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라거 페트 오비맥주의 레트로와 뉴트로

 

오비라거 페트

오비맥주의 레트로와 뉴트로

 

오늘은 얼마 전에

지인과 함께 편의점에서

쿨하게 집어 먹어 본

맥주에 대해서 포스팅하겠다.

 

과거부터 마시던 제품인데

이번에 레트로 감성을 가지고

뉴트로?

새롭게 디자인된 제품이라

오!

오랜만에 마셔볼까?

이렇게 구매한 녀석이다.ㅋㅋ

 

주인공은 오비라거 페트!

독자분들 중에

주인공 소리 듣고

바로 느낌 오신 분도 있을 듯.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 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페트가 오늘의 주인공

오비라거 페트의 모습이다.

 

정면에 보이는 OB캐릭터와

로고 등의 디자인이

클래식한 레트로를 생각나게 한다.

 

 

맞아.

어렸을때는 저런 디자인이었지...

그때 그 감성이 가끔은 그리웠지~

진로와 더불어서

클래식을 찾아가는 듯한 느낌이다.ㅋㅋㅋ

일단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ㅋㅋ

 

 

오비라거 페트의 디자인도 봤으니

제품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제품명]

오비라거페트

 

[식품유형]

맥주

[알코올]

4.6%

 

[업소명 및 소재지]

오비맥주(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2314

 

일단 이렇게만 정리하면 되겠다.ㅋㅋ

뭐 크게 궁금한 것보다

일반적인 정보만 챙겨봤다.ㅋㅋ

 

 

귀여운 오비라거 병뚜껑을 보면서

그래도 오비라거를 만드는

오비맥주에 대해서 가볍게 정리~

오비맥주

오비맥주 주식회사는

1933년에 태동하여

80년 이상

한국 주류업계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회사라고 한다.

이천, 청주, 광주 3개 공장에서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고~

 

오비뿐만 아니라 카스도 있고

과거에 포스팅도 했던

필굿~도 있고.ㅋㅋㅋ

다양한 맥주들이 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은 카스마시는데

나는 과거 오비를 더 선호했다.

요즘에는 오비가 들어가있는

가게가 없기 때문에

카스를 마시게 되었지만..

이것 역시 대중의 선호도가

카스 쪽이었기 때문이려나..ㅠ

 

뭐 그런 추억이 있어서

편의점에서 구매한 것이기도 하다.ㅋㅋ

 

 

이리저리 구경해보고

이제는 오비라거 페트를 마셔본

그 느낌을 전달해봐야지.ㅋㅋ

 

[후기]

일단 과거 오비의 맛이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따로 가게에서 오비맥주를 주문해서

마셔본 적이....거의 10년은 더 됐나.ㅠ

그래서 카스랑 비교해서 말해본다.

일단 탄산은 적다.

그리고 더 부드럽고 크리미하다.

맥스랑 비교하면...

맥스가 더 거품적인 느낌이고

오비는 그냥 넘기기 좋은

꿀떡꿀떡 넘길 수 있는 맥주.

이런 느낌일 것 같다.

 

라거맥주이기에 뭐 묵직하지 않고

튀김이나 스낵이랑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맥주이다.

 

과거의 맛과 비교하진 못 하겠지만

맛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디자인만 레트로, 뉴트로로

감성을 가져온 것 같다.ㅎㅎ

그래도 좋으니까 종종 마셔야지 :)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