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라면 라황샹 중경식마라탕면
가성비로 만족스러웠던 야식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편의점 정복기 콘텐츠!
편의점에서 만나는 음식들을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오늘의 주인공은
한국 편의점에서 만났지만
한국스럽지 않은(?)ㅋㅋㅋ
중식의 메뉴이겠다.
최근에 한창 유행이었던 마라탕.
그 마라탕이 컵라면으로 있는데~
편의점 라면 라황샹 중경식마라탕면!
이녀석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도 소개했으니
얼론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위에 보이는 녀석이
이번에 편의점에서 구며핸
라황샹 중경식마라탕면이다.
얼마 전에
가게를 마감하고 지인을 만나
야식을 가볍게 먹으려고
편의점에 방문했었다.
일단 가볍게
알코올 친구들을 집고
안주를 고르고 있었는데
국물있는게 먹고싶어서
끓인 라면은 끓이기 귀찮고...ㅋㅋ
가볍게 컵라면 코너로 갔다.
컵라면 코너에서 구경하는데
덩그러니 하나 있던 제품을
지인이 보고
어? 마라탕도 있네?
자연스럽게 나도 시선이 고정.
오~ 이런 것도 있어?
오랜만에 마라탕도 먹고싶고
이제품도 처음봐서 궁금하고~
바로 쿨하게 구매하고 도저언~ㅋㅋ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다.
그럼 이렇게
구매한 이야기는 정리하고
라황샹 중경식마라탕면에 대해
가볍게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고!고!
[제품명]
라황샹 중경식마라탕면
[구매처]
GS25
[가격]
2,000원
아.
궁금해서 라황샹에 대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봤는데
내가 중국어나 한자를 잘 몰라
원하는 정도를 찾을 수 없었다.ㅋㅋ
독자분들 중에
전문가분이 계시다면
함께 댓글로 공유해주셔도 좋을 듯.
그리고 뒷편을 보면서
제품이 어떤지
조금 더 확인하고
함께 정리해서 공유한다.
편의점 라면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구경하는 사람은
아마도..그렇게 많진 않을 듯.ㅋㅋ
이렇게 포스팅하는 사람이나
관련 업계 종사자 정도..ㅋㅋㅋ
[식품 유형]
누들-유탕면
액상소스-소스(살균제품)
분말스프-복학조미식품
건더기스프-과채가공품
[수입원]
주식회사 서바나인터내셔널
[판매원]
주식회사 더엔에이
그 이상의 정보들은
위 이미지를 보고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이정도면 충분하다.ㅋㅋ
그렇게 구경하고
라황샹 중경식마라탕면 언박생!
안에 어떤 구성인지
가볍게 참고해봤다.ㅋㅋ
[구성]
먼저 유탕면이 있고
액상스프,
분말스프,
건더기스프가 있었다.
그리고 사용하라고
안쪽에는 접이식 포크가.
왠지로믈 따스함~ㅋㅋㅋ
조리법도 겉 포장지에
그림과 함께 안내되어있었다.
조리법은 어렵지 않았다.
그림만 보고도 충분히
어떻게 조리하는지 알 수 있었다.
사실...컵라면을 만드는게
어려워봤자
물 붓고 물 버리고 정도겠지.ㅋㅋㅋ
먼저 분말스프와 함께
건더기 스프를 라면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약 4분 정도 기다려준다.
면이 익는 시간은
살짝 살짝 열어보면서
원하는 정도로 정하면 되겠다.ㅋㅋ
그렇게 면이 익으면
위 사진처럼
아직 빨갛고 매운 색이 아니라
육수에 면을 넣은 듯한
(약간 사리곰탕 컵라면 느낌?)
비쥬얼로 나오기 시작한다.
이것만 따로 국물 맛을 봤는데
오 나쁘지 않은 느낌.ㅋㅋ
그럼 마지막으로
빨간 액상스프를 넣어서
잘 저어주면 끝!
이렇게 편의점 라면
라황샹 중경식마라탕면을 완성했다.
그럼 바로 맛을 봐야지.ㅋㅋㅋ
[후기]
마라탕을 좀 먹어봤다면
마랑탕이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향을 알 것이다.
고수의 향과 함께
고추기름이 떠 있고
뒷맛에서 입에 처주는
아쌀한 그런 향신료의 향.
그런 향과 맛으로 마라탕을 즐긴다.
지인과 나도 역시 마찬가지.ㅋㅋ
마라탕이 유행하기 전에
중식과 함께 술을 마시며
단골가게에서 종종 먹곤 했는데
그 향기에 취할 수 있었다.
식사로 하면 7~8천원.
안주로 하면 1만원이 넘을
그럴 마라탕을
라황샹 중경식마라탕면이
그럴싸하게 따라하고 있었다.
지인이 먼저먹어보고
나에게 호평을 남겼는데
나도 한 입하고는
쿨하게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이건 다음에 또 먹고싶은
그럼 편의점 컵라면이다.
편의점 방문당시 하나만 있던데
인기가 좋아서 다 나간건가..ㅋㅋ
아주 좋은 도전이었다.ㅋㅋㅋ
그렇게 편의점 라면!
라황샹 중경식마라탕면을
만족스럽게 먹고 마무리!
깔끔한 먹방과
간결한 포스팅이었다.ㅋㅋ
관련 내용이 궁금했던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한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도로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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