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다면 즐겨라. 즐기다면 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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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한국관광100선 강원도편홀릭이랑헤윰이랑 국내커플여행

아카홀릭(a.k.aholic) 2019. 4. 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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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

한국관광100선 강원도편

홀릭이랑헤윰이랑 국내커플여행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또 열심히~부지런히~

이어지는 국내여행 이야기이다!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한국관광100선 강원도편!

헤윰니과 다녀온 강원도여행~

원주를 방문해서 다녀왔던 곳으로

예술과 힐링, 산책 등을 한 번에 즐겼던 곳!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

뮤지엄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미 유명하기도 하고

원주의 대표 가볼만한곳이나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니 만큼

여기서 가볍게 기록하고 후기성으로 포스팅하겠다.

그럼 각설하고 얼른 본론으로 고!고!

https://youtu.be/DsHRfPJ_lyM

먼저,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에서

혜윰님과 즐겼던 모습이 담긴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강원편!

1일차 영상을 위에 첨부하니

어떤 느낌인지 참고해서 시청하면

뮤지엄산의 모습을 가볍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술 전시가 되어있는 곳이다 보니

촬영할 수 없는 곳도 있고

모든 모습을 담으면

직접방문하는 분들의 여행의 맛(?)을

떨어트릴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기본적으로 가벼운 것만 나타냈다.

함께 국내여행을 즐겁게 즐기자는 취지..ㅋㅋ

영상이 그리 길지 않으니 가볍게 시청하시면 되겠다.

https://m.youtube.com/holictv

 

holic

안녕하세요. 블투버 holic입니다.(블투버=블로그+유튭) 너무 자극적이거나 비난하는 채널이 아닌, 존중하고 적당한 비판과 소소한 행복을 만드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해주시고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채널을 만들어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하게 성실하게 운영하겠습니다. ...

www.youtube.com

위 영상이

뮤지엄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엇거나

앞으로 업로딩 되는 영상들!

위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강원도편에 다음 이어지는 내용들이나

여행,맛집,먹방,제품,운동,게임 등

다양한 주제로 다뤄지는 일상콘텐츠를

유하고 소통하실 분이라면

"구독&좋아요"

너무 거칠거나 자극적이지 않게

웃으면서 서로 존중하면서 만들어가는 채널이니

함께 소통하시고 식구가 되시는 분은

언제나 감사하고 환영한다.

꾸준히 한결같이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의 내용을 알아보겠다~

먼저 뮤지엄산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서

위에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지번 주소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산129-5

 

지도를 보면 느낌이 오시겠지만

뮤지엄산은 바로 한솔오크벨리 CC

골프클럽의 필드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골프 필드 한 켠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한솔오크벨리는 골프와, 팬션, 스키장 등

편의시설과 오락시설을 갖춘 곳이다.

뭐 나도 따로 가본적은 없으니

이정도로만 정리하고 패스하겠다.

나중에 이 곳을 방문하게 되면

좀 더 디테일하게 포스팅하는 것으로 하고~

위치는 참고할 수 있으니 패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방문하면

우리의 원주 여행코스였던 뮤지엄산이 있다.

위에 보이는 건물의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웰컴센터라고 하는 건물이다.

먼저 이곳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인터넷의 힘을 빌려서~ㅋㅋㅋㅋ

 

<이용시간>

매일10:00~18:00

월요일휴무

 

<연락처>

033-730-9000

 

<기타사항>

주차

 

위 사진처럼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기에

차량으로 이동하는 분들은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으니 참고!

인터넷으로 대중교통 경로를 검색해보니

따로 확인되는 경로는 없었다.

아마 원주 시내와도 걸이가 떨어진 곳이라

더욱 차량 없이는 방문이 힘들 수도~

이렇게 정리하고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건물에 들어가려면 이중문을 들어가는데~

문하나를 열자마자 보였던 안내표.

미술관 이용관이나 비용등이 안내되어있었다.

