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치즈버거 상암점
구가네곱창 사장의 우리동네 맛집탐방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상암동 맛집!
구가네곱창 사장의
소소한 콘텐츠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상암동 우리동네 맛집탐방!
상암동 구석구석에 있는
다른 가게에 가서 먹어보고
가볍게 기록을 남기는 이야기이다.
왜 구가네곱창 홍보를 하지 않고
다른 가게를 포스팅 하냐는 말도 듣지만
이동네의 이 상권은
절대 우리가게 혼자만의 상권이 아니고
함께 공존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가게들이 모두 망하고
우리만 잘 되겠다는 생각도 없고
함께 성장해서
상암동 먹자골목이 활성화되길 바라면서
나도 동네 다른 가게 구경도 다니면서
내가 오랫동안 운영한 블로그에
나름의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혹여나 내가 방문했던 가게에서
이 포스팅을 보고
나와 연락이 닿아
상암동 상권을 위해서
함게 화이팅할 수 있다면
진짜 좋은 아군이 될 것 같다.
여튼 이런 의미로 운영하고 있는 콘텐츠.
오늘의 주인공은
일요일 주말에 쉬면서
저녁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슬슬 고민해보다가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크라이치즈버거 상암점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부지런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먼저,
크라이치즈버거 상암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75 B109, B110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10 B109, B110
가게의 위치를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주소는 지하로 표시되어있지만
먹자골목을 기준으로 해당 위치로 이동하면
1층처럼 보이는 위치이다.
작은 신호등 건너서 바로 보이는 높이.
눈에 바로보이는 곳이 1층이 아니고
지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건물 왼쪽으로 보면
외부에 계단이 있어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여기가 건물기준으로 1층이다.ㅋㅋㅋ
나야 동네이고
돌아다니면서 자주 봤던 곳이라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다.ㅋㅋ
그렇게
위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크라이치즈버거 상암점이 위사진처럼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21시 이후는 포장만 가능
<연락처>
02-304-6244
<기타사항>
주차,
포장,
무선인터넷,
남녀화장실 구분
이정도가 되겠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위 정보면 충분할 듯 :)
그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려고
빌딩 안으로 이동해서 보니
입간판으로 메뉴가 있더라.
이렇게 밖에 있어주면
메뉴부터 가격 확인하기 편해서
아주 배리 굿!
이렇게 인상적인 것 보고
가게 안으로 이동!
다음은 크라이치즈버거 상암점의 메뉴판.
먼저 앞선 사진으로 참고할 수 있겠지만
가게 안으로 들어왔으니
위 메뉴판 사진을 보고
메뉴, 가격 ,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우리는 혜윰님과 저녁으로
가볍게(?) 먹으려고
더블치즈버거 단품 2개를 주문했다.
그리고 포장!ㅋㅋ
친구녀석이 맛있다고 추천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군.ㅋㅋ
포장을 기다리면서
잠시 시간이 있으니
크라이치즈버거 상암점 내부도
살짝 구경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트코나 미국식 버거집을 연상케하고
심플하고 시원시원한 인테리어였다.
위 사진들 보고 참고하면 되고~
인상적인 점은
손을 닦는 세면대가
가게 한켠에 나와있었다.
아마 버거를 먹고 묻은 손을 닦는 곳인 듯!?ㅋㅋ
그렇게 더블치즈버거를 들고
크라이치즈버거 상암점에서 나와
구가네곱창으로 이동~ㅋㅋㅋㅋ
벌써 먹을 생각에
약간 몸이 가벼워진
혜윰님이 잘 담긴 사진이다.ㅋㅋㅋ
포장은 저런 식으로 포장해준다.
그렇게 가게로 가지고와서
크라이치즈버거의 더블치즈버거 먹방 전!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처럼
버거 전체를 포장하지 않고
쉑쉑느낌으로 포장 되어있었다.
정갈한 버거를 싹 들어서
바로 먹어버리자.ㅋㅋㅋ
그리고 저 구석에 잠깐 보이는
구가네곱창의 전골.
구곱탕.ㅋㅋㅋ
혜윰님이 먹고싶다고 해서
하나 싹 만들어서 대령.ㅋㅋ
크라이치즈버거 상암점
더블치즈버거의 맛은?
맛있다.
일단 패티와 치즈가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서
느끼하니 짭짤해서 좋았고
꼭 비유를 들어보자면
미국에서 먹던 느낌으로
패티를 다진고기 뭉쳐서 만들고
패스트푸드인가 수제버거인가
살짝 혼돈되는 그런 맛?!
(느낌 오시려나.ㅋㅋㅋㅋ)
거기에서
버거는 미국보다 좀 덜 짜게
그래서 더 건강한 느낌으로.ㅋㅋㅋ
그런 맛의 버거였다.
취향저격당해서 만족 :)
다음에 또 생각나면
호기롭게 돌진해서 포장할 듯!
혜윰님도 괜찮다고 호평.ㅋㅋ
관련 정보를 찾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는 글이었으면하고
이렇게 가볍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이렇게 구가네곱창 사장의
우리동네 맛집탐방!
오늘도 무사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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