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고기집 고깃집왕고을 홀릭이랑혜윰이랑 점심 돈까스 먹방

 

왕십리 고기집 고깃집왕고을

홀릭이랑혜윰이랑 점심 돈까스 먹방

 

오늘은 얼마 전에

혜윰님과 점심으로 함께 다녀온

왕십리 고기집을 포스팅하겠다.

점심부터 고기를!?ㅋㅋ

고기집이긴 한데

혜윰님과 왕십리를 걷다가

종종 봤던 가게.

거기서 최근에

점심메뉴를 오픈한 것 같아

먹어보고 싶어서 다녀왔다.

 

종류는 돈까스!

고깃집에서 돈까스!

장소는 고깃집왕고을!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겠다.ㅋㅋ

본론으로 고!고!

 

 

먼저, 왕십리 고기집

고깃집왕고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4길 10-2

지번 주소

서울 성동구 도선동 152-1

 

 

나와 혜윰님은

종종 걷는 길이기 때문에

찾아가는 것이

그렇게 어렵진 않았고

심지어 우리는 즉흥적으로

오늘 점심은 이거 먹어볼까?

이렇게 들어갔기 때문에

뭐 별다른 이슈는 없었다.ㅋㅋㅋ

 

전철역 상왕십리역, 왕십리역

여기서 걸어갈 수 있는 정도위 위치이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왕십리 고기집 고깃집왕고을이 있다.

점심을 먹기위해 방문하면서~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을 참고해서 정리!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평일

11:00 - 23: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말

16:00 - 23:00

 

<연락처>

02-2292-3399

 

 

<기타 사항>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그 외에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를 통해서

확인하면 되겠다.

나도 이 가게에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가게에 들어가면서

찬경이 돈까스!

모닝빵, 스프.

거기에 꼐란후라이

무한 셀프라는 안내판.

이 안내판을보고

고깃집! 돈까스!?

먹어보자!

점심 시작하셨나보다~

이 마음으로 들어갔다.ㅋㅋ

 

 

그리고 다음은

왕십리 고기집 고깃집왕고을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사실 위 메뉴판은

저녁 메뉴이기 때문에

그냥 이런 곳이구나~

이렇게 참고하면 되겠다.

 

 

점심은 이렇게

따로 메뉴판이 나오니

이걸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저녁 메뉴판이라고 하는 메뉴가

점심에 되는지는 모르지만

당시 방문했던 다른 손님이

저녁 메뉴판에 있던

메뉴를 주문했었는데

점심에는 안 된다고 안내하더라~

그래서 안 된다고 생각한다.ㅋㅋ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안심돈까스, 등심돈까스.

사이좋게 나눠 먹어야하니까~ㅋㅋㅋ

 

 

당시 가게에는

점심을 먹기위한 손님이

산개형으로 앉아있어

가게 안 쪽 느낌은

따로 사진으로 담지 않았다.ㅋㅋ

 

우리는 쭈구리라

구석에서 조용히 돈까스 기다림..ㅋㅋ

그리고 음식들은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럼 바로

홀릭이랑혜윰이랑

점심 돈까스 먹방 시작!

 

먼저 위에는 기본반찬들!

 

 

그리고 테이블에는

돈까스 맛있게 먹는 법이

귀엽게(?) 안내되어있었다.ㅋㅋ

 

사진만 딱 찍고

꼼꼼하게 읽어보진 않았다.

이때 까지는...ㅋㅋ

 

 

그리고 계속해서

코스의 시작!

모닝빵과 스프.

모닝빵은 맛을 다 알고

스프도 맛을 다 알고

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들어오는 입구에 봤던

계란 후라이를 하러 이동!

무제한 셀프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까진 필요 없으니

하나씩만 해와야지~

 

 

짠.

여기서 계란 후라이를

셀프로 조리해서 가면 된다.

 

 

혜윰님과 나는

반숙으로 깔끔하게 하나씩!

 

 

반숙 후라이를 해서

하나씩 들고 자리에 돌아오니

이미 돈까스가 나와있었다.ㅋㅋ

 

등심 안심 하나씩 주문했으니

대충 한 자리씩 잡고

잘 놔두고 일하러 가셨드라.

아이고 감사해라.ㅋㅋㅋ

 

이제 준비가 완료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먹방 시작!

 

 

먼저 돈까스의 생김새가

아마도 등심일 듯?ㅋㅋㅋ

고깃집왕고을의 점심메뉴!

등심돈까스이다.ㅋㅋ

 

이거 내가 메인으로

자리에 두고 먹었던 메뉴.ㅋㅋ

 

 

그리고 이건~

혜윰님 자리에 자리잡던

안심돈까스이다.ㅋㅋ

 

 

등신과 안심은

그 느낌이 살짝 다르다.

돈까스의 모습과 조각.ㅋㅋ

 

일단 돈까스 구성은

딱 클래식하고 깔끔.

 

 

진짜 이렇게 한상 나왔으니

바로 시식으로 넘어간다.ㅋㅋ

 

점심시간이라 당연히 배고프...ㅋㅋ

 

 

나는 버릇처럼?

(습관이 맞으려나..ㅋㅋ)

모닝빵을 스프에 폭.

찍어서 한 입 딱 먹었다.

그리고 쩝쩝 씹으면서

어떤가~ 생각.

스프는 조금 묽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나쁘지 않았다.

없는 것보다

구성하고 있는 것이

100배 좋기 때문이다.ㅋㅋ

내가 좋아하는 아는 맛.ㅋㅋ

그러는 도중

혜윰님이 웃으면서

아까 봤던 안내판을

손으로 가리켰다.ㅋㅋ

 

 

맛있게 먹는 방법 중에

모닝빵을 갈라

돈까스와 샐러드를 넣고

약간 햄버거나

샌드위치처럼 만들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ㅋㅋㅋ

 

 

아하....

사진 찍기만하고

정작 읽지는 않았다.

이런 나를 반성하면서

뭐 어때

맛만 좋구만.ㅋㅋㅋㅋㅋ

 

혜윰님과 식사시간에

잠깐의 웃음 포인트였다.

 

 

그리고 돈까스를 먹는데

혜윰님과 나는

서로 나눠서

등심, 안심을 골골루

나눠먹기로 했으니

약속한 내용으 성실히 수행(?)

등심 반을 내어주고

안심 반조각을 받아왔다.ㅋㅋ

 

 

그리고 독자분들 참고하시라고

두 조각을 반으로 잘라

단면을 표현해봤다.

 

등심과 안심은

그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씹을때 느껴지는 식감이

조금 다를 것이다.

일반적으로 안심은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등심은 안심보다

더 쫄깃한 식감이라고 한다.

(난 이렇게 알고있다.ㅋㅋ)

 

위사진에 왼쪽이 등심

오른쪽이 안심이겠다.

참고하시길:)

 

 

그렇게 스프 모닝빵 코스와

계란후라이를 더한

바삭하고 도톰한 돈까스로

점심을 잘 해결하고 왔다.

 

고기도 튀김도 괜찮았고

사장님 인상도 좋고

모쪼록 마음에 드는 점심이었다.

 

왕십리 고기집

고깃집왕고을에는

점심식사로

계란후라이와 돈까스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점.

독자분들에게 공유하고

관련 내용을 찾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ㅋㅋ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