물론 더 안으로 들어가 로비에서

비용을 확인하고 직원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을 모두 열고 건물안으로 입장~

이곳은 웰컴센터라고 한다.

원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받기도하고

다녀온 뒤로 지인에게 후기를 문의받기도 했는데~

입장료부터 우리가 즐겼던 미술관을 기준으로

후기성을 살짝 녹여서 설명해보겠다.

먼제 입장료부터 알아보겠다.

 

<뮤지엄관 입장료>

성인 18,000원

소인 10,000원

 

<제임스터렐관 입장료>

성인 28,000원

소인18,000원

 

<명상관 입장료>

성인 28000원

소인 18000원(입장시간 제한)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뮤지엄을 즐기는 것을 기본료로가 생각하고

다른 전시관을 이용하는 금액은

추가비용이 발생되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인해하기 편할 것 같다.

이날 혜윰님과 내가 즐긴 관은

제임스터렐권 입장이다!

뮤지엄과 제임스터렐과을 즐기는 것!

이렇게 체크하고 패스~

본격적인 뮤지엄산을 즐기기에 앞서

앞에서 봤던 로비(?) 인포(?) 데스크 옆에

위 사진처럼 작품을 하나 볼 수 있었다.

빛, 명암, 면, 착시 등을 이용하는

제임스터렐관의 느낌을 받았는데~

이건 제임스터렐관을 즐겨야 감이 올 것 같다.

이런 전시물도 있었으니 가볍게 보고 패스~

 

웰컴센터를 나와서

우리는 조각정원을 지나

워터가든을 건너고

뮤지엄본관과 명상관, 스톤가든을 넘어

제인스터렐관까지 즐겨야한다.

본관에는 파피루스온실, 삼각코트, 백남준관.

페이퍼갤러리(종이박물관)

청조갤러리(미술관) 등이 있다.

살짝 미술관 구조만 언급해도 엄청난 양이다.

관람하는 이용료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도

분명이 계실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이런 구성을 모두 힐링하면서

미술관 데이트를 한다고 생각하면

크게 비싼 비용도 아닌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데이트하면 좋을 듯!

물론 썸도 친구도 가족도 모두모두 좋겠다.

 

위 사진들은 웰컴센터를 나와서

조각공원까지 가는 길에 보이던 안내판들이다.

(센터 바로 뒤편이라 가깝다.)

가볍게 참고하시고 조각공원으로 이동~

뮤지엄산의 조각공원.

다양한 조각상들이 넓은 공원에

너무 빼곡하지 않게 전시되어있는데,

우리는 가장 끝에 있는 제임스터렐관을 향해 가면서

가장 크게 눈에 들어오는 작품을 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위 작품을 처음보고 잠자리라고 생각했는데ㅋㅋ

뭐 이렇게 즐기는거지 뭐~

예술작품은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니까!

다른 조각작품들은

방문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포하지 않고 담아두겠다.

직접가서 즐겨보시길^^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 본관을 향해 걸었다.

조각공원 다음으로 이어진 곳은

워터가든이고 이어서 뮤지엄본관이 있다.

자작나무 숲(?)을 살짝지나 도착한 워터가든.

워터가든은 본관과 함께 이루고 있으니

아래 함께 알아보도록하고 그 느낌만 체크하고 패스!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 본관은

위 사진처럼 커다란 조형물 입구가 있었다.

거의 상징적인 조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위 영상에서도 보이는~ㅋㅋㅋ

그리고 이 조형물을 통해서

본관으로 서서히 걸어갔다.

위에 보이는 건물이 앞서 설명한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의 본관모습이다.

뭔가 가볍게 걸어온 곳인데 설명할게 좀 있었다.

여기서 본격적으로 이 미술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뮤지엄산"

뮤지엄산은 노출 콘트리트 건축물의 대가인

'안도 타다오'읠 설계로 만들어진 건물이다.

그리고 빛, 공간의 예술가

'제이스 터렐'의 작품을 품고있으며

2013년 5월에 개관했다고 한다.

