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방한용품
투카노어바노 워머 밴리110 장착
오늘은 살짝 소식이 늦었지만
나의 영원한 애마인 팔팔이!
(혼다 벤리110 스쿠터)
팔팔이와 겨울대비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오토바이 방한용품은
정달 다양하게 많은데~
나도 인터넷으로 좀 찾아보고
벤리110에 맞는 워머와
토시를 구매해서 장착했다.
그래서 오늘은
투카노어바노 워머를
밴리110에 장착한 내용이다.ㅋㅋ
그럼 주인공 설명도 완료했으니
부지런히 본론으로 넘어가서
가볍게 기록해보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인터넷으로
오토바이 방한용품을 검색!
과거 길을 지나다니면서
어떤 라이더 분이 토시를 한 것을 보고
인상적이었던 것이 기억나서
관련된 것을 계속 검색해봤다.
처음에는 이름이 뭔지 모르는
이불, 덮개 등등
관련 키워드를 찾던 중
워머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고
벤리110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호환되는 모델)
투카노어바노 워머라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구매!
생각보다 비쌌지만
역시나 다른 제품은 따로 찾을 수 없어
멀리보고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쿨하게 구매했다.ㅋㅋㅋ
그렇게 구매한 녀석이 위에 보이는 워머!ㅋㅋ
언박싱을 하면서
잠깐 특징을 구경해봤는데
일단 겉 파우치가
질기고 짱짱한 비닐 같은...
나일론이라고 해야하는 건가..?
그런 재질이라서 좋았다.
보관하기도 좋고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그렇게 잠깐 구경하고 바로 언박싱!
워머를 꺼내봤다.ㅋㅋ
투카노어바노 워머를 보면서
안에 구성들을
하나씩 나열해봤는데
뭔가 다양하게 들었더라.ㅋㅋ
슬쩍 체크해볼까?
저렴하지 않으니 이렇게 체크를.ㅋㅋ
먼저,
장착하는 방법과
제품에 대한 설명이 있는
안내서가 함께 동봉되어있다.
외국어에 능통하신분들은
좀 편하게 보실 수 있을 듯.
나는 적당히 익히고
적당히 이해하고
그림도 충분히(!) 참고하고
설치할 수 있었다.ㅋㅋㅋㅋ
투카노어바노 워머는
벤리110 뿐만 아니라
몇몇 스쿠터.
상황에 따라서는
더 많은 모델들에게
범용으로 넓게 사용되는 것 같다.
오토바이 방한용품으로
워머는 따로 많은 브랜드가 없어서~
그래서인지 처음 장착할 때
안내서의 모델과 다른 바이크라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뭐 그래도 적당하게 완료한 듯?!ㅋㅋ
이해는 어려웠는데..어렵지 않았다?
이게 뭔소리지.ㅋㅋㅋㅋ
계속해서
다양한 작은 부품들이 있었는데,
가볍게 설명해보자면~
위에 보이는 케이블들은
오토바이에 고정하는 용도이고
나팔처럼 생긴 부품(?)은
워머 사이드에 공기를 넣어
각을 잡아주는 용도이다.
(공기 주입 용품)
혹시나 용도가 다를 수도 잇는데
나는 현재 이렇게 쓰고있다.ㅋㅋㅋ
근데 아마 거의 맞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스펀지도 있던데
아까 언급했 듯이
다양한 바이크에게 설치하면서
워머와 카울(스쿠터 껍데기)에
홈을 이 스펀지로 메우는 용도이다.
안내서에는
스쿠터 앞쪽에 사용하도록 되어있었다.
나는 대충 확인해보니
벤리110에는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쿨하개 생략하고 패스했다.ㅋㅋ
그리고 아스테이지 맞나?
위와 비슷하게
투카노어바노 워머를
스쿠터에 부착하면서
강하게 조여지는 부분에
스크레치가 남지 않도록
보호필름처럼 보호하는 용도인 듯 하다.
