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치킨 나이트 1+1 혜윰님과 저녁에 든든 치맥!

 

KFC 치킨 나이트 1+1

혜윰님과 저녁에 든든 치맥!

 

오늘은 얼마 전 주말.

혜윰님과 오랜~만에

KFC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볍게 기록하는 시간을 갖겠다.

관련 내용은

과거에 포스팅하기도 했으니

이번에는 가볍게 사부작.

 

우리가 KFC를 가는 경우는

그렇게 많은 이슈는 없는데

만약 우리가 가게된다면

KFC 치킨 나이트 1+1으로

치킨을 개이득하기 위해서이다.ㅋㅋ

 

벌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듯!

오늘의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우리가 방문했던

KFC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서

위에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우리는 동네인

KFC 상암DMC점을 방문했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

지번 주소

상암동 1605 누리꿈스퀘어 1층

 

동네이기 때문에

오며가며 자주 보는 곳이고

그래서 방문하는데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다.

대신 시간을 맞춰 갔다.

오후 9시 이후.ㅋㅋ

 

 

상암동에 사는 분들은

다들 아는 위치일 것이고

외부에서 놀러오신 분들은

대중교통이라면...

아무래도 버스가 가장 괜찮겠다.

지하철을 탔다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버스 환승해서 방문하길 추천.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KFC DMC점이 있다.

치킨 나이트 1+1으로 왔지만

그래도 상암동에 있는 KFC는

아마 처음 방문한 것 같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가볍게 정리,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0:30 - 23:30

 

 

 

 

 

<연락처>

02-302-8291

 

특별하게 어려울 것은 없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그리고 총유리 창에는

현제 진행 중인 이벤트 프로모션과

적당한(?) 홍보들이 붙어있었다.

 

 

뭐 이벤트 다양하게 한다.

나중엔 이런 이벤트도 좋을 듯?

그래도 오늘은

KFC 치킨 나이트 1+1!ㅋㅋ

 

 

KFC 상암DMC점의 내부는

위와 같은 느낌이니

그 느낌만 참고하면 되겠다.

 

오후 9시가 넘은 시간.

방문했을 당시

방문한 다른 손님들도 있고

우리가 포장을 기다리면서

계속 손님들이 삼삼오오 방문해서

가게 안쪽 사진을 따로 찍진 않았다.

 

다른 손님들에게

불쾌감을 줄 순 없지~

 

 

여튼 그렇게 들어와서

KFC 치킨 나이트를 위해

셀프 계산대에서

터치 터치 해서 주문했다.

 

주문하는 줄 필요없이

자동으로 되는 편리는 있지만

기계치분들이나

선택사항이 많아서

원하는 옵션을 찾는게 불편해서

시간이 더 걸리는 단점이있다.

 

 

 

 

 

하지만 영리목적 기업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이런 자동화 기기를 들이겠지.

이해하면서도 불편하면서도~

장단이 있는 시스템이다.

 

 

여튼 그렇게해서 주문 완료.

우리가 주문한 치킨은

오리지날 1+1 5개

핫크리스피 1+1 2개.

 

1+1으로 정리하면

오리지날 10조각.

핫크리스피 4조각.

총 14조각을 주문한 것이다.(포장)

 

 

총 금액은 17,500원

요즘 브랜드 치킨 1마리가격에

KFC 14조각이면~

나쁘지 않은 가성비인 듯!

 

 

그렇게 잠시 기다렸다가

KFC 치킨 나이트 1+1로

든든하게 포장된

한껏 가득찬 치킨을 받았다.ㅋㅋ

 

 

가지고 가기 전에

살짝 열어서 어디보자~

 

 

 

 

 

치킨 박스를 열면

바로 보이려나 했는데

안에 기름종이가

한 겹 더 포장되어있어서..ㅋㅋ

무게를 들어보고 구별했다.

 

여기서 오리지날 10조각은

혜윰님 손에 들려

어머님, 아버님과 함께

야식으로 즐기라고 전달.

나는 핫크리스피 4조각.ㅋㅋ

나눠먹어야 더 맛나지~

 

 

 

 

 

그렇게 내 몫을 챙겨서

가게로 돌아왔다.

그래서 이후에는

오리지날 10조각은 없다.ㅋㅋ

 

 

그렇게 오늘 나의 야식인

KFC 치킨 나이트 1+1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이다.

5천원에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러운 가성비.

 

 

 

 

 

과거에도 포스팅했지만

많은 분들이 알고있고

알짜로 잘 즐기고 있는 것 같다.

 

 

비록 원하는 조각을

고르거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골골루 챙겨줘서

큰 불만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요즘 시중에 나오는 닭들은

호수가 낮아지면서

닭이 조금씩 작아지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진짜 컷던 것 같은데..

치킨 9,900원이던,

1만원을 내면

100원과 함께 쿠폰도 주던,

그런 아재의 과거가 그립다..ㅋㅋ

 

뭐 그래도 지금 치킨도

또 맛있고 맛있으니까~

 

 

그렇게 KFC 치킨 나이트 1+1로

넉넉히 챙겨온 치킨과

당기는 맥주를 즉흥적으로 꺼내

(가게에 있는 술 모두 내꺼니까..ㅋㅋㅋ)

상암동 맛집 구가네곱창에서

치맥파티를 혼..술을..했다.ㅋㅋㅋㅋㅋ

 

혼자 치맥 먹는게

뭐 거창할게 있나~

소소하게 즐기면 좋은거지!

 

맛이야 역시

살짝 염지가 매콤하고

튀김도 간이 되어있어서 짭잘.

안쪽 고기는 야들야들.

맥주와는 참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그렇게 뚝딱 맥주2병까지 클리어!

(아...3병이던가..?ㅋㅋ)

 

이렇게 먹방 마무리하고

관련 내용을 찾던 분들에게는

도움이되는 글이었으면 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