 

위사진들을 참고하면

물의정원 쪽은 물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디자인 되었는데,

물 아래쪽에는 '해미석'을 사용해서

깊은 심해의 느낌을 준 것이라고 한다.

 

미술관 본관의 건물으 보자면

전체적인 건물구조는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고 이뤄져있는데

거축가의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무지한 내가 처음 봤을 때

바다위에 떠있는 교도소 같은 느낌이었다.ㅋㅋ

영화에서 보면...

어떤 죄수도 탈출할 수 없도록

물위에 덩그러니 있는 교도소느낌..?ㅋㅋ

그만큼 물의정원이 나처럼 일반 사람들에게도

그 느낌을 잘 전달해준 것 같다.

그리고 특별한 돌출이 없고

사각형구조로 반듯한 건물도 그렇고~

이 건물은 파주석을 이용했고

담과 처마 사이에 있는

작은 창들로부터 들어오는 햇빛이

복도를 감싸고 있고

내부는 파주석 박스 안에

또 다른 노출콘크리트 박스가 놓인

Box in Box 컨셉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나는 그렇게 까진 모르겠고

건물 안에는 곡선보다는 사각형의 방들이 많았고

그 방들이 모두 전시 미술관이었다는 정도..ㅋㅋ

(물론 곡선과 원형도 있긴 했다)

 

 

그리고 아래에도 설명하겠지만

본관의 구성은 페이퍼갤러리와 함께

매년 두 번의 기획전과 상설전이 열리는

창조갤러리가 구성되어있다.

영상과 아래 사진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이정도로 정리하고 패스하면 될 듯!

본관 안으로 이동!

뮤지엄산 본관으로 들어가니

또다른 인포 데스크가 있었고

맴버심가입안내나 특강, 이용요금 등 안내가 있었다.

궁금한 문의는 여기서 해도 될 듯!

맴버십에 따라서 혜택도 있다.

A,B로 나뉘는데

입장료 무료나 동반인 할인 및 무료,

뮤지엄 초대장 등의 혜택은

따로 확인해보면 되겠다.

나는 이렇게 정보만 가볍게 안내하고 패스!

얼른 혜윰님이랑 구경하러 가야하니까.ㅋㅋㅋ

본관 입구 옆에 있던 작품.

누워있는 형상이라고 하는데

약간 인어공주처럼 앚아있는 모습이려나..?

뭐 이런 것도 있었다.ㅋㅋㅋㅋ

(이상 야릇 신기한 예술의 세계..ㅎㅎ)

 

본관을 지나 스톤가든으로 가는 중.

위 사진처럼 분위기가 기가막힌 곳도 있다.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이라고 하는 것이

여자분들이나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스팟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혜윰님도 이 곳의 뷰가 너무 이쁘다고

셀카를 찍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날씨가 좋고 화창하면 자연 채광을 벗삼아

커피 한 잔하면서 인증샷 찍기 딱이다.

이런 장소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그리고 계속 이동!

본관을 살짝 지나면

뮤지엄산의 명상관, 스톤가든이 나온다.

그리고 스톤가든 끝에

우리가 관람하기로 했던 제임스터렐관이 있다.

본관 옆을 걷다보니 어느새 물의 정원은 끝나고

돌들이 서서히 스톤가든으로 안내하고 있었다.

스톤가든이 시작되는 지점!

위 사진과 같은 작품을 만났는데

여기도 뮤지엄산을

원주 가볼만한곳으로 만들었던

약간 시그니처(?) 같은 곳이겠다.

여기 인증샷이 많이 나오더라~

영상에서도 빙글 돌면서

나름 느낌을 가지고 촬영했다.ㅋㅋ

혜윰님도 사진을 찍어드렸는데

포스팅에 사용하셨나 몰라~

방문하시면 여기서 인증샷 찍고 이동하시길~ㅋㅋ

계속해서 스톤가든으로 이동~

 

우리는 명상관을 따로 방문하지 않았으니

바로 스톤가든으로 관람 및 산책을 이어갔다.