역시나 나는 따로 부착하진 않았다.ㅋㅋ
나중에 오래되서
이 스트커를 떼어내면
끈적거리고
색이 바래서 이상할까봐.ㅋㅋ
오토바이 방한용품들은
역시 시즌을 타는 제품이니
딱히 확고한 설치를 안했다.
그리고
투카노어바노 워머의 본체인
워머의 모습인데
상당히 넓은 녀석이고
기본적인 겉면은 생활방수 기능!
그리고 안쪽에는
(안감이라고 해야하나?)
사람이 착용하면 하반신 쪽에
기모 안감이 있었다.
그럼 이렇게 대충 구성을 봤으니
앞선 안내서를 따라서
바로 밴리110에 장착해봐야지?
안내서를 보면서
투카노어바노 워머를 장착했다.
장착하는 동안에
집중하면서 부착했기 때문에
중간 과정사진은 없다..ㄷㄷ
100%리얼한 포스팅 기록.
홍보따위가 아닌 퓨어한.ㅋㅋㅋ
글로 착용하는 방법을 설명하자면~
먼저 앞부분에
헤드라이트에 연결케이블을
(원형으로 끼워넣을 수 있는 부분)
끼워넣고 단단히 좋인다.
그리고 스쿠터에
운전자가 발을 올려 놓는
하단 데크 쪽에
후크 케이블로 걸고 조인다.
그럼 앞부분과 바닥부분이
조여지는 정도에 맞게 결합되면서
뒤로 워머 덮게를 쭈~욱 덮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완성이다.ㅋㅋㅋ
오토바이 방한용품을
입으로(글로) 설명하는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ㅋㅋㅋㅋ
여튼 그렇다.ㅋㅋㅋ
그렇게 벤리110에
투카노어바노 워머를 장착하고
거기에 뽀너스로
다른 오토바이 방한용품으로
토시까지 함께 장착한 모습이다.
토시는 다음에 따로 다루고~
오늘은 워머느낌만 살리면 된다.
저기에 아까 말했던 내용인데
공기를 넣어서 각을 잡을 수 있다.
워머 양 사이드에 보면
빨간색 주입구가 보일 것이다.
여기 헤드를 돌리면 열리는데
아까 제품구성으로 말했던 부품을 껴고
후~불면 공기가 주입 된다.
공기가 가득차게 되면
안쪽에 야구 응원풍선처럼
공기가 들어가서 각이 잡힌다.
넣고 빼고는 어렵지 않으니 패스~
그럼 착용기는~?
일단,
투카노어바노 워머의 특징은
목에 워머를 걸어서
배 부분을 덮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바람도 막아주기 때문에
워머가 있고/없고 차이가 크다.
역시 있으니 개이득.
안쪽에 포켓도 있어서
기본적인 물건 수납도 가능하고
하반신쪽에는 기모안감이라
(기모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털이 있다)
따뜻함이 유지된다.
라이딩을 하면서 느껴보니
100%확실하게 커버가 되진 않고
바람이 조금씩 세들어오지만
없는 것보단 확실히 좋고
좀 두툼한 바지에 신발이라면
겨울에도 충분할 것 같더라.
요즘에 방한용품으로
열선 조끼나 등등
많이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몇가지 조함해서 사용하면 충분할 듯.
워머 케이블도 센스 있게
목부분에 사고 대비용일까?
강하게 쭉 잠아 당기면
찍찍이가 분리되게 되어있어
인상적이고 좋았지만
케이블이 대체로 피부에 다으면
조금 깔칠할 마감(?)이여서
이런 점은 아쉽다.ㅋㅋㅋㅋㅋ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고
짱짱한 재질이라
오래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생활방수라고 해서 비오는날 걱정했는데
그래도 안쪽에 비가 스며들진 않은 듯.
이렇게 겨울대비 용품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까지 내가 사용하고 있는
오토바이 방한용품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을 해봤다.
아마 이 녀석으로
이번 겨울은 나쁘지 않게 보낼 것 같다.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오토바이 운전이 불가피한데
괜찮은 투자였다고 생각한다.
관련 제품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하고
이렇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저 오토바이 토시도 있고~ㅋㅋㅋ
할 이야기가 참 많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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