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구운 바나나 파운드
향이 진했던 케이크와 티타임
오늘은
자주 다니던 마트에 가서
필요한 재료들을 구매하는데
갑자기 얼마 전에 포스팅 했던
내용이 생각나면서
즉흥적으로 구매했던
제품을 가볍게 포스팅하려 한다.
약간 이전에 구매했던 제품의
시리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저번에 구매했던 제품은
오븐에 구운 도너츠였다.
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식자제 마트에서 구매한
오븐에 구운 바나나 파운드이다.
파운드케이크도 도너츠와 함께
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것 같고
유통하고 납품하는 곳이
다양하게 있을테니~
여기서 구매하는 것도
일도 아니지.ㅋㅋㅋ
여튼 오늘의 주인공 소개는 이렇게 했고
얼른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제품이
오늘의 주인공인
오븐에 구운 바나나 파운드이다.
파운드 케이크가
총 10개가 들어있고
투명한 케이스가 특징인데
그 도너츠와 구성이나
디자인니 거의 비슷하다.ㅋㅋㅋ
그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다.
위 사진을 보면
제품 앞에 붙어있는 스티커.
여기에 있는 안내를 보고
필요한 내용만 정리해봤다.
[제품명]
바나나 파운드
[구매처]
다농마트
(식자제 마트)
[제조원]
태양이엔에스(주)
[유통전문판매원]
(주)대광푸드
[가격]
6,850원
이름이 오븐에 구운이라는
내용이 없다는 것이 신기.ㅋㅋ
그냥 바나나 파운드가
정확한 제품명이었다.ㅋㅋ
그리고 가격은
편의점에서 6,900원이던가..?
6,800원인가..?
약 50원 정도 차이가 있더라.
거의 비슷한 가격대이긴 했다.
편의점에서 마트보다 저렴하다고
안내할 만한 가격이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오븐에 구운 바나나 파운드의
구성과 후기를 알아보겠다.
[구성]
뭐 특별한게 있나.ㅋㅋㅋ
말레이시아산 마가린과
호주산 식용우지,
말레이시아산 가공유지,
호주산 밀가루,
설탕,
전란액(국내산),
물엿이나 믹스로 만들어지고~
이렇게보니
거의 말레이시아와 호주의
콜라보 제품인 것 같다.ㅋㅋㅋ
거기에 당류가공품으로
이스라엘산 바나나농축액이
조금 첨가된 제품이겠다.
바나나향과 함께
다양한 원재료는
위 사진을 참고하면 되겠다.ㅋㅋ
*알러지 유발물질
우유, 대두, 계란
밀, 쇠고기 함유.
그렇게 알아보고
바로 먹어본 후기!ㅋㅋㅋ
[후기]
이전 오븐에 구운 도너츠는
달달하고 단단한 도넛이었다.
이번에 바나나향이 들어간
파운드 케이크도 역시
식감은 단단한 편이었고
달달한 맛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달달~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포장을 개봉하자마자
익숙한 바나향이 확~
향이 강한 편이라서
누가봐도 바나나 케이크였다.ㅋㅋ
10개에 6,850원이면
1개에 680원.
거의 700원인데~
비싸지 않고
하루에 한 잔정도 커피를 마실때
가볍게 함께할 수 있는
그런 파운드 케이크이겠다.
나는 유감스럽게도
구매해서 가게에 도착!
어머니와 함께,
그리고 동네에서
자주오시는 단골 이모님과
동네 할머님과 함께
사이좋게 나눠먹어버렸다.
좋은 건 나눠먹어야지~ㅋㅋ
가격이 크게 부담이 없어서
하나 사서
함께 즐기기 괜찮았다.
따로 자주 사먹을 성격은 아니지만
생각나서 구매한다면
거부감 없이 구매할 제품이었다.ㅋㅋ
그럼 가볍게 이렇게 마무리하고
혹시나~
이전에 포스팅했었던
오븐에 구운 도너츠에 대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첨부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ㅋㅋ
그럼 이렇게 진짜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akaholic.tistory.com/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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