스톤가든은 신라고분을 모티브로 한 곳으로

9개의 부드러운 곡선의 스톤마운드로

이루어진 곳이라고 한다.

산책로가 9개의 돌언덕을 요리조리 돌면서 있고

이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몇가지 작품을 구경한는 코스이다.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가든이었다.

개인적으로 사진으로 참 예뻤던 곳이다.

내 눈으로 보기엔 그냥 돌로 빼곡하게 만든

말그대로 스톤가든이었다.ㅋㅋㅋ

우리도 뮤지엄산 왔으니

기념으로 인증샷!

돌의 색감때문에 그런지

사진의 색감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이런 조각작품이 중간 중간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면 된다.

위 작품은 누워있는 인체라고 한다.

앞서 봤던 누워있는 형상과 친구인 듯!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구조였다.

이 작품의 예술가는

눕는걸 참 좋아했나보다. 크크

나도 눕는거 좋아하는데~

이렇게 구경하면서 이동!

 

 

그리고 드디어

뮤지엄산의 끝부분이면서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의 대표 시그니처 전시관인

제임스터렐관에 도착했다.

입장과 안내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고

먼저 제임스터렐관을 관라함고

뒤로 돌아오면서 여유를 가지고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헤윰님과 나는 본관 구경은

제임스터렐관 관람 후에 했다.

(딱 좋은 관람 코스인 것 같다)

 

그리고 제임스터렐관은

내부 전체가 촬영이 금지된 곳이다.

어차피 인솔자의 안내를 받겠지만

참고하시라고 미리 언급해본다.

나처럼 촬영이 생활이신 분들이

무의식적으로 촬영하게 된다면

나중에 큰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ㅎㅎ

서로서로 도움이 되고 필요한 정보는

이렇게 공유하는 차원에서~

나도 인솔자분에 확인받아 관람이 끝나고

출입구로 나가면서 한 장.

요금이나 관람시간등 안내판 사진.

그리고 전시 관람하면서 허가된 곳 한 장.

이렇게 찍은 것이 전부이다.

 

제임스터렐관의 후기는~

처음에는 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색, 빛, 공간을 활용한 작품들로

조각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빛과 공간으로 연출된 작품들이

고용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상당히 재밌고 신선한 시간이었다.

막상 돌이켜보면 별거없어 보일 수 있는

눈의 착시를 이용한 작품인데

그 전시관 속에서

안내와 함께 즐기니 그 감동이 배가 되었다.

관람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정도로 느낀점만 적겠다.

디테일한 구조나 전시관 모습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지만

이런거 다말하면 방문하시는 분들은

무슨 재미로 관람하겠는가?

이 역시 여행블로거로 적당히 치고 빠지기.ㅋㅋ

나는 프로니까^^

그렇게 원주 가볼만한곳인 뮤지엄산의

대표 시그니처 전시관인

제임스터렐관 관람을 마치고 본관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제는 페이퍼갤러리와 청조갤러리를 즐겨야지!

아래에서도 역시

모든 작품을 안내하기보단~

이젠 독자분들이 내 스타일 알겠지?

몇개 툭툭툭 보여주고 내용 전달 간단히!

그리고 느낀점 간단히!

나머지는 방문하셔서 더욱 즐겁게 즐기시길~

그럼 시작해보겠다.

 

 

먼저 눈에 들어온건

본관 건물 층층에 일정 공간을 활용해서

전시되어 있던 의자 전시?ㅋㅋ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들이 있는데

어느 의자는 직접 앉아볼 수도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편안함보단 디자인. 심미적인 부분을

더욱 극대화 시킨 의자들이겠다.

이렇게 틈틈히 구경할 요소도 있으니

체크하고 넘어가자~ㅋㅋ

다음은 많이들 아시는 에술가!

비디오 아트의 거장인 백남준 선생님.

백남준관도 있었다.

