괜찮은 것 같다.

이렇게 구경하면서

인솔자에 안내를 듣고 있으면

어느덧 하늘목장 선자령까지 올라오게 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선자령 살짝 옆에

트랙터 마차를 탑승하는 곳까지~

아마 선자령트레킹 코스가 될 것 같다.

여기에서도 몇가지 안내판을 볼 수 있었는데

백두대간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하늘목장은

축산시설 외에 다른 용도로

그늘막이나 바람막이 등을 설치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울타리가 쳐진 곳에서 자라나는 목초들은

가축들이 밟는 곳뿐만 아니라

직접 먹기도 하는 먹이이기 때문에

안쪽으로 들어가지 말고

밖에서 관람해달라는 내용이다.

이점도 잘 인지하고 구경해보자!

이곳에서 적당한 시간을 가지고 구경하고

다시 인솔자의 안내에 맞춰

마차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이다.

그럼 어디 목장구경좀 해보실까~?

 

 

평창 가볼만한곳으로

항상 추천받는 대관령 하늘목장에

이렇게 방문했으니 이곳에 대해 가볍게 알아봐야지?

이렇게 국내여행지의 이야기를 하나씩 알아가고

학습하는 것이 또다른 여행의 재미이다.ㅋㅋ

 

"대관령 하늘목장"

이곳은 1974년 조성된 대관령의 대표목장으로

'한일목장'으로 시작된 곳이다.

약 40년 뒤인 2014년 9월.

일반인들도 구경할 수 있도록 공개되면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

'가장 높은 하늘을 보여줄 수 잇는 곳!'이라는

의미인 '하늘목장'으로 목장명을 변경했다고 한다.

 

월드컵경기장 500개에 달하는 넓이로

해발 1,157미터.

대관령 최고봉인 선자령과 함께 붙어있다.

(그래서 트레킹하기도 좋다)

말, 염소, 양 등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이라는 것이 특징!

동물들의 모습은 사진과 영상으로

잘 담았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체험하는 모습도 영상에 있으니~ㅋㅋ)

 

앞에서 설명했던 젖소들은 인공적인 사료가 아닌

건강한 풀을 먹고 자라게 되고

축사에서 비좁게 자라는 것보다 방목하고

로봇 시스템을 적용한 사육환경으로

자연 섭리 그대로 생육 되도록 조성되었다고 한다.

앞에서 봤던 축사는 사람의 손이 최대한 가지 않도록

로봇 시스템화 된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울타리도 최소한의 양만 설치하여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사람과 동물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

우리처럼 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곳이다!

이정도만 정리하도록 하고

더 자세한 사항은 하늘목장 홈페이지에서~ㅋㅋ

 

이곳에 온김에 풍차 구경하고 인증샷!

이곳에는 약 50개가 넘는 풍차가 있다고 한다.

풍력발전기라고 표현하는게 맞나?

이곳은 대괄령 꼭데기이다 보니

바람이 어마 무시하게 분다.

그래서 풍차도 빠르게 휙~휙~소리내며 돈다.

ㅋㅋㅋㅋ바람 부는 느낌은

영상으로 잘 담아놨으니 참고하시고.ㅋㅋ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대관령 하늘목장은 상당히 추웠다.ㅋㅋㅋ

여름에도 시원하다는 대관령이니

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따뜻하고 단디 준비하시길!

직접 다녀온 우리의 여행 팁이다!ㅋㅋ

그리고 너무 춥다면 위에 보이는 쉼터와

트랙터에 올라타서 바람을 피하면 좀 괜찮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따로 그늘막이나 텐트 등의 설치가 불가능하기에

목장측에서 이렇게 쉼터도 만들어 놨다.

따라서 따로 뭐 그늘막을 칠 일이 없다.

대안점이 마련되고 운영되는 점은

마음에 들고 칭찬할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대관령 하늘목장은

과거부터 평창 가볼만한곳으로

넓은 목초지와 들판, 절경 등으로 유명했다.

우리가 목장을 구경한

전망대 쉼터(트랙터마차 타는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위 사진처럼

녹색 비행기 모형이 보인다.

느낌 팍 오시는 분은 아실 것이다.

여기는 영화 웰컴투동막골 촬영지이기도 했다.

그밖에도 다른 촬영도 많았고~

위 조각상은 비행이과 멧돼지로

그당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위 사진들로 보이겠지만

높은 곳에서 대관령 능선을 바라보고

탁트인 자연을 느끼기 참 좋은 곳이다!

아! 바람부는 것만 컨트롤 할 수 있다면!ㅋㅋㅋ

그렇게 전망대 쉼터에서 구경하고

이제는 대관령을 내려와야한다.

트랙터마타를 타고 내려오면 되는데

여기고 그냥 밍숭맹숭 내려오는 것이 아니었다.

1,2,3 하차 장소가 있는데

적당한 장소에 내려서

트래킹하면서 내려올 수 있다.

내려오는데~1,2,3하차 코스는

각 멀리 있는 곳부터

약 30분, 20분, 10분 정도 걸리는 코스로

위 사진을 보면 숲길 사이로 길이 보일 것 이다.

이런 길들을 산책삼으며 내려올 수 있다.

솔직히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30분 코스에 하차해서 내려오고 싶었다.

서울 도심에서 탁한 공기에 살다가

여기 대관령에서 숨을 쉬니

진짜 시~원하고 뻥 뚤려버려서 좋았다.

