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홍대점
홀릭이랑헤윰이랑 먹방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한창 인기를 받고있었던 버거집!
손님들이 많을 것 같아서
계속 미루고 미뤘던 버거집!
노브랜드버거 홍대점에
함께 다녀온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버거가 거의 반 주식인 나에겐
한번은 다녀와야하는 곳으로
계속 인지하고 있던 곳이다.
처음 오픈하고 나서
손님들도 많았고
리뷰하는 분들도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렸다.
열풍이 조금 줄어들고
웨이팅도 좀 없고
조금 조용하게 먹어볼 수 있길~
그래서 최근
홍대가 고요한 틈을 타서
혜윰님과 부지런히 다녀왔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 소개는 끝났으니
부지런히 본론으로 넘어가서
나만의 이야기를 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노브랜드버거 홍대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홍익로 25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6-1 2층
위치야 과거부터 알고 있었고
독자분들에게 이해를 돕고자
내가 아는 선에서 표현하자면
일단 전철역 홍대입구역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길이고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큰길 따라 쪼르르~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다.
홍대 클럽거리 쪽에서
수노래방, 럭셔리수 지나
옷가게들 지나 내려와서
큰 대로로 내려오는 중에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위치가 위치이니 만큼
방문하는 것이 용이한 편.
나와 혜윰님도 편하게 방문했다.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시진처럼 누가봐도 알 수 있게
노브랜드버거 홍대점이 있다.
가게에 도착한 김에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 정리.
여기에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0:00 - 22:30
(*L/O 22시00분)
<연락처>
02-322-2731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방문접수/출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인터넷을 보니
노브랜드버거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이 있었는데
다른 것들은 그냥 싹다 생략하고
인상적이라 기억하는 문구.
NoBrand Burger!
WHY PAY MORE? IT'S GOOD ENOUGH.
가성비가 중요한 사람에겐
확 당기는 문구이겠다.ㅋㅋㅋ
이렇게 정리하면서
가게 안쪽으로 부지런히 이동!
그렇게 가게 안으로 이동해서
가장 먼저 확인했던 메뉴판.
다른 프랜차이즈처럼
이미지와 함께 화면이 전환 되면서
다양한 메뉴들이 표현 되더라.
물론,
여기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역시 다른 프랜차이즈처럼
주문을 할 수 있는
기게가 있었는데
그건 아래 사진으로 함께 첨부했으니
아래에서 다시 확인하겠다.ㅋㅋ
그리고 그밖에 안내판들.
안전, 건강, 웃어요 등
기타 그런 정보들이 있었다.
그리고 쉽고 간편한
셀프계산대가 있으니
바로 거기로 이동해서 주문했다.ㅋㅋ
셀프계산대는
적응하면 편하긴 하지만
주문하는 시간이 좀 걸린다.
아무래도 터치하면서 선택.
다른 옵션들도 설정해야하고~
반자동화라 편하지만
그만큼 불편한 부분도 있다.
여튼~
그렇게 인라 주문한 버거는
위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NBB 시그니처 세트,
NBB 어메이징 세트.
이렇게 주문했다.ㅋㅋ
결제하고 자리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는 타임~
아 현기증..ㅋㅋ
기다리면서
가볍게 공유하기위해
가게 안을 몇장 찍었다.
물론 손님들 안계신 쪽으로
방해 안될 정도로만~
위 사진과 같은 느낌이다.
노브랜드와 어울리게
흰색,노란색을 기본으로 가져가는 듯
그리고 독자분들 참고하시라고~
화장실 비밀번호는
위 사진과 같다고 한다.
나는 방문했을 때
따로 화장실을 안 다녀와서
필요가없긴 했지만
독자분들 중에 필요하실까
함께 공유해본다.
이렇게 가게안을 구경하는 동안
노브랜드버거 홍대점에서
우리가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다.
위 사진이 앞에 말한 버거세트 2개를
모두 받아온 모습이다.
시그니처의 S
어메이징의 A
이렇게 구별해줘서 찾을 수 있었다.
먼저 내가 주문한 어메이징버거
어메이징이라는 의미처럼
노라울지 확인해봤다.
패티2장, 치즈2장
일단 이구성이
맥날의 매가맥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구성이다.
큼직 토마토도 있고
양상추도 올라가있고
우리가 딱 추측할 수 있는
그런 치즈의 짭잘하고
고기패티의 쥬시함을 가진
그런 괜찮은 버거였다.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크라이치즈버거와 비교하면
일단 공통점은
패티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프랜차이즈 버거집보다 좀 더 쥬시했다.
하지만 크라이치즈버거보다
좀 더 인공적인 패티었던 것 같다.
그리고 혜윰님이 주문했던
노브랜드버거 시그니처버거는
패티나 치즈에 대한
기본적인 구성은
어메이징과 거의 흡사했고
패티가 한장인 것이
큰 특징인 것 같다.
대신 일반적인 치즈버거와 다르게
치즈가 2장이라는 것이
치즈버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가성비 적으로 이점이 될 듯 했다.
그리고 감자튀김은
개인적으로
맘스터치와 비슷한 디자인인
도톰한 감자튀김이라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말라 비틀어지거나
너무 짜거나 한
다른 감자튀김들 보다
더 잘 먹히고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물론...
나는 버거를 먹을 때
따로 감튀를 잘 먹지 않아서
아무렴 크게 상관없었다.
없는 것 보다 있는 게 감사.ㅋㅋㅋㅋ
그렇게 노브랜드버거 홍대점에서
처음 접해본 가성비의 노브랜드 버거는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해도
퀄리티가 떨어지는 부분이 아니라
괜찮은 버거라고 생각한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기에
가성비 버거라고 하기 좋은데
저렴하다 어쩐다의 의미로 보기엔
크게 다른 곳들과 차이는 없어 보인다.
홍대의 접근성.
지불하는 만큼의 퀄리티.
깔끔한 가게.
이런 장점이 있는 곳.
혜윰님과 다음에 또 방문해도
거부감 없이 재방문할 곳.
그런 곳이었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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