위 작품은 영상으로도 가볍게 담았는데

뮤지엄산에 이런 곳이 있는 것은

방문해보고 나서야 알았다.ㅋㅋㅋ

독자분들은 인지하고 방문해보시라고~

원주 가볼만한곳이긴 하구나~

이런 작품들도 접할 수 있고!

전시관 밖에도 위 사진처럼

계속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건물이 창문을 활용해서

자연광이 건물 내부를 많이 밝히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것도 느낄 수 있었다.

뮤지엄산은 계속해서 걷고 구경하는 코스로

산책, 운동, 힐링, 데이트가 되는 곳이겠다.ㅋㅋ

 

그리고 뮤지엄산 본관의 메인이 되는

청조갤러리의 전시가 되겠다.

'기하학, 단숨하이어'라는 전시였는데

구조를 표현하는 것에 있어

틀을 깨고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는 자극을 주더라

영상으로 인증샷을 찍었던 곳이고

촬영도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시는 분께

승락을 받아서 촬영한 것이다.

위에 몇가지 작품을 첨부했는데

선을 빛과 높낮이 음영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3D입체로 표현하기도 하고

색상으로 표현하기도 하면서

기하학을 느끼는 전시였다.

혜윰님과 신기해하면서 즐겼던~ㅋㅋ

그리고 역시 인상적인 부분이라!

많은 분들이 당연히!

전시회, 미술관 관람하면서 지키는 매너!

위에 이렇게 안내되어있었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

다 아는 것도 안지키고 피해를 주는 분들이 있기에

나도 한 번 더 상기시키고

독자분들께 공유하고자 이렇게 첨부해본다.

뮤지엄산뿐만 아니라

원주 가볼만한곳을 넘어 어디에서든

지킬건 지키고 서로 배려할 건 배려하면서

아름다운 관람, 여행 문화를 만들어야겠다.

그전에 나부터 잘하고 신경써야지.

독자분들께서도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본관은 1층에서 올려다 본 모습과

건물 위층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이 또 달랐다.

개인적으로 건물은 윗층에서 보는 것이 좋았고

물의정원이나 경치는 아래층이 좋았다.ㅋㅋ

 

 

그리고 많은 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휙~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파피루스 온실이 있어 살짝 들렸다.

파피루스는 종이에 어원이 되는

서사 재료로서 이 온실은

페이퍼갤러리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라고 한다.

건축적으로는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사격형 공간이자

대지를 상장하는 일종의 중정으로서

실내에서 마주하게 되는 실외공간이라고 한다.

이렇게 의미를 듣고나니 또 다르게 보인다.

나는 실내가 더워서 이 공간에서 바람쐬고

땀 좀 식히고 들어왔다.ㅋㅋㅋ

원주 뮤지엄산에 또 다른 시그니처인

종이박물관! 페이퍼갤러리!

한솔 종이 박물관에서 출발한 갤러리로

국내 최초의 종이전문박물관이라고 한다.

국보, 보물 등 다양한 지정문화제를 소장하고 있고

다양한 공예품과 함께

종이에 대해 한걸음 더 가깝게 알아가는

나름 재미있고 신박한 갤러리이다.

상당히 넓게 퍼진 작품으로

갤러리 느낌은 아래를 내려가면서 설명하겠다~

아! 그리고

본관 건물 1층과 2층을

관람 방향에 따라서 관람하는데~

코너에는 위 사진처럼

또 다른 작품들이 있었다.

혜윰님과 나는 위 사진처럼

한국적인 느낌을 가지는 것을 좋아하는데

취향저격되는 느낌.ㅋㅋㅋ

이런 특징도 있으니 체크!

자연광을 적극활용한 곳이라

창문이 참 많고 밖을 구경하기 참 쉽다.

앞에서 봤던~ 내가 추천한 인생샷 스팟!

이런 앵글로 찍어도 좋을 것 같다.ㅋㅋ

 

위 사진들은 페이퍼갤러리의

일부가 되는 사진들이다.

전시되어 있는 것들은 훨씬 많다.