나처럼 기관지에 민감한 분들이면

어떤 느낌인지 바로 아실 것이다.

그래서 트래킹코스도 이용하고 싶었지만

역시 시간이라는게~ㅋㅋㅋㅋ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트래킹 더 즐겨야겠다.

우리는 10분 하차 코스에서 내려서

양떼체험을 하기위해 걸어갔다.

(내리면 바로 옆에 있다.)

 

그리고 저 위사진에 보이는 막사는

가축들의 배설물을 모와서 비료로 만드는 곳으로

자연친화적인 운영시스템이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첨부해봤다.

비료도 호기성, 혐기성.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지냐에 따라

비료의 냄새도 달라지기 마련인데~

여튼 자연친화적인 방법이라니 슬쩍 구경하고 이동~

 

 

그렇게 10분 코스에 하차후

양떼체험장으로 이동했다.

체험장 옆에는 넓~은 목초지에 방목되는

염소식구들을 볼 수 있었는데

서울에서는 자주 보는 동물이 아니라 반갑더라.ㅋㅋ

물론 뿔로 한데 맞으면 반갑지 않겠지~

양떼체험장은 대관령 하늘목장을

평창 가볼만한곳으로 만들어주는

시그니처 장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스팔트에 토끼 등을 풀어놓고

스트레스 줘가면서 먹이를 주는 것이 아닌

좀 더 넓은 목장에서 목초를 밟으면서

한 울타리에 들어가 건초를 주고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이고 좋은 장소라고 생각한다.

 

 

도착한 양떼체험장에는

이미 우리가 오는 것을 잘 알기에

양들이 먹이를 받아먹을 준비를 한다.ㅋㅋㅋㅋ

동물도 머리가 영약하기 때문에

바로 먹이주는 것을 알고

사람 인기척을 느끼면 슬슬 다가오는 듯.ㅋㅋㅋ

하늘목장의 양떼체험장 이용요금은

앞에서 설명했으니 여기서는 이렇게

사진으로만 첨부하고 생략하도록 하겠다.

굳이 같은말 되풀이 할 필요는 없지!ㅋㅋ

다만 안내사항은 한 번 체크해 보시길~

 

체험장 안쪽에도 양과 염소들이 있었는데

아기 염소와 아기양들도 숨어있더라.ㅋㅋㅋ

어미 젖을 먹는 아이들도 있었고

우리가 촬영하니 신기해서

쫒아오는 얘들도 있었다.

좀 큰놈들은 역시 눈치가 빨라서

건초 봉지를 노리고 오기도 했다.ㅋㅋㅋ

여기선 귀여운 아기들을 구경하고

체험장을 지나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울타리 안에서 양들에게

건초를 주는 모습은

영상으로 충분히 담았으니

영상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사실 한손에 건초봉지를 들고

한손으로는 건초를 주면서 사진찍는게

사실상 쉽지가 않았다.ㅋㅋㅋ

영상촬영도 살짝 겨우한 느낌.ㅋㅋㅋㅋ

어떤 느낌인지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다.

양들이 귀여운게~

먹이주는건 알아가지고

사람들에게 몰려와서 고개를 쭉빼고

머리를 사람 몸쪽으로 안긴다.ㅋㅋ

(영상에도 보이는 모습)

그리고 좀 늦게주거나 자기는 안준가?

그럼 머리로 툭툭 밀거나

앞발로 툭툭 친다.ㅋㅋㅋ

약간 쪼인트 당하는 느낌.ㅋㅋㅋㅋㅋ

영상에도 살짝 보이는 모습이니까

참고하시면 귀여움을 느낄 것이다.ㅋㅋㅋㅋ

그렇게 한동안 양들과 건초로 밀당하다가

정리하고 대관령을 하산했다.

드넓은 울타리를 따라 내려오면

금방 내려올 수 있었다.

내려오면 앞에서 내가 로비라고 설명했던

광장같은 곳이 다시 나온다.

우린 이렇게 하늘공원을 크게 한 바퀴 돈 것이다.

 

 

 

그리고 앞에서 설명하다 말았은데~

여기서 가볍게 설명하겠다.

아까 하늘목작에서는 1등급 원유가 생산된다고 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유제품이나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또는 위 사진처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카페와 샵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용하면 된다.

평창 가볼만한곳이기 때문에

이런 기념품샵이나 제품샵은 었어줘야지~

우리는 다른 것은 몰라도

여기서 생산되는 요거트는 마셔봤는데

플레인요거트로 완전 진하더라.ㅋㅋ

변비 한방 해결이 되는 효과!ㅋㅋ

이렇게 샵을 마지막으로

평창 가볼만한곳인 대관령 하늘목장을

신나게 즐기고 나왔다.

혜윰님은 추워서 엉엉 울면서 다녔지만

지방층이 두꺼운 나는 아주 좋았다.ㅋㅋㅋ

동물들과 교감도 할 수 있고

멋진 경치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포인트인 것 같다.

그리고 동물을 스트레스를 최대한 주지 않으려는

양육방식에서 내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가지고 실천해야하는지

다시 혼자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평창이나 대관령을 갈 준비를 하신다면

이 대관령 하늘목장에 들려서

동물들과 놀다 오시는 것도 좋겠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좀 적은 시기를 맞춰.

또는 겨울에 와서 사진찍고 싶은 곳이었다.

이렇게 하늘목장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한국관광100선 강원도편!

그 이야기를 계속해서 가지고 오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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