적어도 위 사진들은

내가 기억하고 싶고

인상적인 부분들이라 좀 담아봤다.

종이전문박물관으로 국내 최초라는 이름이

아쉽지 않도록 보고 느낄 것이 많았다.

괜히 원주 가볼만한곳으로

뮤지엄산을 언급하는 것이 아닌것 같았다.

종이를 제작하는 과정을 나타낸 공간인데

계속 함께 걷고 구경하고 기분이 좋았는지~

저 코스를 걸으면서

혜윰님이 종이만드는 법을

나에게 친절히(?) 설명해주더라.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종이를 만들어달라고 할 듯.ㅋㅋㅋ

 

 

그리고 이곳 페이퍼 갤러리에는

국보, 보물등도 있다고 했는데

위 사진이 바로 국보이다.

국보 277호!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6!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부처와 중생은 둘아 아니고 하나라는

기본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고려 현종 때,

부처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극복하고자

만든 초조 대장경 가운데 하나로

80권 가운데 36권이라고 한다.

 

천 년이 넘은 종이유물인데도....

닥종이에 찍은 목판화의 종이 상태가

이렇게나 좋을 수 있나 싶다.

좋은 구경 잘하고 온 것 같다.

이건 놓치지 말고 눈으로 담고 오시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던 깨알(?) 전시품.

독자분들 자개 좋아하시려나..?

옻칠은 좋아하시려나?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적이고 고급적인 것을

대표할 수 있는 장르가

바로 자개와 옻칠이 대표적인 것 같다.

물론 많은 것들이 더 있지!

위 수납함은 가까이서 보면

엄청난 자개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자개 하나로 붙인게 아니라

수십, 수백개가 되는 자개들로

붙이고 이어서 만든 작품이다.

인건비 계산과 노력을 고려하면

가격은.....어마어마할 것 같은..ㅋㅋㅋ

엄청 고급스럽고 화려한 작품이라

기억하고 싶어서 담아본다.

이런 것도 있었으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했던 것!

헤윰님이 종이판을 가지고

체험을 했던 체험형 작품!

바람.

우리 앞에 외국인들도 방문해

흥미롭게 체험하던데

나보다 한참 어려보이지만

키는 한참 큰 자식들이 하면서

한글과 종이를 활용한 미디어 작품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던 공간이다.

아이들이 체험하기에도 어렵지않고

부모와 안내자 인솔에 따르면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받는다.

이것도 체험해보시길 추천하면서~

가볍게 패스!

그리고 뮤지엄산에는

판화공방, 산뜰리에도 있고

테마투어, 전시연계학습, 문화예술행사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다.

뭐~우리가 전부 즐길순 없었고

위 사진은 그 중 한 곳인

산뜰리에가 운영하고 있는 공간 한 면에 있던

작품이 귀엽고 인상적이라 찍었다.

물런 더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이건 방문해서 관람하시길^^

(나름 매너...ㅋㅋ)

 

 

이곳은 산뜰리에의 엽서이벤트로

위 사진처럼 스탬프를 찍어

엽서를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보고

담고싶은 내용을 담아서 엽서를 보낼 수 있다.

별, 사람, 숲, 바다의 패턴으로

귀엽고 이쁜 엽서를 만들 수 있는데

뭐~ 엽서를 보내도 되고

영상의 혜윰님처럼 기념으로 한장 만들어서

간직해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엽서까지 만들고

우리는 길고 길었던

원주 뮤지엄산의 미술관, 전시관

데이트?여행?을 마치고

다음코스로 이동했다.ㅋㅋㅋ

결과적으로 비용이 아깝지 않고

원주 여행을 가게 된다면

원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강원도쪽으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은

원주에 들려서 뮤지엄산을 들려보시는 것도

참 좋은 코스가 될 것 같다.

그럼 나는 다음시간에

이어지는 또 다른 이야기!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한국관광100선 강원도편!

여행이야기를 부지런히 가지고 오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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